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8 February 2015

마가3:20-34 예수님의 참 가족

들어가는 말

죠지 휫필드에게 한 청년이 은혜를 받고 자원 기사가 되었습니다. 가방모치가 되었습니다. 휫필드는 가는 곳마다 거듭남에 대해 설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70번이 넘도록 그런 설교를 들은 후, 물었습니다. 그것밖에는 설교할 내용이 없느냐고. 휫필드는 그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자네가 거듭나야 하기 때문이네.

하나님의 참 가족이 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가방을 들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주님의 형제와 자매가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야 하나님과 주파수가 맞습니다. 
하나님의 참 가족이 되어야 하나님의 뜻을 행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친 가족이 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친 가족이 됨으로 
주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신 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 가족들에게서 예수님께 대한 혼란을 만납니다.
오해가 있습니다. 
방해가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 친 가족의 모습과 
하나님 친 가족의 마음 자세
하나님 친 가족의 행할 일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주십니다.


1. 하나님의 일에 전념합니다.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여들은 무리들,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역에 몰두하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친속들'은 나사렛에서 예수와 함께 자란 사람들 또는 친척들 아니면 예수를 추종하는 핵심 제자 밖의 무리들로 보입니다(W.Hendriksen). RSV성경은 (친구)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들 속에 섞여서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역에 전념하시는 모습은 친속들로 하여금 정신나간 사람으로 비쳤을 것입니다. 
곁에서 예수님을 보아왔던 이 친속들은 예수님께서를 미쳤다 결론을 내리고, 예수님을 보호하여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친구들은 예수님께서 위험에 처했음으로 그를 구하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G.A.Buttrick).

예수님의 친속들은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색각하지 않고 나사렛에 사는 요셉의 아들로만 보았기에 주님을 오해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미쳤다는 말을 들을 만큼 하나님의 일에 전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이 이런 오해나 방해 가운데서 어떤 마음 자세를 가지고 사역에 전념해야 할 것인가를 말씀해 주십니다.

사도 바울이 미친 자로 오해받은 적이 있습니다(행26:24) 후대에 예수를 따르는 자들인 프란시스, 마틴 루터 등의 사람들도 그들의 주변 사람들로부터 정신나간 사람으로 여겨졌습니다(W.Hendriksen).

에디슨은 여섯 살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둥우리에 있는 알을 품고 헛간에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왜 눈이 오는가?
물은 왜 낮은 곳으로 흐르는가?
별은 왜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가?
의문에 의문을 품다 초등학교에서 3달만에 저능아로 쫒겨났습니다.
불은 왜 나는가를 알고 싶어서 헛간에 불을 질렀습니다.
신문을 찍어 팔다가 기차에 불을 내고 귀썀을 얻어 맞아서 평생 반 귀머거리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실험에 실험을 거듭하면서
전화기
축음기
전등
영사기와 영화

전구를 만들 때는 9000번의 실험으로도 성공하지 못했으니 포기하라는 크루시의 말에 
"아니, 무슨 말을 그리 섭섭하게 하나. 나는 오늘에야 내가 실패한 이유룰 알았다네."
그는 천번 가까운 실험 속에서 불을 켤 때마다 
"빛이 있으라"는 말씀을 외었답니다.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 인생은 짧다, 힘껏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좀 쉬라는 아내의 말에
"쉬다니요. 쉬는 날은 내가 죽는 날이오,"
그는 죽기 전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나가 말했습니다.
"나의 모든 발명은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실험하다가 기차에 불을 내기도 하고
며칠이고 식사를 걸렀다는 말이 있습니다. 
발명의 기쁨에 빠져서 밥 먹는 일조차 잊고 사는 에디슨을 보면 미쳤다 했습니다.

헨델이 메시아를 작곡할 때, 식사를 거른 적이 많았다는 말을 듣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3주 동안을 식사를 거르면서 그 분야에 전념하는 헨델을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재구 소령이 부하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다는 뉴-스를 듣습니다.
자신의 세상적 영화를 뒤로하고 선교지에 뛰어든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비난을 들을 만큼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전념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적용]
저는 예수님의 친속들의 예수님께 대한 생각을 묵상하면서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미쳤다는 말을 들을 만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시는 주님! 사람 살리는 일에 미치신 주님이 부럽지 않습니까? 
식사할 겨를도 없이 사람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신 주님,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말씀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결코 미치신 것이 아닙니다.  


2. 하나님께서 주신 동기를 가지고 일합니다.

예수님께 나아온 서기관들은 주님께서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이 사단으로부터 능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그가 바알세불에게 잡혔다 !'
'바알세불이 들었다!'
'바알세불의 소유가 되었다!' 라는 뜻입니다.
바알은 주인이고 세불은 집을 의미하므로 바알세불은 '집의 주인'을 의미입니다. 유대의 민담 속에서 바알은 바알세불이란 강력한 귀신으로 타락했다고 전해집니다.  '귀신들의 통치자'이고 '사단'과 동일한 자입니다. 
귀신의 왕을 '힘입어'란 표현은 (엔)으로 되어 있습니다. 귀신 왕 '안에서' 귀신을 쫓아낸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사단과의 결탁으로 그 일을 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단과 손을 잡고 하는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악마와 연합 관계에 있던 파우스트와 같은 존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근본적인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기 자체를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사단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도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동기를 잘못 해석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사역의 촛점은 사탄의 권세에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입니다.
이는 성령의 동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 중에서 행하시는 최고의 동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직접 귀신을 제어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동기를 가지고 직접 귀신을 제어하셨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사탄의 세력을 파멸시키십니다. 

서기관들의 비난에 대해 주님께서는 당신의 능력이 사단의 능력보다 강하여 
'쫓아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단을 정복할 수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사역의 바른 동기는 사단의 세력을 누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그리고 예수님은 용 서받을 수 있는 죄와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오늘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예수께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사단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서 그들은 예수님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도 거절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거부하는 자들은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구원론적인 예수님의 동기를 사탄의 일로 판단한다면, 이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이는 하나님께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거부하는 자들은 용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요일5:15-17의 '사망에 이르는 죄'의 문제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성령 하나님의 일을 사단의 역사로 돌리는 훼방은 용서받을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S.E.Johnson).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을 무시하는 죄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적용]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론적인 동기를 가지고 사역에 전념하신 주님으로부터 숭고한 진리를 배웁니다. 열심히 일할지라도 자신만의 열심으로 행하거나 자신의 철학을 알리기 위함이라면 그것은 바른 동기가 아닙니다. 그 동기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없다면 그것은 무의미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어야 하고, 그런 구원론적인 동기를 가지고 하는 일이라면 미쳤다는 말을 들을 만큼 전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바른 동기를 가지고 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참 가족은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가, 성령께서 함께 하시는 일인가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합니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예수님께서  무리들을 가르칠 때에 모친과 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혹자로부터 모친과 동생들이 찾아왔다는 전갈을 받은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을 향해 모친과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참 가족관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육신하신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39)

성탄하신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심입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목적이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 하심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목적이 분명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 곧 사람으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와 예수님의 차이를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과 물질을 우리 자신의 뜻을 행하는데 사용합니다. 
나만 위해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던 시간과 물질을 점차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하는 일을 기뻐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살전5:16-18에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말씀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와 기도하는 행위 안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마무리하는 말

결혼하여 가족이 되는 순간 우리는 공동 운명체가 됩니다.
가정이 함께 공유하는 공동 목표가 있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가족입니까?
하나님과 공동 운명체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공동 목표를 갖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공유해야 그 뜻을 공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올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미쳐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동기를 가지고 일해야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성경본문]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속들이 듣고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22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은 저가 바알세불을 지폈다 하며 또 귀신의 왕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23 예수께서 저희를 불러다가 비유로 말씀하시되 사단이 어찌 사단을 쫓아낼 수 있느냐 24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25 만일 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설 수 없고 26 만일 사단이 자기를 거스려 일어나 분쟁하면 설 수 없고 이에 망하느니라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늑탈치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훼방하는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30 이는 저희가 말하기를 더러운 귀신이 들렸다 함이러라
31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32 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33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34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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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목사님
Buchenbusch 18, 63263 Neu-Isenburg
Tel/06102-301780,301781
Fax/06102-30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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