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29-34
부활을 믿는 사람!
[들어가는 말]
“죽은 이들의 부활이 없다?”
이런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신앙기초를 불신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죽으면 상황 끝!"
죽음을 인생의 마침표 정도로 생각하는 위험이오,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현실을 의미 없이 허랑방탕하게 보낼 수 있는 위험입니다.
과연 우리 인생이 "죽으면 상황 끝!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 이래도 되겠습니까?
죽으면 끝입니까?
내일이 없는 하루살이 같은 존재일 수 있습니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영원한 삶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죽으면 내 인생은 시작입니다!
육신의 장막이 무너지면, 영원하신 왕이신 주님께서 세우신 나라가 거기 있어
신부된 성도는 그분의 나라에서 영광스런 왕권에 참여합니다.
하루살이처럼 단말마적 인생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 신앙인들이 꿈을 갖고 사는 이유를 알기 원합니다.
1. 십자가를 지고 사명을 감당합니다.
[고전15: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노아가 살던 심판 아래 있는 모습을 주님께서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마태복음 24:38-39]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저들은 그들의 생각대로 살다가 심판 속에서 홍수에 휩쓸러 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승리하는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1]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를 받으신 분이 있습니다.
[고전15:29]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란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이해하려고 이런저런 사람들의 생각을 들쳐보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한 구절을 생각했습니다.
[누가복음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보통 사람들은 죄를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는 물세례를 받습니다.
죄인이기 때문이지요.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외치신 까닭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예수님께 세례 주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예수님께는 회개할 죄가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례요한 자신이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3: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다만 예수님께서 의를 이루시는 수단으로 세례를 받으시기 원하셨기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마 3: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따라서
예수님의 세례는 죄 사함을 받게 하는 세례가 아닙니다.
죄로 죽은 우리가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죄의 결과에 참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 위한 세례였습니다.
우리는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만나는 것이지요.
죄로 죽은 인간을 위한 세례는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의에 참여할 때,
성도들이 주님의 십자가에 자신을 못박고 자신을 온전히 장사지낼 때,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주님께서는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은 것으로" 인정하십니다.
[마가복음 10:38-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
곧,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셔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2] 위험을 무릅쓰고 사명감당합니다.
[고전15:30-32]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노예가 검투사가 되어 목숨을 담보로 싸우기도하고 살고 죽는 것을 봅니다.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는 무의미한 인생이지요.
그러나 부활신앙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남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 16:15~16)
어떤 복음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는 복음입니다.
부활이 복음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영접한 삶 속에서 놀라운 일을 행하시기 때문이지요.
부활을 믿는 신앙인에게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따릅니다. 표적이 나타납니다.
(막 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2. 주 안에서 날마다 죽습니다.
[고전15:31-32]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젊은이 둘이 과거지사를 두고 왈가왈부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한 젊은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외쳤습니다.
"당신이 과거에 존재가 없었던 것은 용서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미래가 없는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지난 것을 그리워하느니라 노래합니다.
하지만 우리 신앙인은 지난 것을 내려 놓습니다.
대신 미래를 붙들어요.
그 미래의 한 중심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지요.
어느 부활절 무렵, 영국의 한 마을에 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새로운 목사의 첫 설교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설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바닷가 마을에 어머니를 여윈 소년과 그 소년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등대지기 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친구와 함께 바다에 놀러 갔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에 둘이 타고 있던 배를 덮쳤습니다.
등대에서 아들이 탄 배를 보던 아버지는, 깜짝 놀라 가까운 곳에 매어 둔 보트에 몸을 싣고, 아들이 있는 쪽으로 힘껏 노를 저었습니다. 가까스로 아들이 탄 배에 접근한 아버지는 절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이 아들이 탄 배는 뒤집혀 파도에 휩쓸려가고 아이들은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탄 보트로는 한명밖에 더 태울 수가 없었습니다.
상황을 알고 있던 아들의 친구는 포기한 얼굴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가 이네 손을 거주며
"아들아 미안하다. 너는 죽어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지만, ...네 친구는 아직 주님을 안 믿잖니"
아들은 아버지를 바라보더니 이네 미소를 띠우며
"아빠! 천국에서 만나요.... ."
아빠의 손을 놓은 채 아들은 파도 속으로 사라져갔습니다.
아버지는 배에 아들의 친구를 태우고 쏟아지는 눈물을 감추지 못한 채 있는 힘을 다하여 노를 저어 육지에 다다랐습니다.
목사는 설교가 끝나자 그의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습니다.
교회 뒷좌석에 앉아 있던 청년들이
"무슨 저런 이야기가 있어. 다 꾸며낸 이야기잖아. 누가 저런 이야기를 믿어?"
그 때 청년들 뒤에 앉아 설교를 듣던 머리가 하얀 노인이 말했습니다.
"사실이네. 젊은이들! 내가 그 아버지고, 저기서 설교 하는 목사는 바로 내가 구한 아들의 친구라네"
[고전15:31-32]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 한 가지는 죽는 일입니다.
죽음보다 강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들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보다 강한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만납니다.
그리고 그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온 인류에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이 사랑에 접목되어 인류에 피어난 하나님의 꽃이 되었습니다.
이어 오는 수많은 크리스챤들이 부활의 증인으로 죽음보다 강한 십자가 사랑에 접목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죽음보다 강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직 자신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하기 위해 자신은 '날마다 죽노라!'선포한 것입니다.
3.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대적합니다.
[고전15:33-34]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선한 행실
깨어 의를 행함
죄와의 전쟁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비밀은 부활신앙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 가운데 '어거스터스'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어거스터스'가 탄생되었을 때 이상한 노인이 산모를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뜻으로 이 아이를 위한 소원 하나를 이루어 주겠소. 그 소원이 무엇이오?"
그 어머니는 대답했습니다.
"이 아이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후 '어거스터스'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도, 친구들도, 스승들도, 그를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어거스터스'를 사랑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많은 사람의 사랑에 취하여 갈수록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사랑만 받을 줄 알았지 전혀 남을 사랑할 줄을 몰랐습니다.
마침내 그의 말년은 사람들로부터 버림을 받아 외롭고 쓸쓸한 노년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그 노인이 다시 그를 찾아와서
"어떤 인간이 되고 싶은지 그 소원을 들어주겠소"
그때 '어거스터스'는 서슴없이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나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미국의 가수 팀 스펜서는 텔레비전과 영화계의 유명한 3인조 가수였습니다. 그는 가수생활을 하면서 점점 술과 음란에 빠졌는데 점점 고독한 상태에 빠졌고 나중에는 술중독자가 되었습니다. 명성과 돈이 있었으나 그 모든 생활이 너무나 싫어서 어떤 날은 어느 호텔에 들어가서 권총을 가지고 자살을 시도 하였습니다.
그 절대절명의 순간 유년 주일학교에 다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교회 나가서 예배드리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이 술을 끊게 하옵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부르짖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술을 끊었습니다.
교회에 출석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기도생활과 말씀 받는 생활에 시간을 내었습니다.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전도에 열심을 나타내었습니다.
80명의 신자를 얻어서 <할리우드 크리스천> 그룹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도 의를 행하고 선을 행하는 것은 칭송을 받습니다.
중국에서 어린 시절 '바오멘(包面, 작은 물만두)' 한 그릇을 먹은 은혜를 갚기 위해 은인을 11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모신 남성의 감동적인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3일 중국 신화왕(新華網)에 따르면 쓰촨(四川)성 다저우(達州)에 사는 쉬원젠(徐文建·50)은 자기 집에서 모시고 살던 왕즈위(王子玉)가 지난달 9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처럼 생각하고 효도를 해 왔다.
지난 1979년 당시 15살이던 쉬씨는 다른 집에서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다가 돼지를 먹이는 일을 하던 도중 60세의 왕 할머니를 처음 만났다. 당시 왕 할머니는 고된 일을 하는 소년 쉬씨를 불쌍하게 여겨 가게에서 따뜻한 물만두 한 그릇을 사줬다.
물만두 한 그릇으로 맺어진 이 인연을 시작으로 쉬씨는 종종 왕 할머니집을 방문하면서 고마움을 표시해 왔다.
그러던 2002년 왕 할머니의 남편과 아들이 잇달아 숨지자 고령의 왕 할머니는 양로원에서 홀로 생활하게 됐다.
그 뒤 쉬씨는 가족과 상의한 뒤 왕 할머니를 자신의 집으로 모셔왔고, 친아들처럼 모셔오다 할머니의 임종까지 지켰다.
왕 할머니가 사망하기 전에도 쉬씨는 '바오멘 오빠'라는 별명으로, 현지에서 '효자'로 소문났고 지난 2012년에는 '다저우시 10대 효자'로 뽑히기도 했다.
작은 물만두 한 그릇을 먹여준 은인을 위해서도 11년 동안 자기 집에 모시고 95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효도를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나를 죽음에서 건져 부활의 새생명 가운데 살게 해주신 주님을 위해서이겠습니까?
윌리엄 케리는 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큰 힘을 기대하려면 하나님을 위해 큰 일을 시도하라"
어떤 분이 부활신앙을 유정란 신앙이란 말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큰 힘을 기대하려면 부활하신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부활신앙이 없는 무정란 신앙에서는 아무런 생명의 역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선한 행실을 합니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열정 있게 전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확고한 부활신앙이 나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우리의 유정란 신앙을 살려야 합니다.
내 삶 속에서 믿음으로 말미암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를 체험하고 살아가는가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삶의 모든 부분부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진행되는 것을 체험해요.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찬송을 하면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마음속에 밀려들어 옵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죽어도 살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무릇 살아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요11:25-26)
우리 부활을 믿는 기독교들이 자랑할 것은 ‘빈 무덤’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부활’이시기 때문에 하시는 일들마다 부활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무리하는 말]
1954년 9월...
짐 엘리엇, 네이트 세인트, 비트 플레밍, 로저 유드리언, 에드 맥컬리, 5명의 젊은 선교사들은 복음의 불모지 에콰도르의 와다니족(실제로는 아우카부족)으로 복음을 전하러 떠납니다.
그러나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와다니족으로부터 순교를 당하게 됩니다.
그들이 사랑하고 애타게 기다렸던 와다니족들에게
"우리는 당신들의 친구입니다"라는 말을 현지어로 말하면서 죽어갔습니다.
휘튼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 짐 엘리엇과 그 친구들의 순교 소식을 듣고 어떤 기자는 이 무슨 낭비인가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에 동참한 5명의 젊은 선교사들로 인해 와다니족은 훗날 모든 부족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이들을 살해했던 와다니부족 중 한 명은 목사가 되었습니다.
짐 엘리엇선교사는 일기에 이런 내용의 글을 남겼습니다.
"제게 다시는 영원히 썩어지지 않을 것에 바치는 나의 희생을 어리석다고 말하지 말아요"
...
내일 새벽 6시에 저는 아이티를 향해 떠납니다.
여러분의 기도 가운데 준비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흑암의 땅으로 갑니다.
한 주간은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거리도 토론토에서 뱅쿠버로 가는 거리를 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넘치는 것들이 그곳에는 없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지 못하고 삽니다.
저는 많은 것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은이나 금을 가지고 가지 못해요.
다만 부활하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갑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부활하신 권능을 나타내주시기를 원합니다.
기도제목을 올립니다.
1. 12명의 신학생들에게 사복음서 강의를 은혜 가운데 전할 수 있도록
2. 아이티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님들과 신학생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3. 여름에 아이티로 떠날 서머나 단기선교팀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4. 함께 떠나는 두 분 집사님도 은혜 가운데 봉사를 잘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그리고 여러분들에게도 이 사랑에 동참할 기회를 드립니다.
친교실에 오늘 김상진 집사님이 생일을 감사하며 애찬을 마련했습니다.
곁에 통이 하나 있습니다.
그 창에 주머니에 있는 잊어버린 작은 돈을 넣으세요.
그리고 한 주간 동안 기도해 주십시오.
저는 그 돈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분 기도의 응답이 되어 돌아오길 원합니다.
[성경본문]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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