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시카고에 대화재가 일어났던 그 시절 이야기입니다. 가진 재산을 몽땅 불 속에 날려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 불행한 소식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1872년, 네 자녀와 함께 여행 길에 있던 아내로부터 기가 막힌 소식을 하나 더 받았습니다.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나 네 자녀를 모두 잃어버렸다는, 오직 아내만 살아 남았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연이어 들려 온 불행한 소식에 욥처럼 큰 고통을 느꼈습니다. '하나님, 이번엔 저입니까?' 그러나 그는 시편 23편을 읽으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탄식을 토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멜로디는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노래였습니다.
"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피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 노래를 부른 주인공은 바로 호레이쇼 게이츠 스파포드(1828-1888)란 분입니다.
그에게 이 놀라운 노래를 부르게 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그는 과연 어떤 양식을 소유하고, 그 양식을 누렸던 것일까요?
그가 바라 본 또다른 세상은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은 그에게 어떤 분이셨을까요?
1. 예수님께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하지만 중요한 양식이 있습니다.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예수님께는 제자들이 알 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던 예수님 일행이 수가성 우물에 도착했을 때였습니다. 제자들은 양식을 구하려고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양식을 구하여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반갑게 맞이할 줄 알았던 시장하시던 예수님께서 그들이 구해 온 먹을 양식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음식을 차려 예수님께 올리면서 말씀드렸습니다.
(31b) 랍비여 잡수소서
그 때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뜻밖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32)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은 의아해서 서로 말했습니다.
(33)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이에 예수님께서는 하늘 양식에 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34)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주신 양식에 관한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몇 가지 중요한 진리를 만나게 됩니다.
1]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분으로부터 왔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파송하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땅에 하실 일이 계셔서 예수님을 파송하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분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양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 양식이란 날마다 받아 누려야 하는 필수요소입니다.
날마다 공급받아야 살 수 있는 양식입니다.
아기가 어머니로부터 젖을 공급받는 것처럼 날마다 때를 따라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공급받은 것을 누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일입니다.
아기의 양식은 엄마의 젖이 전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양식은 엄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포함합니다. 엄마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일입니다.
학생의 지적 양식은 배움이 전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의 지적 양식은 교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역할까지 포함합니다. 교사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일입니다.
이런 점에서 양식은 단지 사람으로 동물처럼 육신의 기능을 하게 하는 양식을 넘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온전히 이루는 양식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대통령을 대통령 답게 하는 양식입니다.
국민을 국민답게 하는 양식입니다.
기독교인을 기독교인답게 하는 양식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하나님 나라 백성 답게 하는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일이야 말로 일용할 양식처럼 필수적이셨습니다.
[예화]
어제 새벽에 예배를 드리러 와 보니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강대상에 올려놓은 화초가 폭삭 주저 앉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데 제대로 물이 공급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예배를 마치자 마자 화초를 밖에 내놓고 물을 덮어 홍건히 부었습니다. 한 나절 후에 보니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났습니다.
화초도 양식을 제대로 받으면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납니다. 사람도 양식을 바로 공급받으면 살아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알 지 못하는 양식이 있다는 말씀은 바로 이런 영적 양식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양식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나는 어떤 존재입니까? 나에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게 하는 양식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사명을 다하게 하는 양식을 우리도 받을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하나님의 사람 다윗은 이런 귀한 양식으로 마음에 간직하고 살았습니다.
[시편 40:8]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5] 사도 바울은 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방 선교에 전심을 기울였습니다.
[로마서 1:10]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6] 에바브라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히 선 믿음의 사람 되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골로새서 4:12]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런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일이야 말로
우리 인생을 살찌게 하고 열매맺게 하는진정한 양식입니다.
우리 인생이 이런 놀라운 양식으로 인하여 늘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 양식은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에서 얻습니다.
예수님의 눈에 사마리아는 희어져 추수하게 된 농토입니다.
세상은 사마리아에서 양식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사마리아에서 희어져 추수하게 된 양식을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버린 땅, 사마리아는 예수님의 비젼이 있는 땅입니다.
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주님께서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셨을 때, 예수님의 눈에 비추인 세상은 사마리아입니다. 희어졌다는 것은 좁게는 흰옷을 즐겨입는 사마리아인들을 생각하게 하는 말일 수 있습니다.
- 죄의 통치아래 있는 그 사마리아 사람들이 추수할 밭입니다.
- 예수님께서 찾아오셔도 영접하지 않고 배척하는 그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 태워버리고 싶었던 그 사마리아가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입니다.
- 결혼을 다섯번이나 하고서도 남편이 없습니다 대답할 수밖에 없는 수가성 여인의 창백한 마음입니다.
- 복음을 만나지 못한 갈급한 불신자들입니다.
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님께서는 또다른 양식에 대해 의아해하는 제자들을 향해 강권하십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예수님과 같이 비젼을 가지라는 말씀입니다.
희어져 추수하게 된 땅에서 비젼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스왈드 스미스 목사님의 책을 좋아합니다.
그분이 The Peoples Church를 처음 맡아 갔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회계를 맡은 집사님 한분이 다가와 정말 하기 힘든 말이라면서 말을 꺼냈습니다. 교회가 빚이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스미스 목사님은 그 말을 듣고 기도하러 강단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특별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 희어져 추수하게 된 세계를 향해 비젼을 갖도록 권했습니다.
교인들이 희어져 추수하게 된 세계를 향해 비젼을 갖기 시작하자 빚이 없어졌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자신의 비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눈을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을 향해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의 비젼은 양식이 있는 척박한 사마리아 땅에 있습니다.
그분의 책, '선교사가 되려면'을 보면
추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불신자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일을 말합니다.
희어져 추수하게 된 땅에 가야 양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농부가 경작을 하는 농토에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뿌리는 자가 있습니다.
말씀대로 '한 사람이 심고' '거두는 자'가 있습니다.
엄격하게 농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심는 이도 농부요, 거두는 분도 농부이십니다.
그러나 또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뿌리고 심는 자는 복음을 증거합니다.
거두는 자는 불신자를 결신시켜 주님께 인도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이 먹을 양식을 공급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농부이신 주님께서 추수할 밭으로 가야 양식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양식을 추수하도록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양식을 추수하는 농부로 우리를 임명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눈에 희어져 추수하게 된 세상이 보입니까?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추수할 때라는 말을 실감합니다.
선교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추수할 밭을 실감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척박한 이 세대는 바로 추수할 밭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때는 바로 추수할 때입니다.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추수할 세상이 나으 비젼으로 다가올 때, 우리는 추수할 밭을 찾아가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팔레스타인에 너무나 많은 사람의 불신자들을 두고도 유럽으로 갔습니다.
리빙스턴은 스코틀랜드에 아직 많은 사람의 불신자들을 두고도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윌리엄 케리는 영국에 아직 많은 사람의 불신자들을 두고도 인도로 갔습니다.
져드슨은 미국에 아직 많은 사람의 불신자들을 두고도 미얀마로 갔습니다.
내가 있는 곳만 밭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스미스 목사님은 이렇게 묻습니다.
"어떤 농부가 자기 농토의 작은 모퉁이에서만 일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느냐?"
희어져 추수하게 된 땅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가져야 할 줄 믿습니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추수할 기한을 정해주십니다.
언제까지 우리에게 추수할 기간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예레미야 5:24]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하나님께서는 추수에 참여 자가 양식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사야 62:9]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추수를 통해 양식이란 축복을 주십니다.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스가랴8:12-13)
하나님께서는 추수할 일군을 간절히 기다리십니다.
"[누가복음 10:2]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추수의 때는 바로 세상의 끝이 가까운 것을 의미합니다.
[마태복음 13:39]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때는 세상 끝이요 추숫군은 천사들이니
[마가복음 4: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3. 우리는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의 양식을 공급받도록 수고해야 합니다.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1] 양식은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통해 공급됩니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오(롬10:14)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롬10:15)
자기의 형편과 처지를 다 내려놓은 한 수가성 여인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반열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날고 뛰는 당대의 연설가도 아닙니다.
정말 숨고 싶고 피하고 싶어 홀로 살아가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그녀의 전도를 통해 양식을 전했습니다.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을 하늘 양식을 전하는 도구로 삼으십니다. 나 자신이 양식을 전하는 도구가 되고 있는 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2] 양식은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자 안에서 믿음을 키웁니다.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3] 양식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성도를 더 성숙하게 하여줍니다.
사마리아인들은 전도자의 말을 인하여 예수님을 찾아왔고, 예수님과 함께 거하며 양식을 공급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예수님을 구세주로까지 알고 고백하는 성숙을 이루었습니다.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그가 참으로 세상의 참 구주신 줄 앎이니라]
얼마나 아름다운 성숙입니까?
[마무리하는 말]
저는 더프 선교사님의 호소를 읽을 때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인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사역하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힘이 없자 스코틀랜드에 돌아왔습니다.
그는 연약한 신체로 총회에 나가 청원을 호소하다 기절하였습니다.
그는 깨어나자 병원 대신 다시 강단에 올라 호소하지요.
"이제는 더 이상 인도를 위해 보낼 우리의 아들이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그러면 제가 다시 인도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다 그곳에서 죽을 것입니다. 인도 사람들을 사랑했으므로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그들이 알도록!"
그는 분명 참된 양식을 발견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서머나 교우 여러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참 양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양식을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들도 이 양식을 먹고 살기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젠 더 이상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이 참된 양식을 위해 나의 한 생애를 헌신하지 않겠습니까?
[성경본문]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43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 Meanwhile his disciples urged him, "Rabbi, eat something."
But he said to them, "I have food to eat that you know nothing about."
Then his disciples said to each other, "Could someone have brought him food?"
"My food," said Jesus,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o finish his work.
Do you not say, 'Four months more and then the harvest'? I tell you, open your eyes and look at the fields! They are ripe for har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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