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6 March 2015

에베소서6:1-9 단마음으로 섬기기

 [들어가는 말]


    어떤 종교나 윤리 도덕 속에도 자녀들의 효도는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종교나 윤리 도덕 속에도 자녀들들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종교나 윤리 도덕 속에도 상전에 대한 존경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그런 윤리 도덕적 주제를 가르치자는 것일까요? 이는 중요하지만 그 이상인 줄 압니다.
기독교의 진리 속에는 이 세상 어떤 종교나 윤리 도덕보다도 월등한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이 진리를 알지니 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자유를 주는 비밀입니다.

    그 진리 속에는 단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단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어렵고 힘든 진리를 단마음으로 행할 수 있습니까?



    1. 단마음으로 부모님께 순종하십시오.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1] 이 세대에서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일이 얼마나 귀하겠습니까? 그러나 참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요?

    오늘 말씀은 세상 교훈이나 종교적 가르침과 다릅니다.

    많은 자녀들이 부모님께 순종하라는 말에 반발 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낳아주신 수고, 길러주신 은혜, 교육시켜 주신 노력 이모든 일들이 감사한 것은 그들도 압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여 키웠으니까 너희는 순종하라 이런 논리에는 반발합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이런 맥락에 있지 않습니다.
내가 너에게 이렇게 심었으니까 너희는 그 이상으로 주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면 왜 순종하길 원하십니까?
순종 자체가 하나님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이 약속의 말씀이 바로 순종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어느 자녀가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겠어요? 마음에는 그런 소원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쉽지 않아요.

    오늘 본문 말씀은 그런 우리에게 귀중한 열쉬를 주십니다.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2]

    창세기에는 야곱이 삼촌 라반에게 14년간이나 순종하고 공경하며 섬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야곱이 얼마나 강한 사람입니까? 애곱이 얼마나 이기적인 사람입니까? 그 목적을 위해서라면 아버지 형님도 속이는 그런 인간형입니다.
    그런데 그 칠 년을 수 일처럼 무료봉사하며 보냈습니다. 합하면 14년입니다.
어떻게 그 일이 가능합니까?
라헬을 향한 단마음 때문입니다.
이 단마음은 꿀같이 달았던 라헬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단 마음이 그 안에 자리 잡았을 때, 14년 동안 그가 라반을 공경하고 순종하며 살던 세월은 그에게 즐거운 인생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습니다. 힘든 그 밤에 베드로는 통곡했습니다. 그 베드로가 교회를 세울 반석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를 디베랴 바다까지 찾아오셨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단마음이 있는가를 확인하십니다.

주를 향한 단마음을 확인하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명을 맡깁니다.

    "내 양을 치라!"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4]


    [사도행전2:46]은 단마음을 회복한 제자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사도행전 4: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물질의 권세가 얼마나 큽니까? 그러나 단마음이 있으니까 그 권세를 이기고 주님 나라를 위해 일어섭니다.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이곳에 성령이 임하시고 땅끝까지 주님의 교회가 일어서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5]

    오늘 날 우리의 섬김을 위해 적용하자고 한 부분을 인용하니다.

    어떤 분이 고국 기독교계를 향해 이렇게 쓴 소리를 외친 것을 보았습니다.

    "마리아는 많은데 드보라는 왜 이렇게 드물까?"

    "교회가 욕먹는 원인은 예수에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낮은 곳으로 내려갔는데, 한국교회와 교인들은 높디높은 곳으로만 올라가려 하기 때문이다. 사회학자들은 한국 개신교는 권력의 한 축이 되어 군림하는 종교가 되었고, 대형 교회를 지향하는 부자들의 종교가 되었다고 말한다.

    십자가', '고난', '사랑', '가난' 단어 사라져가고 값싼 축복에 도취하고 있다.

    일부 대형 교회는 사랑보다 성공에 집착하고 있고, 교인들 사이에는 이제 어느 교회를 다니는지, 어떤 목사를 섬기는지가 신앙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교회는 숫자가 많아서 '성장'하지 않는다. 그건 단지 '살이 찐' 것일 뿐이다. 그야말로 세 살배기가 네 살이 되고, 열 살이 되면서 '나'뿐 아니라 '너'를 알고 이해하게 되고, 달콤한 초콜릿뿐 아니라 쓴나물을 먹어서 영양분을 섭취할 줄 알게 되는 것이다.

    선지자처럼 외치는 이 분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한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단마음!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2. 단마음으로 웃 사람을 섬기십시오.

    [5-7절]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1] 웃어른의 말씀을 달게 듣으세요.

    1990년대 고국에서 애니메이션으로 TV 시리즈에 <사오정시리즈>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오정은 서유기에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와 함께 등장하는 수륙괴물인간입니다. 머리는 물고기, 발은 물갈퀴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오정의 특징은 귀가 가리워져서 보이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눈과 입은 상당히 커보이는데 귀가 존재하는가 의심이 됩니다.
    그 결과 상대방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아 오해가 늘 발생하는 그러다 상대방과 대립하고 싸우고 다툼을 일으키는 그런 캐릭터가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잘못 알아듣거나 동문서답을 하면 사오정이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우리 사회이다 보니 사오정 시리즈가 각광을 받았던 것입니다.

    듣는 일의 중요성은 그리스 철학에도 있습니다. 제논이란 철학자는 이런 명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눈은 둘 귀도 둘 입은 하나이니 많이 보고 많이 듣되 적게 말하라."

    이런 경구는 탈무드에게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 눈도 둘이요, 귀도 둘입니다. 다만 입은 하나입니다.
    많이 보라, 많이 들어라. 그러나 말은 적게 하라는  메시지라는 것이지요.

    공자님도 '말을 배우는 데는 2년 밖에 안걸리지만 듣기를 배우는 데는 60년이 걸린다'는 명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유대 속담에는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약1:19] 말씀은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까닭은 1] 공감, 2] 상대 존중 3] 말하기 절제에서 약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중에도 반대 논리나 질문 자신의 할 말을 생각하느라고 듣지를 못합니다.

    하지만, 듣지 못하는 것이 사탄의 속성이란 주장을 만나면 상당히 경청이 없는 사람들은 상당히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탄의 속성이 듣지 않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뱀은 혀가 갈라져 두개인 셈입니다. 날름거리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존재, 거짓말을 일삼는 존재, ㅤㄲㅜㄶ암없이 쉴 새 없이 혀를 내두르며 말하는 존재를 생각합니다,
뱀은 귀가 없습니다. 그래서 듣지 않고 자기 말만 내ㅤㅂㅐㄷ는 사탄의 속성에 비유되는 것입니다.

    웃어른의 말씀을 달게 들으세요.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어떤 사람을 단마음으로  받아들이기 힘드십니까?

    존 비비어는 ‘존중'이란 책에서 이런 권면을 남기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맡겨진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점,
좋은 점, 유쾌한 점을 생각하라.
그들이 우리 하늘 아버지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해 보라.
그들은 그분의 아들딸이다.
만약 그들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그들은 예수께서 위해서 죽으실 만큼
값진 존재라는 사실에 집중하라.

    단마음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2] 웃어른를 신뢰하는 단마음은 모두를 살립니다.

    M.R. 코비는 그의 신뢰의 속도란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신뢰의 속도"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뢰라는 것이 실증하기 어려운 무형의 도덕적 논리가 아닌 유형의 경제 자산임을 증명하는 책으로, 저자는 치열한 경쟁에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 중의 하나로 신뢰를 꼽는다. 스스로의 경험을 비롯한 방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신뢰가 가지는 특별한 힘을 알아보고,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13가지 행동원칙과 4가지 핵심 요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신뢰는 좋은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감당하고 있는 모든 일의 효율성과 결과에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9.11 테러 이전에는 미공항에 여행객들은 30분전에 도착해도 되었지만, 테러 이후에는 2~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수속이 가능해졌고 신설된 9.11 보안세를 내야만 되었습니다. 신뢰가 내려가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비용이 올라간 것입니다. 이는 기업이나 교회와 같은 개별 조직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뢰도가 낮은 조직은 그로 인해 엄청난 유무형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직의 발전속도는 현저히 느려지고 있습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교수인 존 휘트니의 경우, 이러한 현상을 관찰 연구한 후 “불신은 거래비용을 두 배로 만든다.”는 결론지었습니다. <메가트렌드 2010>의 저자인 페트리셔 애버딘는 “신뢰나 성실성 같은 초월적 가치는 매출, 수익, 성장과 동의어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전무기업 코비링크월드와이드의 공동창립자인 CEO인 스티븐 M. R. 코비는 “신뢰야말로 기업의 성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이런 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 아브라함이 나그네를 섬길 때, 단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만납니다.

    [창세기 18: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부지중 천사를 대접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2]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나 옥중에서 맡은 사람들을 섬길 때 단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만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즐거운 마음입니다.


    3] 하나님을 예물로 섬길 때 단마음으로 섬기라 말씀하십니다.

    [출애굽기 25: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신명기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10: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신명기 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말라

    [히브리서 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출21:5-6]

    종이 진정으로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 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 귀를 뚫을 것이라 그가 영영히 그 상전을 섬기리라


    4] 김익두 목사님이 선교지로 나갈 때 단마음을 주를 섬겼음을 적고 있습니다.

    마펫 선교사가 교회를 짓고 있을 때에 예수 믿는 것이 싫어서 교회당에 불을 지르고 마펫 선교사의 턱을 돌로 찍은 청년이 이기풍 이란 청년이다. 그런데 그 이기풍 청년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다. 그리고 신학교에 입학하여 목사가 되었다. 우리나라 최초로 첫 신학교 졸업자요 첫 목사가 7명이 나왔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이기풍 목사다. 평양신학교 1회 졸업식 때 마펫 선교사가 지금의 제주도 탐라국에 갈 선교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때 이기풍 목사는 내가 그 탐라국에 선교사로 갈 것이라고 마음으로 작정했다. 졸업식을 마치고 집에 오니까 사모님이 이기풍 목사에게 당신 왜 탐라국에 선교사로 가겠다고 일어서지 않았소? 라고 사모님이 더 앞장섰다. 그래서 제주도로 가는데 그 당시에는 쪽배뿐이었다. 쪽배를 타고 가다가 배가 바다 가운데서 다 파손되고 말았다. 겨우 통나무를 붙잡고 바다에 떠서 하루 반나절을 버티었다. 통나무를 붙잡고 열심히 기도했다. 그 때 마침 지나가는 배가 이기풍 목사님을 발견하여 간신히 제주도에 도착 했다. 그러나 아는 사람 한 사람 없는 그 외국 땅에서 이기풍 목사는 죽을 고생을 했다. 그러나 목사님은 불쌍한 영혼들을 향하여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아무도 복음을 받아주지를 안았다. 그런데 어느 날 홍수로 마을 전체가 물에 떠 내려 갔다. 그 홍수 속에 어떤 여자가 물살에 휩쓸어 떠내려갔다. 아무도 그 여자를 건져 낼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이기풍 목사가 그 홍수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서 그 여자를 구했다. 그것을 목격했던 마을 사람들이 감화를 받아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이기풍 목사는 제주도에 15 교회를 세웠다. 이기풍 목사님은 매도 많이 맞고 배도 무척 많이 곯았다. 그 후 전라도 육지 교회로 청빙을 받아서 나오셔서 일제시대 때 신사 참배를 반대하다가 감옥에서 매 맞고 집으로 돌아와서 순교 하셨다.


    5]


    이삭이 어떻게 그런 축복을 받습니까?이삭이 단마음을 가졌을 때, 모리아산에서 죽기까지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사무엘이 단마음으로 엘리 제사장을 섬기지 않고도 가능하였을까요?
    다윗이 어떻게 그런 축복을 받습니까?
단마음으로 사울 왕을 섬기지 않고도 가능하였을까요?
    다니엘이 어떻게 그런 축복을 받습니까?
단마음으로 역대 왕들을 섬기지 않고도 가능하였을까요?

    7절을 함께 읽어 보십시다.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단 마음으로 웃어른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3. 단마음으로 자녀나 종들을 섬기는 부모 되고 상전이 되십시오.

    4절]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양질의 인간을 길러내는 것이 가장 수지 맞는 사업이란 말이 있습니다.

    양질의 자녀는 단마음으로 섬기는 부모님을 통해서 나옵니다.

    양질의 사원은 단마음으로 섬기는 사장님을 통해 나옵니다.

    1] 한나가 단마음으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올려드렸을 때, 거장이 나옵니다.


    2] 마20장의 오후 5시까지 일을 찾지 못한 일꾼을 불러 일을 시키고 아침부터 와서 일한 사람과 같이 품삯을 주는 주인에게서 무엇을 보십니까?

     존 러스킨은 '나중에 온 사람에게도'란 책에서 '똑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다'란 주님의 말씀에서 '노동할 권리'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보수 발견하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3] 그러나 단마음으로 다윗과 그 일행을 박대한 나발은 사망에 떨어집니다.

    4] 김순권 박사는 아프리카와 북한 을 향한 단마음으로 한 평생을 옥수수 계발에 쏟아부었습니다.
    결국 옥수수박사로 노벨상 후보에 다섯 차례나 오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17년 동안이나 젊음을 기울여서 강한 옥수수를 개발하여 수확량을 90%나 증산할 수 있었습니다.
    100만톤 옥수수 수입 국가를 옥수수 수출국가로 바꿈으로 그 나라에서 명예 추장으로 추대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쓴 뿌리가 많은 세상입니다.
세상에 나가 섬기는 사역을 할 때나
교회에서 봉사를 할 때,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쓴 마음으로 사역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듯, 세상을 섬기고 교회에서 충성할 때,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되고 자신에게도 은혜가 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신 목적이기도 합니다.

    [막 10:45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바로 단 마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것이었기 때문이지요.


    [누가복음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자녀와 부모]


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계명이니
3.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7.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하고 사람들에게 하듯하지 말라
8. 이는 각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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