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 순수한 믿음
예] 송명희 신앙
나 가진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2]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 지키자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 경외함을 잃지 말자.
1. 고난 받기 전, 욥은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1] 경건한 삶이었습니다.
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욥은 세상 사람 중에서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이만큼은 못되더라도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삶이었습니다.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 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3]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이었습니다.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2. 의인 욥에게도 고난이 찾아왔습니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사단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현세에 복으로 채워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0.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자녀들이 복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입니다.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듯이 넘치는 물질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입니다.
손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는 데 누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까닭이 있기 때문에 결과를 주신다는 것이지요.
사단이 우리로 인하여 이런 고소를 한다면 여러분은 대답할 분명한 신앙이 있으십니까?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우리 신앙의 순수성을 유지하는 복된 신앙인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송명희 시인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섞이지 않은 순수성이 아니겠어요?
나 가진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나 남이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타산적이 아닌, 이 순수한 신앙이 성도들에게 존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시려고 고난을 잠깐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단이 '까닭'이라고 생각하는 '현세적인 복'을 잠깐 거두는 일이었습니다.
신이 난 사단의 활동이 욥의 삶에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 스바사람이 소와 나귀를 탈취해갔습니다.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하늘에서 내린 불이 양과 종을 살랐습니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 갈대인들이 약대를 탈취하였습니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대풍으로 자녀들이 죽었습니다.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말로 형용할 길이 없는 이 기가 막힌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이런 고난을 어떻게 생각하십니다.
3. 고난 당할 때도 욥은 하나님을 신뢰하였습니다.
고난 중에서 욥은 어떤 자세를 견지합니까?
1]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드렸습니다.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3] 죄에 빠지거나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성경 본문] ; 욥기서1장
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 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0.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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