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7:11-16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들어가는 말]
'성령의 열매' 하면 사희화오자양충온절 줄줄 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너무 중요한 덕목이니까 외우고 묵상하면 참 유익해요.
그런데 성경에 보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란 말씀도 나옵니다.
여러분,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열리면 금상첨화인 보배입니다.
그러나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열리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이것이 회개의 좋은 열매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본문을 잠깐 펴서 읽어봅시다.
[마3:7-12]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않은 사람은 쭉정이 신자요, 꺼지지 않는 불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말씀에 따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하겠습니다.
1.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룹니다.
[고후7:10]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근심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감정적인 고통, 고민을 말합니다. 근심라는 말 속에서 '목을 조르다. 나누어지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내' 안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 근심이 우리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하면, 우리의 몸은 뼈가 마르고, 숨통이 조이는 고통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으로 인해 근심하는 것을 만납니다.(삼하 19:1-2).
에스라 선지자는 이방 족속과 결혼했던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하여 근심합니다(스 9:5)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성도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십니다.
[벧전 1:4]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시험은 잠깐의 근심을 가져오지만, 오히려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을 이루는 회개를 이루어 믿음을 연단하고 칭찬과 영광, 존귀를 얻게 할 것입니다.
[벧전 1:6]
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예수님으로 인한 기쁨과 구원(벧전 1:8)으로 채워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고통이나 근심으로부터 제외되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재물이나 세상 일로 근심할 때, 사망을 이루지만,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을 이루는 회개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합니다.
무엇을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해야 합니까?
죄(시 38:17-18),
우상숭배(시 16:4),
술취함(잠 23:29-35)
등!
이런 내적인 문제를 놓고 근심할 때 이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와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고후 7:10-11).
모든 근심이 정죄 대상은 아닙니다.
세상 근심이 사망을 이루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룹니다.
하나님의 근심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을 지으신 것(창 6:6),
이스라엘의 완악함(시 95:10),
이스라엘의 거역함(애 1:18) 등으로 인해 근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안식일의 병고침에 대해 비난한 대적자들의 완악함(막 3:5)을 근심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반역한 백성들(사 63:10)로 인해 근심하심을 알게 됩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란 기초 위에 선포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무엇입니까?
"후회할 것이 없는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입니다.
자아를 성취하기 위해서 근심하던 옛사람이
옛 자아를 깨뜨리고 하나님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 근심하는 것입니다.
나의 자존심과 살리기 위해 일생을 살아온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지 못한 것을 근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세상 근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근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일까요?
”잘못된 상태에서 뉘우치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형상대로 되돌아서는 것”입니다.
“주님과 연합되는 상태”로 돌아서는 회개입니다.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이방인들에게까지 열린 “생명을 얻는 회개”를 의미합니다.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는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 곧 상한 심령””입니다. (시51:17)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입니다.
(시34:18)
“여호와께서는 마음이 상한 자에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심령을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57:15)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열매를맺습니다.
2. 회개의 열매를 맺습니다.
[고후7:11]
11.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회개와 연관된 열매가 맺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은 모두 회개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자는 근심, 거룩한 근심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을 가지면 7가지 열매들이 맺힙니다.
1] 간절함입니다.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성화를 원하는 우리 성도가 내 마음에 "주를 위한 간절함이 있습니다.
죄와 멀어지기 위한 열정으로 거룩함을 위한 관심으로 간절하게 서두릅니다.
무엇을 위해서요.
더 거룩해지기 위한 열정입니다.
더 깨끗해지기 위한 열정입니다.
얼마나 근심을 하면 마음이 상할 정도일까요?
하나님께 가까이 하려는 신앙의 몸부림이요, 천국을 향한 갈망입니다.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시42:1-2)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130:6)
18세기 북미 인디언 선교사였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역시 그의 일기에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1742년 6월 15일 화요일, 내 생애에서 가장 간절하게 하나님에 대해 갈망했던 날이다. 정오 경에 나는 외딴 곳에서 달콤한 적막 가운데 나의 주님께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제가 오직 당신만을 갈망하며, 오직 거룩하기를 갈망한다는 거 아시지요. 당신이 저에게 이런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제게 그런 마음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밖에 없습니다.'"
유머 작가인 루코크가 현대판 사도행전을 엮었습니다. 그는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강림은 불가능했다는 것을 풍자를 통해 재미있게 말합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첫 예배를 드린다고 광고를 했다. 그러나 적어도 120명은 모여야 할 이 예배에 참석한 자는 40명뿐이었다. 베드로는 직장에서 시간외 근무를 하느라, 요한은 골프 약속 때문에, 야고보는 시험 공부 때문에 부득이 교회에 나올 수 없는 형편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길 같은 성령도 이 다락방에 내려오는 것을 중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간절히 바라는 심령에게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어거스틴이 어느 날 밤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결에 사랑하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거스틴이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님만을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의 열매를 적고 있습니다.
2] 변증입니다.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명사 아폴로기아는 신약성경에서 8회 나오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아폴로기아는 자기를 변호하다)에서 유래했으며, '변호'를 의미하며, 다음과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a) 사건과 관련하여, '변호의 말'
(b) 행위에 관하여, 법정에서 '변호'('나의 첫 변호에서' 등)
(c) '변명, 해명'을 의미합니다.
행 22:1에서 '변호의 말'을 의미합니다: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고전9:3에서도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나를 힐문하는 자들에게 발명할 것이 이것이니
변호사가 변증하는 것처럼 변호해주는 것입니다.
회개에 대한 교훈을 변호해 주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교리지요.
한 번 목욕하였을지라도 발을 씻으라 하십니다.
구원받았을지라도 거듭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로마서에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죄를 미워하고 회개하도록
정통 기독교가 복음을 바로 변증하고 회개를 바로 가르쳤기에 다음 교부들이 이어받았습니다.
예수 믿는 이유를 변호 수 있어야 한다.
벧전3:15에서 어떤 사람에게 변호할 것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구절들에서 변호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참조: Walter Bauer; J. H. Thayer).
생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입니까?
누구에게도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3] 분함
"얼마나 분하게 하며"
죄를 배설물처럼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죄를 혐오하라는 말씀이지요.
죄를 해로 여기고 더럽게 여기라는 말씀이에요.
세상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를 분하게 합니까?
내가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까?
내가 정말 무엇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먹었던 음식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원망 불평하던 것처럼, 나는 옛사람과 옛사람에 속한 것을 그리워하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 성도를 얼마나 분하게 합니까?
이사야 66장 2절에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진리를 깨달으려고 애쓰는 자 곧 심령이 가난한 자, 생명을 얻으려고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들이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하는 자”라고 사도 바울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4] 두려움
"얼마나 두렵게 하며"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이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설 수 없다는 두려움입니다.
잠언 말씀이 우리에게 끈질기게 알려주시는 말씀입니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것이 구원을 향한 지식의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것이 신앙의 첫걸음입니다.
우리가 왜 죄를 짓고도 뻔뻔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수록 악을 떠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록 악을 떠나지 않습니다.
5] 사모함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보고 싶고 그래서 눈 감는 시간도 아까운 열렬한 기다림입니다.
주님 만날 날을 기다리며
흠없고 점없는 심령을 유지하기 위해 열렬히 회개하는 것이지요.
신부가 신랑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열매는 날마다 성화시키며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요?
회개를 미루지 말 일입니다.
6] 열심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계3:19]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더 깨끗해질까?
습관적으로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기억나는 대로 회개합니다.
[요한1서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더욱 거룩한 성화 영화로 나아가기 위해 행합니다.
7] 벌하게 함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처벌 보복 원수를 갚는다는 의미입니다.
회개하게 되면 나의 내면을 벌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원수는 누구입니까?
어떤 분은 나 자신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사탄도 아니오 원수도 아니오 자신이라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심령 속에 있는 법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기 원하지만
내 육신의 법은 나를 사로잡아옵니다.
내 자신이 바로 원수가 됩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 할 때, 자신의 육신을 쳤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피 흘리기까지 싸운 것이지요.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3. 신뢰를 회복하였습니다.
[고후7:15-16]
15. 그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과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었습니다.
성도들은 사도를 통해 주신 메시지를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회개를 이루었습니다.
사도 또한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고린도 교회는 서로 신뢰를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신뢰는 유라굴로란 태풍에 휩쓸려 가던 선상에서
불신과 사망의 그림자가 짙게 깔린 침몰 직전의 선상에서 외칩니다.
[행27:25]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가 신뢰 회복은 어디에서 나옵니까?
하나님을 믿음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없을 때 어린 아이 하나 맡길 수 없습니다.
어린 미첼의 어머니는 그 소년더러 수영하러 가자고 하는 그의 친구들에게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미쳴이 수영을 다 배울 때까지는 절대로 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겠다.”
수영 실력을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아이를 보호하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입니다.
신뢰란 행동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행27:22-25]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세상 사람들도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신뢰 예화가 우리 가운데 감동을 줍니다.
슐츠와 종업원 사이의 신뢰감이 더 깊게 발전된 계기는 1990년대 중반에 일어난 끔찍한 사건이었다.
텍사스에 있는 스타벅스 점포에 강도가 들어 점포 관리자가 사망한 것이다. 이 비극을 접한 슐츠는 즉시 전세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갔다. 그는 점포의 문을 닫은 후 그곳에 머무르면서 가족들과 종업원을 만나 상담하고 지원하면서 깊고 진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죽은 관리자의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 그리고 그 관리자를 기념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난 점포를 기증했으며, 그 점포의 수익을 가족의 부양과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헌납했다.
이같은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강력한 리더들이 어떻게 더 높은 신뢰를 쌓아가는지 보여준다.
슐츠가 한 일을 다시 생각해보자. 그는 자신의 모든 일을 중단하고 텍사스로 날아갔다. 다음날이나 다음주가 아니고 바로 그날 밤이었다.
그는 종업원들과 그들의 가족을 만나 관심을 보이고 조언을 해주었다.
그는 그 점포의 수익을 포기하고 수익을 죽은 관리자에게 기증함으로써 그의 관심 갖기가 더 높은 수준으로 느껴지도록 만든 것이다. 그는 자신의 신념을 표현했고, 리더로서의 신뢰를 확립하기에 충분한 작은 실천을 한 것이다(필 하킨스 지음, 워렌 베니스 서문, 최상모 옮김 '파워풀 컨버세이션 - Books for CEO' 중에서)
얼마 전 탈북한 국군포로가 노구를 이끌고 중국의 한국대사관을 찾아갔다가 문전박대를 당하고, 중국 공안에 잡혀 북송될 뻔한 뉴스를 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했던 기억을 합니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국군포로를 어떻게도 못하는 한국정부가 너무 무력해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고은 작가는 조영은 작가를 직접 만나 '경성의 아침'은 약 6년 전 초고를 집필했으며 자신은 표절까지 해가며 드라마를 쓰는 작가가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증거가 없었다. 그리고 점차 상황은 불리하게 돌아갔다.
왜냐하면 일제시대라는 똑같은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글을 쓴 만큼 비슷한 대사가 나오고, 특히 여주인공의 캐릭터 설정이 너무 흡사해 표절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자신도 못 믿는 앤서니 김이 이고은 작가를 믿는 이유는 바로 이 작가가 그동안 보여준 삶의 태도, 드라마를 대하는 진정성에 있었다. 이 작가가 어떻게 살아 왔는지 알기 때문에 앤서니 김은 한 치의 의심 없이 이 작가를 믿을 수 있었다.
‘내가 누구를 신뢰하느냐 보다 누가 나를 신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신뢰의 속도’ 저자, 스티븐 MR 코비)
[마무리하는 말]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을 이루는 회개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의 7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뢰를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합니다.
후회할 것이 없는 회개를 이룹니다.
회개의 열매를 맺어갑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신뢰를 회복하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 놀라운 축복이
성도마다
가정마다
교회 전반에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성경본문]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12.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그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그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도 아니요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 함이로라
13.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위로를 받았고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으로 우리가 더욱 많이 기뻐함은 그의 마음이 너희 무리로 말미암아 안심함을 얻었음이라
14. 내가 그에게 너희를 위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부끄럽지 아니하니 우리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다 참된 것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가 자랑한 것도 참되게 되었도다
15. 그가 너희 모든 사람들이 두려움과 떪으로 자기를 영접하여 순종한 것을 생각하고 너희를 향하여 그의 심정이 더욱 깊었으니
16. 내가 범사에 너희를 신뢰하게 된 것을 기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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