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3 March 2015

행2:14-21 성령을 받은 사람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머리말

멘델스죤이 한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안에 들어가자, 크고 좋은 오르간에서 아름다운 곡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오르간을 연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연주자는 한마디로 거절했습니다. 간곡한 부탁 끝에 그는 그 오르간 앞에 앉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멘델스죤이 그 오르간을 연주하자 대성당이 신비한 음악으로 가득찼습니다. 멘델스죤의 연주에 감동된 본교회 오르간 연주자는 멘델스죤의 연주가 끝나기가 바쁘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십니까?” “멘델스죤입니다.” 그는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중얼거렸습니다. “나같이 늙고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멘델스죤으로 하여금 연주하지 못하게 하다니.....  .” 

같은 오르간이지만 멘델스죤이란 음악의 거장이 연주하였을 때, 그 진가는 더욱 빛나게 된 것입니다. 멘델스죤과 비교할 수 없는 성령께서 우리를 연주하고 싶어하십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사람이 되었을 때, 베드로는 이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성령께서 연주해주시도록 자신을 성령님께 맡겼습니다. 성령으로 하여금 자신의 입을 사용하셔서 말씀하시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는 불같은 복음이 쏟아졌습니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 입이 열렸습니다(예언)

14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베드로가 세상 사람이었을 때는 세상 사람들이 커보였습니다. 권세 있는 사람 앞에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재력 있는 사람 앞에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학벌 좋은 사람들 앞에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향해 입을 열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이 자꾸만 커보이고, 자신은 세상 앞에 왜소해져 보였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자랑할만한 것들이 없었습니다.무지한 갈릴리 사람이었을 뿐입니다. 베드로 뿐만 아니라 모든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고전1:26)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를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지혜가 부족했습니다. 그의 세상적 조건을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세상 사람이었을 때는 세상 앞에 주눅이 들린 자처럼 입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을 향해 말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증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사람이 되었을 때, 그는 일어섭니다. 입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두려움의 대상이던 세상을 향해 소리 높여 외칩니다. 그들은 세상을 향해 전할 말을 가진 것입니다.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

누가 그를 일어서게 하였습니까? 성령이십니다. 무엇이 그의 닫쳐진 입을 열었습니까? 그를 찾아오신 성령이십니다.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성령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신 순간에 여러분의 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대변하도록 마련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입이 아직도 닫쳐 있습니까? 먹는 일에만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까? 세상을 향해 여전히 세상 이야기만 쏟아내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벙어리가 되어있지 않습니까? 베드로와 같이 성령의 사람이 되시길 사모하십시오. 그리고 입을 성령게 맡기십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의 입을 연주하도록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성령충만 하셔서 입이 열리시기를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드로와 같이 담대히 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환상을 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가정에는 자녀들이 있습니다. 자녀들만이 아니라 젊은이들도 있습니다. 늙은 노인들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남녀 종들도 있었습니다. 이를 본문에서는 ‘모든 육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아이를 낳고, 집을 짓고 늙어가다가 죽음으로 세상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그들의 입은 세상사를 말합니다. 그들의 눈은 현실을 봅니다. 늙어가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망을 잃어갑니다.
그런데 성령의 사람 베드로는 그러한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입만 열린 것이 아닙니다. 눈이 열렸습니다.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눈은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실 때, 그들의 입은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하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눈은 환상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말하기를 "이 세상은 환상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환상이 없는 민족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이나 교회나 민족이나  비젼이 있을 때, 바람직한 세계가 이루어 집니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 전에 일본의 북해도에 있는 삿뽀르 제국대학에서는 당시  일본 청년들을 교육시키던 식물학 교수인 미국인 윌리암 크라크(William  Clark)박사가 있었습니다. 크라크 박사는 일본청년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철저한 신앙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8개월 후에 그가 일본을 떠나서 고국으로 돌아가던 날, 수많은 그 모여선 학생들에게 한 마디 유명한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젊은이들이여, 꿈을 품으시오!"(Boys be ambisious)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꿈과 비젼을 깨달았던 젊은이들은 후일 일본을 근대화 시키는 정신적인 지도자로 성장했으며, 우리가 잘아는 내촌감삼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벽에는  "하나님을  위해서  위대한  일을  계획하라"(Attempt great for God)는 글이 써 있었습니다. 이것을 읽은 어느 선교사가  그 뒤에 계속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Expect great things God)는 글귀를 써 놓았다는 것입니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챨리 파독(C.Padock) 선수가 클리브랜드 고등학교  강연에서 "여러분,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굳게 믿으면 꼭 일어납니다"라는 말을 하자, 그때 깡마른 흑인 소년이 "저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라고 말을 하며 비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빼빼마른 흑인 소년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대회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한 제이.씨 오웬스(J.C.Owens)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눈에 어떤 비젼이 보입니까? 저는 우리 노회 안에 서있는 몇 교회들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갑니다. 중앙교회, 갈보리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성산교회, 등 20년 가까이 된 교회들이 나름대로 서 있습니다. 우리 서머나 교회는 이제 100일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어립니다. 부족한 것도 많고 연약한 부분도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아름다운 비젼을 가졌습니다. 어리고 작아도 주님을 닮은 교회가 되자는 것입니다. 말씀의 인도하심을 받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자는 꿈이 있습니다. 세계선교에 앞장서는 선교공동체가 되자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연주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것입니다.

고전1: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3. 마음에 꿈을 간직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베드로는 성령을 받았을 때, 마음중심에 꿈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꿈을 꾼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이런 꿈들을 정리해 보면 꿈에는 세 종류가 있습니다. 
1] 거짓선지자의 거짓 꿈이 있습니다.
(렘23:25-32,27:9,29:8, 슥10:2, 신13:1-3,13:4-5,)  
2] 덧없는 망상,헛된 꿈이 있습니다.(욥20:8, 전5:3,7  사29:7,8)
3]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적인 꿈이 있습니다.
(민12:6,욥33:15-17,렘23:18,욜2:28,행2:17)

    하나님께서는 계시적인 꿈을 통해서도 일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꿈꾸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요셉이 ‘꿈꾸는 사람’이었고, 다니엘이 꿈 해몽에 능했습니다. 야곱은 꿈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계시받았습니다.(창28:11-22)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서  범죄를 예방하시기도 합니다.(창20:3) 미래를 예시하기도 합니다.(창37:5-10) 꿈을 통해 격려도 하시고(삿7:13-15), 꿈으로 교훈도 하십니다. 이런 꿈에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습니다.(민12:6)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예를 생각해 봅니다.
 아비멜렉.............창20:3 야곱................창28:10,12
 라반.....................창31:24   요셉.....................창37:5
 바로.....................창41:1-13 어떤 미디안 사람........삿7:13,14
 솔로몬.................왕상3:5   욥................욥7:14
 느부갓네살.........단2:1-13 다니엘...................단7장
 요셉.....................마1:19,20   동방박사..............마2:12
 빌라도의 아내...마27:19

뉴 잉글랜드 감리교단의 하나의 빛이었던 스테픈 올린은 한때 그의 사역에 대하여 크게 낙심하고, 목회직을 떠나려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굉장히 딱딱한 바위를 깨기위해 곡괭이를 들고 일하고 있었습니다. 팔에 힘을 주어 바위를 치고 또 쳐도 표면이 조금도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소용이  없구나. 이제는 일을 그만 두어야지...... .’ 바로 그때였습니다. 한 위엄있는 나그네가 갑자기 그의 곁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너는 이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았느냐?" 
"네,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읍니다." 
"그런데 왜 너는 그것을  그만 두려고 생각하느냐?" 
"모든 것이 헛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바위가 깨어지든 안깨어지든너의 임무는 쪼개는 것이다. 오직  그 일만이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그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라. 자 계속하라!"  
그는 힘드는 수고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때였습니다. 갑자기 바위가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스테픈 올린은 꿈에서 깨어나 충성만이 그에게 요구되는 전부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떠나기로 결심했던 그 일을 다시 되돌렸습니다. 얼마 후 그의 사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꿈을 통해 그 종들에게 일하십니다.

토마스 제퍼슨은 “나는 과거의 역사보다는 미래의 꿈을 더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하게 존경받는 죠지 버거라는 분은 “하룻밤도 꿈없이 자지 아니하고, 하룻밤도 꿈없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했답니다. 헨리 도로우의 말대로 “꿈이 인격의 척도”라면, 베드로는 성령을 받음으로 꿈을 가진 성숙한 인격을 갖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꿈을 가지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 꿈을 가지고 일하십니다. 좋은 부모는 자녀를 키울 때, 좋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꿈을 품기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꿈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을 충만히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다락방 모임이 꿈을 품고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결론

자동차 왕 포드(Henry Ford)가 어릴때 어머니가 급한 병에 들어 위독하게  되었을 때, 말을 타고 의사를 모시러 달렸습니다. 아무리 빨리 달려도 뒷걸음질만 하는 것 같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조한 심정으로 의사를 모시고 오니 벌써 어머니는 죽은 시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통곡을 한 포드는 말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급한 일에 사용되도록 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오늘날과  같이 빨리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는 국민학교도 제대로  못나온 사람이지만, 꿈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자동차 왕이 되고 큰 재벌이  되었습니다. 그 부부가 죽은 후 디트로이트(Detroit)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그 안에 포드사진 아래에는 "꿈 꾸는 자"(The Dreamer)“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꿈과 소망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예언', '환상', '꿈'은 모두 구약 시대에 어떤 특수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계시 방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축복들이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을 보내셨으므로, 성령을 받은 모든 사람이 누리게 되었습니다. 신약 시대에서는 모든 사람이 이 놀라운 성령의 은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믿음을 통하여 성령을 받고 '예언', '환상', '꿈'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요엘 선지자와 베드로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이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넘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이 깨달아짐(16-18)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베드로는 성경을 잘 깨닫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마16:21 이하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셨을 때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하였습니다. 그때,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예수님께서 가장 힘써 전하신 복음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하루 전하신 것도 아닙니다. 한두번 전하신 일이 아닙니다. 기회만 있으면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습니다.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나라를 전하셨습니다. 그날도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핵심복음인 십자가와 부활을 전하셨는데,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말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동문서답입니다. 그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해주셨는데, 왜 이렇게 베드로는 동문서답을 합니까? 성경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즉시 나무라신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성경을 잘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 나라의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아직 성령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몸만 예수님을 따라다녔고, 마음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요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의 사람이 되었을 때, 그에게는 성경이 생생하게 깨달아집니다. 그 이해불가능한 것 같던 요엘서가 선명하게 깨달아집니다.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자신들이 만난 사건을 성령 안에서 깨닫고있는 것입니다.

로버트 머레이 멕케인이란 명설교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훈련을 잘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에 능했습니다. 교회생활을 잘했습니다. 기도를 잘했습니다. 자신의 의를 내세우며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형이 급사했습니다. 그는 형의 시신이 누워있는 방에 조용히 서 있을 때, 한 생각이 스쳐갔습니다. ‘이 시신이 만일 나라면, 내 영혼은 구원받겠는가?’ 두려움이 그를 엄습했습니다. 자신의 의(義)라는 것이 죽음 앞에서는 ‘더러운 옷’과 같음을 깨달았습니다. 성경말씀이 체험적으로 깨달아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담대히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이 깨달아 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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