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6 February 2015

눅2:36-40 안나라 하는 여선지자

눅9(2:36-39) 안나라 하는 여선지자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 지 팔십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39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을 필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노후를 어떻게 지낼까?'

양로원 방문 : 뚜렷한 차이 -
1] 여전히 세상적인 사람들: 자녀원망, 환경 불평
2] 확실한 천국 시민들- 위로하고, 돌보고, 복음을 전함

안나의 경우: 기도, 감사, 전도

1.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김

- 성전을 떠나지 아니함 (일정 장소를 하나님께 바침)
-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일정 시간을 하나님께 바침)
하나님은 이런 안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해주심
젊은 날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습관 없이는 불가능
호흡하는 일처럼 하나님과 자연스럽고 좋은 관계
예] 사무엘- 기도하기를 쉬는 죄! 어린 시절부터 습관

- 루터: 바쁘기 때문에 더 많이 기도
- 허드슨테일러:사탄은 울타리는 칠 수 있으나 지붕은 칠 수 없다
- (나이제리아)조종사 선교사: 엔진고장 불시착
- OMF 선교사 :강도로부터 구출됨
- 스펄젼 - 나이 많으신 할머니 -나의 훌륭한 동역자
1차 전쟁 때 예루살렘을 포위한 영국군 -
죠지 5세로부터 `공격하지 말고 기도하라'

2.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섬김
"
나아와 하나님께 감사하고"(찬양으로 확실한 믿음고백)

1] 범사에 감사
- 헬렌켈러: 내일 (장님, 귀머거리, 무감각, 무후각)할 자
- 마티 바덴- 두다기 앓고 감사- 변화 후, 재무장관
- 어느 환자의 감사(뉴욕 재활원)
엡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고"

"1. 내 인생 여정 끝내어 강 건너 언덕 이를 때
하늘 문 향해 말하리 예수 인도 하셨네
2. 이 가시밭길 인생을 허덕이면서 갈 때에
시험과 환난 많으나 예수 인도하셨네"
(후렴) 매일 발걸음마다 예수 인도 하셨네
무거운 죄짐을 모두 벗고 하는 말 예수 인도 하셨네

2] 구원에 감사
- 열 문둥병자- 간구- 치료
- 한 문둥병자- 감사- 구원(사마리아인)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 다니엘- 감사함으로 기도 - 구원
- 성찬 때, 예수님: 떡을 가지사 축복하신 예수님은
잔을 가지사 감사하심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3. 전파함으로 하나님을 섬김
"그 궁정에 들어가 여호와께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여호와를 즐거워 할 때
넘쳐나는 것이 있다. 자랑, 자랑, 자랑!
불리한 안나: 나이, 가족, 경제, 집
-루터의 친구 기도자에서 전파자로
- 천국문에서의 질문 "당신은 혼자 오셨습니까?"
"어떻게 당신은 혼자 올 수 있었습니까?"

안나와 같은 기도는 늙었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어느날 결심한다고 되지 않는다.
오늘이라 일컽는 날에 기도하라. 감사하라. 전파하라!



들어가는 말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안나는 여선지자였습니다. 그녀는 아셀(야곱의 여덟번째 아들)지파 출신으로서, 바누엘의 딸이었습니다. '안나'는 히브리어의 '한나'(*)에 해당합니다(삼상 1:2). `은혜롭다'는 뜻입니다.
그녀는 구약 성경의 드보라(삿 4:4)와 훌다(왕하 22:14)와 같이 훌륭한 여 선지자였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였습니다. 성경을 잘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일찍 과부가 된 후, 팔십 사 년 동안을 홀로 지냈습니다. 그녀는 주로 성전 안에서 지내며, 기도하였습니다. 감사하였습니다. 주의 말씀사역을 하였습니다.
안나의 생애는 이 세 가지로 특징 지을 수 있습니다. 기도, 감사, 하나님 말씀 전파입니다.


1. 그녀는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37 과부 된 지 팔십 사 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그녀는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37절). 당시 유대 사회의 조혼 풍습에 비추어 볼 때 안나는 14세를 전후하여 결혼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때 안나의 나이는 14+7+84=105세쯤 되는 셈입니다. 이처럼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나는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겼습니다. 그녀는 성전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기도하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안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안나는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시므온의 송가(頌歌)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기 예수가 메시야이심을 확신하였습니다. 안나는 마침내 그토록 오랫동안 성전에서 기도하며 섬긴 보상을 풍성히 받았습니다. 그것은 메시야를 만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을 결코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를 만나주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사무엘은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긴 대표적인 선지자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사무엘은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는 어려운 시대를 오직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에게 있어 죄란 `기도하기를 쉬는 일'이었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무엘을 하나님은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긴 루터

위대한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에게 후레드릭 미코니우스라는 친구가 있었읍니다. 널리 알려진 사람은 아니었으나 루터에게는 더할 수 없는 격려와 위로와 기쁨을 주는 친구였읍니다. 종교 개혁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무렵, 후레드릭은 불치의 병에 걸려 죽음을 앞에 두고 사랑하는 친구 루터에게 최후의 유서를 보냈읍니다. 이를 받은 루터는 낙심이 ㅌ찾아왔으나 곧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를 온전히 기도함으로 보냈습니다. 성령께서는 사랑하는 친구가 아직 죽을 때가 안되었다는 사실을 루터의 마음 속에 확신시켜 주셨읍니다. 루터는 후레드릭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읍니다. "내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살 것을 명령합니다. 왜냐하면 종교를 개혁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당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결코 당신이 죽었다는 소식을 나로 하여금 듣지 않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이 당신에게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자 추구하므로 이를 확신합니다." 이 편지를 받은 후레드릭의 병은 신속히 회복되어 의사가 선언한 불치의 병에서 소생되어 6년을 더 살며 루터를 도와 종교 개혁의 위대한 사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루터를 하나님은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말했습니다.

"사탄은 우리 둘레에 울타리를 쳐놓고 우리가 움직이는 것을 방해할는지는 모르나, 우리 위에 지붕을 씌우고 우리가 위를 쳐다보는 것을 방해할 수는 없다."
우리는 선교지에서 `위를 쳐다보는 사역'(기도)으로 하나님을 섬긴 사람들을 우리는 선교지에서도 만납니다.

한 조종사가 나이제리아의 어느 정글 위를 날고 있었을 때 비행기 엔진이 작동을 멈추기 시작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기도하기 시작하였을 때, 그의 눈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초록색 깃발을 보았고, 그곳을 향해 미끄러져 하강했다. 그곳은 깨끗하게 정돈된 공지였다. 착륙하면서 비행기가 조금 상하긴 했지만, 다친 곳은 없었다. 두달 후의 안식년에 그 사고에 대해 간증을 하였을 때 한 여성도가 사고가 난 날짜와 시간을 물었다. 바로 그 위기의 때에 주님께서 그녀를 일깨워 주신 것이 판명되었다. "나는 당신이 절박한 필요에 처해 있다는 강한 느낌을 받았읍니다. 내가 30분쯤 당신을 위해 기도했을 때 내 마음에는 평안이 임했고 잠자리에 들수 있었읍니다."
한 OMF선교사가 선교비를 들고 역으로 가고 있을 때, 강도들이 그를 에워쌌다. 그러나 강도들은 곧 흩어져 도망갔다. 후에 강도 중 하나가 구원 받았을 때, 사람들은 왜 그때 강도들이 선교사를 죽이고 돈을 탈취해 가지 않았는지를 물었다. 회개한 강도는 "우리는 군인들이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것을 보았읍니다"고 대답했다. 기도후원그룹이 그 선교사를 위해 그때 기도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고 강도들이 본 군인들의 숫자는 기도후원자들의 수였던 것이 드러났다. 기도는 위기의 때에 결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기도로 섬기는 일은 중요합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를 하나님은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런던의 메트로폴리탄 교회에서 목회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 교인 중에 한 나이 많은 할머니가 있었는데. 그 할머니는 주일날 교회에 나올 때마다 언제나 그날 새로 등록한 초신자 스무 명의 명단을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의 신앙을 위하여. 또 모든 시험을 이기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평생 기도를 했습니다. 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 스펄전 목사는 장례식을 인도하면서 말했습니다.

"그는 나의 가장 훌륭한 동역자였습니다"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를 하나님은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세계 1차 전쟁이 연합군의 승리로 기울어져 갈 때 영국군은 천년 동안을 터-키가 지배하고 있는 팔레스틴을 정복하고 예루살렘을 포위했다. 영국 사령관 엘넨이 장군은 본국의 명령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국항 죠지 5세에게서 공격 금지령이 하달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1)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성성이니 공격이 볼가하다.-이는 불경죄이며.
(2) 예루살렘을 공격했던 바벨론,파사, 로마가 멸망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장군이 반문했을 때, 회전이 오기를 <기도하라> 는 것이다. 그러하자 터키군 측에서는 갑자기 진격해 오던 영국군축이 죽은 듯이 고요한 것이 계속되므로 오히려 답답해서 영국군에게 항복하고 말았다. 신앙의 기도는 승리를 하게 된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내가 무엇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까 낙심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우선 기도하는 일로 하나님을 섬기시기 원합니다. 안나와 같이 약하고 늙고, 가진 것이 없어도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녀는 항상 성전에서 기도하면서 섬겼는데, 그 마음 중심에는 감사함이 늘 있었습니다.
'감사하고'에 해당하는 헬라어 '안도몰로게이토'(*)'는 '찬양하다', '감사하다' 등의 뜻외에 '단호하게 신앙을 고백하다', '무엇인가를 믿음으로 고백하다' 등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안나의 하나님께 대한 감사는 신앙 고백적인 믿음의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는 마음을 신앙의 핵심에 두셨습니다.
1] 눅17:11-19에 보면,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에는 10명의 문둥병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보고 소리를 외쳤습니다.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은 저들의 간구를 들으셨습니다.
그들이 말씀에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가는데 몸이 깨끗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아도 우리 예수님께 간구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넉넉히 알 수 있습니다. `야, 기도란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실감이 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이어서 일어납니다. 자기가 나은 것을 본 그 중의 한 사람이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에게 가는 발걸음을 돌려 예수님께 돌아온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 앞에 바딱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로 믿음을 고백한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열 사람이 다 예수님께 간구 하였습니다. 그리고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감사로 믿음을 고백한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예수님 앞으로 돌아 온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간구할 때, 치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그 믿음 속에 구원을 두셨습니다.

기도할 때,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구원이 있습니다. 다니엘 또한 그 증인입니다. 그는 극한 위험 속에서 감사함으로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자굴에서도 구원하였습니다.
2] 구원에 있어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성만찬을 보면 곧 이해됩니다. 예수님은 성만찬을 하실 때,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막14:22이하)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십니다. `받으라. 이는 내 몸이니라!' 그런데 그 다음을 보십시오.
잔을 가지시고 `감사하십니다.'
왜 그 귀중한 순간에 주님께서는 감사하신 것일까요? 왜 감사하신 후, 그들에게 잔을 마시게 하셨을까요?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 모두를 죄에서 구원하신 대속의 피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한 감사는 성만찬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예배의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감사가 바로 예배의 중심에 있습니다.
3] 구원 받은 자는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예화] 헬렌 켈러는 정상인들을 향해 아름다운 충고를 남겼습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사람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세요.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사람처럼 당신의 귀를 사용하세요.
내일이면 아무 것도 못 만지게 될 사람처럼 당신의 촉각을 사용하세요.
내일이면 아무 냄새도 맡지 못하게 될 사람처럼 꽃의 향기를 맡아 보세요.

언젠가 함께 나눈 마티 바덴의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그는 한 때, 불우한 정객으로 지방을 여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값싼 여관에서 투숙하다 신발을 도둑맞았습니다. 원망과 분노에 가득한 그에게 친구는 값싼 신발 한 켤레를 빌려 주면서 함께 교회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는 예배당에 앉았다가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두 다리가 없는 사람이 자기 옆에 앉아서 감사 예배를 올리고 있음을 본 것입니다.
그는 신발을 잃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두 다리를 잃어버렸어도 감사하는데 나는 신발 잃었다고 원망과 불평을 하였구나!
그 이후부터 그는 범사에 감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감사할 거리를 찾았습니다. 그 결국은 그 시대에 존경받는 재무장관이 되었습니다.

은혜를 깨닫는 것이 감사의 출발점

미국의 뉴욕재활병원과 한국의 실로암 안과 병원의 벽에 붙어있는 어느 환자의 글을 소개합니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하려고 건강을 구했더니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습니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것 누릴 수 있는 삶,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구한 것 하나도 주어지지 않은 줄 알았는데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 삶이었지만 미처 표현 못한 기도까지 모두 들어주셨습니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감사는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다. 현재의 은혜를 깨닫는 것이 감사의 출발점입니다.(국민일보)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5:20)

인생의 참 성공의 비밀은 현재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할 수 있는 우리의 믿음 안에 있습니다. 안나의 현재 처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감사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안나가 감사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3.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안나는 선지자였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입입니다. 하나님의 입 역할을 하도록 부르심을 입은 사람이 선지자입니다. 오늘 안나는 기도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안나는 시므온이 아기 예수님을 안고 찬양하는 노래를 듣고, 메시야이심을 깨달았는지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성령께서 그녀에게 아기 예수님을 메시야로 확신하게 하신 일입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깨달은 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예루살렘의 구속을 기다렸던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입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주를 보았다는 좋은 소식을 그들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함께 나누었습니다.

전에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할 때에 그와 가까운 친구 수도사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위해서 나서게 될 때에 그 친구는 루터와 서로 약속을 했습니다.
"자네는 현장에서 일하게. 나는 수도원에 남아 저네를 위해서 기도하겠네."
그래서 루터는 나가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의 친구는 수도원에서 항상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기도하던 수도사가 꿈을 한번 꾸었습니다. 넓은 들에 곡식이 무르익었는데 그 가운데 추수하는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단 한 사람이 낫을 가지고 그 넓은 들에서 추수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저 한 사람이 누군가."하고 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 보니 다른 이가 아니고 자기 친구인 루터였습니다. 그는 물었습니다.
" 이렇게 많은 추수를 어떻게 자네 혼자 하는가?"
이런 얘기를 하다 꿈을 깼습니다.
그는 생각했습니다.
"내가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나도 나가서 같이 일해야겠다."
그는 같이 일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함이 넘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도 같이 일해야 합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복음 전하는 일에 동참합시다.

누군가 이런 흥미있는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하늘나라 에 들어오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문하는 두 가지가 있답니다.
"당신은 혼자 오셨습니까?"
"어떻게 당신은 혼자 올 수 있었습니까?"

성도 여러분,
좋은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입니다. 긴급한 일입니다.

저는 이번 독일 집회를 제안 받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에 다녀온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시 비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터-키를 방문하는 일에 관해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터-키가 멀지는 않지만 차라리 그 비행기 값을 선교지에 보내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이 몇 번이고 스쳐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독일 집회에 보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몇 사람의 사명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함께 전할 수 있는 사역자를 양성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안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한 것 같이 제가 복음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터-키는 우리 서머나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그 교회를 방문하고 그 교회와 교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2천년 전에 소아시아는 복음의 텃밭이었는데 지금은 황무한 땅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이슬람이 99% 이상이라는 기가 막힌 보고를 접하게 됩니다. 선교사 600명에 기독교인 600명이라는 기막힌 소식도 듣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35-45창에 걸쳐 중앙아시아에 편만해 있는 이슬람 세력을 풀 수 있는 단초가 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곳에서 무엇인가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이 답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바른 기도 제목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를 바랍니다.
김성일 선교사님께서 그곳에 교회를 개척하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시는데 우리 서머나 교회가 한 교회를 터-키에 개척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우리 서머나 교회는 모든 교우가 기도할 뿐만 아니라 감사하는 교회, 감사할 뿐만 아니라 선지자적 사명을 다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그분을 알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맺음말

안나 선지자는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에게 참 기독교인이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본이 된 사람입니다. 나이와 성을 초월해서 전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구원의 주만을 뵈온 것만으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서머나 교회에서도 안나 선지자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힘있게 일어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