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우리 교회 화단에는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 있습니다. 그 종 요즈음 가장 아름답게 화단을 장식한 꽃은 금잔화입니다. 봄에 화분 여러 개를 사서 이곳 저곳에 심었습니다. 그리고 씨앗도 사서 심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꽃이 핀 모종을 사다 심은 것은 몇 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씨앗을 뿌려 땅 속으로부터 움이 터서 자란 금잔화는 키가 사다심은 화초의 수십 배로 자랐습니다. 땅에 들어가 씨가 썩고, 그 무서운 땅 속의 흑암을 이겨내고, 버거운 땅의 무게를 뚫고 이겨낸 탓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샤론의 꽃 예수님, 주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한 알의 밀알로 떨어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잔을 마시고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죄인 가운데서 샤론의 꽃으로 피어나셨습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피워낸 하나님의 아름다움!
우리 주님은 참 놀랍습니다.
오늘 우리는 내 인생의 정원에 아름다운 꽃이 되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주님께서 남기신 심오한 진리 한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고 주님께서 마신 쓴 잔의 의미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그리고
"주님, 저에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버거운 잔이 있습니다.
이 잔의 의미를 깨닫기 원합니다.
1. 위대한 기도 후에 쓴 잔이 찾아왔습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1)
2]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11)
3]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2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도 후에 쓴 잔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되게 하는 기도 후에 쓴 잔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보내신 것을 믿게 하는 기도 후에 쓴 잔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보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잔은 위대한 기도의 응답입니다.
쓴잔은 귀한 제사장 기도의 응답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묻게 됩니다.
잔은 무엇입니까?
잔은 중립입니다.
물을 담으면 물잔이 됩니다.
술을 담으면 술잔이 됩니다.
포도주를 담으면 포도주의 잔이 됩니다.
고난을 담으면 고난의 잔이 됩니다.
슬픔을 담으면 슬픔의 잔이 됩니다.
저주를 담으면 저주의 잔이 됩니다.
분노를 담으면 분노의 잔이 됩니다.
[이사야 51:22]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애수를 담으면 애수의 잔이 됩니다.
기쁨을 담으면 기쁨의 잔이 됩니다.
위로를 담으면 위로의 잔이 됩니다.
[예레미야 16:7]
슬플 때에 떡을 떼며 그 죽은 자를 인하여 그들을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아비나 어미의 상사를 위하여 위로의 잔을 그들에게 마시울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인생의 잔을 사용하셔서 그 잔에 축복을 부으시기도 하시고 진노를 부으시기도 하십니다.
[에스겔 23:30-34]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좇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
네가 네 형의 길로 행하였은즉 내가 그의 잔을 네 손에 주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깊고 크고 가득히 담긴 네 형의 잔을 네가 마시고 비소와 조롱을 당하리라
네가 네 형 사마리아의 잔 곧 놀람과 패망의 잔에 넘치게 취하고 근심할찌라
네가 그 잔을 다 기울여 마시고 그 깨어진 조각을 씹으며
이사야 선지자는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분노의 잔을 마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사야 51:17]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일어설찌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이사야 51:21-23]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지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레미야는 자신의 인생 중에 담아 두신 고초와 재난 곹 쑥과 담즙이 담긴 잔을 보았습니다.
[예레미야애가3:19]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
스가랴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취하게 하시는 잔을 보았습니다.
[스가랴 12:1-3]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면서도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상을 베푸시고 은혜로 채우실 잔을 보았습니다.
[시편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부어주신 구원의 잔에 늘 감격하여 살았습니다.
[시편 116:12-14]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런 찬송이 생각나십니까?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생명 양식 내게 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하나님께서는 나의 잔을 채우시기 원하십니다.
평화의 사신으로 사시기 원하시는 분은 평화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위로의 사신으로 사시기 원하시는 분은 위로를 채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사랑의 사신으로 사시기 원하시는 분은 사랑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성령의 사신으로 사시기 원하시는 분은 성령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나의 잔을 높이 들고
구원의 하나님께 구원을 채워주시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심으로 늘 풍성한 삶이 이루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자를 지키십니다.
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가룟 유다가 제사장들이 보낸 군인들을 데리고 예수님이 계시던 겟세마네 동산으로 찾아왔습니다.
2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열두 제자 중의 한 사람이 배신의 쓴 잔을 주님께 엎어버린 것입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크셨을까요?
우리 시대는 상실의 시대란 용어를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재물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권력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건강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자식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사람을 잃고 힘들어합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신 잔 속에 하나님께서는 너무 고통스러운 담즙을 담으셨습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가룟 유다의 배신이 담긴 잔을 마셔야 했습니다.
예수님께 이 배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배신이 아픔의 전부는 아닙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사랑하는 제자들마저 예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성부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던 성부 하나님께서도 등을 돌리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겟세마네'라는 말은 '기름 틀'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는 체험을 하셨습니다.
기름틀에 놓인 감람열매처럼 온 몸이 으스러지도록 고통 가운데서 기도하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유다가 지워 준 배신의 아픈 잔을 거부하실 수가 없어서 그 모진 잔을 다 마셨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까지 부인하고 떠나간 연약함을 거부하실 수가 없어서 그 씁쓸한 고통의 잔을 다 마셨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부탁하신 그 고통의 잔을 거부하실 수가 없어서 그 아픈 잔을 다 마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찾아온 병정들을 향해 나아가십니다. 그리고 물으십니다.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예수님의 물음 앞에 그들은 대답했습니다.
나사렛 예수님을 찾노라고!
그런데 예수님께서 놀라운 대답을 하십니다.
'내로라'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알려주셨던 하나님의 이름
곧
'에고 아이미'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십니다.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주적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스스로 계신자('에고 아이미')이신 예수님께서는 온 우주의 창조주요
그분이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자셨습니다.
그분의 위엄에 놀란 군사들은 우주적인 하나님의 위엄 앞에 엎드러집니다.
스스로 계신 분이 구원자이심을 잡히시는 순간까지 선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실 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에고 아이미이신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중요한 배려를 베푸십니다.
어떤 일을 행하셨습니까?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기신 제자들을 한 사람도 상하지 않도록 지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응하게 하십니다.
더구나 베드로는 칼을 뽑아 군사 말고의 귀를 베었기 때문에 용서받기 힘들었습니다.
권력자 수하에 있는 군사의 귀를 베는 일이 용서받을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주적인 능력 앞에 압도당한 군사들로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스스로 계신 자(에고 아이미)이신 분이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스스로 계신 자(에고 아이미)이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지키십니다.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시는 약속을 이루십니다.
오늘 날,
에고 아이미이신 하나님께서 누구를 지키십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우리 성도들입니다.
주안에 거하는 여러분과 저를 지키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삶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자녀를 지키십니다.
우리의 사역을 지키십니다.
우리를 지키실 수 있는 유일한 권능자 '에고 아이미'께서 성도를 지키십니다.
478장에 이런 찬송이 있습니다.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주 날개 밑 나의 피난처 되니 거기서 쉬기를 원하노라 세상이 나를 못 위로해 주나 거기서 평화를 누리리라
주 날개 밑 참된 기쁨이 있네 고달픈 세상 길 가는 동안 나 거기 숨어 돌보심을 받고 영원한 안식을 얻으리라
[후렴] 주 날개 밑 즐거워라 그 사랑 끊을 자 뉘뇨 주 날개 밑 내 쉬는 영혼 영원히 거기서 살리
남은 평생에
주님 앞에 가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며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주님께서 나의 쓴 잔을 마셨습니다.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나의 믿고 의지하는 것을 강탈해 갈 때,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행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베드로가 행한 의협심 가득한 일입니다.
칼을 빼는 일이요
물불을 가리지 않고 그 칼을 이웃을 향해 휘두르는 일입니다.
베드로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켐벨 몰간은 이를 '정직한 열정'이지만 '지식이 없는 열정이었다'고 했습니다.
대신 주님께서는 이를 준엄하게 꾸짖으시고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마시겠노라 선포하십니다.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리고 내가 받을 쓴 잔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것은 흠 없고 점 없으신 어린 양이 받아야 할 그 대속의 잔이었습니다.
고난의 잔이었습니다.
대신 저주를 당하는 잔이었습니다.
심판의 잔이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지나치고 싶은 잔이었습니다.
고민이 되고 슬펐습니다.
[마태복음26:39]에는 그런 주님의 번뇌를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 잔을
"기꺼이"
"홀로"
"억울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감당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6:42]
다시 두번 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그 잔에 우리를 향한 저주를 대신 쏟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을 담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그 언약의 잔을 우리에게 나누어주셨습니다.
[마가복음 14:23-24]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가라사대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린도전서 11: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사람들이 이 자신을 살피고 하나님의 구원을 잔을 바로 마시면 큰 복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1: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린도전서 11: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대신 고통과 저주의 잔을 받으셨습니다.
이를 믿고 영접한 성도 안에서 하나님의 언약은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죄용서가 대신 저주의 잔을 받은 성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265장에 이런 찬송이 있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예수 앞에 설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집에 길이 살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마무리하는 말]
주님께서 나의 쓴 잔을 마시고 나의 잔에는 주님의 언약을 담아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언약을 이루는 하나님 백성이 되도록!
주님께서 나의 죽은 피를 빼시고 나의 피에는 주님의 보혈을 담아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뜻을 이루는 하나님 백성이 되도록!
주님께서 나의 매마른 가지를 자르시고 나의 가지에는 주님의 싱싱한 가지를 접목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열매를 맺는 하나님 백성이 되도록!
주님께서 나의 병든 신체 부위를 수술해 제거하시고 신체에는 주님의 몸을 이식시켜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 언약을 이루는 하나님 백성이 되도록!
할렐루야!
[성경본문]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시내 저편으로 나가시니 거기 동산이 있는데 제자들과 함께 들어가시다
2 거기는 예수께서 제자들과 가끔 모이시는 곳이므로 예수를 파는 유다도 그곳을 알더라
3 유다가 군대와 및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서 얻은 하속들을 데리고 등과 홰와 병기를 가지고 그리로 오는지라
4 예수께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 나아가 가라사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
5 대답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가라사대 내로라 하시니라 그를 파는 유다도 저희와 함께 섰더라
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로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7 이에 다시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대 저희가 말하되 나사렛 예수라 하거늘
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로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의 가는 것을 용납하라 하시니
9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검을 가졌는데 이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