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5 February 2020

욥기 10장 고난 중, 하나님 바로 알기


주제: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어둠 속을 갈지라도 태양이 떠오를 것을 믿어라.
 
[들어가는 말]
 
오늘 아침 뉴스를 전해주셨습니다. 밤에는 날씨가 급전직하로 떨어지고 강풍이 몰아쳐 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아침, 위로를 데려다 주면서 이 소식을 전해주었더니 위로가 중요한 한 마디를 합니다.
 
"난 태양이 떠오를 것을 믿습니다."
 
이것은 소중한 깨우침이었습니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 것을 모르는 바가 아닌데, 우리는 그에 대한 생각을 접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라.
어둠 속을 갈지라도 태양이 떠오를 것을 믿어라.
 
 
1. 욥 같은 믿음의 용장도 힘든 현실 속에서 하나님을 왜곡하고 오해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름이 잔뜩 끼인 오늘 같은 날, 강풍까지 불어오면 우리는 태양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태양이 없는 것처럼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태양은 있습니다. 구름 너머에 태양이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힘차게 하늘 높이 오르면, 구름 위에 태양이 눈부시게 빛나는 것을 많이 체험할 수 있지 않습니까?
 
구름이 잔뜩 끼인 날은 세상이 어두워서 사물을 구분하기가 어려운 것처럼, 근심 걱정이 잔뜩 끼인 인생에게 하나님께 대한 오해와 세상 분별력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극한 고난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 나타나는 현상 중 한 가지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왜곡되는 것입니다.
 
[1] 고난을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9:17-18]
 
그가 폭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내 상처를 깊게 하시며
18. 나를 숨 쉬지 못하게 하시며 괴로움을 내게 채우시는구나
 
[9:34]
 
주께서 그의 막대기를 내게서 떠나게 하시고 그의 위엄이 나를 두렵게 하지 아니하시기를 원하노라
 
 
[2]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 무관심하고 무정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9:22-23]
 
일이 다 같은 것이라 그러므로 나는 말하기를 하나님이 온전한 자나 악한 자나 멸망시키신다 하나니
23. 갑자기 재난이 닥쳐 죽을지라도 무죄한 자의 절망도 그가 비웃으시리라
 
 
[3] 세상의 불의가 하나님 때문인 것으로 생각합니다.
 
[9:24]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갔고 재판관의 얼굴도 가려졌나니 그렇게 되게 한 이가 그가 아니시면 누구냐
 
[4] 자신은 깨끗한 삶을 살기 원하나 하나님께서 그런 삶을 싫어하시는 것으로 오해합니다.
 
[9:30-31]
 
내가 눈 녹은 물로 몸을 씻고 잿물로 손을 깨끗하게 할지라도
31. 주께서 나를 개천에 빠지게 하시리니 내 옷이라도 나를 싫어하리이다
 
[10: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3] 이웃 친구 사랑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17. 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하나님에 대한 관점만 굴절되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관점도 굴절됩니다.
 
정죄하여서는 안되지만 안타까운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 욥은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입니다.
 
[1] 하나님의 절대적인 의로우심을 알고 있습니다.
 
[9:2]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이 지구상의 어떤 빛이 태양 빛보다 낫겠습니까?
이보다 더 분명한 진리가 한 가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신 하나님의 의 앞에 내놓을 인생은 없습니다.
 
존 번연이란 사람은 가난한 땜장이 부친의 양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침대 가게 사환으로 일하며 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나그는 너무 불의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악담, 독설, 거짓말, 하나님 모독이 너무나 깊이 뿌리박혀 있었습니다.
이웃집 가게 앞에서 미친 사람을 희롱하며 저주 욕설을 마구 퍼붓는 모습을 가게 주인이 보고 '당신처럼 불경건하고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은 처음 보겠소. 이웃 젊은이들에게 전염될까 두렵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믿음있는 좋은 아내를 만나 하나님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죄의 위험성을 알게 됩니다. 죄의 사악성에 대하여 양심의 눈을 떴습니다.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믿음에 의한 평안과 안식과 기쁨까지는 나갈 수 없었습니다.
 
벧포드로 가는 길 가에서 신앙토론을 하는 가난한 세 여인을 만나서 중요한 진리를 터득하였습니다.
 
구원이 자신의 외적인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있음을 알았습니다.
 
정상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 그들에 비교하면 자기는 서리와 눈과 검은 구름 밑에서 움츠리고 떨고 앉아 있는 것 같아 괴로웠습니다.
 
2:14-15를 만나고 구원의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2:13-15]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너의 의는 하늘에 있느니라'는 영적 음성을 듣고 그의 인생에 놀라운 길이 열렸습니다.
 
"나의 의는 하늘에 있다!"
 
얽매인 사슬은 풀리고 슬픔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그를 괴롭히던 시련도 다 없어지고
신비로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기뻐 뛰며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2]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알고 있습니다.
 
[9:4]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
5.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6. 그가 땅을 그 자리에서 움직이시니 그 기둥들이 흔들리도다
 
[예화]
 
세계 무역업계에 보석처럼 귀히 쓰임을 받고 있는 분 중에 이희돈 박사님이 계십니다.
그는 고학을 하다시피 공부를 한 분입니다.
그가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날 때 어머니는 봉투 하나를 주셨습니다.
비행기에서 뜯어보니 돈은 한 푼도 없고 편지 하나가 나왔습니다.
 
"너의 하나님이 너를 도우리라"
 
 
[3] 하나님의 창조를 알고 있습니다.
 
[9:8]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9. 북두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1:1-3]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초월적인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9:10-11]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
11.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움직이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5] 지으셨을 뿐만 아니라 은혜로 보살펴 주심을 고백합니다.
 
[10:11]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12.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예화]
 
록펠러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 세계 제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54세에 우울증에 걸려 폐인이 됩니다.
그가 어떻게 제2의 인생을 90까지 아름답게 살았습니까?
 
참 보배이신 예수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2] 인생의 유한하고 빠름을 잘 아는 상식이 있습니다.
 
[9:25]
 
나의 날이 경주자보다 빨리 사라져 버리니 복을 볼 수 없구나
26. 그 지나가는 것이 빠른 배 같고 먹이에 날아 내리는 독수리와도 같구나
 
[예화]
 
영국의 자랑 글레스틴 경은 4번이나 수상을 역임한 세계적 인물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저는 너무 바빠서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어떤 때는 아침인지 저녁인지도 모르고 지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 예배 시간을 잊고 빠진 적은 없습니다. 나라 일을 감당할 힘을 교회 예배 시간에 공급받아요. "
 
 
3] 버거운 현실 속에서 욥은 하나님께 기도할 줄 압니다.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마무리하는 말]
 
하나님께서는 욥의 이해나 오해 여부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구속사를 진행시키고 계십니다.
 
 
[6:1-3]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예화]
 
지금 미국 대통령이 부시입니다. 그의 젊은 날은 알콜 중동, 마약 중독에 빠져 인생이 폐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대통령이었을지라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알게 되었을 때 평안 위로 은혜가 몰려와 그 인생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그 인생을 변혁시켰습니다. 대통령까지 오르게 합니다.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9.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
10. 주께서 나를 젖과 같이 쏟으셨으며 엉긴 젖처럼 엉기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11. 피부와 살을 내게 입히시며 뼈와 힘줄로 나를 엮으시고
12.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3. 그러한데 주께서 이것들을 마음에 품으셨나이다 이 뜻이 주께 있는 줄을 내가 아나이다
14. 내가 범죄하면 주께서 나를 죄인으로 인정하시고 내 죄악을 사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5.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16. 내가 머리를 높이 들면 주께서 젊은 사자처럼 나를 사냥하시며 내게 주의 놀라움을 다시 나타내시나이다
17. 주께서 자주자주 증거하는 자를 바꾸어 나를 치시며 나를 향하여 진노를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서 치는 것 같으니이다
18. 주께서 나를 태에서 나오게 하셨음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렇지 아니하셨더라면 내가 기운이 끊어져 아무 눈에도 보이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19. 있어도 없던 것 같이 되어서 태에서 바로 무덤으로 옮겨졌으리이다
20. 내 날은 적지 아니하니이까 그런즉 그치시고 나를 버려두사 잠시나마 평안하게 하시되
21. 내가 돌아오지 못할 땅 곧 어둡고 죽음의 그늘진 땅으로 가기 전에 그리하옵소서
22.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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