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4 February 2015

한경직목사(6)-설교

이와 같은 복음주의적 신학사상은 그의 설교에 계속해서 나타나는데 1977년 7월 12일에 설교한 "올바른 신앙로선"이란 제목의 설교에도 분명히 나타났다. 그것은 오직 믿음, 오직 성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십자가 신앙이었다. "여기 복음주의 신앙이라 함은 우리 신교의 중심 사상인 오직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신앙은 오직 성서를 중심한 신앙입니다.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요 그 십자가의 진리입니다. 신교에서는 성경 말씀 그대로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임을 믿고 오직 십자가만을 통해서 죄 사함을 얻음을 확신합니다. 또 이 복음주의 신앙이란 소위 신신학, 자유주의 신앙과 대립되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복음주의는 성경중심주의, 그리스도 중심주의, 십자가 중심주의 신앙입니다." 
한경직 목사의 신학은 분명히 보수적이고 복음적이었다. 그러나 그의 교회관은 복음주의적이면서도 에큐메니칼적이었다. 그래서 1950년대 한국교회가 에큐메니칼운동에 대한 신학적 논쟁으로 '통합측'과 '합동측'으로 분열할 때 한경직 목사는 신앙적으로는 밥 피얼스 목사나 빌리 그레함 목사의 복음주의 편에 서면서도 세계교회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프린스턴 신학교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미국교회협의회(NCC)의 에큐메니칼 편에 서며 '통합'측에 속했다. 이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는 그의 복음주의적 및 에큐메니칼적 소신에 따라서 행동한 것이었다. 「영락교회 50년 사」는 항경직 목사의 중도적 입장을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이렇듯 한경직 목사의 신학적 입장은 초지일관 복음주의적 기준에 따라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태도를 견지하였으며, 이 사건 이후 우편향적인 고려파와 좌편향적인 기독교장로회파를 비켜 서서 중도통합론적인 통합측(Ecumenical)에 속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그 후 한국교회 안에서 한경직 목사는 모든 교파간의 협력을 강조하는 복음주의적이면서도 진보적인 에큐메니칼 운동을 지원했다. 
이제 한경직 목사의 목회의 가장 중심적인 요소인 설교의 특징을 살펴보자. 마치 연약한 체구의 암브로스의 설교가 어거스틴에게 놀라운 영적 감화를 미쳤던 것처럼 병약해 보이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영락교회 성도들에게 놀라운 감화를 끼쳤는데 그 비결은 어디에 있었는가?. 「영락교회 50년 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에는 절대적인 '영적 카리스마'가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그 설교의 특징은 '대중성' '신행일치' '인간사랑' '실존성' 등이라고 분석했다. "영락교회의 가장 큰 특징은 '영락강단'이 지닌 '영적 메시지'의 위력이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한경직 목사의 설교 그것을 말한다. 한경직 목사는 무엇을 어떻게 설교하였기에 설교자로서의 명성이 세계적이었던 것일까? 천차만별의 신앙양태를 지닌 교인들 모두에게 햇살처럼 고르게 복음의 '맛'을 전달할 수 있었던 그 힘은 과연 무엇으로부터 나온 것일까? 한경직 목사의 병약해 보인 겉 모습과는 달리, 그를 향한 교인들의 존경과 '영적 카리스마'는 절대적이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를 들 수 있겠으나, 그 중에도 가장 공통된 지적은 역시 그의 독특한 설교 바로 그것에 있었다. 우선 한경직 목사의 설교 특징으로 깊고 높은 진리의 말씀을 평이한 말로 풀어가는 '대중성'과 온 몸으로 말씀을 실천에 옮기는 '신행일치'와 '인간사랑'을 들 수 있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는 신급의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심금을 울리며 심령의 각성을 격발하는 설교임을 인정한다. 깊고 높은 진리를 평이한 말로 표현하는 한 목사의 설교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설교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존적이어서 우리의 실생활의 장막을 뚫고 들어온다." 
한경직 목사는 평생 강단에서 설교를 통해 진리와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그의 설교는 성경적이고 복음적이며 상황적인데 평이하고 경건하고 은혜로웠다. 한경직 목사는 목회자에게 있어서 설교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설교의 특징 세 가지를 거듭 기술한 일이 있다. 설교는 성경적이어야 하고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실존적이어야 한다고 했다. "목회자가 강단을 통해서 하는 일은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생명의 꼴을 양에게 먹이는 두 가지 일이 있습니다. 설교에 있어서 첫째, 성경적이어야 합니다. 성경의 중심은 그리스도입니다. 둘째, 목표가 분명해야 합니다. 분명한 설교의 목표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일 것입니다. 셋째, 실존적인 설교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이들의 형편과 정황을 이해하고자 하는 설교를 뜻합니다. 그리고 설교의 권위는 하나님께로서, 확신에서, 생활에서, 영혼을 사랑하는 열정에서, 성령으로부터 옵니다." 
강신명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그의 인격과 경건성에서 흘러나오는 설교이기 때문에 은혜가 된다고 지적했다. "설교 내용을 보면 문장적으로 볼 때 그렇게 화려한 데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그분의 얼굴 모습을 보고 설교를 듣노라면 그 얼굴만 보아도 은혜가 되어서 설교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격을 받게 한다. 내가 옛날 예배 사회를 하면서 한경직 목사의 설교를 들은 것은 원고 준비를 철저히 하였고 1년 52주일을 설교하면 한 두 차례는 어렵고 힘든 설교를 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일년 52주일 설교를 경건에 치우친 설교를 많이 하는 듯 하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는 그분의 경건성과 깊은 명상으로 준비된 설교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종성 박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를 평범하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찔러주는 설교라고 지적했다. "설교가로 볼 때 한 목사님은 참 평범했습니다. 아주 쉽게 누가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설교를 하셨고 예화를 들어도 그 부분에 아주 적절하게 잘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설교의 특징은 한두 곳에 가서는 꼭 듣는 사람의 마음을 찔러주는데 이 점이 그분 설교의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정진경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복음전파의 열정과 설교의 특징을 묘사하면서 설교의 특징은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조화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도 바울처럼 그리스도의 종으로 사도로서 오직 복음을 전하는 한 가지 일만을 위해 일생을 바친 분이시다. 한 목사님은 무슨 일에 관여하든 그것은 오직 한가지 목적 즉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다. 한 목사님은 주의 말씀의 대변자요 복음 전도자인데 그분처럼 복음에 대한 소명의식이 철저하신 지도자는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나는 그의 설교를 자주 들었고 또 그의 설교집도 거의 다 읽어 보았지만 그분의 설교는 성서적이고 보수적이면서도 그 다루고 있는 폭이 상당히 넓다. 그의 설교는 언제나 두 개의 초점이 분명하다. 하나는 변하지 않는 영원한 말씀이고 또 하나는 변하는 상황 즉 현실에 초점을 두고 있다. '텍스트'와 '콘텍스트'를 잘 조화시틴 설교이다. 뿐만 아니라 한 목사님의 설교는 그 내용에 담긴 사상은 깊고 넓지만 복음을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용어나 해석은 어떤 계층의 사람이든 알아들을 수 있는 평이함에 그 특색이 있다. 특히 한 목사님의 설교가 듣는 청중에게 특별한 감동을 주는 것은 그분의 설교 자세다. 그 경건한 모습과 침착한 어조에 마음이 사로잡히게 된다. 더욱이 그분의 설교에는 '간절함'이 있다. 그 간절함이 설득력을 갖고 사람들의 가슴에 파고 듦을 느끼게 한다. 
조향록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친근감과 감동이 있는 것은 그의 설교가 말이 설교하는 설교가 아니고 겸손과 기도와 인격이 설교하는 설교이기 때문이라고 정확하게 분석했다. "첫째 그분의 겸손이 설교하고, 또 그분의 간절한 진실의 기도가 설교가 되고, 그분의 인격이 설교하고 있다. 그래서 그분의 설교는 듣는 사람들에게 거리가 없고 친근감을 주며 감동적이다." 이우근 부장판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를 삶으로 설교하는 설교라고 간명하게 평했다. "사자후 같은 명설교도 가슴을 쥐어뜯게 하는 감동적인 웅변도 할 줄 모르던 그는 그저 바보처럼 자신의 몸으로 자신의 손과 발로 그렇게 자신의 삶으로 설교하고 선포했을 뿐입니다" 
설교연구가 정성구 박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관을 네 가지로 ("성경적이어야 하고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실존적이어야 하고 권위가 있어야 한다") 제시한 다음 그의 설교에 나타난 주된 주제는 "나라 사랑과 평화의 복음과 복음주의적 에큐메닉스"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한경직 목사는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설교자"이며 "그의 설교는 복음에서 벗어나지 아니했고 쉽게 청중들의 가슴 속에 파고들었다"고 지적하면서도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장로교회의 목사로서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에 대한 강조가 더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라고 평했다. 그리고 그의 설교가 성경 중심적이고 예수 중심적이면서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구속을 강조하는 것보다 예수의 인격과 교훈과 생활"을 강조하는 것이 "자칫하면 속죄의 종교를 윤리적 종교로 이해한다는 비판을 받을 수도 있다"고 평했다. 참고할만한 말이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복음적이기보다는 윤리적이라고 평하는 사람들이 좀 있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한대로 한경직 목사는 영락교회 네 가지 지도방침 중 첫째를 "성서중심적 복음신앙"으로 정하고 "복음주의 신앙이라 함은 성경중심, 그리스도 중심, 십자가와 부활 중심의 신앙을 의미한다"고 밝혔으며, 정성구 박사가 지적한대로 한경직 목사의 설교는 항상 "인간의 심령을 죄에서 구원하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경직 목사는 윤리와 신학이나 사상을 설교하기 위해서 설교한 사람은 아니었다. 오직 전도하기 위해서 오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설교한 설교자였다. 위에서 지적한 대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설교를 하든지 꼭 몇 마디라도 전도 설교를 해서 그물로 건져내야 합니다." 또 한숭홍 교수가 지적한 대로 한경직 목사는 신앙의 뿌리가 없는 윤리는 약하다고 지적하며 이렇게 설교한 일이 있다. "윤리적 교훈만으로는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사람이 어떻게 강력하게 선할 수가 있는가 하면 그것은 종교적 신앙이 그 안에서 강하게 뜨겁게 부딪칠 때에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윤리적 원리에 종교적 신앙이 있을 때에 비로서 힘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숭홍 교수는 이렇게 잘라서 말했다. "그의 신학은 철저히 신본주의이며, 그리스도 중심주의이다." 
기독교 철학자요 윤리학자인 손봉호 교수도 같은 분석을 했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에서 매우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윤리적 설교가 매우 드물고, 윤리적인 문제를 다룰 때라도 그 자체의 중요성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일부 혹은 그 당연한 결과로 취급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신앙만 강조하면 그만이지 윤리를 따로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의 입장이었던 것 같다." 결국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속죄의 종교를 윤리적 종교로 이해한다는 우려와 비판은 근거 없는 피상적인 비판이 되고 만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가 윤리적이 아니라 '속죄적'임을 확증하기 위해서 1961년에 행한 "오직 예수"란 제목의 설교 내용을 여기 요약해서 싣는다. "오직 예수만 하나님의 참된 계시자입니다. 둘째로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대속하신 우리의 구주는 오직 예수 뿐입니다. 셋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에도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후의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뿐입니다." 한경직 목사는 1959년 3월 22일에도 "십자가의 도"란 제목의 설교에서 십자가를 통한 대속을 분명하게 강조했다.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말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제일 먼저 십자가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둘째는,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셋째로, 이 십자가는 대속의 제사를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한갓 애국자의 죽음도 다만 순교자의 죽음도 아닙니다.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신 것입니다. 이 대속의 제사로 말미암아 만민의 죄 사함이 있을 수 있게 되었고 멸망 가운데서 생명의 길이 비로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이 대속의 진리를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니다. 넷째는, 이 십자가는 누구든지 이 십자가의 진리를 믿는 사람은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진리를 말씀하여 주십니다." 그는 1960년 봄에도 "자연과 십자가"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 "인간의 죄와 십자가"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그리고 정성구 박사가 바로 지적한대로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강조하는 것이 장로교의 가르침인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을 구호로만 강하게 외치는 것 못지않게 예수님 닮은 삶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때 그것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실 한경직 목사는 예수 닮은 삶을 강조하는 것 못지않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강조했다. 그는 1962년 10월 7일에 행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 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이 시간에 특별히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고자 하는 설교의 제목을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 이라고 정하였습니다. 우리 주를 믿는 사람들 특별히 장로교인들로서는 꼭 대답할 만한 문제인줄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읽은 대로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일까요? 첫째는 이것이 우리 인간의 인간으로서의 본분이올시다. 우리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과 존재의 의미는 우리를 지은 그 목적에 의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원히 즐거워 함으로써 온전한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자아를 온전하게 실현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여기에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그 생활에 참된 행복이 따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권세만 잡으면 또는 명예를 얻고 인기를 얻으면 행복이 될 줄 압니다. 여러분, 며칠 전 미국에 제일 인기 있던 여자 배우가 자살했다는 보도를 다 읽었을 것입니다. 참된 행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항상 즐거워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제단에 그 생명을 바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이 제일 되는 목적이올시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 179편을 연구하고 분석한 이승하 목사는 한경직 목사의 설교의 특징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설교 제목 중에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성실과 봉사" "그리스도" "하나님" "민족과 정치" "기도" "선교" "회개" 등의 주제가 다루어졌다는 것이다. 즉 한경직 목사가 설교를 통해서 전파하는 메시지는 믿음을 통한 구원을 우선적으로 강조했고 그 믿음은 필연적으로 성실과 봉사의 삶으로 나타나고 믿음과 삶의 기초는 그리스도와 하나님이고 믿음의 유지는 회개와 기도이며 그것은 외부적으로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선교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너무나 정확하고 멋진 분석이다. 한경직 목사의 설교에는 그의 신앙과 삶과 목회의 철학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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