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장
입의 열매로 복을 누리자
[들어가는 말]
우리 속담에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서 입의 열매로 민족 전체가 복을 누린 예가 생각납니다.
고려시대, 내사시랑 서희는 중군사가 되어 北界(북계;지금의 평북 지방)에서 적을 방어하게 되었습니다.
80만 대군으로 봉산군(蓬山郡)을 빼았은 거란군은 고려에 항복하라 위협했습니다.
소손녕은 침입의 이유를
첫째, 고려는 신라 땅에서 일어났는데도 거란이 소유하고 있는 고구려 땅을 침식하고 있으며,
둘째, 거란과 땅을 접하고 있으면서도 바다 건너 송나라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땅을 떼어 바치고 朝聘(조빙)을 하면 무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조정에서는 항복하자는 의견과 서경(西京;지금의 평양)이북의 땅을 떼어주고 화의하자는 割地論(할지론)이 우세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서희는 “우리 나라는 고구려의 옛 터전을 이었으므로 고려라 이름하고 평양을 도읍으로 삼은 것이다.
만일 地界(지계)로 논한다면 요나라의 東京(동경;지금의 랴오양도 모두 우리 境內(경내)에 있는 셈이니 어찌 침식이라 할 수 있겠는가. 또 압록강 안팎도 우리 경내였는데 지금은 여진이 그곳에 盜據(도거)하여 완악 하고 간사한 짓을 하므로 도로의 막히고 어려움이 바다를 건너는 것보다 심하다. 조빙을 통하지 못한 것은 여진 때문이니 여진을 쫓아내고 우리의 옛 땅을 되찾아 城堡(성보)를 쌓고 도로를 통하게 하면 감히 조빙을 닦지 않겠는가”라고 대답 했습니다.
이는 고려의 북진정책이 역사적으로 타당함을 밝히고, 고려와 거란의 조빙 관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그 중간에 위치한 여진족의 평정이라는 선결조건을 공동으로 해결하자고 제안한 것이었습니다.
거란은 이러한 서희의 대답을 인정하고 군사를 돌이켰으며, 고려가 압록강 동쪽 280리의 땅을 개척하는 데도 동의하는 서신을 보내왔습니다.
그결과 서희는 평장사에 올라 994년부터 3년간 군사를 이끌고 압록강 동쪽의 여진족을 몰아낸 뒤 興化鎭[흥화진:義州(의주)], 龍州[용주:龍川(용천)], 通州[통주;선川(선천), 鐵州[철주:鐵山(철산)], 龜州[구주;龜城(구성)], 郭州[곽주;郭山(곽산)]등의 강동6주에 성을 쌓아 이 지역을 다시 우리 영토로 편입시키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서희 입술의 열매로 고려가 전쟁에 떨어지지 않고 국토까지 회복하는 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맺는 복된 입술이 있습니다.
[잠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어떻게 입술의 열매로 복을 누릴 수 있습니까?
1.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합니다.
[잠13:2-3]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시리아의 북쪽에는 토러스산(Mount Tauras)이 있습니다.
이곳은 독수리의 서식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 독수리들에게 가장 맛있는 먹잇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란한 소음을 내는 두루미들입니다.
두루미는 떠들기를 좋아 하는 새들이어서 이 산을 넘으면서도 소란스럽게 떠들며 넘어갑니다.
두루미들은 하늘을 날 때에도 계속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넘어갑니다.
이들의 떠드는 소리는 독수리들에게 먹잇감을 알려주는 좋은 신호가 됩니다.
독수리들은 토러스 산을 넘어가는 두루미들을 공격해서 배를 채웁니다.
그러나 모든 두루미들이 독수리의 먹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지혜로운 두루미들은 이런 위험한 여행 중에도 거의 희생을 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들의 소란스런 여행이 큰 희생을 낳는 걸 이해하는 지혜로운 두루미들은 여행을 떠날 때 입에 돌맹이를 물고 하늘을 날아요.
두루미들은 입에 물고 있는 돌 때문에 침묵을 지키고, 독수리의 공격으로부터도 무사히 여행을 마친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입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독수리와 같이 삼킬 자를 찾는 권세가 있습니다. 악한 권세로부터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합니다.
3절 말씀처럼,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2. 거짓말을 입에 담지 않습니다.
[잠13: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사실이라고 믿어지지는 않지만, 우리가 무심히 거짓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인용합니다.
“어떤 교회의 목사님이 예배가 끝날 무렵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해 설교하려 합니다.
마가복음 17장을 미리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주 일요일, 설교가 시작되기 전에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가복음 17장을 읽고 왔는지 알고 싶다고 했습니다.
읽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대부분의 성도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마가복음은 16장까지밖에 없습니다.
자 이제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영국에서 거짓말대회가 열렸다. 그날 최고상을 받은 챔피언의 거짓말은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였습니다.
1997년 4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사람이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가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사람은 하루에 8분에 한 번 꼴로 200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 조사를 실시한 심리학자 제럴드 젤리슨은 말합니다.
“사람들이 참말만 하며 세상을 산다면 이 세상은 끔찍한 세상이 될 것이다”
거짓말이 우리 사는 사회에서는 많은 부분에 스며들어 있나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거짓말을 매우 심각한 죄로 경계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 때문에 심판을 받은 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사울왕을 생각하면 이런 말씀이 깊이 다가옵니다.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무엇보다, 입술이 복된 열매를 맺으려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채워야 합니다.
입술은 마음에 있는 것을 밖으로 내는 출구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 마태복음 15: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삼상 15장에는 거짓을 자기 말로 하는 사울왕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사울 왕은 사무엘이 오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를 지적하는 선지자 앞에서 거짓을 자기 말로 말합니다.
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은 여호와께 복을 받으소서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행하였나이다 하니
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와 내게 들리는 소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라
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1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간 밤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신 것을 왕에게 말하리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말씀하소서
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
18. 또 여호와께서 왕을 길로 보내시며 이르시기를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되 다 없어지기까지 치라 하셨거늘
19. 어찌하여 왕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고 탈취하기에만 급하여 여호와께서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행하였나이까
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베드로전서 2장 1절]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베드로전서 3장 9절]
“9.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입의 열매가 있는 인생을 원하면 입술에 거짓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거짓말에는 결코 견실한 열매가 맺힐 수가 없습니다.
3. 교만으로 인한 다툼 대신 좋은 말을 나눕니다
[잠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 교만한 입에서는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없습니다.
「세계최고」를 자랑하며 첫 출항했던 타이태닉호의 선장은 『하나님이라도 이 배를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1912년 4월 영국의 초호화여객선 타이태닉호가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탑승객 2천2백여명중 무려 1천5백여명이 사망한 세계최대의 해난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해역에 이르기전 「사고가능성」에 대한 무선연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잠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교만이 담긴 입술의 말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티토라는 아이가 주일미사를 돕고 있었는데,한눈을 팔다가 제단의 포도주를 그만 바닥에 쏟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신부는 소년의 뺨을 때리면서 다시는 이곳에 오지 말라고 소리를 질렸습니다.
[잠언 15:18]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세월이 흘러 그 아이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성당에서 쫓겨난 티토라는 아이는 공산주의 국가인 유고슬라비아의 대통령이 되어 독재자로 군림하고 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잠언 18: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그가 주교였을지라도, 교만이 담긴 입술의 말에는 열매가 없습니다.
반면 훌톤 쉰이라는 아이가 주일 미사 중 비슷한 실수를 저질렸습니다. 그러나 그곳의 신부는 그 아이를 사 사랑스러운 눈빛을 잃지 않고, “너는 후에 훌륭한 신부가 되겠구나”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아이도 성인이 되었습니다.
훌톤 쉰이라는 아이는 유명한 대주교가 습니다.
이처럼 교만으로 인한 다툼 대신 겸손한 권면을 담은 말 한마디는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지니고 습니다. 또한 이러한 말은 다른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며 그의 운명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곧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결과를,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심리학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지적능력,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선생님이 할 수 있다고 말해 주고, 그렇게 대해 주면 그 기대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져 학습능력과 지적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입니다. 말은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습니다.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말이 뇌에 전달되면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여 결국, 말한 것이 그대로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내 행동을 주도하고 이끕니다.
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왕이 소개 됩니다. 그는 힘과 권력을 가진 왕이었지만 심한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왕의 권력이라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취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의 외모를 보고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할 여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상 속에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조각하기 시작합니다. 완성된 여인의 조각상은 너무나 완벽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피그말리온 왕은 매일 그 조각상을 바라보며 말을 걸었습니다.
“당신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나의 왕비가 되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소. 신이시여! 이 여인을 사람으로 만들어 주소서.”
간절한 바람과 기도는 이어졌고, 결국 왕의 정성에 감명을 받은 신이 이 조각상을 사람으로 만들어 주어 두 사람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언 20:15]
데일 카네기는 이런 말을 그의 저술에 남기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없다, 잃었다, 한계가 있다.” 이 세 가지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할 수 있다, 해야 한다, 함께 한다.” 이 세 가지 말을 자주 한다는 것입니다. (양재천)
설교의 진리와 환경의 진리가 서로 충돌할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전자가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비록 교회가 설득력 있는 말로 용서를 가르칠지라도, 만일 당신의 환경이 비판과 비난과 냉소로 가득 차 있다면, 교인들은 화해보다는 소외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담긴 함의는 우리의 교회 환경이 우리의 좋은 메시지와 충돌하지 않고 부합하도록 만드는 일이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은혜의 공동체 혹은 은혜가 없는 공동체가 말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들을 훌륭한 모습으로 혹은 일그러진 모습으로 빚어낼 것입니다.”(“제자도와 영성형성” p. 75)
많은 목회자들의 착각 중 하나가 내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감동을 얻고 중요한 사실을 배웠다면 그 설교로 인해 청중들의 삶이 변화되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아무리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자기 삶이 변화하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설교자는 물론 정확한 메시지를 가진 감동적인 말씀을 전해야겠지만, 그것만으로 교인들이 변화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생각입니다.
전해진 말씀은 그 환경 가운데 충돌하지 않고 그 안에서 부합하며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좋은 말씀을 전했다면, 그 말씀의 메시지가 장애물 없이 자라나고 적용될 수 있도록 환경을 꾸며야만 합니다.
[마무리하는 말]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할 때 그 가족들의 축복하는 말이 창세기 24장 60절에 보면 나옵니다.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축복의 말은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축복받을 사람이라면 축복을 받을 것이고 그 사람이 축복받을 사람이 아니라면 그 축복이 자기에게 오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말을 하고 살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사람의 마음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축복받을만하니까 축복하지 말고 무조건 축복하십시오. 축복의 말은 아끼지 마십시오.
룻이 보아스와 결혼해서 오벳이라는 아들을 낳았을 때 사람들이 이렇게 축복합니다. 룻기 4장 14절 「14.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하지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이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네 며느리가 낳은 자로다 하니라.
축복의 말만 합시다.
[마태복음 12장 36절]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어떤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그것에 대한 심문을 받습니다.
(시 141:3)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숫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입의 열매로 복록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성경본문]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7. 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 사람의 재물이 자기 생명의 속전일 수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1. 망령되이 얻은 재물은 줄어가고 손으로 모은 것은 늘어가느니라
12.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거니와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곧 생명 나무니라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
15.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16. 무릇 슬기로운 자는 지식으로 행하거니와 미련한 자는 자기의 미련한 것을 나타내느니라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3. 가난한 자는 밭을 경작함으로 양식이 많아지거니와 불의로 말미암아 가산을 탕진하는 자가 있느니라
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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