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6 February 2015

너는 참 행복자

너는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자

네 인생의 가지마다

기도 가득
기쁨 가득
감사 가득

늘 싱글벙글하며 
예수님 때문이라지.

일마다 감사하면서
예수님 때문이라지.

쉬임 없이 기도하며 
예수님 때문이라지.

때론 험한 인생 골짜기더구만

땀나도록 아버지 손 붙들고
미소로 


너는 행복자

언젠가
넌, 
나에게 말했지.

“온 세상을 둘러보게.
사람마다 한두 가지 절망은 있네.
그러나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감사하네.”

예수님이 생각나기까지
항상 기뻐하고
예수님이 생각나기까지
범사에 감사하고
예수님이 생각나기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그래서
자꾸만
예수님이 생각나는 
너는 참 행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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