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6 February 2015

눅8:40-56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죽음의 권세가 이 가정의 가장 소중한 존재를 덮쳤습니다.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죽어갑니다. 이는 야이로 가정이 가진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외딸은 야이로 가정의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소중한 존재가 있고, 그 소중한 존재가 죄의 권세 아래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은 없는가! 
오늘은 부활 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좋은 답을 찾기 원합니다.
우리는 이 부활 주일에 어린이를 살리신 예수님께 관한 말씀을 듣습니다. 이 어린이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이었습니다. 이 어린 소녀가 위험한 병으로 쓰러져 갑자기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어린이를 찾아가서 살려 
주셨습니다. 그 어린이의 부활이 되셨습니다.
어린이를 살리신 사건을 통해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실 인간은 죽음의 권세 앞에서 무력합니다. 진시황제도 만리장성은 쌓을 수 있었지만 오는 죽음의 권세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어떻게 살아나게 되었습니까?

1. 회당장 야이로는 기징 소중힌 딸의 문제를 안고 예수님을 찾아와 간구했습니다.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 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야이로는 회당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에게 공개적으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는 죽어가는 어린 딸을 위하여 그리스도에게 간청하였습니다. 나인성 과부위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린 딸을 살려주시도록 자기 집에 와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4학년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프로젝트를 가져왔습니다. 'arrow, bow'에 관한 중세시대의 자료를 모으고 화살을 만들고, 그림을 그려 가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 'britenica.com'을 쳤더니 자료가 쏟어죠 나옵니다. 
'arrow, bow'에 관한 중세시대의 자료를 찾으려면 'britenica.com'을 치면 되겠지만 우리가 우리 소중한 
사람의 죄문제를 해결하려면, 죽음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디로 가야 하겠습니까? 예수님께로 가야 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주신 일' 곧, 구속사역을 다 이루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회복하셨습니다. 
우리는 아무런 수고 없이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깔아놓으신 철로 위로 달리는 천국행 구원열차에 무임승차하였습니다. 
누가 이 천국행 구원열차를 운행하십니까?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죽어가는 자녀를 위해 이 부활의 예수님께 나아오는 부모는 복있는 부모입니다. 
그런 부모를 둔 자녀는 복이 있습니다.


2. 방해 낙담이 되는 일을 믿음으로 극복했습니다

어린 소녀의 아버지, 야이로가 예수님께 찾아가, 예수님을 모시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방해가 되는 사건이 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무리가 길을 막고 있습니다.
12년간 혈루병든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붙들고 치료를 받습니다. 
숨이 경각간에 달린 딸을 생각할 때, 얼마나 마음이 초급하였을까요? 
절망적인 사건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일이 채 마무리되기도 전에 집에서 온 사람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아이가 벌써 죽었다는 것입니다.

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얼마나 가슴이 천근만근 무너졌을까요?
주님을 모시고 가는 길에도 이런 시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해가 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낙담(절망)이 되는 사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로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는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이모든 일을 잘 참았습니다.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야이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오는 도중에 혈루병 든 여인을 고치신 예수님을 체험하였기 때문에 믿음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를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3. 예수님은 찾아와 간구하는 성도의 소원을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야이로가 예수님을 찾아와 간구하였을 때, 예수님은 바로 야이로의 간청을 받아들여 그를 돕기 위해 따라나섰습니다.
야이로의 믿음은 앞에서 나온 백부장의 믿음과 대조적입니다. 말씀 한마디만 해 주셔도 나을 것이라고 믿었던 백부장의 믿음에는 못 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요청을 들어 주셨습니다. 그는 야이로
와 함께 가셨습니다. 강한 믿음이야말로 칭찬할만한 것이지만, 약한 믿음이라도 예수님께서는 거부하지 않으십니다. 겨자씨만한 믿음, 바람에 흔들리는 믿음도 귀히 여기십니다.

눅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인내로 기다리는 자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둘러싸고 주님 가시는 길을 방해하고 있었습니다(42절). 그는 무리가 몰려들어 법석을 떤다 하여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12년의 혈루병 든 여인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그 때도 잠잠히 기다립니다.
그러다 딸이 이미 죽었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참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그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께서 기다리게 하실 때는 하나님의 생각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혈루병 든 여인이 그들이 나아가는 길에서 장애물 같지만 사실 주님께서는 그녀를 통해 야이로의 믿음을 강하게 하셨습니다.
오는 중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 절망이 변하여 소망이 되었습니다. 야이로가 딸의 부활을 체험하게 됩니다.

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고로 비웃더라 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그 기적의 목격자들로 삼기 위해 예정하셨던 대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선정하여 부모와 함께 데리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불신자들의 통곡을 저지시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해 울며 통곡하였지만 주님께서는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의 권능을 가진 주님께는 죽은 것이 아니라는 자는 것
입니다.  
중국이 문화혁명을 거치면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무서운 핍박에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중국 기독교인들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믿음 있는 어떤 분이 중국을 '잠자는 거인'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무서운 핍박의 기간이 20년 정도 지나가고 중국에 가본 어떤 분은 5천만 이상으로 성장한 중국 기독교인들을 헤아렸습니다.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었을 뿐입니다.
북한 동족이 자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사람이 잠자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그들 모두를 나가게 하셨습니다(54절). 불신자들은 부활의 목격자가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마치 우리가 잠을 깨울 때 하는 것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아이야 일어나라(55절). 아
이는 곧 일어났습니다. 그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소중한 아이를 일으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맺음말

새벽 기도를 마치고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은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어떤 분이 '아멘!' 할줄 알았더니 '암' 하십니다. '마몬, 암사, 암!' 많이 들어 본 말이다 싶습니다. 암사: '아멘 해야할 일'이란 말씀이지요.
부활하신 주님을 암!으로 확신하신다면 우리의 소중한 존재도 다시 살리실 줄을 믿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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