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April 2015

"너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니?" / 노하덕칼럼


"너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니?"
"교회 그림!"
"어떤 교회 그림?"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초대 교회 그림!"
"왜?"
"성령께서 그 교회에선 자유롭게 일을 하셨쟎아?"
"하긴 그곳엔 성도간의 사랑이 있었고, 교제가 있었고, 나눔이 있었지!"
"무너진 것도 있었지?."
"그럼. 경제적인 장벽이 무너졌고, 인종차별이 무너졌지"

우리 교회는 바로 그런 교회입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런 교회로 빚어져 가고 있습니다 고백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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