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한 번 곡식을 거두는 것도 참 감사한데, 같은 경작지에서 두 번씩이나 거두는 이모작이란 것이 있습니다. 한 해에 2종류의 농작물을 각각 다른 시기에 재배하는 방식이지요. 농경지 면적이 좁은 지역에서 토지의 이용률을 높여 보다 많은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방법입니다.한국에서는 벼농사 수확을 한 논에서 벼를 추수한 후에 다시 보리를 수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같은 열대 지방에서는 3모작을 하기도 합니다.
꽃꽂이가 취미였던 가정 주부가 화훼를 배워 화훼학 대학교수가 되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더구나 50세가 넘어 시작한 공부인데 말입니다. 성공적 이모작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에게서는 이런 이모작 인생을 많이 민닙니다.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놀라운 이모작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모작 인생이 일모작보다 화려한 인생이지요.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후, 3모작 인생을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레와 같이 흩어지기 쉬운 어부 인생을 일모작이라 한다면, 예수님을 만나 사람 낚는 어부로의 이모작 인생을 3년 동안 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약속한 성령님을 받아 3모작 인생을 살게 됩니다.
베드로의 경우 성령께 대한 열린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인생을 개방하였을 때, 영혼의 혁명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이 70이요, 장수하면 80이라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이모작 삼모작 인생을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성공적인 이모작 인생을 살 수 있습니까?
1. 열매 맺는 이모작 인생은 전반기 인생의 죽음을 전제로 합니다.
[요16: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주님께서는 과실이 맺히는 일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출회, 살해와 같은 죽음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혁명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는 혁명입니다.
이모작 인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모작을 완전히 거두어내야 합니다. 벼농사를 완전히 갈아 엎은 후에야 보리 농사가 시작됩니다.
한 국가가 새로운 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주체가 바뀌어야 가능합니다. 그것을 혁명이라고 합니다. 그 과정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4.19 직후의 김수영 시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자유를 위해서 비상하여 본 일이 있는 사람이면 알지
노고지리가 무엇을 보고 노래하는가를!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를!
한 나라의 주체가 바뀌는 일만 힘들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주체가 바뀌는 일 또한 매우 힘든 일입니다.
죽음이 없이는 주체는 바꿔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겠다는 말을 듣고 어찌 그런 일이 있사오리이까 떠나는 니고데모나
슬픈 기색을 띠고 예수님 곁은 떠났던 부자 청년이 보여주는 일들은 바로 주체를 바꾸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른다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주님이라 부르며 내 주권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사건입니다.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던 내가 죽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바로 내 주인이십니다 하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이모작 인생은 일모작 인생을 성공적으로 처리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함으로 일모작이던 옛 자아를 주님의 발 아래 내려 놓아야 합니다.
이모작인 새 사람을 덧입기 위해서 일모작이던 옛사람을 장사지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런데 나는 죽은 적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고 이 놀라운 이모작 인생을 출발하게 된 이면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신 사건이 기초가 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죽음,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닌 인생,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인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십자가에 온전히 자신을 함께 못박음으로 이모작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열매 맺는 이모작 인생은 성령께서 작품을 만드십니다.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곁을 떠나시는 것이 제자들에게는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열 두 제자의 모습이라니 얼마나 작게 보입니까? 그런 연약한 제자들로 세계 역사를 변혁시킨다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성공적인 이모작 인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셨던 것입니다.
제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야 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영적 전략이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께서 우리 성도 곁에서 성도와 함께 이모작을 이루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경륜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마무리하신 구속의 경륜 위해 성령께서는 놀라운 이모작을 시작하십니다.
저는 이번 설교를 준비하면서 '영혼의 혁명을 일으키시는 성령'(김지철)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책에 나타난 다음 몇 대지를 소개합니다.
1]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와 함께 계시면서 영적 혁명을 일으키십니다.
2]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와 함께 계시면서 영적 목마름을 채우십니다.
3]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를 위해 기도하십니다.
4]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와 함께 계시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하십니다.
5] 성령께서는 우리 성도와 함께 계시면서 사명을 주십니다.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Σει? δεν εξελεξατε εμε, αλλ εγω εξελεξα εσα?, και σα? διεταξα δια να υπαγητε σει? και να καμητε καρπον, και ο καρπο? σα? να μενη, ωστε, ο, τι αν ζητησητε παρα του Πατρο? εν τω ονοματι μου, να σα? δωση αυτο.)
할렐루야!
저는 이번 우루무치 방문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여러 번 체험하였습니다.
우선 성령께서는 이번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장로님들을 비롯한 몇 분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부족함 없는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지난 달, 안강희 선교사님이 토론토에 오셔서 '미전도 종족을 위한 세미나'를 가졌을 때, 1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복음을 자기들의 원하는 방식으로 적절히 접할 수 없는 족족이 639 종족이나 된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종족에게 우리 한국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다고 기뻐하는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 종족은 내 몽고에 있는 종족인데 우루무치에 있는 한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흘러들어가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세미나를 마치는 시간에 저는 안 선교사님께 제가 6월 초, 우루무치에 가는데 그 선교사님을 만나보고 싶으니 소개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바쁜 일정에 그분을 소개받지 못한채 헤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루무치에서 우리 일행은 원래 백두산에서 천산까지라는 목표대로 천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Back to Jerusalem 이라는 거룩한 슬로건을 내걸고 이 천산을 넘어 복음을 전하러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천산 너머의 Silk Road에는 이슬람 권에 속해 있었습니다. 수많은 좌절이 있었고 그들은 그곳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묻힌 성도들의 무덤들은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줍니다.
우리는 높은 천산을 케이블카나 자동차를 타고 오를 수 있었지만 일부러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특히 이번 여행에 무릎과 허리가 아팠기 때문에 천산을 올라간다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믿음의 선배들이 넘어갔을 그 길을 따라 걷기로 했습니다. 찬송하면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예 신을 벗어들고 맨발로 천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산의 계곡과 물소리는 내 영혼 가득히 차오르고 내 영혼에는 찬양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는 제일 먼저 천산 천지에 이르렀습니다. 오히려 시간이 남아서 천지 주변을 따라 한참 걸어 한 절경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였습니다. 저를 찾으러 김 선교사님이 잠깐 자리를 빈 사이에 배는 왔고 저는 예정에 맞게 배에 도착했지만, 선교사님이 없어서 그분을 제가 기다리기로 하고 배는 떠났습니다. 배가 가는 곳을 보니 제가 걸어서 다녀온 곳입니다.
배가 떠나자마자 선교사님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그분과 함께 천지에 발을 담그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분의 사역에 대하여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분이 바로 안강희 선교사님께서 감동적으로 전했던 K 선교사님이더라구요. 우연일 수 있겠으나 그곳에 40여 가정의 선교사님들이 계시는데 바로 그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분은 매우 신실한 사역자였습니다. 노중기 선교사님과 동역하기에도 적합한 사역자였고 우리와 동역하고 싶은 매우 귀한 잘 준비된 분이었습니다.
오늘날도 성령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시며 우리 안에서 놀라운 열매를 맺어가시는 분이신 것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인생안에서 이모작 인생을 이루어가시는 분이심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이모작 인생을 성령님께 맡기고 계십니까?
3. 성령으로 열매 맺는 이모작 인생은 진리와 영광 가운데 인도함을 받습니다.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분을 향해 인생을 개방한 이모작 인생 안에서 열매를 맺어가십니다.
장래 일을 책임지시며 그 인생 안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예화]
이모작 인생을 대비하라
인생은 되어지는 게 아니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
우리가 그릇을 준비한 만큼 담을 수 있음을 알기에. 큰 강과 바다는 물을 가려 받지 않는다. 작은 바가지엔 큰 이상이 있다할지라도 그곳에 태평양 바다 물을 다 담을 수 없다
만학도들이 있다. 신학을 하시는 분과 한의학을 공부하시는 분, 준비한 그릇만큼 담을 수 있는 것을 알기에 그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중간 점검을 통해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열어 가는 사람들을 ‘사회적 라이프스타일의 선구자’라고 부르자. 그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마더 테레사를 들 수 있다. 1997년 사망한 후 가장 빨리 성자로 추대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그녀는, 세상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한 ‘캘커타 빈민촌의 대모’로 남아 있다.
그녀가 봉사의 삶을 시작한 것은 40세가 넘어서였다. 1910년 알바니아 부모 밑에서 태어나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10대에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리고 인도로 보내져 캘커타의 성 마리아 고등학교에서 20년 동안 부유층 자녀들을 가르쳤으며, 36세에 그 학교 교장이 되었다. 가르치는 일을 즐기며, 인도 상류층의 존경을 받는 그녀에게 어떠한 변화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창 밖을 지나가는 빈민들의 모습이 그녀의 뇌리에 선명하게 찍혔다. 그녀는 자기 내부에서 울려 퍼지는 성령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맨발로 빈민가로 걸어 들어갔다.
그녀가 ‘사랑의 선교회(Missionaries of Charity)’를 창설했을 때 그녀의 나이 40세였다. 이 단체는 점점 커져서 인도와 전 세계에 119개의 지부를 두고 3백만 명이 넘는 회원을 거느리게 됐다. 그녀가 처음 빈민가로 들어갔을 때만 해도 의지가 강한 자도 아니었고,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창한 연설가도 아니었다. 하지만 인생을 180도로 바꾼 이모작 인생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셨다. 영적 지도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 그녀가 조금 더 이른 나이에 빈민가로 들어갔더라면 그토록 성공적인 이모작인생을 이룰 수 있었을까? 어느 정도의 세상 경험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단단한 씨방 노릇을 한 것이다.
40세가 넘어서 전혀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하는 사람들은 이 때까지 노력해서 쌓은 지위와 능력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주저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능력은 이전의 다른 일을 통해서 어느 정도는 축적돼 있다. 나비는 애벌레의 시기를 거친 뒤에야 눈부시게 날갯짓을 한다. 인생 또한 마찬가지다. 40세까지 어떻게 살아왔느냐가 40대 이후에 멋진 인생을 보장해 주는 것이다.
《마흔 살부터 준비해야 할 노후 대책 일곱 가지》, 김동선, 나무생각
우리 성도를 어떻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까?
앞에서 소개한 김지철 님의 책에 소개된 성령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1] 성령의 능력은 기질과 성품은 변화시킵니다.
2] 성경께서 사랑 없는 자도 사랑하게 하십니다.
3] 성령께서 오래 참게 하십니다.
4] 성령께서 사랑에 집중하게 하십니다.
5] 성령께서 상황을 이기는 기쁨을 주십니다.
6] 성령께서 막힌 담을 허물고 평강으로 채우십니다.
7] 성령께서 갈등의 고리를 끊게 하십니다.
8] 성령께서 끝까지 인내하게 하십니다.
9] 성령께서는 넉넉히 사랑하게 하십니다.
10] 성경께서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십니다.
11] 성령께서는 충성스럽게 하십니다.
12] 성령께서는 우리 안의 온유를 깨우십니다.
13] 성령께서는 절제로 꿈을 이루십니다.
14] 성령께서는 성도의 각양은사를 통해 교회를 세우십니다.
목회자인 저는 교회 한 복판에 있으면서 성령님께서 우리 서머나 교회를 얼마나 놀랍게 인도하고 계시는가를 많이 체험하고 삽니다.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저는 여러 교역자들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잘 아십니다.
성령님께서 당회를 인도하십니다.
성령님께서 교회 각 기관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교회 일꾼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교회 행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교육과 선교를 책임지고 계심을 눈으로 봅니다.
할렐루야!
서머나 교회를 책임지시고 제2의 서머나를 이루어가시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저는 제2의 서머나 교회 부흥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러나 성령께서 진리와 영광을 이루어 가시는 현장에서 우리도 화답하는 인생을 살 때, 열매가 맺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하는 말]
무신론 철학자로 우리 중에 널리 알려진 니체에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 그리스도인들을 부정적으로 보느냐?
니체는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눈꼽만큼이라도 구원받은 사람들처럼 보인다면 나는 그들의 구원을 믿을 것이다."
우리가 믿고 있는 진리가 조롱받고 있음을 깨닫습니까?
예화]
베풀고 남을 도와 주시는 사람이 오래 산다는 연구발표가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심리학자인 브라운 박사는 무작위로 약 400쌍의 장수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5년간 조사를 해보았습니다.그랬더니 여성 중 72%, 남성 중 75%가 아무런 대가 없이 가사나 육아등의 봉사로 이웃들과 친구들을 도우면서 살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브라운 박사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기만 아끼고 남을 돕지 않는 사람은 남을 돕는 사람보다 일찍 죽을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 장수하는 사람은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늘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하나는 개혁자가 되기 전에 나 자신이 먼저 개혁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인색해야 한다. 떠 하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꾸중하시는 소리에 늘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네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은 바꾸어야 하겠구나 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이다.(김지철: 우리는 개혁의 주체가 아닌 개혁의 대상)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진리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 열매를 맺게 하시길 원합니다.
주님을 믿지 못하고 살아가는 죄에 대하여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의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심판 날에 우리 자신이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 장차 올 박해에 대한 경고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회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3. 저희가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 성령이 하시는 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이른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이 말 한 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니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요13:36, 요14:5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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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설교
초막절 이후
성경본문: 느헤미야9장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할 일이 있습니다.
1. 회개입니다.
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1] 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였습니다.
초막절을 마친지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초막절에 구원해주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초막절을 마친 후, 그들은 한 가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였습니다.
자신들의 삶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민족이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2] 굵은 베옷을 입고 흙과 티끌을 무릅쓰고 금식하고 울며 회개하였습니다.
참된 회개의 한 진지한 표현입니다.
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자신의 과오들을 슬퍼하고 죄를 뉘우치는 무거운 심중을 의미합니다.
3] 회개하기 위하여 시간을 내었습니다.
3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낮 사분지 일, 곧 세 시간이란 시간을 회개하고 자복하기 위해 따로 내었습니다.
4] 자기의 죄와 허물뿐만 아니라 열조의 죄와 허물까지 회개하고 자복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저해하는 모든 요소를 철저히 가려내어 토해내는 회개를 하였습니다.
5] 하나님 말씀을 따라 회개하였습니다.
3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하는 것이 가장 복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따라 회개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 도덕 기준으로 회개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하는 것이지요.
6] 말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회개하였습니다.
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이방 사람들로부터 돌아선 것입니다.
이방 여인과의 결혼을 파기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 속에 거하는 이방인들을 축출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사업상 이방인들과 얽히고 설킨 관계를 자발적으로 끊었습니다.
회개란 죄로부터 벗어나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말과 생각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 성경 본문에서 회개한 것은 이런 행함이 있는 회개였습니다.
결단하는 회개였습니다.
[요한1서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성경에서는 회개함으로 복을 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회개함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금 우리 상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이 기가 막힌 상황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겠습니까?
회개함으로 새롭게 하나님 앞에 섭시다.
결단합시다.
2. 바른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서는 일입니다.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대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어다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다
기도와 찬양이 용솟음치는 것을 만나게 됩니다.
[1] 기도가 살아 있습니다.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2] 찬송이 살아났습니다.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3.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는 일입니다.
릭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에는 예배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예배라 부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인간 안에 만들어 놓으신 자연스러운 갈망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면 우리는 항상 하나님 외의 대체물을 찾게 됩니다. 심지어 우리 자신까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행동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어떤 사람은 찬양 기도 그리고 설교가 있는 교회 예배시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에 대한 이해를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예배는 삶의 방식 그 자체입니다.
2] 예배는 음악 이상의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행해지는 모든 부분, 음악은 물론, 기도 성경봉독, 찬양, 고백, 침묵 말씀을 듣는 것, 헌금, 성찬, 인사 등 모든 것이 예배의 모습입니다.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그것은 예배의 모습입니다.
크리스천 음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적인 가사가 있을 뿐입니다. 노래를 성스럽게 만드는 것은 음이 아니라 가사입니다. 영적인 음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예배는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예배 아주 좋았습니다. 아주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예배에 대한 잘못된 개념입니다. 예배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4] 예배는 삶의 일부가 아니라 삶 그 자체입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성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 집, 전쟁터, 감옥, 침대에서 하나님을 찬양한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이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우유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젖을 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한 것처럼 하세요. 그 일을 하는 동안 그분과 끊임없이 대화함으로 하면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됩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골3:23)"
하나님게 드리듯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면서 행하십시오.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5]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고 존귀하게 여기며, 선포하고 찬양하며 나타내고 , 또한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명령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룰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영광 돌리는 것은 우리 삶의 최고 목표입니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43:7)"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한 두가지: 타락한 천사와 인간
모든 죄의 뿌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것이고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삶을 통해 하나님께 합당한 분량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죄인 동시에 가장 큰 실수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교만한 반역입니다. 사탄이나 우리가 타락하게 된 원인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예배를 통해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배하는 동기가 의무감이 아닌 사랑, 감사 그리고 즐거움이길 바라십니다.
그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명하시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을 즐기라고 초대하십니다.(C.S.루이스)
우리가 그 안에서 만족할 때 하나님의영광이 가장 크게 나타납니다.
(John Piper)
예배는 하나님을 즐기고 사랑하며 우리가 그분의 목적에 맞게 사용되도록 그분에게 드려지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회개한 백성 위에 하나님께서 예배를 회복해 주셨습니다.
3.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노래합니다.
1] (6-15) 창조시부터 출애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원의 은총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6절]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12절]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셨사오며
2] (16-31) 광야생활에서 바벨론 포로생활에 이르기까지 반복된 범죄와 불순종에 있던 선민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17절)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31절)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사랑과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은 인자가 풍성하시므로 어떤 심각한 범죄 가운데서도 회개하고 주님 앞에 돌아온 백성들을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3] (32-38) 열악한 환경에 놓인 그 백성에 대하여 하나님의 필요를 아뢰고 있습니다.
37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
느헤미야 제9장
1 그 달 이십 사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지 일은 그 처소에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지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대에 올라서서 큰 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의 이름이 존귀하여 모든 송축이나 찬양에서 뛰어남이니이다
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7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8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9 주께서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고난 받는 것을 감찰하시며 홍해에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10 이적과 기사를 베푸사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그 나라 온 백성을 치셨사오니 이는 저희가 우리의 열조에게 교만히 행함을 아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이 명예를 얻으셨나이다
11 주께서 또 우리 열조 앞에서 바다를 갈라지게 하시사 저희로 바다 가운데를 육지 같이 통과하게 하시고 쫓아 오는 자를 돌을 큰 물에 던짐 같이 깊은 물에 던지시고
12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셨사오며
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저희와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저희에게 주시고
14 거룩한 안식일을 저희에게 알리시며 주의 종 모세로 계명과 율례와 율법을 저희에게 명하시고
15 저희의 주림을 인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주시며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또 주께서 옛적에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주마 하신 땅을 들어가서 차지하라 명하셨사오나
16 저희와 우리 열조가 교만히 하고 목을 굳게 하여 주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17 거역하며 주께서 저희 가운데 행하신 기사를 생각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하며 패역하여 스스로 한 두목을 세우고 종 되었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였사오나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므로 저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다
18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19 주께서는 연하여 긍휼을 베푸사 저희를 광야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길을 인도하시며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 행할 길을 비취사 떠나게 아니하셨사오며
20 또 주의 선한 신을 주사 저희를 가르치시며 주의 만나로 저희 입에 끊어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목마름을 인하여 물을 주시사
21 사십년 동안을 들에서 기르시되 결핍함이 없게 하시므로 그 옷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발이 부릍지 아니하였사오며
22 또 나라들과 족속들을 저희에게 각각 나누어 주시매 저희가 시혼의 땅 곧 헤스본 왕의 땅과 바산 왕 옥의 땅을 차지하였나이다
23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24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25 저희가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26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
27 그러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붙이사 곤고를 당하게 하시매 저희가 환난을 당하여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크게 긍휼을 발하사 구원자들을 주어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거늘
28 저희가 평강을 얻은 후에 다시 주 앞에서 악을 행하므로 주께서 그 대적의 손에 버려 두사 대적에게 제어를 받게 하시다가 저희가 돌이켜서 주께 부르짖으매 주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여러번 긍휼을 발하사 건져내시고
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도
31 주의 긍휼이 크시므로 저희를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32 우리 하나님이여 광대하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시며 언약과 인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여 우리와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열조와 주의 모든 백성이 앗수르 열왕의 때로부터 오늘날까지 당한바 환난을 이제 작게 여기시지 마옵소서
33 그러나 우리의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는 진실히 행하셨음이니이다
34 우리 열왕과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열조가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며 주의 명령과 주의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고
35 저희가 그 나라와 주의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아니한고로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삽는데 곧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사 그 실과를 먹고 그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종이 되었나이다
37 우리의 죄로 인하여 주께서 우리 위에 세우신 이방 열왕이 이 땅의 많은 소산을 얻고 저희가 우리의 몸과 육축을 임의로 관할하오니 우리의 곤란이 심하오며
38 우리가 이 모든 일을 인하여 이제 견고한 언약을 세워 기록하고 우리의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다 인을 치나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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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을 극진히 찬송해야 하는 이유
[들어가는 말]
1. 시온을 세우신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이스라엘을 가보면, 놀라운 모습을 만납니다.
광야의 권세가 실감이 갑니다.
풀 한포기 만나기 쉽지 않은 광야가 펼쳐져 있는데
그곳에 큰 산이 솟아 있습니다.
그 산 위에 시온이 솟아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산 위에 예루살렘이 서 있는데요
그곳에는 감람나무나 무화과 나무도 있고
종려나무도 있습니다.
신기하지요?
그곳에 불가사의한 성전 돌이 남아 있고.
성벽이 큰 성을 두르고 있습니다.
이런 시온 성을 보노라면
야, 하나님께서 이 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시온을 통해 온 세상을 복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만나게 됩니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할 때, 시온의 성벽을 자세히 볼 때, 우리는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사랑으로 그 백성을 사랑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불가능한 광야에서 시온을 세우고, 그 시온을 통해 온 천하의 백성들로 하여금 복을 받게 하는 복의 근원을 세우셨다면 ........... .
그렇습니다.
그 하나님은 광야에서 샘이 솟게 하시는 분이시요
그 백성을 끝까지 책임지실 수 있는 놀라운 하나님이심이 확실합니다.
2. 큰 왕의 성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기 때문입니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세상에서 아무 것도 의지할 것 없는 이스라엘 백성을 그처럼 시온에 심으시고 큰 왕의 성을 삼으셨습니다.
그 성을 세계 모든 백성을 복주시는 복의 근원으로 삼으신 하나님은 참으로 놀라운 분이십니다.
3. 그 백성을 신실히 인도하심 때문입니다.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이 얼마나 놀랍고 분명한 말씀입니까?
저는 이 말씀에 동의를 하지 않을 길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성경을 통해 생생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살4:3)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살전4:8)
외인을 향하여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골4:5)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선교에 귀히 쓰임을 받는 목사님들 12분이 Knight Inn에 모여 컨퍼런스와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중국 여행에서 돌아온지 며칠이 되지 못한 채, 새벽부터 여기저기 분주히 살았던 저에게 월요일 밤은 말할 수 없이 피곤하였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잠자리에 들면서도 제가 다음 날 아침 말씀을 전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 지 못했습니다.
새벽 4시 경에 일어난 저는 그곳에서 멀지 않은 Day Break(헨리 나우웬의 노년 장애인 사역지)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을 일곱 바뀌 돌면서 기도하고 묵상하였습니다.
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계속적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한 3시간은 제 생애에 말할 수 없이 큰 기쁨과 방향을 주었습니다.
남은 10년간 목회 사역을 잘 마무리 하고, 잘 준비하여 헨리 나우웬처럼 나를 필요한 선교지에 가서 한 영혼을 찾아 봉사하고 싶은 강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아와서 말씀 한 구절을 펴서 읽었습니다.
그 성경이 바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말씀인 것을 안 것은 불과 30분도 지나기 전이었습니다.
목사님들은 앉아서 내게 설교석을 권했습니다.
지난 밤 제게 주어진 사명이었던 모양인데 저는 전혀 모른 채 잠들었던 것입니다.
저는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날 아침 주님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으로 전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들께 가장 적절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말씀이니 그럴 수밖에 없지요.
성경본문: 시48편
1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송하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산이 그러하도다
3 하나님이 그 여러 궁중에서 자기를 피난처로 알리셨도다
4 열왕이 모여 함께 지났음이여
5 저희가 보고 놀라고 두려워 빨리 갔도다
6 거기서 떨림이 저희를 잡으니 고통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7 주께서 동풍으로 다시스의 배를 깨뜨리시도다
8 우리가 들은 대로 만군의 여호와의 성, 우리 하나님의 성에서 보았나니 하나님이 이를 영영히 견고케 하시리로다(셀라)
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판단을 인하여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찌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편답하고 그것을 순행하며 그 망대들을 계수하라
13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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