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지난 주간, 교회 서쪽 뒷뜰을 정리하면서 한 가지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포도나무를 심으면 어떨까 하고. 포도나무 그늘 아래 앉아 포도나무에 관한 말씀도 묵상하고, 포도 열매가 맺히면 열매도 따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누릴 공간으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도나무에 포도가 주렁주렁 열리면 좋은 것처럼, 사람에게 있어서도 과실이 있는 인생은 중요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도 과실이 있는 인생이 아름다울 것입니다.
교회에 있어서도 과실은 중요합니다. 미국 교회의 1%가 과실을 맺고 있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습니다. 각 기관에 있어서도, 다락방에 있어서도 과실이 중요합니다.
어떻게 과실을 맺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된 답을 찾음으로 남은 여생, 과실이 있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지속적으로 생명을 나누는 관계를 말합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줄기에 연결되어 있으면서 끊임없이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이와 같이 성도들은 생명이 되신 주님 앞에 나아가 날마다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사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ㅡ ,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 하사 날 밭으소서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 메소서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라 합당히 행할 때, 열매가 맺힙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신다는 말씀은 주님께서 우리 인생에 통치권을 행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골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세상 사람들도 인생에 맺힐 과실에 대하여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호14:8-9]은 소중한 과실에 대하여 소중한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포도는 그 가지에 열립니다. 그 가지가 포도나무 줄기에 붙어 있을 때만 과실의 소망은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붙어 있을 때, 과실이 맺힙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나갈 때, 열매가 맺힙니다.
[엡5: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예화]
링컨 대통령이 톰 아저씨의 오두막이란 소설의 저자 스토우 부인을 만났을 때, 깜짝 놀라 외쳤습니다.
"이처럼 연약하고 작은 체구에서 그런 대작이 나오다니...... ."
스토우 부인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야 당연하지요. 그건 제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에 하시기 원하시는 일이니까요."
그렇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정성을 다 기울인 그녀의 작품에 알찬 열매가 맺힌 줄 압니다.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 인생의 최대 기쁨과 보람이 무엇이겠습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 해드리는 일입니다.
사람이라고 다 사람은 아닙니다.
스토우 부인처럼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는 인생이 진정한 인생이지요.
우리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얻을 수 있는 열매가 무엇이겠습니까?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런 성령의 열매가 가득할 때, 자신에게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복을 받는지 모릅니다. 나아가 하나님께도 말할 수 없는 영광이 됩니다.
[빌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또한, 주 안에 있는 성도에게는 살아서 뿐만 아니라 이세상을 떠나서도 맺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생의 열매입니다.
[롬6:21]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 "네가 나로 말미암아 열매를 얻으리라"는 약속이 이루어지는 삶!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내 인생에서도 과실로 맺힐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랑 안에 거하면 과실이 맺힙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우리 인생이 과실을 맺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안에 거하십시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 보세요. 내 인생에 과실이 주렁주렁 맺히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 사랑해
주님을 사랑해
온 마음과 몸 다해 사랑해
우리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 안에 말할 수 없이 귀한 과실이 맺힙니다.
2] 십자가 사랑에 감격할 때 과실이 맺힙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였습니까?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경건치 못한 자였을 때
대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조건 없는 사랑입니다.
생명까지 주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무한 하신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주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생활에 적용]
저는 요즈음 가끔 화초를 심으면서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어디에 심느냐가 중요합니다.
좋은 땅에 심어야 합니다.
땅이 좋지 않으면 좋은 거름이라도 주어서 땅을 좋게 만든 다음 화초를 심어야 합니다.
그러면 화초가 잘 자랍니다.
좋은 땅에 심겨진 과목을 보면 열매가 매우 좋습니다.
해바라기가 싹이 났습니다. 좀 촘촘히 심은 것 같아서 솎아준 후 그곳에 거름을 주었습니다. 해바라기가 매우 실하게 자랍니다.
[막4: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그런데 인생에게 좋은 과실을 맺을 수 있는 좋은 땅이 어딥니까?
바로 바로 사랑입니다.
가장 좋은 땅이 어딥니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내 인생을 심으면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면 내 인생에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내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우리를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그런 사랑 안에 인생을 심으시기 바랍니다.
3] 서로 사랑할 때 과실이 맺힙니다.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제 친구 목사님은 서울에서 목회를 하는데 교회 이름을 서로 사랑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서로 사랑이 얼마나 좋으면 그렇게 이름을 지었겠습니까?
그러나 사랑은 힘든 것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화]
영화배우 전도연씨가 깐느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영화 '밀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기독교 신앙과 구원의 문제를 다루면서기독교인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다.
영화 '밀양'은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고 또 기독교는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신앙인과 비신앙인 모두에게 불편한 영화, '밀양'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유괴범에게 아들까지 살해당한 여주인공 '신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고통을 이겨가던 어느 날, 살해범을 용서하기로 마음먹고 교도소를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받았다는 살인범의 말에 충격을 받고 신앙을 버린다는 내용이 영화 '밀양'의 대략적 줄거리다
이 영화는 이렇듯 사회에 비친 기독교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여줘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반성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비기독교인들에게는 신의 존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도록 과제를 던지고 있기도 한다.
비록 신앙을 버렸지만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신애'와 교회를 계속 다니기로 했다는 '종찬'(송강호 분)의 모습을 보며 관객들은 '정말 신은 있는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것이다.
세인의 관심사로 부각된 영화 '밀양‘이 기독교 신앙과 세상을 소통시키는 대화의 통로가 되고 또, 기독교인들에게는 어떻게 고통 속 이웃에게 다가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생의 쓴 뿌리가 어디에서 나옵니까?
사랑하지 않은 데서 나옵니다.
인생의 절망과 질병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랑 없는 마음에 있습니다. 광야 같이 강퍅한 마음에 죽음의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인생의 쓴뿌리를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원하셔서 사랑이란 묘한 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에게 사랑하라 명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삶에 과실이 맺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내 인생에도 과실이 맺힐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십시오. 당신의 인생에 과실이 맺힐 것입니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형제를 사랑하십시오. 형제 사랑 속에 인생의 과실이 맺힐 것입니다.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3. 주 안에서 그 말씀을 따라 구하는 삶에 과실이 있습니다.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참으로 간단하고 힘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바로 앞에 조건이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1] 먼저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기도하기 전에 명심하여야 할 점은 주 안에 머무는 일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주시는 소중한 명령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일은 그냥 되는 일이 아닙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의 품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노력이 필요합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거할 때, 어린 아기에게는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거할 때, 배고픔이 해결됩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거할 때, 추위가 해결됩니다.
어린 아기가 어머니의 품에 거할 때, 배설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란 바로 어머니의 품을 찾는 어린 아이와 같이 절박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일입니다.
2]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는가 확인하십시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은 언제나 당신의 가슴에 울려야 하고 당신의 생활 속에 날마다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당신이 무척이나 사랑하는 자가 있으면 그의 말을 잊을 수가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자의 말은 따지고 분석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당신이 주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살아야 합니다."(본 훼퍼)
이는 그리스도의 통치가 온전히 그의 삶 속에 실현된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형통한 것을 의미합니다.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 그리하면 이루리라
무엇이 이루어집니까?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그분이 거하시는 내 인생 속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이 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에 던지우라 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예화]
저는 요즈음 류태영 박사의 자전적 에세이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는 머슴의 아들로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날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자신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그 말씀을 듣고 교회를 그만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말로 답했을 때, 그는 동의했습니다.
어떤 아이가 하나님을 위해 돌아가셨다는 말로 답했을 때도, 그는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습니다. 면장의 아들이나 선생님의 아들을 위해 돌아가셨다면 몰라도, 머슴의 아들 그 중에서도 제일 못난 머슴의 아들, 오늘 아침에도 밥을 굶고 교회학교에 나온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니 도대체 그 말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깊은 밤 자신을 부르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속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신 분이 창녀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이었던 것을 알고 그 진리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새벽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새벽 종 치는 일을 자원하였습니다.
신문을 돌리면서도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았습니다.
밥 굶기를 먹는 것보다 더 많이 하면서도 기도하면서 일일 일선하는 일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덴마크 농촌사회개발에 대하여 연구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을 거쳐 벤구리온 대학교 교수까지 역임하게 하셨습니다.
한국이 새마을 운동을 전개할 때, 그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초대 새마을 담당을 하며 그 많은 정책이 그의 지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마무리하는 말]
류태영, 그가 머슴 아들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였느냐?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 원하였는가?
기도하는 사람였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과실을 달아주시면 그는 풍성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책임지십니다.
과실을 풍성하게 담아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심령에 새김으로 남은 생애 동안 풍성한 과실을 맺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가 나의 명하는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
어제(2007.6.3) 저는 조선일보 기사를 살펴보다가 상당히 진지한 내용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부부가 행복하기를 바랄 때, 인정해야 할 사실'을 보도하고 있었습니다.
예화]
행복한 부부관계의 지름길은 완벽한 결혼생활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한 시간들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를 제출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과 노스리지대학 그리고 버지니아공대 연구팀은 결혼생활을 항상 행복한 것으로 묘사하고 완벽한 관계가 가능하다고 믿게 만드는 동화와 현대판 러브스토리가 오히려 결혼생활을 불행하게 만드는데 책임이 있다며 비난했다.
또 "충분히 노력하면 힘들지 않고 안정된 결혼생활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신화"라면서 "비현실적인 목표는 결국 행복한 결혼생활에 실패했다는 패배감만 안겨줄 뿐"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가족치료협회의 잔 파커는 "완벽한 관계에 대한 추구는 심각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연구 결과에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행복과 건강한 관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일은 중요하다"면서 "영원한 행복이란 없으며 항상 더 힘든 시간이 많다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부부들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합심하고 이해함으로써, 또 행복한 시간에 감사함으로써 관계를 긴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완벽한 결혼에 대한 '환상'은 쓰라린 '실망'으로 이어질 뿐이다. 또 실망은 상대방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게 만들기 때문에 더 큰 실망으로, 그리고 분노로 이끈다.
그래서 상대방이 완벽해지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대화를 통해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