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변하여 하나님께 쓰임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고도 변하지 않음으로 쓰임을 받지 못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
그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는 데서 끝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소수이지만 예수님을 만나 변화함으로 귀하게 쓰임을 받은 사람을 만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뿐만 아니라 변화하여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는 성도들이 되는 지혜를 받을 수 있기 원합니다.
1. 예수님을 만나고도 변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7-10)
7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8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9 예수께서 무리의 에워싸 미는 것을 면키 위하여 작은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에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핍근히 함이더?
갈릴리 각 지역에서 군중이 몰려왔습니다.
유대와 예루살렘에서도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에돔 지역인 이두매에서도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베니게의 도시인 두로와 시돈에서도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체험하고 싶어 나왔습니다.
병에 고생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지고 싶어 가까이 나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께서 행하신 큰 일을 체험하기 위해서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를 등대하도록 제자들에게 말씀하셔야 했을 정도였습니다.
배에 오르시지 않으면 말씀을 전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들 중 대부분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예수님께서 재판정에 섰을 때,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는 일에 동조할 수 있었습니다.
[적용]
아직 내 삶의 곤고함으로 고통을 당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예수님께 나아오셔서 주님의 사랑을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 모두의 소망이십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뿐일세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올 때, 예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놀라우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 고백할지라도 주님께 순종해야 변합니다.(11-12)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특이한 것은 더러운 귀신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귀신에게 있어서 가장 두려운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기에 귀신은 때와 장소를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주님 앞에서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 앞에서의 귀신의 절규는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더러운 귀신들이 보면, 주님 앞에 엎드려 부르짖었습니다.
11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마가복음이 끈질기게 전해주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놀라운 복음을 더러운 귀신이 예수님 앞에 엎드려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귀신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더러운 입으로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12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계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귀신들이 증거하지 못하도록 제지하셨습니다.
왜입니까?
주님은 귀신의 달콤한 고백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거룩하신 분이기에 더러운 귀신들에 의하여 그분의 이름이 고백된다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은 하였지만, 예수님께 순종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백하는 이상으로 주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할 때 변하거든요.
우리가 입술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지라도 주님께 순종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귀신보다 더 나은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사람을 하나님은 쓰실 수가 없습니다.
순종하지도 변하지도 않는 귀신을 하나님의 일에 쓸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귀신이 가진 고백 정도를 가지고 구원받을 수는 없습니다. 구원은커녕 오히려 주님으로부터 경고를 많이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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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타내지 말라!"
이런 귀신 정도의 믿음을 극복하시기 위해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이 귀신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주님을 고백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삭을 보면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이 생각나는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는 성도 여러분,
변하여 주님께 쓰임을 받기 원하십니까?
주님께 순종하는 복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름으로 변하여 갔습니다.
주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자를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제자 됨의 자격은 인간 편에서의 자격이나 소원에 있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의 원을 따라 결정되었습니다. 열두 제자의 선택은 그리스도 공생애의 중심적 사건이었습니다. '열둘'이라는 숫자가 신학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열둘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통치가 성취되는 새 이스라엘의 상징입니다(참조, 마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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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주님은 앞에서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실 때도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순종하여 예수님을 따라왔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순종하였습니까?
1]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은 함께 계시기 위해서입니다. 함께 있을 때 변합니다.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열두 명의 제자를 세우신 것에는 반드시 목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먼저 주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함께하기 위함입니다. 이 기간은 주님께로부터 훈련을 받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는 것을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두움의 권세 아래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불치의 병들을 앓고 있었습니다.
어두움의 권세 아래서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큰 무리는 예수님을 필요로 하고 있는데, 오히려 주님께서는 한적한 바다로 물러가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물러가는 것이 성공적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요즈음 사람들의 사고 속에는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 더 성공적이라 생각이 됩니다.
사람들을 더 많이 모아야 성공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오히려 한적한 곳으로 물러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전진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 호숫가로 제자들과 함께 물러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잠시 뒤로 하고 호숫가로 제자들과 함께 물러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과 제자들고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한 방향을 조정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고 하나님의 나라를 효과적으로 세워가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체적으로 이루어가시는 현장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셨습니다.
그곳에서 그 나라를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을 일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을 불러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제자들을 훈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이루는 사역을 하셨지만, 특히 예수님께서 떠나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사역을 감당할 일꾼을 세우시는 일을 그곳에서 행하셨습니다.
그 조용한 시간에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열두 제자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주님께 몰려오는 무리를 도우셨습니다.
주님께서는 그곳에서 어두움의 통치를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하러 오셨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실 일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물러가셨습니다.
이 귀한 일을 위해 예수님께서는 물러가셨습니다.
제자들은 그곳에서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변화되어 갔습니다.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 수요일에 우리 서머나 교회는 호반에 있는 교회당의 열쇠를 받습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때로 물러가시는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도를 보면, 서머나 교회의 남쪽이 호수입니다.
주변은 집들이 토론토 형성기에 지어진 집들로 아주 오래 되었습니다.
교회 뒷집 할머니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분은 1920년도, 어머니적부터 사는 집이랍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택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교회 발전을 위해 부적합한 장소가 아닌가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런 한적한 곳으로 물러나셨음을 인하여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서머나 교회에 교회당과 선교관을 주셨는데 그곳은 온타리오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몇 번이고 그곳을 방문하고 호숫가를 거닐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자리잡은 곳에서 1Km만 동남쪽으로 가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 호수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합니다.
수많은 배가 떠 있는 디베랴 바다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호수 동편을 보면, 토론토 다운타운의 우뚝우뚝 솓아있는 건축물들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그곳에서는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처럼 기도할 수 있는 바위도 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나게하는 동산같은 곳도 있습니다.
갈릴리 잔잔한 호숫가와 같은 해수욕장 같은 곳도 있습니다.
군데군데 깊고 푸른 파도를 체험할 수 있는 돌로 쌓은 지점을 여러곳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서머나 성도님들께서는 그곳에서 하나님과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삶에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밖에 교회를 찾는 분들은 한번 더 한적한 교회에 나오셔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세우기에 앞서 우리 성도들은 자주 한적한 호숫가의 교회로 물러나 조용하게 하나님과 대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때가 아침이든 저녁이든 밤이든 하루에 세번이든 때로 물러나 하나님 존전에 섭시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그분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주님과 주파수를 맞춥시다.
한적한 곳에 물러나 주님과 대면하는 일은 우리가 한 평생 힘써야 할 좋은 신앙습관입니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호숫가에서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 교회에서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호숫가에서 제자들을 훈련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곳에서 주님을 위한 제자들을 훈련합시다.
예수님께서 한적한 호숫가에서 무리들을 도우신 것처럼 우리 서머나 교회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는 무리를 도웁시다.
그들은 어떻게 순종하였습니까?
2] 예수님을 전도하였습니다. 전도할 때 변합니다.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은 전도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약점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범성과 약점을 사용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평범함과 약점을 아시면서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전도하게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전도하면서 예수님을 닮아갔습나다.
목자없는 양과 같이 유리하여 방황하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변해갔습니다.
베드로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시몬은 모래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허세는 있었으나 모래성처럼 한사코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에게 성령을 주셔서 전도하기 시작하였을 때, 반석처럼 견고하게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은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성격이 우뢰와 같았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을 영접하지 않았을 때 하늘에서 불을 내리도록 요청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순절 이후,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 거리를 누비며 전도하는 자가 됩니다. 하늘의 메시지를 천둥처럼 전한 하늘의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의 변화를 존중하셨습니다.
한 사람은 최초의 순교자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요한은 끝까지 남아 복음서를 쓰면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입니까?
우리도 변화하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평범한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도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음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삶의 영역에서 귀신의 통치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들일 때 변화합니다.
15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무리하는 말
주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어떤 방법으로 세우셨습니까?
사람들을 변화시켜 사용하셨습니다.
모세가 많은 교육, 양질의 궁중 교육을 받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변화되지 않은 모세를 사용하실 수 없었습니다.
미디안 40년의 변화를 통과한 후에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택하셨습니다.
약점을 가진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평범성과 약점을 사용하신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평범함과 약점을 변화시켜 사용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그들의 변화를 존중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입니까?
우리도 변화하면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약하고 평범한 존재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도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성령 안에서 변화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음을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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