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목표를 제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1] 하나님과 친하게 하는 것
2] 서로 친하게 되는 것
3] 원주민과 친하게 되는 것
4] 자연과 친하게 되는 것
어떻게(how)라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르기 원합니다.
1. 너희는 가서
친밀하려지려면 가야 합니다.
가서 만나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와서 만나주셨어요.
하나님과 친밀하려면 하나님을 찾아가 만나야 합니다.
서로 친밀하려면 서로를 찾아가 만나야 합니다.
원주민과 친밀하려면 원주민을 찾아가 만나야 합니다.
자연과 친밀하려면 자연을 찾아가서 만나야지요.
2.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삼아야 합니다.
우리는 만남을 통해서 무엇을 삼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영적인 자녀가 됩니다.
서로를 만나서 친구가 됩니다.
원주민을 만나서 형제가 됩니다.
자연을 만나서 시를 씁니다.
찬양을 하게 됩니다.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원주민을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제자를 삼는 것은 선교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우리들은 바로 그런 열매입니다.
그리고
Rodney목사님을 보면 그런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3.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선교는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외아들까지 주셨습니다.
선교란 그들이 필요한 것을 주는 것입니다.
북한을 선교하려면 북한에게 주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원주민 마을에 갈 때 주러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4. 내가 네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끝으로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원주민 마을에 가면 여름캠프를 합니다.
그 캠프에서 성경을 가르치지요.
그리고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힘들지만 이 일이 이루어질 때 선교는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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