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본문을 보니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1] 하늘이 열립니다.
2] 성령이 위에 내리십니다.
3]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어서 예수님의 족보를 소개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우리는 새롭게 만나게 됩니다.
1. 예수님 세례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셨습니다.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1] 백성들도 다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셨을 때, 다른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이 열린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 몰려와 세례를 받아도 꽉 막혀 있던 하늘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니 하늘이 열립니다. 예수님의 세례는 다른 백성들이 받은 세례와 다른 것입니다.
2] 무엇이 다릅니까? 이를 바로 이해하려면, 마태복음 3장 15절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요한이 말리면서 말합니다.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마 3:15).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죄인이 아닙니다(히 4:15). 근본이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신 까닭은 회개할 것이 있는 죄인이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으므로 '모든 의(義)를 이루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으므로 이루신 `모든 의(義)'란 무엇일까요? 먼저 하나님의 뜻에 예수님께서 순종하셨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세례를 받습니다. 회개하고 셰례를 받음으로 죄용서함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은 회개할 것이 있는 죄인이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예수님께서 순종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죽어 장사되기까지 순종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인간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죄인처럼 죽으시는 근거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4] 하나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으므로 이루신 `모든 의(義)'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의 교제를 여셨음을 의미합니다. 하늘이 열림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열림입니다. 죄로 닫친 하늘 문을 여심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순종이란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고 이어서 기도하심으로써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의 길을 여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통하여 하늘 문을 여셨습니다. 하늘 열림이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신 후에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라는 순종의 방법 위에 기도를 더하여 일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일생 동안 기도의 삶을 사셨습니다.
5] 하나님의 아들이 세례를 받으므로 이루신 `모든 의(義)'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열린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인류에게 임하셨다는 표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이후 오랜 묵시의 기간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오고 예수님께 하늘이 열림으로 그 묵시의 기간이 끝납니다. 하늘이 열림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인류에게 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심으로 순종이란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고 이어서 기도하시니 하늘이 열립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시는 좋은 표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세례 받으시는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참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고 기도하는 성도에게도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마음 문을 열어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꿀과 송이 꿀보다 달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마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2. 성령께서 인치셨습니다.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두 번째 증거는 셰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신 일입니다. 이러한 성령 임재는 구약의 예언대로 하나님이 그의 종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리라 하신 약속(사 42:1)의 성취입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성령이 그 새로이 생겨난 가지에 임할 것이란 예언을 성취시키는 것입니다(사 11:2).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성령 임재는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의 일을 위하여 위임을 받고 그 일을 시작하기 이전의 준비 절차입니다. 하나님 아들의 메시야 사역은 성령의 임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세례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서의 왕직, 제사장직, 선지자직을 수행하시도록 기름부음을 받는 의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이 표적을 목격함으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서의 왕직, 제사장직, 선지자직을 수행하시도록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왕직, 제사장직, 선지자직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습니다.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벧후 1:17) 하늘로서 소리가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울렸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이심을 직접적으로 공포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란 음성은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을 나타내는 헬라어 '아가페토스'(*)는 '사랑하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아들'이나 '딸'을 붙여 사용할 때는 '외아들', '외동딸'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아가페토스'는 예수님께서 유일한 아들, 즉 독생자임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한편 이 구절은 변화산에서 들려진 음성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에 관한 구약의 예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사 42:1).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개념 천사들(욥 1:6;2:1)과 이스라엘 국가와 이스라엘의 왕들(출 4:22;삼하7:14; 호11:1)에 적용시켰습니다. 그러나 점차로 그 말은 메시야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수가 성령에 의해서 잉태될 것이라는 천사의 수태고지(受胎告知)에서도(1:32)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기뻐하노라'라는 말은 하나님과 예수의 유일무이하고도 특별한 인격적 관계를 나타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일입니다. 이를 믿고 아멘!으로 화답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그 아들 안에 있고, 그 아들을 영접하는 마음 안에 있습니다.
4. 족보를 통해 증거하십니다 (23-38)
38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의 가계(23절 이하)는 마태복음에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에서 아브라함까지 언급한데 반하여 누가복음은 아담을 거쳐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결국 예수님은 하나님의 족보에 속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사람의 근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됨을 알려 줍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손임을 증거하시려는 하나님의 중심입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족보를 하나님에게까지 연결시킵니다.
우리 성도들이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때,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족이 되고 , 하나님의 족보에 속하게 됩니다. 아담의 아들들은 그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아담의 자손 사이의 중보자이십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땅의 모든 족속들이 축복을 받는,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려주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어졌던 축복의 약속은(창 12:3) 예수님에 의해 성취된 것을 전해주신 것입니다(1:73). 또한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신 왕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누가는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깨뜨려야 할 여자의 자손이라는 점을 밝히고자 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아버지인 엘리(헬리)에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거쳐 아담에까지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족보상으로 아담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불순종한 첫째 아담과 대조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했던 둘째 아담입니다(고전 15:47).
말씀을 맺습니다.
그의 연령:삼십 세쯤 되시니라.
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 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
이는 제사장들이 성전 봉사를 시작하는 연령입니다(민 4:3, 47). 세례 요한이 30세에 광야에서 사역을 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30세에 그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요셉은 30세에 총리가 되었습니다.(창 41:46) 다윗도 30세에 왕위에 올랐습니다.(삼하 5:4)
예수님은 인류와 하나님 사이를 중재하는 영원한 대제사장의 사역이었습니다(히 5:10).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로 나아갈 새롭고 산 길이 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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