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우리 교회 정원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 피어날 구근식물(a bulbous plant, 튜우립)을 화단에 심었습니다. 검은 퇴비를 섞어 심었습니다.
봄날에 피어날 화초의 구근(球根, bulb)를 심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내년에 그 뿌리에서 아름다운 화초가 피어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봄이 오면, 구근에서 아름다운 화초가 피어난다는 것은 자연의 약속입니다.
우리는 자연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지켜온 약속을 신뢰합니다.
좀더 정확하게 말씀을 나누자면,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이후 줄곧 지켜온 약속이지요. 가을에 화초의 뿌리를 심어라. 그러면 내가 내년 봄에 그 뿌리에서 움이 돋고 꽃이 피어나게 하겠다. 이른 봄에 씨를 뿌려라 그러면 움이 돋고 꽃이 피어나게 하겠다 이것은 약속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가 지금 심은 튜립의 꽃들은 내년 봄 꽃으로 피어날 것을 나는 믿습니다.
온 우주에는 이런 하나님의 약속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을 아는 사람들은 그 약속을 믿고 뿌리를 심고 또 씨를 뿌립니다.
농부는 겨울이 추운 것을 알지만 가을이면 밀이나 보리를 땅 속에 뿌립니다. 그리고 그 추운 겨울에도 봄을 기다립니다. 자연의 약속을 믿고 농사를 짓는 것입니다.
우주와 이 성경에 가득 찬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그 약속을 따라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담긴 비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초의 뿌리에서 무슨 움이 돋고 꽃이 피나? 의심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그는 약속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에는 놀라운 열매가 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특별한 구원의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분의 놀라운 약속이 십자가 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십자가에서 천국의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 안에서도 약속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 약속을 우리의 남은 생애 동안에 이루기 원하십니다.
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다 이루었다
운명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을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위한 구원 약속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얼마나 완벽하게 이루어졌습니까?
1] 예수님의 다리는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31-33의 말씀을 함께 보십시다.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군병이 다리를 꺾으려 예수님 곁으로 다가 갔을 때ㅡ 이미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였습니다. 그래서 다리를 꺾지 않았습니다.
죽은 자의 다리를 꺾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는 매우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약속이 이루어진 것을 보여줍니다.
[시편 34:20]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하나님께서 고난당하시는 메시아의 뼈를 보호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바쳐지는 어린 양은 뼈를 꺾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다가 오시는 예수님을 보며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어린 양은 흠없고 점없는 양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흠없고 점없는 하나님의 어린 양,
다리를 꺾이지 않으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
내 대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2] 대신 군병은 창을 들어 예수님의 옆구리를 깊숙이 찔렀습니다.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십자가형틀에 매여 아직 죽지 않은 죄수의 발을 꺾도록 명령을 받은 병사들은 그 명령대로 예수님 양 옆에 매여있던 두 죄수의 발을 꺾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앞에 왔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미 운명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발을 꺾으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잔인성이 그대로 시들지 않았습니다. 창을 들어 그냥 예수님의 허리를 찔렀습니다.
심장을 뚫고 지나가도록 깊숙이 창을 가지고 찔렀습니다.
그것은 뼈를 꺾지 않았지만 예수님께는 훨씬 잔인한 짓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한 행위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일에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스가랴12:10] 말씀 언약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분을 찌르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찔림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다시 부활하실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찌른 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셔서 저들 가운데 나타나셨을 때, 정확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에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찌른 그분!
하나님의 목적을 다 이루신 하나님의 어린 양!
내 모든 삶이 되시는 그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 모든 힘다해 외치고 싶은,
나를 위해 생명까지 주신 그분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그분이 나를 대신하여 심장 깊은 곳까지 찔린 사실을 믿고
그분을 바라보고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예수님은 그 찔림을 통해 물과 피를 흘리셨습니다.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찔리신 예수님의 옆구리에서는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창 끝이 심장을 뚫고 지나가자 심장으로부터 피가 쏟아져 나오고,
죽은 자에게서만 흘러나오는 물이 함께 흘러나왔습니다.
예수님은 온전히 운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옆구리에서는 피만 솟구쳐 나온 것이 아닙니다.
죽은 자에게서 나오는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완벽하게 예수님께서는 죽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사53:5)는 이 완벽한 죽으심을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53:5)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피를 다 쏟으시고 물을 다 쏟으신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씻으시기 위해서 죽으셨음을 말씀하십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룬 것입니다.
이 말씀은 [슥13:1]에 약속되어 있습니다.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죄와 더러움'을 씻기신 예수님의 피와 물!
죄없으신 예수님의 피와 물이 한 점 남김없이 모두 쏟아졌습니다.
구속 역사는 이처럼 완벽하셨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뼈 하나도 꺾이지 않은 흠 없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대신 찔림 받으신 그 양을 바라보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와 더러움을 씻겨주시는 샘을 열어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요
이것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2. 하나님의 약속은 믿는 자에게 전능자의 팔이 나타납니다.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금년 여름은 이 종려나무들에게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바람에 몇 번인가 넘어지기도 하였지만,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마친 성도들이 주는 물을 마시면서 낮이면 하나님께서 태양을 통해 주시는 햇빛을 마시면서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종려나무는 한 때, 큰 위기를 당했습니다. 본당에서 햇빛을 받을 수 없고 또 수분을 적절하게 공급받을 수 없으니까 시들시들 병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것들을 밖에 내놓고 물과 햇빛을 공급하니까 이렇게 건강해졌습니다.
제가 오늘 이 종려나무를 강대상 위로 들여놓은 까닭은 여러분에게 한 가지 중요한 이 사실을 믿게 하기 위함입니다.
적절히 수분을 공급하고 햇빛을 받기만 하면 아무리 약한 화초들도 이렇게 건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하고 싶어서입니다.
하나님은 이 약속을 이 우주가 존재하는 동안에 이 약속을 지켜 오셨고 지금도 지키고 계십니다.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함이니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시면서 여러분은 무엇을 믿으십니까?
[사53:1]에는 이런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하나님께서 증거하신 약속을 믿는 자에게 여호와의 팔이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사53:4-5]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우리의 연약함을 감당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랑의 약속을 믿는 자에게 권능의 팔을 나타내십니다.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201장)
주의 확실한 약속 위에 내 인생을 내놓으십시오.
밖에서 햇빛을 받고 생수를 마신 화초가 건강을 회복한 것처럼
여러분도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의 햇빛과 생수를 공급받고 영혼이 살아날 것입니다. 주님의 권능의 팔을 체험할 것입니다.
1] [다윗]은 이 놀라운 구원의 약속을 분명히 믿고 메시야의 구원을 누렸습니다.
시편 22편을 펴고 함께 보시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그가 확고하게 믿고 있는가를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 버리신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신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사람의 훼방거리가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백성의 조롤거리가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그를 보는 자마다 비웃음거리가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사람들의 놀림을 받은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환난이 가까이 있고]
[도울 자 없는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잔인한 자들이 에워쌓인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사람들이 쳐 부수려고 결의한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피가 물같이 쏟아진 바 되신 메시야를 바라봅니다]
[모든 뼈가 어그러진 바 되신 메시야를 바라봅니다]
[마음이 촛밀같이 녹아진 바 되신 메시야를 바라봅니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힘이 다한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뼈가 말라 잇틀에 붙은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희생 제물로 죽인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이방인들이 에워쌓인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수족이 찔린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사람들에게 고난을 당하신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원수들이 그분의 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힌 바 되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시려고 대신 고난을 당하시는 메시야를 믿음으로 바라보는 다윗에게 권능의 팔을 나타내셨습니다.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신 메시야]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신 메시야]
[인간적 제약을 받으셨던 메시야]
[고운 모양이 없으신 메시야]
[풍채가 없으신 메시야]를 믿고 구원을 누렸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바로 십자가에 있음을 믿을 때, 여호와의 팔이 그에게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결국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결국 왕의 왕이 되시고 그 십자가가 증거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주춧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3.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접목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이 마음이나 생각을 높여 부르는 말로, 특히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주의 뜻”,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원”이라고도 불렸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음을 받아서 존재하고 움직이게 마련입니다(계 4:11). 사람의 생명과 땅의 경계(행 17:26,28), 국가의 흥망성쇄, 동식물의 생명 등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에 따라 움직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없으면, 키가 한자도 자라지 못하고,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마 10:29). 이처럼 하나님의 뜻은 크고 넓기 때문에, 사람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 무엇에 의해서도 변경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영원 전부터 정해져 있습니다. 모세가 기도하였을 때“하나님께서 그 뜻을 돌이키셨다”(출 32:14)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편에서 표현한 것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해가 떠서 지는 것이 아니다. 해는 가만히 있고 지구가 돌뿐이지요.
성경에는 신앙 용장들의 생애가 하나님의 약속과 접목되는 장면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약속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신앙의 용장들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열고 있습니다.
1]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원래 하나님의 약속 밖의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진리 탐구에의 열정이 있는 유대인의 선생이었습니다. 바리새인 가운데서도 산헤드린 공회 의원에 속할 만큼 사회적 지위에서도 출중했습니다.
그러나 니고데모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그는 변화를 따라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습니다. 그는 거듭나야겠다는 예수님 말씀에 어머니의 복중에 들어갔다가 나올 수는 없지 않은가면서 거듭남의 진리를 수용하지 못합니다.
또한 당시 예수님께 대하여 적대적인 상황을 넘어설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는 공개적으로 믿음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인격과 신앙에 매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재산을 몰수 당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일 수도 있고,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기를 무겁게 생각하는 그의 세상적 마음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세상을 예수님보다 더 무겁게 생각하였습니다.
2] 그러나 니고데모에게는 다른 관원들과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저들이 자신들의 의에 사로 잡혀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때에도 그는 밤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로 오신 분으로 믿는 중심을 예수님께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과 그 제자들을 율법을 알지 못하는 저주를 받은 자로 몰아갈 때, 소극적으로나마 변호합니다.
[요7:50-51]
"그 중의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심판하느냐?"
3]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본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그에게는 중대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그 인생에 접목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약속을 자신들의 삶에 받아들였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귀중한 생의 결단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아멘하는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꿈에 접목되는 인생이 됩니다.
그 증거는 자신이 가장 소중한 재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장사를 위해 내놓습니다. 매우 중요한 결단입니다. 재산의 소중한 부분을 예수님을 위해 과감히 내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예수님께 속한 자임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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