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기우는 그믐달 새벽별 사이로
바람처럼 오는가. 물결처럼 오는가.
무수한 불면의 밤, 떨어져 쌓인
흰 꽃 밟으며 오는
그대 정든 임, 그윽한 목소리로
잠든 새 깨우고,
눈물의 골짜기 가시나무 태우는
불길로 오는가. 그대 지금
어디쯤 가까이 와서
소리 없이 모닥불로 타고 있는가.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실천문학사, 1981>
기다리며 살아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 돈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자녀(탕자)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아내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호세아)
- 나라를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사는 교회가 있습니다.
- 우리도 에어콘을 기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요즈음 누구를 기다리고 사십니까? 무엇을 기다리는 즐거움으로 살아가십니까? 이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입니다.
1535년, 암흑기의 중세.
개혁자 존 피셔가 사형을 다하던 날, 중병에 걸린 그는 사형대의 계단을 기어서 올라가야만 했다. 그가 사형대에 거의 올라갔을 무렵, 먹구름 사이로 찬란한 햇살이 쏟아져내렸다. 그때 피셔는 두 팔을 벌려 구경꾼들에게 시편 34편 5절 말씀을 크게 외쳤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그는 주를 기다리며 형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
오늘 세례 요한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바로 예수님이 그분이십니다.
1]요한은 감옥에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헤롯이 동생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저지른 불륜의 관계를 책망하고 또 그가 저지른 모든 악행에 대해서 회개할 것을 촉구하다가 헤롯에 의해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옥에 갇힌 요한은 제자들을 통해 외부의 소식을 들으며 예수의 활동에 대해 정보를 듣고 있었습니다. 요한은 자신의 사명이 곧 메시야의 앞길을 예비하는 선지자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그 누구보다 컸습니다. 선지자 중의 선지자인 세례 요한은 이미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러 나오실 때 성령을 통해서 메시야이심을 깨달았습니다
(마 3:13-17).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신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가는 것을 보고서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고 말하며 예수께로 적극적으로 인도하였습니다(요 3:30). 요한은 예수께서 진정 메시야라면
빨리 어둠의 세력을 멸하고 불의한 자들을 심판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옥에 그대로 머물렀고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대적하기까지 했습니다. 바로 이때에 요한은 제자들을 통하여 예수께서 정말 메시야인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때, 의인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요한은 감옥에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서 울며 기도하던 엘리야처럼.
18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니 19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 하라' 하매 20 저희가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당신께 말하기를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 하더이다' 하니
1] 상황 때문에
오랜 옥살이에 지쳐 예수의 사역에 대해서 의심이 일기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예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71)
일본의 소설가 오이 겐자부로가 몇 해 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다음과 같은 소감을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일찍이 문학계의 명성을 얻었던 유명한 문학평론가의 작가였습니다. 그런데 나의 삶에 커다란 전환의 계기가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부부에게 히로키라는 정박아가 태어난 것입니다. 어째서,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현실을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밝히고 싶은 것은 이 아이가 나의 문학에 새로운 빛을 던져 주었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아이를 통해 생명의 신비로움과 그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나의 소중한 아들, 히로키는 오늘 이 자리의 나를 있게한 나의 문학의 스승입니다’
2] 유대인들에게 보편화된 메시야관 때문에
요한은 유대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로마의 압제를 물리치고 헤롯과 같은 악한 세력을 제거하여 이스라엘에 평화와 기쁨을 가져다 줄 메시야를 기대했었는지도 모릅니다.
적용]
오실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해결자이심을 믿고 소망 중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 하나님나라의 회복이 있습니다.
예화] 화니 크로스비의 소망
2. 예수님은 하나님나라를 회복하십니다.
21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2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 내 용 | 예 언 | 성 취
| 소경이 보며 | 사 29:18;35:5 마 15:31;막 10:46-52
| 앉은뱅이가 걸으며 | 사 35:6;61:1 | 마 15:31;행 3:6
| 문둥이가 치유되며 | 사 61:1 | 17:14;마 8:3
| 귀머거리가 들으며 | 사 29:18;35:5 | 막 7:34,35;9:25-27
| 죽은 자가 살아나며 | 14,15;8:54;요 11:43,44 |
|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되며 | 사 61:1 | 4:18
이 여섯가지 표적들은 모두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이적으로 유대인들이 구하는 것들이었습니다(고전 1:22). 따라서 예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것을 피하고 이와 같은 표적들을 언급하심으로써 자신이 메시야임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신 이유는 병마에 신음하는 인생에 대한 연민자체 때문에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아울러 이런 치료 행위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그곳에서는 애곡하는 것이나 질병이나 고통이
없을 것이라는 종말론적 암시가 들어 있고 따라서 이러한 치료 행위에 나타나는 그의 이적적 권능을 통해 그가 메시야임을 증거하시고자 하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3. 하나님나라를 주십니다.
24 요한의 보낸 자가 떠난 후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 25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 선지자냐 ?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세례 요한의 사역을 소재로 하나님 나라의 위대성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세례 요한의 중요한 점은 하나님 나라를 잘 드러낸 점입니다. 회개를 선포함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향해 길을 열어 줌으로. 왕의 길을 준비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잘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세례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요한은 가장 위대한 선지자입니다. 그는 분명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었습니다. 습지의 갈대는 바람에 휘어지며, 한순간도 꼿꼿이 서 있지 못합니다. 요한은 모든 일시적 유행에도 변하지 않는 확신 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땅에는 일신의 부귀와 안락을 위해 마치 바람 앞에 선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며 경우에 따라서는 신앙 양심마저 팔아 넘겨버리는 배도자(背道者)들과 매국노들이 수두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세례 요한이 사람들의 여론이나 세상의 유혹에 동요되지 않고 거룩한 소명에 충실했습니다.
진리에 대하여 목숨을 내놓고 외쳤습니다.
회개에 대하여 외쳤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외쳤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잘 예비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잘 드러낸 놀라운 선지자입니다.
요한은 분명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그만한 신분으로 태어났습니다. 평상복은 손으로 짠, 결이 거친 옷감으로 만들었으며, 큰 부자들은 수입된 실크와 아마포로 된 옷을 입었다. 그러나 세상 화려한 자리
에 거하지 않았습니다.'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권력자들에게 아부하고 그들의 귀에 달콤한 말만 골라 들려주었더라면 근사한 옷과 음식을 누리며 살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왕궁의 회유 따위에 넘어가거나 무력을 두려워하지 않고 왕의 치부까지도 과감히 책망할 줄 아는 용기 있는 자요 또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선지자였기 때문에 온갖 고초를 겪었습니다.
요한은 큰 선지자였습니다. 히브리인들 사회에서 선지자는 지도자들 중에 가장 높은 직분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 직접 위임되었고, 영감을 받은 자였습니다. 요한은 선지자들 중에 가장 위대하고, 마지막에 왔으며,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사자였습니다.
(28)요한보다 큰 이가 없도다!
요한은 누구보다 하나님 나라 건설에서 크게 쓰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옥중에서 예수의 메시야성을 오해하거나 의심했었다 할지라도 예수께서는 그를 인정하셨으며 그의 사역을 극찬하셨습니다.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이 메시야의 도래를 예언했다. (1)그의 활동은 사 40:3는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 4:5에 예언된 '선지 엘리야'도 바로 세례 요한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은 요한보다 더 큰 특권과 능력을 부여받습니다. 신약에 속한 성도들은 세례 요한과 같이 강하고 담대한 활동을 보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에게서 절정에 이른 하나
님의 계시를 밝히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례 요한보다 더 큽니다. 신약의 성도는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4. 영접하는 자의 주가 되십니다.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다31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32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
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33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34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세례 요한의 외침도, 예수의 말씀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편협하고 배타적이며 율법적인 신앙만을 고집하는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완악하였습니다. 영적 교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자신만을 고집하고 절대적인 진리
를 외면하였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처신을 보시고, 아이들의 놀이를 비유로 묘사하셨습니다. 아이들은 "결혼 놀이를 하자"고 제안하면 춤을 춥니다. 그런데 그 반대라면 이상한 아이들이지요. "예들아, 장례 놀이라도 하자" 하
면 애곡을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어떤 제안을 해도 기뻐하지 않는다면 이상한 일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모습이 삐딱해진 어린이들 같았습니다. 그들은 요한이 금식하면서 절제하는 광야생활을 한다고 하여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잔치에 참여한다고 해서 음
식을 탐하고 술을 즐기는 자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럼 무엇입니까?
지구촌의 식탁은 지금 광우병의 공포에 떨고 있다.초원의 풀을 먹고 자라도록 창조된 소에게 사람들이 동물사료를 먹임으로써 발병한 광우병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그 쇠고기를 사람이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 소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다가 사망한다.사랑의 대화가 오가는 식탁이 걱정과 근심의 자리로 바뀌게 된 비극적인 현실의 주범은 사람이다.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사랑하는 내 자녀와 가족이 먹는다고 상상하면 입맛이 싹 가신다.
최근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자크 디우 사무총장은 소의 뼈가 섞인 동물사료가 유럽으로부터 100여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됐다
고 공식 발표했고 한국도 거기에 포함된다.세계 어느 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더구나 수입 쇠고기를 즐겨먹는 우리로서는 간과할 일이 아니다.
광우병은 에이즈보다도 치명적인 병이다.전신마비와 시력상실에 이어 뇌에 구멍이 숭숭 뚫려 결국 사망하는 병이다.사망한 후에야 병인이 확인된다는 사실도 공포스럽다.광우병의 인자는 ‘프리온’인데 이것은 100도 이상의 고열에도 소멸되지 않을 정도로 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아직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이 병에 걸리면 100% 사망한다.
광우병 발병의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있다.하나님으로부터 자연의 관리자로 위임받은 인간이 본연의 직분을 망각함으로써 초래한 비극이다.소는 원래 풀을 먹고 자라도록 창조된 초식성 되새김 동물이다.이 자연의 순환섭리를 무시하면 무서운 재앙이 따른다.
하나님은 인간을 모든 자연보다 우위에 두면서 자연을 잘 다스리도록 명령했다.그리고 그 자연 위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말씀하신다.광우병은 하늘의 엄숙한 명령을 거역하면 그 형벌이 우리의 식탁까지 위협한다는 교훈을 시사하고 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오해하거나 정죄하여 거절하면 화가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를 생명의 주로 바로 알고 받아들이면 복이 있습니다. 이'복'은 세상에서의 일시적이거나 육적(肉的)인 복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
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영원한 축복을 뜻합니다.
맺음말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세요. 삐빡한 어린이처럼 무반응하지 마세요. 세례 요한이 금식하면 미쳤다! 하고, 예수님께서 잔치에 참여하면 탐한다 하는 그런 눈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다웁지 못한 것입니다.
35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오실 그이만 찾지 말고, 오늘 천국 복음을 영접하고, 그분의 지혜 속으로 들어가 천국을 사시기 바랍니다. 삶에서 천국 잔치가 일어나도록 삶을 개방하시기 바랍니다.
시카고의 무디 성경 학교에 다니던 시절 내가 중병에 걸렸을 동안이었다. 당시 학교 의사는 즉시 수술을 해서 종양을 제거해야 했다고 말했다. 고통스러운 시절이었다. 제임스 맥컨키라는 사람이 쓴 하나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책이었다. 쭉 읽어가면서 나는 하나님을 으뜸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과 그분의 사랑이 내 속으로 뚫고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짜 기적은 하나님께서 내 안에 당신의 사랑에 대한 의식을 깊이 새겨넣어 주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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