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5 February 2015

눅19:1-10 그는 이렇게 빛의 자녀 기능을 회복하였습니다.

들어가는 말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을 붙잡지 못했을 뿐입니다.(카네기)
하나님은 공평하셔서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주신 그 기회를 믿음으로 받아 잘 가꿉니다.


1.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를 찾아 오셨습니다.

(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예수님께서는 흑암의 땅, 여리고를 들려 지나고 계셨습니다.
온 우주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죄 가운데 사는 여리고 사람들 가운데로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온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 아래 죽어가는 사람들의 곁을 지나가고 계셨습니다.
목적이 있으셨지요. 잃어버린 누군가를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10)인자(人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者)를 찾아 구원(救援)하려 함이니라

잃어버린 누군가를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눈을 크게 뜨고 찾으셨습니다. 구원받아야 할 많은 사람들의 곁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주님께서는 다수의 사람들 곁을 지나셨습니다.

여리고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님을 만날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리고를 찾아오신 주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의 근원이 될찌라.' 아브라함을 찾아 오셨습니다.
'모세야, 모세야, 네 서있는 곳에서 신발을 벗으라.' 모세를 찾아오셨습니다.
기드온을 찾아오십니다.
'은혜가 있을찌어다!' 마리아를 찾아오십니다. 한나를 찾아오십니다.

애굽의 압제 속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찾아오십니다.

심판 아래 놓여 있는 소돔 땅에 찾아 오셨습니다.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을 찾아오십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찾아오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문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영접하여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 찾아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2. 삭개오는 예수님을 뵙고자 힘썼습니다.

(3)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4)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爲)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많은 사람들은 그냥 구경만 하면서 예수님을 스쳐보냈습니다. 그러나 여기 예수님을 그냥 지나쳐 보낼 수 없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예수님께 대하여 여러 소식을 들으며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기 인생 열쇠를 소망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갈망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아브라함의 후손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세상 무엇보다 예수님께 대한 사모심이 있었습니다.

    그는 부자 관원처럼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묻지 않았지만, 예수님을 만나야 영생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삭개오!입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뵙는 데엔 장애가 있었습니다.

우선 사회적인 장애가 있었습니다.

    원래 삭개오는 혈통적으로 볼 때, 아브라함의 후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후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1] 그 대신 삭개오는 로마에 속하였습니다.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삭개오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면서도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을 얻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로마인처럼 로마와 자기 배를 위해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에 속한, 또 다른 세상에 속한 유대인들은 삭개오를 싫어했습니다.
   2] 삭개오는 로마의 법을 따랐습니다. 로마의 세리장으로 그 분야에서 충실하였습니다. 그만큼 로마 법을 따랐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대로 살지 않았습니다.
    3] 삭개오는 로마에 충성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삶을 살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리를 싫어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세리와 창기들은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빼내고 싶어했습니다.
세리는 그 시대의 유대인들이 포기한 자였습니다.
세리는 그 민족이 잃어버린 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세리장이었습니다.
군중들은 그와 섞이는 걸 꺼렸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벽이었지만 그것을 넘어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신체적인 장애가 있었습니다.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삭개오는 키가 작았습니다.
그들 틈에 서서 예수님을 뵈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뵙고 싶은데 키가 작구나! 좋은 수가 없을까
그는 마을 한 길 가에 있는 뽕나무를 생각했습니다.
'옳지, 그 나무에 올라가 있으면 되겠구나!'
    삭개오에게는 뽕나무에 올라가서라도 예수님을 뵙기 원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점잔은 어른에게는 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만나고 싶은 예수님을 그냥 보낼 수 없었습니다. 그에게는 체면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지위나 체면을 돌보지 않고 결단했습니다.
뽕나무에 오르는 일은 삭개오로서 예수님을 만나뵈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점검]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실패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나는 키가 너무 작다고.
환경이 나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그러나 삭개오는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예수님을 만났다'고.
만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을 가졌을 때,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은 만나주십니다.

하나님은 삭개오를 위해 뽕나무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사랑하는 서머나 성도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 곁에 찾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 기회를 붙드십시오.
장애가 있더라도 삭개오처럼 뽕나무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다락방 모임을 통하여 삭개오 뽕나무에서의 예수님과 만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 공부를 통하여 삭개오 뽕나무에서의 예수님과 만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은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삭개오 뽕나무에서의 예수님과 만남을 체험하였습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나를 위해 마련해두신 뽕나무가 어디엔가 있습니다.  그곳에 올라가서 주님 만날 준비를 하십시다.


3. 예수님은 삭개오 집에 유하셨습니다.

(5)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速)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예수님은 삭개오를 주목하셨습니다. 뽕나무에 엎드려 주님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삭개오를 주목하셨습니다.
구원하실 자를 찾으시던 주님의 눈에는 온갖 부류의 사람들 가운데서도 가장 외로운 사람, 그러나 주님 만날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삭개오가 가장 크게 보셨습니다. 기다리던 그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바라보시던 주님께서는 그에게 명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마음을 아시고, 대표적인 죄인인 삭개오를 주님 곁으로 부르셨습니다. 자기 동족들에게까지 버림받은 삭개오였지만 예수님은 그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아시지만, 예수님께서는 그의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보기만 하여도 황송하게 생각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직접 그 집에서 유하기도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하시는 것은 엄청난 축복을 의미합니다. 주님께서 유하시는 심령은 천국으로 변화됩니다. 예수님께서 유하시는 가정은 예수님의 천국 가정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유하시는 공동체는 천국 공동체가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삭개오의 가정에 예수님께서 유하심으로 삭개오의 가정에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 기능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를 하였습니다.

   삭개오는 놀라운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즉각 환영하였습니다. 삭개오는 급히 내려와 예수님을 영접하고 즐거워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집에 있게되는 그러한 영광에 대해서 '즐거워하였습니다.'

(6)급(急)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迎接)하거늘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온 우주의 왕이시오,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심으로 삭개오의 내면은 새로운 질서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8)삭개오가 서서 주(主)께 여짜오되 주(主)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所有)의 절반을 가난한 자(者)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萬一) 뉘 것을 토색(討索)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삭개오는 두 가지를 결단하여 예수님과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였습니다.
한 가지는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자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부자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얼마  전에 이런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놀라운 회개와 결단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고 살아갑니다. 부자 관원이 이 벽을 넘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영생을 얻기를 그렇게 소원하였으면서도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만 악이 되어 슬픈 기색을 띄며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삭개오는 이 멋들어진 결단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부자 관원이 포기하고 간 영생의 비밀을 흔쾌히 받아들인 것입니다. 삭개오는 부자 관원이 하지 못한 그 재산을 과감이 가난한 자를 위해 분배하겠다고 양심선언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도적질한 물건이 있는데 4배의 보상을 치루도록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예수의 말씀을 받아들인 삭개오가 자신의 행위를 도적질로 간주한 것입니다. 그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고 행동으로 옮기는 그의 결단입니다. 회개하는 자의 신앙의 모습입니다. 그는 모세의 율법에 따라 깊은 회개를 하였습니다.(출 22:1)

예화] 컴퓨터와 회개
    저희 교회 컴퓨터는 4Gb.의 용량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때로 타이핑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너무 쓸데없는 것들이 가득 찼다고 합니다. 쓸데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차 있는 것입니다. 모두 지우고 나니 얼마나 속도가 빨라졌는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도 비슷합니다. 너무 세상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기능이 마비됩니다. 삭개오가 그 예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제 기능을 회복하게 되니 아브라함 자손이 되고 복의 근원이 됩니다. 그를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됩니다.


5. 회개한 자에게 구원을 주셨습니다.
(9)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救援)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子孫)임이로다

예수님은 선포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이 만남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을 그림처럼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 인간들이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가를 알려주십니다.
삭개오는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얻었습니다. 영생을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버린 삭개오를 불러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장 자랑스러운 자손으로 만들었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기회를 찾는 삭개오에게 속히 내려오게 하시고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고
참된 회개로 결단한 그의 중심에
아브라함 후손이 받는 구원을 약속하신 예수님

삭개오는 믿음으로 부자 관원이 넘지 못한 벽을 넘었습니다.
돈주머니가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예수님께서는 부의 벽을 넘어온 삭개오를 안고 외칩니다
(10)인자(人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者)를 찾아 구원(救援)하려 함이니라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삭개오와 같이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오는 사람은 더욱 복된 자입니다.

주님께서는 삭개오를 복된 사람으로 공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9절).
삭개오의 회개는 그의 구원에 이르는 회개가 된 것입니다. 오늘 구원이 그의 집에 있게 된 것입니다.  그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즉 구원하기 위해 하늘에서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삭개오와 같이 회개한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 찾아오신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은 그냥 보내고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뽕나무에 올라가기까지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삭개오처럼 하나님의 가문에 속하여 하나님 자녀로서의 기능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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