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0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0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0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0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0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0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0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머리말
어제(98.1.31)는 교회학교 수련회를 하였습니다. 15명의 교육관계 교우들이 모여서 진지하고 아름다운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점심 시간에 알러지로 고생한 이야기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알러지로 고생한 적이 있거나 또 지금도 고생하고 있음을 알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고역스런 알러지에 대한 약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그때 한 교우가 자신이 알러지로 고생했던 일과 어떻게 그 알러지를 깨끗이 이겨냈는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의사 권유대로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자신이 건강해졌고, 알러지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 알러지가 씻은 듯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나서 신앙의 비밀을 한 가지 깨달았습니다. 우리 신앙인들 또한 이 세상을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합니다. 감기나 알러지로 세상 사람들과 같이 고생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당시 제자들 또한 그 형편들이 몹시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신 후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습니다. 그들이 의지할 것은 세상에 없었습니다. 알러지나 여러 질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처럼 무력하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무서운 현실을 간단히 이겨낼 수 있었습니까? 내적인 건강을 회복함으로, 곧 성령충만함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혼을 강건케 함으로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만한 사람이 되라고 명령하신다. 만일 우리가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의 특권 이하로 살고 있는 것이다
딕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조직에 의존한다면,조직이 해내는 것을 얻는다. 우리가 교육에 의존한다면,우리는 교육이 해내는 것을 얻는다. 웅변에 의존한다면,우리는 웅변이 해내는 것을 얻는다. 역시 우리가 성령에 의존한다면,우리는 하나님이 해내는 것을 얻는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에 유대인들은 애굽에서 구속해주신 것을 기념하고 감사하여 그해 농사 지은 곡식 첫 단을 하나님 앞에 바쳤습니다. 그로부터 50일 후,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 받은 것을 기념하는 오순절에는 추수를 마치고 거두어 드린 밀로 빚은 떡 두덩이를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떡 두 덩이는 이스라엘과 이방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월절이 출애굽을 기념하는 날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예표한다면,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은 오순절은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은 날로 신약 시대에 교회가 시작되었다는 영적 의미를 지닙니다.
그런데 이 오순절에 성령께서 강림하신 사건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충만하게 공급하시는 분이심을 알려주십니다.
0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0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03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0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보십시오. 성경에서 바람과 불, 구름은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시내산에 임재하시는 모습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을 풍성하게 주시되 광야를 가는 백성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주시듯이 급하고 강하게 주셨습니다.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게 충만히 성령을 주셨습니다. 이는 이미 약속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엘선지자를 통하여 성령을 약속셨습니다.
요엘2: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거듭 성령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주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도 약속하셨습니다.
(행1: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주시되 확실하게 주시며, 차고 넘치게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시되 충만히 주셨습니다.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을 가득 채웠습니다.
요한 웨슬레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정해져 있으나 날짜는 적혀 있지 않다.”
날짜만 적혀 있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을 간직하고 계십니까? 외국 채권단들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지급보증을 받았을 때 안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정부의 보증받은 채권보다 더 안전하고 확실한 것입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란 책을 보니까 [스텐 게브하르트]가 쓴 글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전 아빠가 와 주시길 기대하며 제가 참가하는 일정을 말씀드렸어요. 전 아빠가 꼭 오실 줄 알았지만 아빠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어요. .......조국이 저를 불러 저는 국방의 의무에 따라 전쟁터로 떠났어요. 아빠는 저에게 무사히 집으로 오라고 말했지요. 하지만 전 그렇게 하지 못했어요
부자간에 약속을 서로 지키지 못하다가 영원한 이별을 맞은 아픔을 칼로 살을 에이는 고통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약속은 이렇게 한계가 많습니다. 자신은 좋은 것으로 생각해도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습니다. 세상 약속은 지키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입다의 맹세는 아름답지 못한 약속의 한 예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가져온 인간적인 약속입니다.
삿11:30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이런 불완전한 약속이 아닙니다.이런 세상에 살기 때문에 하나님조차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잘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하시므로 약속도 완전합니다.
히6: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D.L.무디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곳에서 그분을 만날 때까지 기다려라. 하나님께서는 항상 약속하신 그 길로 오신다.”
2.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심으로 막힌 담을 헐어버리셨습니다.
0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0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0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0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0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그리고 모두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주시는 능력으로 갑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는 다른 나라 말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내산에서는 율법을 받았으나, 새로운 언약의 공동체인 교회에는 방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방언은 오늘날에 교회안에서 하는 방언과는 달리 다른 나라의 말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다른 나라의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건입니다. 인간이 협력하여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 때에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케 하셨는데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의 언어 장벽을 헐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은 구속받은 무리가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아올 위대한 날을 예시하며 , 민족들이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한데 모일 것이라는 표적이었습니다.”(Statt)
구약시대에는 성령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지 않았습니다. 선지자나 왕이나 제사장에게 임하였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임하셔서 사역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모두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장벽이 무너진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은 남종과 여종, 즉 노예에게도 임하시며, 자녀들에게도 젊은이에게도 늙은이에게도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 있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이, 그 어떤 사회적이 제한도 성이나 나이의 제한도 철폐됩니다.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성령을 충만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낮은 계층에 있는 사람도 , 또 아무리 사회적으로 높은 사람도 모두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자들은 모두가 제사장이며 모두가 거룩한 백성입니다. 바로 이 것이 (출19:6)에서 말씀하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신 말씀입니다.
동독과 서독은 같은 민족이요, 언어가 같을지라도 담이 무너졌을 때, 온 세계가 기뻐했습니다. 우리 고국의 휴전선이 무너진다면 얼마나 기쁜 일일까를 생각하고 소망합니다. 그러나 오순절에는 모든 민족 간의 장벽이 무너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온 세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경사를 맞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담이 여러분의 삶을 가로 막고 있습니까? 고부간은 말할 것도 없고, 형제간이나 부자간에도 담은 있을 수 있습니다. 성령충만만이 이 벽을 무너뜨립니다.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십시오. 자아의 높고 완고한 담을 헐어버리실 분은 성령이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07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 0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 0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9절에서 11절 말씀을 보면, 16 민족으로부터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천하 각국으로부터(5)’라고 말합니다. 이는 ‘비록 세계의 모든 민족이 문자적으로 다 거기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표적으로 세계 모든 민족을 나타낸 것입니다.’(Statt)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을 주심으로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일을 증거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유일회적이 사건이지만 이 놀라운 성령의 임재는 모든 장벽이 무너지고 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어야 하리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또 성령께서는 그렇게 역사하셨습니다. 오순절 이후에 사마리아와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성령이 임하는 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이후 성령께서는 이 땅에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셔서 우리가 새 언약의 공동체인 교회의 일원이 된 것입니다.
성 이냐시오는 길을 다닐 때나 집에 있을 때나 무엇을 하더라도 언제나 마치 살얼음판을 걸어가듯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였다. 신자들은 이를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여 이냐시오에게 물었다. "주 교님, 답답하지도 않으십니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행동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자 이냐시오는 웃음을 띤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과 성령을 모신 몸일세. 내 몸은 곧 성전이란 말이네. 그러니 어떻게 조심하지 않을 수있으며 깨끗하게 살지 않을 수있겠는가?"
결론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부어 주십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령은 모든 사람에게 임하시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임하셔서 사역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모두가 성령의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워렌 위어스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그가 우리를 사용하신다.
힐티 ( 스위스 철학자, 법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령이 어떤 사람에게 부어지면 성령은 그 사람의 외면도 완전히 성숙하게 한다.
주일학교에서 한 선생이 같은 모양의 두 개의 작은 상자를 들고와서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여러분, 이 상자 안에 금이 가득 들어 있다면 이것은 무슨상자지요?"하고 물었다. 이때 한 어린 학생이 "그건 금상자입니다" 했다.선생은 맞다고 하며 또 다른 상자를 들어보이고는 "이 상자안에는 썩은 뱀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 상자는 무슨 상자지요"하고도 물었다. 그러자"물론 썩은 뱀 상자입니다"라는 말이 나왔다. 선생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요 금이 들어잇는 상자는 금처럼 귀하게 취급되고 뱀이 든 뱀상자는 뱀처럼 괄시를 당하지요.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세상이 가득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사람이지요. 성령이 그 안에 충만하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성령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입니다.
오래 전 미국으로 망명한 소련의 발레리나 미카일 바르시코프가 워싱턴에서 2주일 동안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한 인기였습니다.2주일이 지난 뒤그는 미국인 발레리나인 겔시 커클랜드와 함께 공연을 하게되었습니다. 미국인 발레리나가 소련인 발레리나와 함께 공연을 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모든 미국인들이 미국인 발레리나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겔시 커클랜드는 훌륭한 공연을 하지 못한다는 비평을 듣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계 정상에 있던 발레리나 미카일 바르시코프와의 공연이 그녀를 극찬으로 인도한 것입니다.
작년 심포니에타 관현악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였을 때입니다. 심포니에타 관현악단이 명연주로 받쳐주는 가운데 양목사와 함께 황선이 집사님께서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때 보니까 찬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도 그 감동이 생생합니다. 누구를 삶의 파트너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성령과 함께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조화와 아름다움으로 채워집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의 참 파트너, 성령의 도움이 있기에 이루어지는 기적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사람으로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성령님과 조화를 맞추며 살아가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목적으로 내 삶의 목적을 삼고, 내 삶의 방식은 성령의 방식으로 고쳐서, 세상사람의 차원을 넘어 성령의 사람으로 남은 일생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참고] 오순절의 유래
'오순절'이란 말에는 원래 '제50'의 뜻이 있다. 이 날은 유월절 주간의 안식일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 지키는 유대인의 3대 절기(유월절, 오순절, 초막절; 신 16:1, 10, 13)의 하나이다(레 23:15, 16). 유월절 기간(처음 익은 보리 곡식단을 제단에 드린 기간)으로부터 시작하여 밀 추수가 끝나는 49일(7주)간의 다음 날이 오순절이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도 한다(출 34:22; 신 16 :10). 또한 이 날은 처음 수확한 밀을 가지고 떡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는 절기이므로 '맥추절'(출23:16) 혹은 '초실절'(출 34:22)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1세기경부터 오순절은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데(Jubilees 1:1 , 6:17; TB Pesachim 68b; Midrash Tanchuma 26c) 출 19:1에 암시된 연대를 추론해 볼 때 율법을 받은 날이 오순절날임이 분명하다. 이 절기는 대개 유대력 시반(Sivan)월 16일에 해당되는데 현재의 태양력으로는 5월말이나 6월 초순이 된다. 이 날에 흩어져 사는 모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 와서 처음 익은 모맥(牟麥)으로 떡을 만들어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다.
(율법과 추수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그날에는 기독교 선교의 첫 열매인 3천명의 영혼을 거두어들임)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딤전4:08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러한 주님의 약속대로 사도행전 8장에는 성령이 사마리아에 임하시고, 또 10:44절 이하에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임하게 될 때에 베드로 사도는 놀라운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주님의 보내신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십니다. 주의 이름을 믿는 모든 자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게 됩니다. 이 일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아는 베드로 사도는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목:오순절 성령강림과 방언
성경:행2:1-4
<서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자들이 전혀 기도에 힘쓴지 10일 만에 성령께서 강하게 강림하신 것입니다. 이 성령의강림 사건은 아주 강력한 사건으로서 강한 바람 소리와 함께 각 사람의 머리위에 불의 혀같은 것이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불은 단수이고 혀는 복수로 쓰여졌습니다. 이것은 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각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히 받았다는 사실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본론>
1.오순절 성령 강림은 이미 약속된 것이었습니다(요14:16)
(요 14: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라는 주님의 약속대로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입니다(눅 24:49)"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믿음과 기도로 기다린 결과 성령께서 강림하신 것입니다.
2.성령강림의 현상(2-3)
급하고 강한 바람 소리와 불의 혀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머물러 나타났습니다.
3.성령강림의 결과(4)
1)언약의 성취 -- 주님께서 구약시대부터 약속하신 성령강림에 대한 약속이 성취 되었던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은 성도들에게 크나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령강림은 예수님이 정말 그리스도이심을 확증하는 또 하나의 증거였습니다.
2)권능을 받음 --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사역하실 때의 제자들과 성도들은 거저 주님을 믿고 따르는 힘없는 민중들이었습니다. 사도라고 하는 제자들조차 예수님께서 붙잡혀 가셨는데 제대로 큰 소리로 한번 항거조차 못해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들에게 주님의 증인이 되어 복음을 증거하라는 대사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명을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권능을 받아 감당하게 될 것을 예고하셨던 것입니다. 마침내 그 예고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성령은 연약한 자들을 권능 있는 사역자로 변화시켰습니다.
3)방언으로 말함 -- 성령 강림의 결과 가운데 가장 뚜렸하게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이 은사의 체험이었습니다. 성령 충만을 받은 이후에 사도들은 지금까지 배운적이 없는 방언으로 말하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4.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방언(5-13)
오슨절은 유대인의 큰 명절 중의 하나로서 천하 각국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하여 고국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이 경건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경건한 유대인들이었기에 일찌기 B.C586년 바벨론으로 포로로 붙잡혀 간 이후 팔레스틴 근동 지역에 거주하면서 나름대로 유대교의 종교적 관습과
규범을 지키며 열심히 살고자 하였던 경건한 무리들이었던 것입니다(벧전1:1약1:1). 그러기에 비록 타국에 거하고 있었지만 오순절을 고국에서 보내기 위하여 먼 여행을 하여서 예루살렘 찾아온 것입니다. 다시말해 성지순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들에게는 큰 기쁨이요 영광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각국 각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히브리 모국어에 대해서는 서툴고 잘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이방의 각 방언에 더 익숙하여 그 이방 말들을 모국어처럼 사용하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인데 놀랍게도 예수님
의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각자가 자기의 방언으로 알아 들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살아보겠다는 바벨탑의 대반역의 사건이후 언어가 혼란된 이후 성령의 강림으로 다시 언어가 통일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방언은 이제껏 한번도 배운적이 없는 말을 하는 것이므로 때때로 방언하는 당사자 무아의 경지에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령한 것을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없는 자들이 볼 때에는 괴이한 현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순절 방언을 들은 많은 유대인들이 그 광경을 보고 술주정으로 오해하였습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자들의 영적인 환희와 담대함이 마치 술에 취한 사람의 형태처럼 보였 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지금 오전 9시경임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유대인은오전에는 술취하는 것을 금하는 규례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성령의 은사임을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결론>
오늘날 무능한 신자는 성령의 충만을 입어야 합니다. 강한 담력을 얻어 이 복음을위하여 살아갈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면 오순절 날은 교회의 탄생일입니다. 성령이 강림하셔서 그리스도의 교회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교회는성령 안에서 성장,발전하고 온 천하에 전파되며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변화받고 하늘나라로 올라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살게되는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령시대입니다. 구약 4천년은 하나님 아버지의 시대요, 신약초기는 아들 예수님의 시대요,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하신 다음 오순절날 이후 그리스도 재림시까지 성령의 시대인것입니다. 성령없는 개인은 신앙인이 아닙니다. 성령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도 성도 개개인도 성령으로 충만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성령님을 환영하고 인정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하심으로 성령으로 충만하십니다.(조용기목사)
1. 성령의 의미
겔11:19 - 속에 새 신을 줌 겔37:10 - 생기가 살리는 것
시33:6 - 하나님의 입기운 요3:8 - 바름의 의미
롬8:9 - 하나님의 영 롬8:15 - 양자의 영
2. 성령의 상징적 표현
(1) 불
출13:22 - 인도와 어두움을 밝히는 광명의 불
말3:2-3 - 깨끗하게 하는 불
말4:2 - 치료하는 불 행2:3 - 은사자의 불
(2) 바람
행2:2 - 강한 바람 겔37:10 - 생기에 바람
(3) 물
겔36:25 - 더러운 것을 씻는 물
요4:14 - 목마르지 않는 물
요7:38 -
엡5:26 - 깨끗하게 하는 말씀의 물
(4) 기름
행10:38 - 하나님이 예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5) 비둘기
마3:16 -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
3. 성령이 하시는 일(직무)
(1) 택한 자로 새로나게 하심 - 시51:10, 고전6:11, 엡5:26, 딛3:5
(2) 인치심 - 고후1:22, 엡1:13, 엡4:30
(3) 하나님에 대하여 알게 하심 - 요15:26, 고전2;4, 고전2:10, 고전2:13, 고전12:3,
(4) 성도와 함께하시는 일 - 요14:16, 마28:20,
(5)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 요16:13
(6)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함 - 롬8:16
(7)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심 - 롬8:26
(8)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하심 - 갈5:22-26
4. 성령을 받으려면
(1) 하나님 편에서
사44:3 - 하나님의 신을 주심
겔2:2 - 하나님의 신이 임하게 함으로
갈4:6 -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므로
(2) 교회 편에서
삼상16:13 - 기름 부음을 받을 때
행4:31 - 한 곳에 모여 기도하므로
행10:44 - 말씀을 들을 때
(3) 자신에게
미2:7 - 행위가 정직한 자에게
눅2:25 - 의롭고 경건한 자에게
행2:38 - 자신의 죄를 회개하여야 함
.加:32 -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행11:24 - 착실히 믿는 자에게
행13:2 - 금식하므로
5. 성령 받은 증거
시51:12 - 구원을 얻은 즐거움이 있음
고전2:10 -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알게 됨
고전12:3 -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됨
겔36:27 - 여호와의 율례를 행함
겔11:19 - 돌 같은 마음이 제하여 짐
요일4:13 - 주 안에 있음을 알게 됨
6. 성령 받은 자의 생활
갈5:22,23 - 열매 맺는 생활 행1:8- 예수 증거,
행4:32 - 물건 서로 통용, 롬8:13 - 육체의 소욕 죽임
롬14:17 - 평강과 희열 고후6:6 - 성령. 감화
갈6:8 - 영생, 엡5:18,19- 찬송
그는 기쁨이 충만하여 간증하기를 성령의 능력을 받고 두 달 동안 전도한 것이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전도한 30년보다 더 많은 성과를 올렸다고 했다.
무디 선생은 언젠가 설교를 듣는 교인들에게 자기 손에 들고 있는 컵에서 어떻게 공기를 조금도 남기지 않고 뺄 수 있는지를 질문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공기 펌프로 빼면 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무디 선생은 "그렇게 하여 진공이 되면 컵이 깨집니다."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많은 빗나간 대답들이 있은 후 무디 선생은 미소를 지으면서 주전자를 들고 컵에 물을 가득 부었습니다. "자 보세요. 공기는 조금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탄복할 때 무디 선생은 그리스도인이 생활에서 공기를 빼려고 하듯이 죄를 제거하려는 것은 불가능하며 오로지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짐으로 죄를 제거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있음을 가르쳤습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