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지난 금요일 한 형제와 대화의 시간을 잠깐 갖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대접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있다.
대접을 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
그리고 자신도 대접을 받을 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
대충 이런 말이었습니다.
저에겐 그 말이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우리가 이 사회에서 어떻게 대접을 받을 만한 있는 존재로 살 수 있습니까? 백인들에게나, 자라나는 2세에게나 가정에서나 대접을 받을 만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1. 하나님을 대접해야 합니다.
(6)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요즈음은 개나 돼지를 대접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납니다. 그러나 개나 돼지는 대체적으로 대접을 받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개나 돼지의 특징이 거룩한 것을 존귀히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나 돼지에게 진주란 못 먹을 것이란 정도요, 노리갯감 정도입니다. 그것을 몸에 걸어주면, 거추장스럽게 생각할 뿐입니다. 그 값진 보석이 자기 목에 걸림으로 자신을 얼마나 고상하게 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에 대하여는 전혀 무관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혼탁한 세상을 개판이라고 합니다. 지저분한 세상을 돼지우리 같다고 합니다. 거룩하고 존귀한 것은 개나 돼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개에게는 개 취급을 하고 돼지는 돼지 취급을 합니다. 개나 돼지에게 진주를 달아 장식해주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개와 돼지 같이 존귀하지 않은 짐승들에겐 보석이 정말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를 웬만큼 사랑하는 사람도 값진 보석 목거리를 달아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좀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추울 때, 옷을 입혀주는 정도입니다. 그냥 먹이만 주고 돌봐 주면 됩니다.
그러면 값진 보석은 누구에게 어울립니까? 존귀한 자에게 아름다운 보석이 참 잘 어울립니다.
어떤 분은 한국에서 떠나올 때, 파티복을 다섯 벌이나 맞추어 가지고 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이민 오신지 반세기는 지났을 텐데 아직 한번도 그 비싼 옷을 입어보지 못했다 합니다. 빠듯한 이민 생활이 파티 복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하나님 의 가문에 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왕자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것들이 어울리는 존재들입니다.
거룩한 허리 띠가 어울립니다.
거룩한 신발이 어울립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 가문에 속한 왕자들이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라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온전히 대접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삼상2:30b)
엘리 제사장 가문이 범한 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제사장 직무를 감당하면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접하지 않다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김으로 하나님의 높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대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석처럼 존중해야 합니다.
세금문제로 시비를 거는 유대인들에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을 들을 때, 예수님께는 이런 진리가 참 잘 어울리는 보석이란 생각이 듭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앞에 두고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말씀을 들을 때, 예수님께 진리가 참 잘 어울리는 보석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링컨대통령의 한 가지 일화를 들을 때, 그가 붙든 진리가 링컨에게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북전쟁 때의 이야기입니다. 북군이 남군에게 승리할 만한 형편이 못되었습니다. 승리할 수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정말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 순간이 왔습니다. 한 장군이 제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자구요. 그러나 링컨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도록 기도하자 제안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링컨의 말을 들으면서 진리가 링컨에게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리는 거룩한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답게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여러분은 진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까? 우리에게 잘 맞는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있습니까?
거룩한 진리를 소중히 하십시오. 마음에 담아 묵상하고 생활에 순종함으로 은혜를 누릴 뿐만 아니라, 정중한 언어에 담아 전하십시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한 진리로 생각하십시오.
값진 진주를 만나 큰 결단을 한 상인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를 소중히 하십시오. 세상은 여러분을 하나님의 왕자로 대접할 것입니다.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마 13:45, 4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중한 복음은 그 어느 보석에도 비할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어떻게 대접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까? 대접을 받을 만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2. 하나님의 선물을 구하십시오.
(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자신을 대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을 무엇으로 채우는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내실을 기하려고 독서를 열심히 하는 것을 봅니다. 여행을 통해 경험을 쌓기도 합니다.
어떤 분은 연륜이 쌓이면 대접을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일입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대접을 받을만한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하겠습니까? 물론 사람에 따라 어른을 공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사회관습도 어른을 대접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연륜이 있다고, 어떤 위치에 있다고, 재력이 있다고 대접받을 만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면 세상을 너무 단순히 생각하는 것입니다. 연륜도 중요하고, 직분도 중요하고, 재력도 중요하겠지만 그러나 세상이 내적인 대접까지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직책이 사라지고, 재력이 사라지면 대접도 사라집니다.
지혜로운 분이라면, 연륜이나 재력이나 어떤 사회적 직분 대신 하나님의 선물로 내적인 성숙, 영적 성숙을 이루기 원합니다. 그러면 누구나 존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연륜이 좀 부족하고, 재력이나 직책이 부족하여도 하나님의 선물로 자신을 충만하게 할 때, 자신을 대접하는 것입니다. 연륜보다, 재력이나 직책보다 성령충만한 사람을 사람들은 대접합니다. 그러므로 대접받을 만한 존재가 되려면, 영적인 자산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적 성숙은 하나님의 선물로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가장 잘 대접하는 길은 하나님의 선물로 자신의 영혼을 충만하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자녀가 대접받을 만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의 부모들도 그의 자녀들이 구하는 바를 주려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무엇이 부족하거나 곤란을 받고 있는 자녀가 칭얼거리며 아버지에게로 달려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까? 부모들의 '누가' 아무리 기분이 언짢다고 해도 달려온 자녀들에게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사람이 있겠습니까?"(9,10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너희 자녀들이 구하는 바를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주님은 반문하십니다(11절).
우리가 대접을 받을 만한 영적 성숙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좋은 것을 얻기 위해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천부께서는 구하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천부께서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육신의 아버지들보다 더 부요하시므로, 그들보다 더 많은 것을 그의 자녀들에 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다.
예수님께 열중하면 형통의 길,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 대하여 아버지로서의 관계를 취하시고 우리를 그의 자녀로 인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러한 영적인 선물을 천부께 '구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의 필요와 무거운 짐들은 하나님께 내려놓고, 여행자가 길을 묻듯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물어 길을 찾는'(겔 36:37) 일입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약속하신 주님께서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그 길을 찾아 집 앞에 도달하였으면, 집에 들어가기를 열망하는 자가 그 집 문을 두드리듯이 두드리라는 말씀입니다. 죄는 우리에 대해서 문을 닫고 빗장을 가로지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주님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하는 기도로써 문을 두드립니다. 우리의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열어주시도록 두드리는 자녀의 음성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밤늦게 찾아온 손님에게 대접할 빵이 없었습니다. 친구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이미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그냥 돌아갈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 체면엔 손상이 되겠지만 손님을 굶겨서 잠재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잠자는 친구에게 강청하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는 계속 문을 두드리는 친구에게 빵을 줍니다.
벗됨을 인하여서는---- 강청함을 인하여 -----
기도의 대상이 살아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기 때문에 기도는 반드시 응답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구하라! 찾으라 ! 문을 두드리라!는 것입니다.
막힌 사람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십시오.
믿고 기도하십시오.
염려하지 말고, 말씀하신 주님은 기도하십시오.
사람은 염려하든지 기도하든지 둘 중 하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염려 대신 열정과 집념을 가지고 기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땅의 것을 구할 때는 매우 조심해서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땅에 속한 것을 구할 때, 하나님 앞의 기도를 악용해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의 요즈음 복권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고국 국민의 약 절반인 2800만명이 복권을 샀다고 합니다.
몇 백만 명의 기독교이 복권을 샀습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믿음이 깊은 사람들은 더 열심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철야기도, 일주일 금식기도 1/10조, 교회 건축헌금을 약속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벼락맞을 확률은 1/60만인데요,
로토 1등에 당첨될 확률은 1/800만이랍니다.
그 중에 많은 사람이 기독교인일텐데요. 하나님의 자녀일 텐데요. 누구의 기도를 응답해 주어야 합니까?
더구나 복권에 1등 당첨하여 행복해진 사람이 없다는 데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
하나님께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모은 돈으로 하신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구할 때는 대접을 받을 만한 하나님의 선물을 구하십시오.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하는 것은 응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성질이 급한 사람들은 어떤 일을 결정하고 추진하기 전에 인내심을 위해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정말 멋있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부르짖는 소리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마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내 자신을 위해 하나님께서 가장 소중한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음으로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십시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응답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시50:15)
대접받을 만한 존재로 살아갈 만큼 영적 선물을 풍성히 채워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어떻게 대접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까? 대접을 받을 만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3. 남을 대접하십시오.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상업을 잘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손님을 왕처럼 대접한다는 점입니다. 손님들에게 대접을 잘하니까 손님들이 끊임없이 그곳을 찾고 그래서 그는 또 사업을 성공적으로 합니다.
존경을 받는 사람들은 그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엇으로든 공경하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만나보십시오. 그런 사람이 어느 공동체를 가도 공경을 받습니다.
남을 깎아내리는 즐거움으로 사는 분도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말로 자기의 권위를 나타내려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농담으로 말하기를 좋아 하는 분도 있습니다.
늘 투덜거리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환영받고 공경 받는 분 보셨습니까? 없습니다. 있다해도 정말 희귀합니다. 그런 분은 하는 일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말대접을 참 잘하는 분이 계십니다.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그래서 존경이 가는 언어습관을 가진 분은 대접을 받습니다.
긍정적인 말이 대접을 받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하신 황금율을 보십시오. 이런 내용의 말씀을 비슷하게 한 분이 없겠습니까? 있습니다.
공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하지 말라."
유명한 랍비 힐렐이라는 존경받는 유대인 스승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 당하는 일이 너를 성나게 하거든 그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 이것이 전체 율법이다."
예수님 말씀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무엇이 그들과 다릅니까?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긍정적이지 않습니까? 물론 근본이 다르고 삶 자체의 질이 다르지만 표현이 얼마나 덕스럽습니까?
음식 대접을 받고 싶으면 음식을 대접하라 십니다.
말로 에게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에게 말 대접하라는 말씀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자연 법칙입니다.
여러분, 남에게 대접을 받기 원하시는 분은 말을 긍정적으로 하는 습관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분에게는 사람들이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이정문 장로님은 음식으로 대접을 잘합니다. 새로운 교우가 오시면, 꼭 대접을 합니다. 저는 가끔 국에 돌아간 사람들과 전화로 통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 정문 장로님을 좋아합니다. 음식으로 대접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길손을 잘 대접함으로 부지 중 천사를 대접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수넴 여인은 선지자를 잘 대접함으로 소망 없는 가정이 구원을 받았습니다(왕하4:8).
선한 사마리아인은 강도 만난 이웃을 잘 대접함으로 예수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내가 소중히 하여야 할 보물이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고 간직하고 높이고 싶은 보물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그분이 내 생명보다 소중하게 생각이 되십니까?
나를 높이는 자를 내가 높이리라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접하는 일입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서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까?
십자가의 진리를 간절히 구하십니까?
솔로몬과 같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십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구하십니까?
이는 자신을 대접하는 일입니다.
내 이웃을 마음으로 공경하십니까?
내 이웃을 말로 공경하십니까?
내 이웃을 물질로 공경하십니까?
이웃을 공경하면 이웃의 대접을 받습니다.
하나님과 그 말씀을 높임으로 하나님을 대접하고
하나님의 선물로 나를 충만케하여 나를 대접하고
이웃의 대접함으로
하나님의 높임을 받고
나와 이웃의 대접을 받음으로 남은 생애가 아름다운 열매로 나타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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