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3 March 2015

행10:1-16 하나님께, 이웃에, 열방에 열린 교회

[들어가는 말]

  오늘로 서머나 교회는 10주년을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서머나 10년 동안 얼마나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셨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연약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를 늘 붙들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흔들리는 우리를 붙들어 견고한 반석 위에 세우셨습니다.
우리는 체계적이지도 못하눗? 조직적이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도면밀하게 하나님의 계획표 속에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기도가 열린 성도 가운데서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 그 지역에서 특별한 구원계획을 시작하셨습니다.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와 부활을 체험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그 제자들이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고 있떤 때였습니다.
사도들에게 성령을 충만케 하셔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방인들이 저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들어와야 합니다.
이방인까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누가 주님의 이 크고 비밀한 일에 동참하겠습니까?

기도하는 고넬료입니다.

   그는 유대인의 입장에서 보면, 별로 값이 없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들이 주를 이루는 식민지 팔레스틴 지역을 다스리는 로마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로마의 군대 장교 중 한 사람으로 백부장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AD 40년 경 로마 식민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로마 백부장으로 직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고넬료는 경건한 신앙심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깊은 구도심을 가지고 있았어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구원에도 깊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활짝 열린 고넬료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자신과 그 심령을 활짝 열고 하나님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고넬료 안에서 베푸십니다.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하나님께서 왜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십니까?
베드로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가까운 욥바에서 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분주히 사역하고 있는 틈을 내어 기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기도하는 고넬료에게 기도하는 베드로를 청하라 명하셨던 것입니다.

  고넬료는 즉각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는 사람의 특징은 순종입니다.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그리고 순종하며 기도하는 자는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보십시오.

  9.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베드로 안에서  고넬료와 공통적인 면을 만납니다. 바로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한 사람은 이방인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예수님의 사도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같은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기도하는 저들의 응답이 되십니다.
인도하십니다.
한 치 오차도 없이 인도하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이웃에 열린 성도 가운데서 일하십니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그런데 고넬료의 하나님 경외는 수직적인차원에 머물지 않습니다. 백성을 많이 구제하였습니다. 고넬료에게 있어 하나님 경외는 구제와 분리되어 있지 않고 연합하여 나타납니다

  경외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함에 대해 피조물인 인간이 공경하는 마음에서 갖게 되는 두려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공포같은 두려움과는 다르며(출 20:20), 죄인된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을 대면했을 때 갖게 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출 19:16).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율법을 들을 때 생기며(신 4:10), 지식의 근본이며 생명의 샘이요, 사람의 보배라고 말씀하십니다.

  경외는 무엇보다 하나님께 열림을 전제로 합니다. 그런데 그 열림은 이웃과 열릴 때 의미가 있습니다.

 [레위기25:35-38]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것인즉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아브라함은 경건한 사람인데, 패역한 소돔땅을 향해 열려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은 경건한 사람입니다. 그는 강도 만난 이웃을 향해 그 시간이 열려 있습니다. 주머니가 열려 있습니다.

  트루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경건한 영성은 장식용 영성이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평범하고, 혼란스럽고, 단조롭고, 격변이 있는, 두려움과 배신감과 환멸을 느끼는 상황, 자녀들은 말을 안듣고, 친구들은 나를 실망시키는 그런 상황, 말구유와 십자가 속에서 끈기있게 기도하고 순종하는 매일 생활 속에 숨어 있다."

  느헤미야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경건은 무엇으로 입증하고 있습니까? 백성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자신의 소중한 것을 나눔으로 그의 경건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느5:15]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말라기 선지자는 이웃에게 술수, 간음 거짓맹세 삯 탈취, 과부 고아 압제, 나그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말3: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3. 하나님께서는 열방을 품는 교회 가운데서 일하십니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품으실 뿐만 아니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하나님의 성도들은 세상을 품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유는 그로 인하여 천하가 복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가운데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축복하신 목적은 바로 세상이 그들을 통해 복을 받기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선민의식의 포로가 되어서 이방인들을 무시하고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을 품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대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세상을 하나님의 품에 올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따라 그려진 명화를 몇 분씩 둘러본 후, 일과를 시작합니다.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말구유와 같은 세상을 찾아오신 예수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풍랑이는 세상이지만 그런 곳에서 몸부림치며 노를 젓는 제자들 곁으로 찾아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포도주가 동이 난 혼인집에도 찾아오십니다.
먹을 빵이 동이난 집회에서 5병 2어로 5천명을 먹이시고 남을 빵을 만드십니다.
귀신들려 몸부림치는 세상을 품으십니다.
죄와 악으로 몸부림치는 세상을 품고 그들을 위해 끝내는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기까지 하십니다.
세상은 예수님께 있어서 남남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세상을 품으실 뿐만 아니라, 세상을 위해 존재하시는 구세주이십니다. 모든 생명까지 바쳐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행1:8]에서 주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땅끝까지 세상을 품으라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이방민족을 품으라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베드로는 이 환상을 통해 세상을 품는 사도가 됩니다.

  베드로 사도가 이방인 고넬료의 집으로 나아가는 사건을 기점으로 초대교회는 세상을 품는 교회로 변화되어 갑니다.

 [행11: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사도 바울은 유대인 중에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 주님의 뜻을 접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요나는 하나님께서 품으시길 원하는 니느웨를 품지 못하겠다고 몸부림치다가 하나님께 야단을 맞았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를 품어서는 안되는 대상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니느웨는 너무나 비인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잔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그 백성을 대적하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니느웨를 품어야 할 대상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우리에게 세상은 품어야 할 대상입니다.
사랑해야 할 대상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穗淪歐?때문에 세상에 빠지라는 말이 아니라 세상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 두기 위함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가 세상을 품을 때 비로소 교회는 제구실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서머나 교회가 10년간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가 비록 연약하기는 하지만 세상을 위해 존재하려고 애를 쓴 적이 많습니다.
  기도할 때에도 북한 동족과 세계 열방을 품으려고 힘을 썼습니다.
교회적으로, 다락방 별로, 가정별로 선교비를 감당하기  위해 마음과 물질을 기울였습니다.

  선교하는 공동체로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는 중심이 우리 대부분 교우들에게 있습니다.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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