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장 하늘에 가득찬 영광의 하나님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고후3:12-18
주의 영이 머무는 곳
[들어가는 말]
금주는 우리 교회가 이곳에 이사와서 예배드린 지 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5년, 5월 1일
7년 6개월의 셋방살이를 마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예배당으로 이전하여 감사 예배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9년이 지난 것입니다.
폐허가 되어가던 교회당 건물이 제 기능을 찾고 곳곳이 유익한 교육과 예배 공간으로 쓰임받고 있습니다.
자녀들을 맡아 교육할 수 있는 7명의 교역자들이 충성하고 있습니다.
주일은 물론 수요일까지 찬양대와 찬양팀들이 헌신적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예배를 엽니다.
365일 왕같은 하나님의 제사장들이 교회당에 기도의 등불을 켜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갑니다.
2020년 서머나교회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닮아
진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가족답게 사랑함으로
세상에 나가 선교함으로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갑니다."
이것이 전부입니까?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다는 소망입니다.(8)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칠 것이라는 소망입니다.(9)
오늘 우리들은 더욱 영광이 있고, 더욱 영광이 넘칠 소망을 바라보며 본문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우리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벗겨집니다.
[고후3: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의 빛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보석인 십계명을 받는 영광을 모세가 받은 것이지요.
그는 참으로 황송한 마음으로 착한 마음으로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자신의 얼굴에서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이 사람들에게 비춤으로 인해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착한 마음으로 수건을 그 얼굴에 가린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한탄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서는 일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습니다.
겸비하고자 하는 착한 마음이 오히려 수건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그 마음을 덮었다는 말씀이지요.
여기서 `마음'은 지적 활동의 중심이며 인간의 인격과 애정이 자리잡는 곳입니다.
유대인들은 이곳에 수건이 덮여있으므로 여전히 옛 것만 보고 새 것은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이 무엇입니까?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
2.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너는 살인하지 말라.
7. 너는 간음하지 말라.
8. 너는 도둑질하지 말라.
9. 너는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유대인들은 율법이란 보석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율법이란 보물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는 빛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영적 보물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로 오염된 영적 수건이 가려졌거든요.
계시의 본질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건이 가려진 것입니다.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이런 복된 보석을 유대인들은 받았습니다.
영광이 빛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수건을 덮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는 음식을 해먹지 말자는 수건을 만들었습니다.
안식일에 먼 곳으로는 여행도 하지 말자는 수건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고파 밀이삭을 잘라 먹은 예수님 제자들을 정죄합니다.
회당에서 한 손 마른 불쌍한 사람의 병을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정죄합니다.
준행하면 복을 받을 율례가 사람들의 생명을 옥죄이는 수건이 된 것이지요.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주'(퀴리오스)는 과거 모세가 섬겼던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현재 모든 사람을 당신께로 초청하시는 동일하신 주님이십니다. 즉 구약시대의 여호와 하나님과 신약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는 모두 '주'(Lord)로 불렸던 바,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율법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서 참된 자유와 영안을 얻을 수 있는 길은 다름 아니라 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의 지배 아래 있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회심하고 주께 돌아오면 마음의 수건이 벗겨져 영적 무지와 오해, 불신으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됨으로써 없어지게 되며(롬 10:4) 새로운 언약 즉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복음의 시대가 열립니다.
이는 신앙생활을 많이 했다고 자부하는 우리들에게도 예외없이 고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진리를 덮어버리는 수건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세상 무엇에 중독이 되어 있어서 그 중독성이 수건이 되어서 밝혀주지 못하는 무엇은 없습니까?
술담배 마약의 중독보다 더 무서운 것은 우리 신앙인을 진리로 부터 막고 합리화하게 하는 수건입니다.
세속주의가 우리 신앙인의 영적 수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하나님의 보석같은 법을 착한 윤리와 도덕이란 수건으로 얼마든지 가려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목회하는 20년간 토론토에서 양극단의 수건을 체험했습니다.
자유주의 신앙 배경을 가진 분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교회가 저를 청빙해가서 몇 년간 사역을 했습니다.
그들은 참으로 점잖고 인격적인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그 참으로 점잖고 인격적인 인품들이 수건이 되어서 진리 안에 담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1.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말지니라.
2.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3.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사용하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면 나타날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가진 젠틀한 수건이 그 영광을 가리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했습니다.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예배를 마치고 나와서 교회 뜰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가운데서 수건을 보았습니다.
구역예배를 드리고 맥주를 마시는 자유함 속에서 그분들이 가진 수건을 보았습니다.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신 진리는
그들이 가진 자유주의적인 수건에 가려진 것을 보았어요.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나지 않거든요.
우리가 받은 계명이란 보석에는 소유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 가운데 피어나는 영광이 있습니다.
2.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율법의 문자에 얽매어 있던 유대인들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옛 언약의 지배 아래 사는 사람을 '종의 자녀'라고 비유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새 언약은 옛 언약과 다릅니다.
그리스도께서 빛과 생명의 원천이시므로 그분께 돌아오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바가 됩니다.
주의 영이 있는 곳, 그리하여 마음의 수건이 벗겨지고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난 곳에는 복음 즉 새 언약으로 말미암는 자유가 있습니다.
율법이 보배롭고 소중한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의 가르치는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새 언약의 지배 아래 사는 성도는 '자유자의 자녀'로 비유됩니다.
[갈 4:24-31]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통해 천하만민에게 복을 주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믿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 대한 언약을 새로이 하고 확증한 지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서도 눈에 보이는 이렇다 할 조짐이 없자 아브람 가정에는 참을 수 없는 불신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10여 년만에 일어난 것으로서 신앙자의 시련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가장 가까운 사라를 통해서 시험이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방법에 의지하려 한 것은 불신앙입니다.
- 사라의 제안은 합리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 합리적인 방법이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을 넘어갈 때는 불신앙이 되었습니다.
- 아브람은 사랑하는 아내의 제의에 No!를 해야 했었습니다.
[벧후3:0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갈을 통해서도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성적인 생각이 이스마엘을 낳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인간의 행위를 따라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스마엘은 육체를 따라 태어난 자입니다.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 하나님께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주시지 않으리라고 확신한 사래는 스스로 그것을 얻어내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기 시작했습니다.
- 무엇인가 자신의 할 일을 찾고 있는 사라를 봅니다.
시37:5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잠31:10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제 2차 시험이 아브라함 가정에 왔습니다.
0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말씀은 시험에 넘어진 아브라함 가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양 속담:‘사람마다 지옥으로 내려가는 사닥다리(약점)가 있다.’
노아: 술
에서:식욕
아간:물질
삼손:정욕
사울:명예
나의 약점은? 혈기! 조급함!
사탄은 우리의 약점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약점을 통해 시험합니다.
- 방패와 상급이 되어주시겠다는 약속과 그 약속의 표징으로 신실한 언약식까지 있은 후였으므로, 아브람은 영적 분별력 요구되었습니다.
[창16:4-16]
그 결과 어떠한 쓴잔을 맛보게 됩니까?
0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잉태하매
그가 자기의 잉태함을 깨닫고 그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아브람과 사래의 계획이 성공을 거둔 것은 그 자신의 몰락과 모두에게 불행을 의미합니다.
사라의 위엄과 존귀는 여지없이 짓밟히고 , 하갈과 이스마엘, 이삭과 오늘날 아랍을 낳습니다,
-이스라엘 국가간의 분쟁에 이르기까지 큰 불행의 씨가 배태된 것입니다.
- 아브람은 사래에게 원망을 받게 되었습니다.
‘나의 받는 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 사래는 여주인으로서 하갈을 사랑하는 대신 시기하고 학대합니다.
- 하갈은 여주인을 존경하는 대신 멸시합니다.
결국 도망
[잠30: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22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23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신8:12]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13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적용] 세상적인 방법을 극복하라!
참 놀라운 아이러니입니다.
초기 우리 한국 교회사를 들추노라면
선교사님들이 배를 타고 오셨는데
사실은 그 배란 것이
아편장사 하러 오는 배였다고 하네요.
아편장사 하러 오는 배를 타고
한국 선교사가 왔다니
참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형틀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 고통밖에 하나님의 방법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십니까?
- 아브라함에게 언약의 자손을 선택하도록 하셨습니다.
[창16:0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그대의 여종은 그대의 수중에 있으니 그대의 눈에 좋은대로 그에게 행하라'
- 약속을 따라 사는 것이 율법 행위보다 우선입니다.(갈라디아서)
갈4: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써 목표를 앞당기려 했던 아브람 가정의 성급한 자세는 오히려 하나님의 하시려는 큰 계획을 방해하는 것을 16장에서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세우신 언약에 소홀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아브람이 흩어 놓은 언약을 하나님께서는 새롭게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삭은 성령을 따라 난 자입니다.
성령을 따라 난 이삭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태어난 난 자녀입니다.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입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율법적 사고를 경계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믿음으로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행함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율법적 사고를 내려 놓으라는 말씀입니다.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온 것처럼 믿음으로 은혜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시부모님을 모시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힘이 들고 싫은 며느리가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있고 부모님이 계시니까 어쩔 수 없어 시부모님을 섬깁니다. 며느리가 정말로 기쁜 마음으로 섬기지 않아요! 이 며느리가 시부모님을 홀대합니다. 아주 예의를 갖추지 않고 대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 며느리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에는 시부모님이기 때문에, 의무감 때문에, 책임감 때문에, 싫은 내색 다 하면서 섬겼는데 예수를 믿고 예수의 복음을 믿고 사람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더럽고 잘못된 행동을 했었는가를 그 때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영은, 예수님의 마음은 예수님의 복음을 경험하면 무엇보다도 내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추한 죄인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이 며느리가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시부모님이 그렇게 미웠는데, 그렇게 불편했는데, 힘이 들었는데, 예수의 영을 만나고 난 다음에 가슴속에 불붙는 사랑하는 마음이 담아졌습니다. 용서하는 마음이 담겨졌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서의 '자유'는 율법의 지배 하에서의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가리킵니다. 고린도전서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졌던 '자비'에 대한 언급이(고전19;10:29) 이곳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고전9: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자신들의 마음속에 새 언약이 영으로 새겨진 그리스도인들은 정죄와 구속의 율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는데 이 자유는 확신(4절)과 담대함(12절)을 주는 자유입니다.
자유란 무엇입니까? 얽메이거나 구속되었던 상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줄 곧 죄의 굴레를 쓰고 죽음의 공포 아래 고통당하며 살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 모든 죄 값을 지불하시고 죄와 죽음의 심판으로부터 해방하여 자유케 해주셨습니다.
3. 주의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심
1]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표현[image, copy]; 인격,영혼,신체,다스리는 능력에 나타납니다.
의,진리,거룩함[엡4:24],하나님과의 교제, 사랑과 같은 성령의 9 열매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형상”의 상실;
아담의 범죄 후 인간은 대부분의 하나님 형상[의,진리,거룩함 등]을 상실함하였습니다.
3]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
[1] 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골 1:15, 고후 4:4)
[2]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들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십니다.(롬 8:29)
[3]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 지는데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갈 4:19)
[4] 그날이 오면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이룰 것입니다.(고전 15:49, 고후 3:18)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매 - 본문은 새 언약 가운데 살고 있는 성도들은, 수건으로 덮인 마음(15절)을 가지고 아직도 율법을 읽고 있는 유대인들과는 달리 벗은 얼굴로 복음의 거울 속에 비춰지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바라보게 됩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그에 대한 지식을 받고 그 내면이 변화되는 것을 가리킨다. 이러할때 성도들은 점점 더 높은 단계의 영광으로 진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주의 재림이 실현될 때는 성도들의 몸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완전한 영광의 형체(形體)를 얻게 될 것입니다.
[빌 3:20-21]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런데 이렇게 변화되고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의문의 율법이 아니라 주의 영으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달리 말해서 성도들의 영광은 자신들의 노력이나 업적의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은총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롬 8:29-30]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마무리하는 말]
모세 얼굴의 광채는 일시적이며 불완전한 것으로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광채는 영원한 것이므로 가릴 것이 아니라 나타내어야 합니다. 내 얼굴에 나타는 그 자유함과 그 영광스러운 빛을 세상 앞에 비추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1. 그리스도 안에서 수건을 벗음으로
2. 주의 영이 계신 곳에서 자유함으로
3. 주의 형상으로 변화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이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성경본문]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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