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 March 2015

요21:1-14 빈 그물을 채우신 주님

 [들어가는 말]

    지난 주간 어떤 집사님과 함께 기도를 드리던 중, 가슴에 와닿는 기도를 들었습니다.

    "주님, 제 가슴의 텅 빈 부분을 주님께서는 아십니다."

    한 해가 기울고 추수 때가 가까워 올 때, 추수할 곡식을 바라보는 농부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성숙한 신앙인들은 세상의 농부 이상으로 영적 결실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텅빈 그물을 채우신 주님을 묵상하면서 내 인생의 비어있는 그물을 채우시는 부활의 주님을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헛그물질로 밤을 지새운 제자들 곁에 예수님께서 나타내셨습니다.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당시 제자들은 깊은 밤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하여, 왕의 좌우편에 앉기 원하였던 제자들의 세상적인 소망은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으로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뀌었지만, 이해 밖의 사건이었습니다.
당혹스런 소식이었고, 마음은 안절부절한 가운데 시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무언가를 해야 할 것만 같았기에, 이내 고기를 잡으러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무언가를 행하면 마음이 안정될 것 같아서, 함께 고기 잡으러 나섰습니다.
"위로부터 오는 능력이 임하기까지 기다리라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처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을 좇았는데, 버려두었던 고기잡이 배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할 그들이 다시 물고기를 잡으러 나섰습니다.

베드로가 그물을 던졌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그물을 던졌습니다.

밤이 맟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끌어올려진 그물은 늘 비어 있었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나타내셨습니다.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

"대답하되 없나이다"

아무 것도 없는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고기가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디베랴 호수의 새벽별이 밝게 빛나는 것처럼 제자들을 비추셨습니다.
밤이 맟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헛그물질만 해대던 제자들을 예수님은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인생에 빈그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제자들을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살아계셔서 함께 하시는 주님을 뒤로 하고 밤새워 던지던 그물은 텅 비어있었습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을 뒤로하고 던지는 그물질은 헛된 것이었습니다.
고기는 없었습니다.

    빈 그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는 많습니다.
병든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영적으로 비어 있는 그물이 많습니다.
병든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신적으로 비어 있는 그물이 많습니다.
병든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육신적으로 비어 있는 그물이 많습니다.


    [예화]

    7월 10일 일본 기타큐슈(北九州) 시에서는 52세의 독신남성이 집에서 죽은 지 한 달여가 지난 시체로 발견됐다. 그의 마지막 일기는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가 먹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0월까지 택시운전사로 일했던 이 남성은 병이 들자 12월 시 복지사무소에 생활보호를 신청한 뒤 월 8만 엔(약 63만 원)씩을 받았다. 그러나 올해 2월부터 복지사무소 직원이 “슬슬 일을 하면 어떠냐”고 권해 결국 4월에 생활보호 자퇴원을 제출했으나 일기엔 “일할 수 없는데도 일하라고 한다”고 푸념했다.

    그의 일기장에는 “25일간 밥을 먹지 못했다” “집 근처 도로변에서 풀을 뜯어먹었다”는 등의 내용도 있다.

    부가 넘치는 일본 사회에서 빈그물을 만지작거리다가 죽어간 한 불쌍한 사람을 만납니다.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우리 곁에 찾아오셔서 일하시길 원하시는데 이 놀라우신 예수님을 제외하고 그물을 던지면 늘 헛그물질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빈그물로 절망할 수밖에 없는 사람도 찾아오시는 주님을 영접하면 소망이 있습니다.

    예화]

    옥한흠 목사님 책에 보면, 오혜령 여사의 '당신 없는 인생은 빈 그물이오니'란 책 간증이 나옵니다.

    그녀는 그 유명한 오화섭 교수님의 따님으로
그물만 던지면 얼마든지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넘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물을 던진 그녀에게 갑자기 다가온 검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위암과 임파선암이란 진단서에 '여생 3개월'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그 젊고 사랑을 받던 희곡과 수필작가요, 방송인이요, 배우였던
그래서 예수님은 구태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물을 던지는 그녀에게 시한부인생 진단서가 날아온 것입니다.
   그는 날마다 죽음을 기다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매일 달력의 숫자에 빨간 색연필로 빗금을 쳐가면서 죽을 날이 다가오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메모와 함께 보내준 백합 50송이에 얼굴을 묻고 있을 때, 어디선가 그녀의 목덜미를 강하게 낚아채는 손길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방바닥에 나동그라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찾아오셨다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반사적으로 외쳤습니다.

    "죽음의 한 복판까지 찾아오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주님 없이 살아온 자신의 인생이 한없이 후회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십 개의 양초가 다 녹아내리도록 그는 회개하고 회개하였습니다.
하루만 회개한 것이 아니라 반 년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날도 그는 회개하면서 기도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오한이 그를 엄습하였습니다.

'이제 죽는 시간이구나'

    너무 추워 이불을 잡아당기는데 늘 겨드랑이에 잡히던 임파선 암덩어리가 만져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허겁지겁 어깨를 만져보았습니다. 복숭아씨 만하던 멍울도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복수로 차올랐던 배도 완전히 꺼져 있었습니다.

살아계신 주님께서 자신을 만져주시고 치유해주심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그녀의 그물에는 가득가득 고기가 차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자신의 이름을 위해 사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경기도 어떤 마을에 버림받은 노인들을 위해 평화의 집을 마련하고 그들을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하루에 9시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인생의 빈그물로 밤을 맞는 분이 계십니까?

    교우 여러분,

    인생의 밤에, 안절부절한 내 인생을 부활하신 주님께서 찾아오심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밤을 아시는 주님, 고독을 이해하시는 놀라운 부활의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영접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의 여명이 되십니다.



2. 주님의 말씀대로 그물을 내리세요. 그곳에 고기가 있습니다.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밤이 맟도록 던졌는데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진 적이 없었겠습니까?
아니지요. 오른 편, 왼 편 수없이 그물을 던지고 훑어 올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기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왜입니까?

    1] 자기 생각에 열중하여 곁에서 돕기 원하여 서 계시는 부활의 주님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육적인 일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 나라의 일에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바로 이것입니다. 내 고집과 경험과 생각을 따라 그물을 내리는 것과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릴 때가 이렇게 다릅니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합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 피로서 나를 정케 합소서.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1]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의 그물을 채워주시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사는 제자들에게 풍성한 아침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권세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화]

    모나미 볼펜 이야기 들어보셨지요?

    우리가 어린 시절에 모나미 볼펜은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유명한 볼펜도 도산 위기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주일도 쉬지 않고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도산 위기에 빠진 것입니다.
십일조도 드리지 않고 사업에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런데 도산위기에 빠졌습니다.
새벽부터 밤 늦도록 일에 몰두했습니다. 그런데 도산 위기에 빠졌습니다.

 왜입니까?

    1] 자기 생각에 열중하여 곁에서 돕기 원하여 서 계시는 부활의 주님을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2] 육적인 일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 꿈에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사장은 믿는 사람이라 기도원에 올라가 회개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주님의 말씀을 뒤로하였군요.

- 주일성수 하겠습니다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돈을 버는대로 십일조 헌금을 하겠습니다.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 새벽마다 기도하겠습니다. 회개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한 후 하나님의 말씀을 읽다가 오늘 본문에서 은혜가 왔습니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졌더니 고기가 무려 153마리나 잡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분은 이 말씀에서 전율이 온몸에 흐르는 것을 느꼈나 봅니다.
그는 '모나미153'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 볼펜이 당시 전세계 인구50억의 손에 들려지기를 기도하며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그가 소원한 대로 '모나미 153'이란 볼펜은 50억개가 넘도록 팔렸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1]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을 따라 내리는 나의 그물을 채우실 수 있는 능력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밤이 맟도록 수고하였지만 고기가 없습니까?
이제 주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한 번 내려보십시오.
부활하신 주님께서 순전한 당신의 헌신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3. 부활의 주님께 따뜻한 미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그 썰렁한 디베랴 바닷가에 숯불이 피어있고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성도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것도 부활하신 주님께서 그들을 위해 조반을 마련하시고  그와 같이 그들을 공궤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일을 하셨습니다.

   
    자칭 ‘다방 마담’ 지승룡 대표…. 그는 신학교를 나오고 목회를 하던 중 이혼을 체험하고 더 이상 목회할 수 없어서 목회직을 그만두어야 했던 아픔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실패한 인생처럼 생각되던 그가 독특한 경영으로 ‘민들레영토’를 전국에 수십 개의 체인점을 갖춘,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 고객만족도 1위의 외식업체로 만들었습니다.

   ‘가난은 찬스일 뿐이다’고 말하는 ‘민들레영토’ 지승룡 목사님이 무일푼의 실직자에서 CEO로 성공하기까지그 성공 노하우와 따뜻한 감동은 무엇이었습니까?

    서른여섯 나이에 직업도 없고 가진 것도 없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종업원에게 ‘자리 차지 그만하고 빨리 나가 달라’는 면박을 당합니다. ‘내 돈내고 맘대로 쉬지도 못하나?’' 어머니처럼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그는 결심했죠.

    "커피 한 잔 마시고 마음을 위로받으려고 토요일 오후에 인사동의 어느 카페에 들어갔는데 토요일이라 손님들이 많잖아요. 제가 혼자서 오래 있었나 봐요. 처음에는 행주로 제 테이블 위를 닦더니 누구 안 오시느냐고 자꾸 눈치를 주더니 나중에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라고요. 토요일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니까 다른 날 오시면 어떻겠느냐고...

그 말을 들을 때 제 나이가 서른여덟이었는데 이 나이가 돼서 혼자 그런 일을 당하니까 창피했어요. 후다닥 일어나서 내려오는데 갑자기 가슴이 찡한 거예요. 그래...카페에 오는 사람 중에 이렇게 외로운 사람이 많겠지? 그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 주는 주인아저씨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계단을 내려와서 제 가슴이 시원해지더라고요. 그날부터 카페가 신이 저에게 준 새로운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어요.

    좋은 사람을 만나면 차 한 잔 하자고 보통 그러는데 차 한 잔속에 인생이 담겨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서로 이야기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고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좋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감성을 채워줄 수 있는 게 도시의 행복한 공간이 아닐까 해서 그때부터 카페지기, 카페 마담으로 직업을 갖고 살아가게 됐죠.

    가래떡 장사, 옷 장사로 종자돈을 마련하고 신촌 기찻길 옆에 ‘민들레영토’라는 카페를 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마음을 나눠주는 원칙을 끝까지 지켜 냈고,
아이들의 깊은 가슴에 어머니의 영혼으로 들려주는 음성은 젖을 주면서 ‘먹고 더 먹으렴’하는 음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간에 오시는 고객들이 ‘드시고 더 드세요’하는 멘트를 하거든요.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사실은 음료 더 먹어야 배 나오고 살찌죠. 그 물질을 말하는 게 아니라 말하는 내용 때문에 어머니를 기억하고 고객들이 행복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대화를 하다 보면 30분 정도 지나면 목마르잖아요. 그럴 때 마실 게 없어서 일어나서 나가는 게 아니라 대화할 때까지 대화하도록 2,30분에 한 번씩 저희가 회진을 다니기도 하고 손님들이 오시기도 해서 음료를 드리면 목마르지 않고 이야기를 하실 수 있죠.또 저희들이 배고프지 않게 라면, 떡, 빵 같은 걸 드리거든요. 그래서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 드리자는 리필 시스템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게 되었어요.

성경에 보면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말씀이 있어요. 제가 부드럽고 다른 것을 수용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니까 조금씩 공간이 늘어난 것 같아요. 그래서 온유한 마음을 갖는다는 것과 땅은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것에 대해서 마음을 여는 것, 자기 고집을 너무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또 다른 사람이 하자고 하는 것을 하다 보면 스케일이 커지고 마음의 폭도 넓어져서 새로운 것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열린 지식’을 가슴에 뜨겁게 담고 더운 가슴으로 사랑하다 보면 새로운 것을 향해서 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행복한 성공을 하신 분들을 보면 마음이 많이 비워져 있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하는 마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지금 당하는 아픔이 무엇입니까? 이런저런 고통으로 절망의 밤을 맞고 계십니까?

    부활하셔서 곁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행복한 미래를 마련하시고 기다리심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찬송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 가는길 편히 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보좌로 나아갈때에 기뻐 찬미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어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부활하셔서 우리를 찾아오시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밤이 맟도록 헛그물을 던지며 수고하던 그 순간에도 함께 계십니다.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고기를 가득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나의 시장함을 아시고 따뜻하고 넉넉한 아침을 준비해놓으시는 분이십니다.

    이 일로 인하여 깊은 위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본문]

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바다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이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이 밤에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의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내리더라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상거가 불과 한 오십 간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 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신대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올리니 가득히 찬 큰 고기가 일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가라사대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저희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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