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6 February 2015

이렇게 걸작품이 되어 간다

세상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나는 불변의 진리요
남은 고쳐져야 한다는 사람

교인을 고치려 드는 목회자도 좋고
목회자를 고치려 드는 교인도 좋은데

아내를 고치려 드는 남편도 많고
남편 고치겠다는 아내도 많은데

답답하기는 모두 마찬가지.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고쳐 가는 사람

모세가 다윗을 능가하는 거장으로 우뚝 섬은 
자기를 고친 때문!
애굽 왕족의 부귀를 거부하고
동족의 고난 속으로 녹아 들고
다시 하나님의 도구로 
고치었느니.

기도하고
순종하고
감사하기까지 
자신을 고친 삶 중에서
성장한 믿음이니 

하나님을 불신하던 사람이 
의탁하며 기도하기까지 

기도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에 순종하기까지 

기도하고 
순종할 뿐만 아니라 
범사에 감사하기까지

이렇게
자기를 고치며
믿음의 계단을 오르노라면

어느덧 
그 가지엔 순종의 꽃이 피고
감사의 열매가 맺혀
인생은 걸작품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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