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3 March 2015

요5:9-18 치유함을 받은 자

들어가는 말]

    38년된 장애도 예수님을 만나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참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것이 미움이나 증오였든, 원망이나 분노였든 하나님의 자녀다웁게 살기 원하던 내 인생의 발목을 잡고 있는 지병에서 예수님을 만나 치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체험은 우리 인생을 참 행복하게 합니다.
그 칙칙한 자리를 털고 말씀을 따라 일어서 자리를 들고 걸어갈 수 있다니
하나님의 자녀다웁게, 하나님의 대사다웁게 사명을 감당하면서 살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쁩니까? 얼마나 행복합니까?
나도 일어나 걸어갈 수 있다!
나도 원수를 용서할 수 있다!
나도 하나님 자녀다웁게 살 수 있다!
나도 하나님의 대사다웁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살 수 있다!
얼마나 기쁩니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은 그게 신앙의 전부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시험이 있다고 하십니다.
치유받은 자의 특권은 다가온 시험을 온전히 통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오늘 말씀의 주제입니다.


1. 죄를 벗어 버리고 의의 병기로 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14)

    오늘 38년된 질병에서 자유함을 받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38년된 병상에서 일어났습니다.
지겹도록 뭉개고 살던 자리를 털고 감격하여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은혜로운 현장에 시험이 몰려 왔습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 법을 잣대로 그 치유받은 환자에게 들이대는 것이었습니다.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치유받은 그 환자는 병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세상에서 자유함을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세상으로부터 사로잡아오는 곤고한 정죄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간 일이 죄가 되어 올무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 몸은 분명 나았습니다. 병고로부터 자유함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 전체가 치유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그의 내면에는 서글픈 죄의 쓴 뿌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를 고쳐 준 예수님께 대하여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이 칼날을 들이댈 때 그가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그가 하는 행동을 보세요.
결코 건강한 사람이 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깊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에요.
평생 죄의 종노릇을 한 옛사람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고 있지 못합니다.
몸은 나았지만 영혼은 전혀 치유되지 못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어법이지요?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3:11-12)"

    책임전가를 예수님께 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죄 아래 있는 인간의 연약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14)

    죄의 종노릇을 끊어라는 권면입니다.

그런데 그 귀한 말씀을 들은 그는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하여 고자질을 합니다.

12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우리는 여기서 한 인간이 그 몸을 치료받았을지라도
영적인 면이나 내면적인 면에서 온전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요즈음 많은 사람이 유행처럼 읽는 책 가운데 죠엘 오스틴이 쓴 '긍정의 힘'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 신자들이 언어를 바꾸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말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는 것입니다.

'산이 너무 크다고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지 선포하라'

    말은 씨앗과 비슷하여 입밖으로 나온 말은 우리의 무의식 속에 심어져ㅈ 생명력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

    그는 그의 어머니가 1981년도에 암선고를 받았을 때의 체험담을 적고 있습니다. 3주간 여러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몇 주밖에 살 수 없는 간암임을 선고 받았습니다. 살은 계속 빠지고 피부는 노랗게 변하고, 몸은 극도로 약해졌습니다.
    그 때, 죠엘 오스틴 가정은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습니다.
특히 그 어머님의 신앙적 자세는 각별했습니다. 불평과 패배의 말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임에 두기로 선택하였습니다.
"나는 살아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하겠다!"
    어머니는 걸어다니는 성경이었습니다
치유에 관한 성경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두고 매일 읽고 큰 소리로 선포하였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식욕이 돌아오고 몸무게가 불어나고 건강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며칠밖에 살 수 없다는 그 어머니는 그후 20년 이상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하나님 앞에 치유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다 된 줄로 알고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시작입니다. 그 하나님의 손길이 내 생애에서 일을 시작하신 것을 감사히 여기고 계속적인 성화를 이루어가시기 바랍니다.
크고 비밀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온전히 이루시기까지 내면을 고치고  생활습관을 고치고 언어를 고치고 영혼까지 강건해지는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2.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갑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17)Jesus said to them, "My Father is always at his work to this very day, and I, too, am working."

    아버지께서 창조사역을 계속하시는 그 때에 아들이 바로 참여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때에 아들이 참여하신 겁니다.

    유대인들의 반응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관한 법을 넘어가는 것이 아주 못마땅합니다.
    게다가 예수님께서 성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하는 것 또한 매우 못마땅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부 하나님과 같이 신성을 가지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유대인들은 신성모독으로 생각합니다.

    A.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조금도 의심 없이 선포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4]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2]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이미 베드로가 고백하였습니다.

    [마태복음 16: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3] 사도 요한이 고백하였습니다.

[요한1서 5:20]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4] 제자들은 예수님의 승천하신 후에 가는 곳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

    [사도행전 9:20]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5]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그 복음서를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1:1]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6]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귀신도 아는 사실입니다.

    [마가복음 5:7]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컨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B.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자에게 큰 유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일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1]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시인하면 하나님께서 그 안에 계십니다.

    [요한1서 4: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2]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할 때 생명이 있는 사실은 이미 요3장에서 받은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3:36]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1서 5:12]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안에 증거를 두십니다.

    [요한1서 5: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C. 예수님께서는 이 진리를 분명히 선포함으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마태복음 26:63]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누가복음 22:70]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함으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신 사실은 지나가는 행인들도 알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7:43]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찌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D. 사도들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 나라에 승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한1서 5:5]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E. 더욱 놀라운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 영의 인도함을 받을 때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예화]

    죠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이란 책에 나오는 이야기 한 편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는 트럭을 수리하는 기계공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분으로 생각됩니다. 술자리 회식에 참여하지 않은 일로 인하여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온갖 부당함과 모욕을 당해야 했습니다. 승진도 인텐시브도 봉급인상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 앞에서 일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고 일했습니다. 그러기를 한두 달이 아니고 일이 년도 아닌 7년이나 계속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회사의 사장이 그를 불렀습니다. 말단 직원인 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사장은 은퇴할 때가 되었으니 그에게 회사를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놀란 그는 자신이 돈이 없어 인수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사장은 돈이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나는 이 회사를 맡아 줄 사람을 찾고 있네. 이 회사를 자네에게 주고 싶네"
    그 기계공은 그 회사를 공짜로 넘겨 받았습니다.

    저자가 그 기계공에 물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 당신을 어떻게 알고 선택했을까요?"
    "지금까지도 그걸 모르겠어요. 제가 말할 수 있는 사실은 제가 하루 아침에 말단 직원에서 호사 전체의 책임자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놀라운 이야기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줍니까?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손길이 닿으면 신분이 변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의 신분 상승은 아들로서의 기업을 받게 됨을 또한 아시기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일을 행하십니다.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he can do only what he sees his Father doing, because whatever the Father does the Son also does.

    이 세상에는 하나님만 행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죄 아래 사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 피투성이가 되고 영적 만신창이가 되어 살아갑니다.
그들은 이 영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곳을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옳은 생각입니다.
영혼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병원이 바로 교회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병원을 찾는 것은 명의를 만나 자신의 병을 진단받고 그 처방을 따라 병을 치료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교회라는 영적 병원에서 우리의 영적 상처를 치료하시는 유일한 명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뵙고 하나님으로부터 치유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에서 바로 이 일을 하시는 분이시거든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의 영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이십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늘 본문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무슨 말씀인 줄 아시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시는 영적 사역을 바로 예수님께서 동일하게 행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실 때, 우리를 통해 행하실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그것은 영혼을 살리는 일입니다.

율법의 그늘 밑에 숨어 해야 할 일을 포기하는 것은 합당치 않습니다.

   예화] 토니 켐벨로의 '하나님의 시간을 잡으라'는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수도원장: 수도원에 갈등과 반목이 있습니다. 써로 편협해지고 ... . 변화가 없으면 수도원의 교제가 산산히 부서지겠어요.
   랍비: 최근 저는 이상한 소문을 들었어요. 당신의 수도사들 가운데 한 사람이 메시아라는 .......   .
   수도사들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누가 메시아일까? 매일 만나는 수도사들이 그들 가운데 누군가 그리스도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모든 언쟁과 불평이 사라졌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서 무엇을 하기 원하실까요? '화평케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에 별과 같이 빛날 소중한 분이 계신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나요? 그분을 소중히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고통의 순간에도 감사함으로 씨앗을 뿌릴 수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마무리하는 말


    분노든지 증오든지 원망이든지 품고 있으면 자기만 망합니다. 그러나 치유함을 받은 사람이 다웁게 아들로서의 받은 자의 특권을 발휘할 때 땅의 모든 족속은 저들을 인하여 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설교본문]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12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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