Thursday, 26 February 2015
눅1:5-15 세례요한
눅 1:5-25
1.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세례 요한의 탄생은 예수님 탄생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사건입니다. 메시야께서 오신 사건과 관련된 것입니다. 메시야의 길을 예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의 탄생에는 천사의 예고가 따릅니다. 신적권위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례 요한의 탄생은 궁극적으로 메시야의 도래를 알리는 구약 예언의 성취입니다.
세례요한이 태어난 그때는 흑암이 짙게 드리우고 있었지만 세례요한이 태어남으로 이스라엘에는 영광의 빛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마련한 첩경을 통하여 오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야를 준비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세례 요한을 통해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시대배경
세례요한은 헤롯 왕 시대에 살던 사람입니다. 헤롯은 이방인이었으며, 로마의 대리인이었습니다. 그는 유대를 로마 제국의 영토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통치기간에 유대땅은 주권을 상실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노예 민족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유대 왕 헤롯 때입니다. - 헤롯은 유대인의 왕으로 대헤롯(Herod the Great)을 말합니다. '헤롯 때에' 곧 '戮?통치 기간 중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는 B.C. 37년 로마 제국 원로 회의를 세금 상납 및 치안유지 등의 약속으로써 매수하였습니다. 특히 당시 실권자인 옥타비우스(Octavius)와 안토니오(M.Antonius)를 등에 업음으로써 유대 곧 팔레스틴 전체의 분봉왕(分封王)이 되었습니다. B.C. 4년에 그가 죽기까지 유대의 실질적인 통치자였습니다. 그는 에서의 후손인 이두메(Idumean) 태생 이방인으로서 지략과 용기가 탁월한 정치가였습니다. 그는 유대 백성에 대한 유화 정책으로 유대교의 후원자임을 자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예루살렘성전 재건을 위시한 수많은 공공 건물을 건립케 하였습니다. 그러한 반면에 그는 정권 유지를 위해 정적(政敵)을 제거하고 심지어 자기 자식과 아내 및 장모, 처남, 삼촌 등을 죽였습니다. 그는 정치적 술수가 워낙 뛰어나, 로마의 비호 아래 대제사장의 임명과 폐위에까지 간여(干與)하였습니다.
이 시기는 종교적으로 타락한 시기였고 정치, 사회적으로 비극적이며 희망이 없는 시대였습니다.
이제 이러한 흑암의 시대에, 세례요한은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려 왔습니다.
2. 부모의 믿음이 이룬 신앙의 열매입니다.
0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0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0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0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0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요한의 가정 배경: 세례 요한의 아버지는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 사가랴였습니다. 제사장 아론의 혈족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제사장직에 대한 약속이 주어졌습니다. 다윗 시대에 아론의 혈족이 많아지자, 다윗은 그들이 자신들의 직무를 더욱 철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들을 24반열로 나누었습니다. 그들 가운데 여덟째가 아비아 반열(대상 24:10)이었습니다. 부친 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에 속하였습니다.(aus der Pristergruppe)
모친은 아론의 자손인 엘리사벳입니다.
(1) 혈통보다 중요한 것은 그 부모의 신앙입니다.
1] 그는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습니다.
2]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습니다.{obeyed fully all the commandments and rulles(요14:21)
그들은 매우 신앙심이 깊은 부부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었습니다(6절).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는 복된 부모입니다. 그들은 계명대로도 행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계명을 지키는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와 같이 신앙심이 깊은 부모를 만났습니다.
다만 그들에게는 자녀가 없습니다(7절). 두 사람의 나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없습니다 이것이 그 가정의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이 심각한 문제를 사람의 방법으로 해결하지 않고 더욱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더욱 기도에 열중함으로 해결하였습니다.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13)
(2) 사가랴는 기도로 하나님의 직무를 행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드리는 기도[상번제(the daily sacrifice)]였습니다.
-차례를 따라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1] 그는 제사장의 직무를 그 반열의 차례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한 제사장 개인이 상번제(the daily sacrifice)를 위해 분향단에 향을 피운다는 것은 극히 희박한 경우이며 일생에 단 한번 주어지는 것조차 큰 행운으로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제사장의 수효(일설에는 약 2만명 정도였다고 함)가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혹자(Farrar)에 따르면 한 제사장이 평생에 두 차례에 걸쳐 성전 봉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제사장에게 있어 이 일은 자신의 생애에 최고의 영광이요 은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차례는 일생 동안 한 번이나 온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가랴는 그날을 기다려 그 차례에 입합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이 그 질서를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찾아갈 수 있었겠으나 반열의 차례를 기다려 하나님 앞에 나아간 사갸랴에게 찾아와 말씀하십니다. 질서를 무시하는 분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직무를 어떻게 행하고 계십니까?
기도하는 제사장이 되어야 합니다.
반열의 차례를 따라 향을 피우는 제사장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서 행했습니다. 사가랴는 제비뽑기를 하여 그가 섬기는 주간이었습니다. 그는 직무를 행할 때,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지 않습니다. 자기 임의로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그가 섬기는 하나님 앞에서 주간 동안 아침 저녁으로 주의 성소의 향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 향단은 대제사장이 들어가는 지성소가 아닌 성소(9절)에 있었습니다. 직무를 행할 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사가랴가 성전에서 분향하고 있는 동안 '모든 백성은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10절). 향을 불사르는 일은(출 30:7, 8) 제사장의 고유 임무로서, 이때에 드려지는 향은 모든 백성들의 마음의 간구 곧 기도를 상징합니다(시 141:2;계 8:3). 제사장이 이 분향의 절차를 밟는 동안 백성들은 바깥에서 엎드린 채 그 향이 여호와 하나님께 흡향(吸香)되도록 온전히 기도하였습니다(10절).
1] 분향과 같은 의례가 행해질 때, 백성들은 영적이고 도덕적인 임무도 함께 행하도록 요구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2] 기도하지 않으면서 분향하는 것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3] 예배드릴 때, 기도하고 있지 않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4]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기도들은, 위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리스도가 드리는 중보의 분향에 의해서만 받아들여집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면, 또한 우리의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보의 은혜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예배를 주관하는 사가랴와 기도하는 백성들의 미음이 합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습니다.
(3)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사가랴는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12절).
두려움으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의로웠고, 생활에 흠이 없었지만, 무서워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은 죄인이므로 죄인으로서의 그의 마음은 그러한 계시들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었으며, 그 계시들이 불길한 징조가 아닌가 하여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3. 그에게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천사는 태어날 아기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그에게 주어진 사명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란 메시야가 오기 전에 먼저 엘리야가 올 것이라는 구약의 예언(말4:5)에 따른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그 역할을 위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오랫동안 잉태치 못했던 아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3절). 이 이름은 히브리어로 요하난에 해당하며 그 의미는 "은혜로운"의 뜻입니다.
이 아들은 그의 가족과 모든 친척들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14절). 그는 환영받는 아이가 될 것이며 사가랴 자신에게도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는 '주 앞에 큰 자'가 될 것입니다(15절). 하나님의 면전에 그를 두실 것입니다.
그는 나실인이 되어 불결한 모든 것에서 떠나 하나님 편에 있을 것입니다. 이것의 표시로써 나실인의 율법에 따라, 그는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는 평생 나실인이 될 것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해 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취하지 않고 절제해야 하며, 포도주와 소주를 삼가야 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 5:18)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의 자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사 46:3).
4)그는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16,17절). 요한은 메시야보다 앞서 가서 사람들에게 메시야가 오실 것을 알려주고, 그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할 것입니다.
Subscribe to:
Post Comments (Ato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