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며칠 전 저는 아들 위로와 이발관에 다녀왔습니다. 이발을 하고 나니 위로가 한결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우리는 'Value 있는 인생'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즈음 저의 중요한 일중의 한 가지는 아들 위로와 인생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입니다. 이제 몇 달 있으면 만 16세가 되니까 이런저런 진지한 인생문제를 나누게 됩니다.
머리만 조금 단정하게 잘라도,
옷을 품위 있게 입어도,
언어 생활을 좀 덕스럽게 하여도
행동을 법도 있게 하여도
우리는 좀더 Value 있는 인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격이 훌륭해지고 신앙이 돈독해지면,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외모를 변화시켜서 이루는 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Value 있는 인생이라 할 것입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실존적 공허에서 오는 좌절감 때문에 정신 건강에 커다란 위협을 받기 때문입니다.(빅터 프랭클)
폴 틸리히는 이런 의미(가치)의 문제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고대인에게는 죽음의 문제, 중세인에게는 죄의 문제, 그리고 현대인에게는 의미의 문제가 가장 심각했다"고!
의미(가치)의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만큼 인간에게 중요합니다.
"어떻게 우리는 좀더 Value 있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요?"
나는 어떻게 좀더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1. 우리는 무가치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라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자신의 인생에 참 가치를 주시려 고난 당하시는 주님을 부인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자기 안에 생명을 주시고, 그 인생에 가치 혁명을 이루기 원하여 찾아오신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3년을 예수님의 수제자로 있었으면서도 생명을 얻게 하시는, 의미(가치) 있는 주님을 부인하는 제자들의 연약한 모습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무가치한 인생의 통곡을 우리는 베드로 안에서 봅니다.
이것이 아닌데...... . 베드로는 통곡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고의 가치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그들의 인생에 영접하지 못하고 끝내 통곡하고 있는 인간의 실상입니다.
왜 이런 무가치한 삶을 베드로가 노출하고 있읍니까?
무가치한 것으로 그 인생을 가득채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를 때 자신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가득채운 체 더 욕심을 채우기 위해 따르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비우지 않은 베드로는 참 가치이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없었습니다.
[예화]
어떤 시간 관리 전문가의 강의 한 장면을 소개합니다.
경영학과 강의시간에 그는 커다란 항아리 하나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돌을 가득 채운 후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찼습니까?"
'예'라고 대답하는 학생들 앞에서 그는 조그만 자갈을 그 항아리에 붙고 흔들어 가득 채운 후,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찼습니까?"
놀라움으로 '글세요'라고 대답하는 학생들 앞에서 이번에는 모래를 붓고 흔들어 가득채웠습니다.
"이 항아리가 가득찼습니까?"
'아니오'라고 말하는 학생들 앞에서 다시 물을 부으면서 물었습니다.
"이 실험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어떤 학생이 손을 들고 대답하였습니다.
너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그 답을 부인하면서 대답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무가치한 우리 인생을 가치있게 하시려고 외아들의 생명을 쏟아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가장 먼저 우리 인생에 채워야 할 가치입니다. 인간이 가장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할 가치입니다.
찰스 휴멜은 이렇게 말합니다.
" 우리들이 삶에서 만나는 온갖 딜레마들은 시간과 물질의 부족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일의 우선 순위를 잘못 선택함에서 온다."
베드로는 세상으로 가득 차 있어서 그 안에 참 보배가 되시는 예수님을 모셔드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하는 일은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채우시려는 참가치를 포기하는 행위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세상을 내 마음 속에 가득 채우고 삶으로 인하여 내 인생의 질그릇 속에 하나님의 참 보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참 보배를 가치로 제시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화]
랄프 네이버는 빌리그레험 전도단의 스텝으로 유럽과 미국을 두루 다니면서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는 간호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 아내의 담당 의사는 닥터 모건이었는데 그는 불신자였습니다. 랄프 네이버 부부는 이 닥터 모건을 전도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경책도 선물로 사두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와 친해지려고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때가 왔습니다. 그 아내가 첫 아기를 낳을 때 닥터 모건에게 부탁을 한 것입니다. 아기가 출산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그 의사는 보호자실에서 함께 머무는 것이었습니다. 몇 시간 동안 함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에게 계속 전도하라는 심적 부담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아기가 태어나면 곤란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음 전하는 일을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아기 출산 후, 그는 빌리 그레험 전도 집회를 런던에서 가진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내가 울고 있었습니다. 닥터 모건이 죽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수상 스키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것을 타다가 수상스키의 프로펠러에 빨려들어가고 말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닥터 모건은 교회를 다니지도 않았고 아는 목사님도 없어서 자신이 집례를 해야 했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할 기회를 놓친 자신에 대한 깊은 영적 부담감을 가지고 집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 가치이신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것은 우리 신앙인들이 생활 중에서 얼마든지 범할 수 있는 죄악입니다.
자신의 친구를 저 세상으로 보낸 어떤 형제의 고백 또한 예수 부인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우리는 만나면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다. 나는 예수님을 부인한 것이다.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한 것처럼....... . 내가 매우 슬픈 것은 내 친구가 영원히 지옥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자주 이렇게 말한다. 친구야 나를 용서해 줘. 나는 영원히 천국에서 살면서 말이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내 인생에 참 가치가 되시는 예수님을 꽃피우며 살기 바랍니다. 참 보배이신 예수님을 자랑하지 못하는 것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 보배를 인생의 중심에 주로 모실 때 우리는 가치있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치있게 하시려고 값을 치루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을 때, 첫사람 아담은 에덴에서 살 수조차 없어 추방당하는 무가치한 인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제 2의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무가치한 우리를 가치있게 하시려고 인간이 계산할 수 없이 큰 값을 치루셨습니다.
그것은 죄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죽도록 내어놓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대제사장 가야바는 너무 무서운 말을 합니다.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 자러라
가야바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께서 백성을 위해 죽으심의 깊은 의미를 제대로 알 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께서 죽으심으로 값을 치룬 일은 무가치한 우리를 가치 있는 존재로 변화시켰습니다.
무가치한 우리들을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시기 위해 죽으심이란 값을 치룬 것입니다.
1] 죄인처럼 결박당하셨습니다.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2] 개처럼 끌려가셨습니다.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3] 부당하게 구타를 당하셨습니다.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 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4] 가장 충성된 수제자에게서까지 부인당하는 수모를 겪으셨습니다.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결국은 십자가를 지시고 대신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무가치한 죄인들을 값진 존재로 세상에 나타나게 하시려고 ,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시려고
존귀한 보혈을 흘리신 것입니다.
인간의 값으로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한 가치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 무가치한 나의 생명을 가치있게 하시려고 악인들에게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사고를 송두리째 뒤집어 엎는 혁명이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메트로 폴리탄 교회를 목회하면서 런던에 영적 부흥을 일으키셨던 스펄젼 목사님은 임종의 순간에 명언을 남기고 있습니다.
내 신학은 네 단어로 집약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Jesus died for me.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은 무가치한 스펄젼을 가치있는 세계적인 목회지가 되게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위해 죽으신 'Jesus died for me'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집어 엎는 가치 혁명을 이루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내 인생의 무의미함으로 인하여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까?
좀더 의미있게 꾸리기 위한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간이나 물질이나 건강 같은 세상 조건의 부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주님은 무가치한 나를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드시기 위해
죄인처럼 결박당하셨습니다.
개처럼 끌려가셨습니다.
부당하게 구타를 당하셨습니다.
가장 충성된 수제자에게서까지 부인당하는 수모를 겪으셨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나의 무가치함은 존귀하신 주 보혈로 인하여 가치있는 인생으로 변화하게 된 것입니다. 삶의 진정한 가치를 주실고 대신 값을 치루신 예수 그리스도, 그를 통해 존귀한 독생자의 보혈을 흘리신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인생을 먼저 채우시기 바랍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늘 노래하는 것처럼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시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가치있게 하시려고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흘리셨습니다. 그 흘리신 보혈을 삶의 최고 가치에 두시고 그 다음에 내 인격도 채우시고, 지식도 채우시고, 학식과 재산도 모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십시오.
우리 인생에 반드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3. 인생의 최고 우선 순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입니다.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오늘 종교지도자들은 공개적으로 가르쳐주신, 생명을 얻게 하시는 최고의 가치에 침묵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의미 있는 가치에 무관심한 종교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기도하는 삶을 우선 순위에 놓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렇게 사랑하셔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줄기차게 들려주셨습니다.
수많은 표적과 함께 하나님의 하신 일을 들려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
이는 오늘 날도 수많은 이름만의 기독교인 가운데 범람하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임재 속에 들어가는 생활에 무관심합니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고백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스물 네 시간 내내 그분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생활을 사모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의 주인이 되게 합니다. 하
나님께서 내 마음의 주인이 되심으로 어떤 곳에서나 하나님과 겸허한 교통을 시도합니다.
친근히 대화를 합니다.
요한 웨슬리는 정말 분요한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그가 80세가 될 때까지 50년 동안 복음 사역을 위해 400만 Km 이상 순회 전도 여행을 하였습니다.
5만 번 가까이 설교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고백을 남기고 있습니다.
"나는 비록 바쁘지만 영혼의 고요함을 가지지 않으면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 난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영혼의 고요함은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질서 정연하게 하는데 절대 필요하다."
이런 하나님의 임재체험을 통해 그는 연료를 늘 채울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찬송가 85장에서 이런 신앙고백을 만납니다.
구주를 생간만 해도 내맘이 좋거든 주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예수의 넓은 사랑을 어찌다 말하랴 그사랑 받은 사람만 그사랑 알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임재에 들어갈 때, 우리의 생활에 혁명이 일어납니다.
제임스 심프슨(1811-1870)은 산부인과 의사였습니다.
그는 창세기 2:21-22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관한 지혜를 얻었습니다.
의사의 눈에 갈빗대 하나를 떼어내는 것은 큰 수술인데, 그 수술을 받은 아담은 잠에서 깨어나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한 듯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감탄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아담을 잠재우시듯 환자를 고통 없이 수술을 마칠 수 없을까 연구하다가 수술용 마취제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1847년 11월 심프슨은 클로로 포름이라는 무거운 액체를 실험한 결과 그것을 마취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한 것입니다.
그는 1853년 빅토리아 황후가 왕자를 분만할 때, 이 클로로포름 마취를 이용하여 성공함으로써 이 마취법이 공인받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스코틀랜드 출신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경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치 혁명을 생활 중에 이룰 수 있는가의 좋은 사례입니다.
이런 그는 말년에 제자로부터 중요한 질문을 받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큰 발견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의 가장 큰 발견은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과 예수님이 나를 구해주신 구세주라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이런 가치 혁명을 말씀 안에서 이룰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마무리하는 말]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까?
나는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방향을 바로 잡은 자는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다 행복은 자기 만족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 있는 일에 충실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헬렌켈러)
저는 지난 주에 결혼반지를 잃고 찾는 광고를 드린 바 있습니다.
소중하기에 찾는 것이고 그것을 우연히 주우신 분은 소중한 것을 알기에 돌려드린 것입니다.
결혼 반지보다 더 소중한 가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시는 생명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치 있는 삶을 우리 안에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비싼 하나님의 생명으로 값을 치루신 예수 그리스도!
"이렇게 값비싼 존재인 우리 성도들이 "별가치도 없는 일에 우리의 시간과 은사와 인생을 다 낭비하겠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은 인생을 살겠는가?"(김원태)
가치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면 세계에 있는 우선 순위를 말하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계속 어떤 행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질그릇과 같은 내 인생의 참 가치임을 믿으십니까?
그 가치를 내 인생의 보배로 인정하고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베드로는 가치혁명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몇 차례나 놓쳤습니다.
그리고 통곡하였습니다.
이 후회스러운 통곡은 베드로 한 사람만의 것이 아닙니다.
손길이 닿지 않으면 이내 땅에 떨어지고 마는 여러 개의 접시를 돌리는 마술사처럼 인생을 살지 말고, 우리가 참 가치를 소중히 생각할 뿐만 아니라, 이 참 가치를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참 가치를 전하는 사역자로 전환하시기 바랍니다.
[설교본문]
12 이에 군대와 천부장과 유대인의 하속들이 예수를 잡아 결박하여
13 먼저 안나스에게로 끌고 가니 안나스는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의 장인이라
14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 권고하던 자러라
15 시몬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 하나가 예수를 따르니 이 제자는 대제사장과 아는 사람이라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집 뜰에 들어가고
16 베드로는 문 밖에 섰는지라 대제사장과 아는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문 지키는 여자에게 말하여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왔더니
17 문 지키는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이 사람의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하니 그가 말하되 나는 아니라 하고
18 그 때가 추운고로 종과 하속들이 숯불을 피우고 서서 쬐니 베드로도 함께 서서 쬐더라
19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하여 물으니
2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드러내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의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히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21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내가 무슨 말을 하였는지 들은 자들에게 물어 보라 저희가 나의 하던 말을 아느니라
22 이 말씀을 하시매 곁에 섰는 하속 하나가 손으로 예수를 쳐 가로되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 같이 대답하느냐 하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말을 잘못하였으면 그 잘못한 것을 증거하라 잘하였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하시더라
24 안나스가 예수를 결박한 그대로 대제사장 가야바에게 보내니라
25 시몬 베드로가 서서 불을 쬐더니 사람들이 묻되 너도 그 제자 중 하나가 아니냐 베드로가 부인하여 가로되 나는 아니라 하니
26 대제사장의 종 하나는 베드로에게 귀를 베어 버리운 사람의 일가라 가로되 네가 그 사람과 함께 동산에 있던 것을 내가 보지 아니하였느냐
27 이에 베드로가 또 부인하니 곧 닭이 울더라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