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8 February 2015

마가6:1-13 사막이여, 그분의 사랑을 받아 들이라

들어가는 말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십니다.
옷깃만 만져도 12년된 혈루병이 낫습니다.
12살된 죽은 야이로의 딸이 예수님의 '달리다쿰' 한마디에 일어납니다.
이런 기적들은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예수님께 이 세상에서의 사역을 짧았습니다.
따라서 이런 기적들은 가장 효과적인 표현일 것입니다.
기적은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사랑도 모든 사람들이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거저 주신다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나 친척들이라고 받는 게 아닙니다.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거저 주실지라도
그것이 놀라운 것일지라도
받는 사람의 자세에 따라 그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 문에서 이런 안타까운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아시고 또 다른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능력을 주시며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모습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가 전할 수 있도록 제자들을 파송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강권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마음을 준비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찌하든지 하나님 사랑을 주시려는  주님의 의지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그 강한 사랑을 붙들고 주님께서 맡긴 사람들을 찾아가 전도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1. 하나님 사랑을 받을 준비를 합시다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오셨습니다.
이날 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예수님께서 자라신 고향, 나사렛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가장 좋은 선물을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최상을 늘 공급하십니다.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사를 찾으실 수 있는 사람은 늘 행복합니다.
저는 결혼 25년을 지내면서 대부분 한결같이 내 안에 품어온 확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의 아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상대적으로 훌륭하다고 말할 수는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여러 면을 생각하신 후 나에게 가장 적합하니까 주셨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아내가 나에게는 가장 최상의 선물입니다.
나의 남편은 내가 이 세상에서 행복자로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기에 주셨다 이렇게 확신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내에게 행복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늘 최상의 선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그러나 여기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최상의 선물로 받지 못했습니다.
나사렛은 팔레스타인 북부 갈릴리 고지대의 아래쪽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주님께서 유년 시절부터 공생애 시작 전까지 생활하신 곳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주님의 친척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안식일 날, 고향 회당에 가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 있는 자와 같았습니다.
그 가르침은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가르침과 같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우선 놀라움이었습니다.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그러나 이런 놀라운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한 사람들의 놀라움은  저들 안에서 감사로 연결되지 못했습니다. 곧 불신이의 늪에 잠겼습니다. 마음에 의심이 가득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그들이 왜 예수님과 그 말씀과 권능을 최상의 선물로 생각할 수 없었습니까? 놀랍게도 그것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너무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았다는 것이 최상의 선물을 최상의 선물로 생각하지 않을 조건이 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면, 이 놀라운 사랑을 모든 사람들이 받는 것은 아닙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거저 주신다고 받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나 친척들이라고 받는 게 아닙니다.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거저 주실지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그 기회를 저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그들의 불신은 외적인 것만을 본데서 온 그들의 편견 때문입니다.
그 기간에 예수님께서 목수 일을 하였다는 그 사실만으로 예수님을 최상의 선물로 믿지 않았습니다.  이건 너무 황당한 편견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있으면서 목수일을 하셨다고 하며 배척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결국 그들은 편견으로부터 온 불신 때문에 예수님으로부터 돌아섰습니다. 하나님을 배척하고 말았습니다.

2] 또한 그들의 마음 가운데는 예수님을 다 알고 있다는 교만이 있었습니다.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의 곁에서 청소년기간 살았다는 것만으로,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들은 다 안다고 확신했습니다.

저는 제 아내와 25년을 함께 살았지만 제 아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
제 아들을 13년 이상 키웠지만 어떤 때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특별하게 우둔한 사람이어서 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마음속은 모른다고 하지 않습니까?
"나는 정말 많은 것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는 안다. 내가 모른다는 사실을 나는 안다."
이것이 소크라테스를 세계적인 철학자이게 하는 명언입니다.
그러나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님을 안다는 교만 때문에 결국 예수님을 배척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을 배척하는 고향에서 충분한 권능을 행할 수 없으셨습니다.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우리는 여기서  복음 받는 자의 중요성을 만납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사랑과 중심이 뜨겁고 크더라도 인간의 편견과 교만이 자리잡고 있으면 그 축복은 미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교만과 편견에 찬 불신은  가장  소중한 기회를 저버릴 수 있습니다.
교만과 편견에 찬 불신은  주님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서머나 교우 여러분,
내 안에 신앙적인 편견과 교만이 없는가 점검하는 복을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편견과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장애를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



2. 예수님께서 주신 사랑을 만납니다.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뿐이었고
6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보통 사람들은 장애를 만날 때 뒤로 물러나거나 일을 포기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취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적극적 방법으로 현실 앞에 섰습니다.

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4절)
세상사람들에게 있어 고향에서의 배척은 절망입니다. 예를 들어 정치가가 고향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면 정치 생명은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있어서 고향에서의 배척은 하나님 뜻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윗은 시109:4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럼 그 다음은 무엇입니까?
선지자는 고향 이외에서는 인정받는다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우리 예수님이 멋있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달려나가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나가십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복음 사역에 전념하십니다.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6절)

더욱 적극적인 전도 활동을 하셨습니다.

예수님 중심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사렙다 과부가 비록 그날 먹을 밀 한줌과 작은 양의 기름을 가졌지만 하나님을 인정하였을 때, 그 삶이 보장되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이 말씀에 순종하여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잠갔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고향 사람들의 배척을 넘어 아버지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을 감당하셨습니다.

사59:16절에는 사람이 없음을…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주께서 사역하실 것이 예언하였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어떤 분과 함께 나눈 중독이란 말을 생각해 봅니다.
중독이란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생체가 음식물 같은 내외적인 것을 섭취할 때, 그 안에 있는 독성으로 인하여 생체의 어떤 기능이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어떤 이는 마약에 중독 되어 죽어갑니다.
애주가는 술에 중독 되어 삶을 망칩니다.
애연가는 담배에 중독 되어 몸을 망칩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현대인들은 음식물에서만 중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인 면에서도 현대인들은 중독이 극심합니다.

어떤 이는 인터넷에 중독 되어 삽니다.
어떤 이는 포르노에 중독 되어 삽니다.
많은 사람들은 돈에 중독 되어 삽니다.
정치가는 권력에 중독 되어 삽니다.
동성애자는 동성에 중독 되어 삽니다.

현기증이 나지 않습니까?

'나는 무엇에 중독 되어 사는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가슴이 떨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무엇엔가 중독 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그리고 그 중독을 해독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사람 살리는 일에 전념하셨습니다.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영혼을 구원하시는 일에 전념하셨습니다.

주님처럼 두루 다니며 가르치는 일에 전념합시다.
사람 살리는 일에 전념합시다.
전도하는 일에 전념합시다.


예수님께서 개인적으로 이런 일을 하실 뿐만 아니라



3. 제자들을 복음 사역에 투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파송하여 복음 전도 사역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
10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부르실 때,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과 함께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전념하셨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가르치시고 훈련시키셨습니다.

전도란 사람을 낚는 일입니다.
사람을 실리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사람을 불러 하나님의 가문에 입적시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전도자라는 말은 그리스도인이란 말은 다른 말이 아닙니다.

어떻게 전도하도록 하셨습니까?

제자들을 둘씩 짝을 지어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보내시면서 능력을 주셨습니다.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둘씩 짝을 지어 보내셨습니다.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둘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둘이 혼자보다 좋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 두 사람이 있게 하신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나와 짝지어 사역하게 하신 그 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전도하는 일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전도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전도 여행시의 지침을 일러주셨습니다.

제자들의 전도의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회개였습니다.
회개를 구윈에 이르게 하는 회개라고 부릅니다(참조, 고후7:10). 그들은 예수님께서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전도의 방법은 하나님을 철저히 신뢰하는 것입니다.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광야도 많고, 험한 산곡도 많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여행을 위해 지팡이 외에 아무 것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하겠습니까?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않는다는 것은 전적인 신뢰를 말합니다.

전도는 우리들에게도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2:3)



[성경본문]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좇으니라
2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가로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뇨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뇨
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4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며
5 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인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 저희의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0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인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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