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는 말]
여러분 생애에 주고 받으신 선물 가운데 가장 인상이 깊은 것은 무엇입니까?
저도 지난 주간 한 분 남아계시는 이모님이랑 생각하면서 내의 몇 벌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무엇이 가장 좋은 선물이 무엇일까요?
저는 단연 성탄의 주제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유일무이한 독생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선물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하기 원합니다.
1. 세상은 참 어둡습니다.
세상이 너무 어둡기 때문에 빛은 우리에게 좋은 선물이 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어두운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전등불이 없는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깜깜한 밤에는 그 작은 등잔불이지만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심지를 한껏 돋우면 좀 밝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심지에서 거스름이 나고 냄새가 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등불에 좀더 가까이 책을 놓고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등잔불 밑에서 글씨를 잘보려고 머리를 들이밀게 됩니다. 그러다가 머리카락을 여러차례 태우기도 하였습니다.
저만 그렇게 곱쓸머리를 하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런 머리를 한 채 나들이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누구도 그것을 놀린 적은 없어 보입니다. 어두움 속에서 사는 사람들의 다같이 느끼는 서글픈 모습이었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어두컴컴한 등잔불 아래서 바느질을 하곤 하셨는데, 바늘 구멍이 잘 보이지 않아서 제가 실을 꿰어주었던 기억이 선합니다.
그렇지만 작은 불빛이었을지라도 그 등잔불은 우리에게 너무 소중하였습니다. 그 등불 아래서 어머니는 바느질을 하셨고 저희들은 책을 읽고 숙제를 하곤 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왜 가장 좋은 선물일 수 있습니까?
세상이 너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자손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맡아 저들을 통햅 복을 주시려고 택하신 제사장적인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이 하는 소위를 보면 참 어둡습니다.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누구보다 하나님께 대하여 많은 지식을 가진 저들이
누구보다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던 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메시아가 오셨는데
왜 그 좋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죽이려 할까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습니까?
저들이 어두움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어두움 속에 있는 저들의 마음 상태를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이 얼마나 값진 것인가를 침이 마르시도록 전하십니다.
36 너희를 자유케 하는 진리다.
38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씀한다.
40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말씀한다.
42 하나님께로 나서 왔다.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보내셨다.
이런 놀라운 선물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소용없습니다. 심령이 어두워서 알아보지를 못합니다.
왜 이렇게 어두울까요?
예수님께서는 어두움의 권세자 안에서 그 원인을 찾아 말씀하십니다.
[1] 어두움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 아비 마귀란 말씀은 저 유대인의 아버지들이 마귀라는 말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들이 가진 이 무서운 어두움의 유래가 사탄으로부터 왔음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원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습니다.
빛의 자녀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범죄함으로 어두움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어두운 까닭은 그 원인이 사탄의 권세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탄의 권세에 휘둘림 당하고 있는 유대인의 행태를 예수님께서는 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두움의 권세 아래 있기에 일어나는 몇 가지 현상을 지적해주십니다.
[2] 주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가 망가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43)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주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이 없습니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날까요?
예수님의 책망을 기억하십시오.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마음에 가시처럼 박이지 않나요?
너무 바쁜 네 마음 때문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너무 세상적인 네 마음때문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너무 이기적인 네 마음 때문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너무 독선적인 네 마음 때문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너무 고집스런 네 마음 때문에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그가 없이는 아무 것도 된 것이 없는데, 그 말씀이 있어야 열매가 있을 수있는 데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다" ?
참 심각한 열매없는 인생의 결론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아무리 바쁘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선물을 주시는데 선물 받을 시간이 없어서야 되겠는가 싶습니다.
[예화]
어떤 목사님께서 그 교회에 다니면서도 글을 몰라 성경을 읽지 못하는 할아버지에게 글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어느 정도 깨친 후에 그 할아버지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이제 글을 어느 정도 깨우치셨나요?
전화를 받으신 할머니께서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어떻게 글을 다 깨친 줄을 알고 계십니까?
날마다 신문만 읽고 계시거든요.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라고 글을 가르쳐 드렸는데 세상 신문읽는 데에만 정신이 팔린 할아버지의 그 모습이 바로 나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구나 !"
[3]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고 깨달을 수도 없는 까닭은 ?
그들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
마귀에게 속하였다!
어두움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사탄에 속한 마귀의 자식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도 없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을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적용]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싶지 않을 때가 있었음을 기억하십니까?
그때가 우리에게는 심각한 시기였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에 귀가 열린 자이기 때문입니다.
[도전]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답니까?
내면에 하나님 말씀이 있을 공간이 있으십니까?
예수님의 한탄이 나를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이켜보시는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참빛이시기 때문입니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둘 공간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십니다.
어두움 속에 있는 백성들에게 빛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참빛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1] 우리의 죄를 감당하시고 친백성이 되게 하시려고 보내신 선물이시기 때문입니다.
[디도서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 마귀를 없이 하시고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케 하시려고 보내신 선물기 때문입니다.
[히2:14]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3] 시험받는 자들을 도우시기 위해 보내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히2:18]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우리가 어떻게 마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길 수 있게 되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친백성으로 살 수 있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외아들을 참 빛으로 우리 가운데 보내주신 선물, 예수 그리스도 때문인 줄 믿습니다.
[예화]
초등학교 3학년 때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저희 마을엔 처음으로 전기시설이 들어왔습니다.
집집마다 전기가 연결되고 전깃불이 밤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나날이었어요.
어둑컴컴한 거리, 귀신이 나올 것만 같아서 가슴을 두근거리면서 지나가던 으슥한 골목에도 가로등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전깃불이 들어옴으로 밤이 물러가고 밤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빛이 찾아 온 사건은 우리 외진 시골 마을이 어두움으로부터 벗어나 빛 가운데 거하게 된 큰 기쁨의 사건이 되었습니다.
우리 서머나 교회는 이곳에 이사를 오면서, 어두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 교우들이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좀 섭섭한 마음을 가진 몇 분들이 조용히 떠나가시기도 했습니다.
말은 없었지만 그분들이 앉았던 빈 자리가 참 크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에는 산적한 일들이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냉방 시설, 난방시설, 파킹 시설 등 해야할 숙제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안식년으로 3개월이나 먼 곳으로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2006년을 보내면서 놀라게 되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로서 오신 그분이 우리의 등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빛으로 우리 속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주셨습니다.
겨울에는 난방시설을 주셨습니다.
우리 2세들은 희망을 가지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남쪽 귀퉁이에도 교회가 필요하심을 아시고 서머나 교회를 이곳에 파송하신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북방선교대회, 노회선교대회와 같은 큰 행사를 여러분의 협조 속에 잘 마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누가 이 놀라운 일을 다 이루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함인 줄 믿습니다.
우리는 때로 어두움 가운데 있을 수 있으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찾아오시면 우리는 얼마든지 친백성으로 살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를 압도할 수 있으나 마귀의 권세를 멸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면 우리에게 참 자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시험이 있을 수 있지만 십자가에서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면 시험에서도 승리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3. 죽음 문제를 해결하시기 때문입니다.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이 세상의 어떤 선물이 죽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저는 무릎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어떤 분이 그 약(식품)을 먹으면 무릎이 아프지 않다고 사다 주신 적이 있어 그 약을 먹으면서 상당히 편히 지낸 적이 있습니다.
좋은 선물이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은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을 선물입니다.
죽음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무로 돌립니다.
그런데
51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음 문제를 해결하신 영생이십니다.
우리는 앞에서 간음하던 여인의 빛이되어 주신 예수님을 만나고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가슴에 감동이 왔습니다.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그런데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두움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36 우리를 자유케 하시는 말씀
38 아버지에게서 보내신 말씀
40 하나님께 들은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가장 좋은 선물이 되십니다.
그 말씀 안에 거하는 자에게 영생을 약속하십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마무리하는 말]
어느 소설가의 '크리스마스 전야의 풍경'이란 내용이 생각나십니까? 어느 추운 성탄 전야, 성탄 파티를 열고 있는 어느집 앞에서 구걸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는 손님들은 한푼 주세요 손을 내미는 소년을 뒤로한 채 잔치 집에 들어갑니다. 그 손에 파티 복이 더럽혀지면 안되니까요. 밤은 깊어가고 흥도 무르익어갑니다.
그들이 그 거룩한(?) 밤을 마치고 나올 때, 눈 속에 파묻혀 가는 소년의 시체를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좋은 선물이 되시려고 전부를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웃의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참 기뻐하실 겁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것이어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분 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51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52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어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55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57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58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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