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5 March 2015

로마서 12:2-13 건강한 교회 지체

 [들어가는 말]

    오늘 건강을 회복하여 푸르게 잎을 낸 화분 세 개를 강단 위에 놓았습니다.
    한 화초는 우리가 아는 대로 늙고 말라 비틀어진 채 거리에 버려진 것을 주어온 것입니다.
나무에 비해 턱없이 작은 화분을 버리고 크고 좋은 화분으로 갈이를 해주었습니다.
거름을 주고, 낡은 뿌리를 잘라주고, 낡은 가지를 전지해주었습니다.
여름 내내 아침마다 물을 주었습니다.
마침내 새로운 싹이나고 잎으로 자라나서 이만큼 건강을 회복한 것입니다.

    또 다른 화초는 조권사님께서 기증한 유도화입니다.
작년 두 그루를 주셨는데 한 그루는 밖에 심은 채 겨울을 났습니다. 비닐로 옷을 해 입혔음에도 불구하고 동사하였습니다.
이 유도화는 실내에 들여놓아서 살아났습니다.
여름 동안 많은 햇볕과 비와 보살핌을 통해 움이 새롭게 돋아나더니, 이제는 꽃망울까지 맺혔습니다.

    버려지고 병들어 시들어가던 이 화초들이 우리 서머나 교회 정원에서 회복되어 아름답게 자라고 있는 이 모습을 여러분과 나누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지체들인 우리 성도들의 모습이 바로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1] 우리는 세상에서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와 같았습니다.
    [2]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죄 가운데서 세상에 버려지고 말라 비틀어져 죽어갈 수밖에 없었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안아 오셨습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케 함을 받았습니다.

    우리 옛사람에 속한 세속적인 것들을 잘라내셨습니다.
치명적인 죄악의 암덩어리들을 잘라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 나라 정원인 교회에 심으셨습니다.


    [4] 주님의 몸된 교회 지체로 심어주셨습니다.

    이런 존귀한 존재가 바로 교회의 지체인 성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주님께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주님의 지체로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교회에 심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주님의 지체로 불러 내신 주님께서 우리를 교회 지체로 부르시며, 크고 비밀한 뜻을 담아 두셨습니다.

    교회지체로 부름받은 성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1. 교회에는 서로 다른 지체들이 모였습니다.

   4절]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1] 교회는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습니다.

    '우리는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많은 지체를 가졌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뼈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 봅시다.
우선 뼈는 몇 개나 될까요?
사람은 206개의 뼈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http://minhyang.hihome.com/4-08.html)

1) 머리뼈 (15종 23개)

2) 귓속뼈 (2쌍 6개)

3) 척추뼈 (26개)
목척추뼈(7개),
가슴부분의 등척추뼈(12개),
허리부분의 허리척추뼈(5개),
엉덩이부분의 엉치척추뼈(5개)
꼬리척추뼈(4개)

4) 가슴우리뼈 (13종 25개)

5) 팔이음뼈 (2쌍 4개)

6) 팔뼈 (3쌍 6개)
팔은 위팔과 아래팔로 나누어지는데 위팔에는 위팔뼈가 1개 있고 아래팔에는 자뼈와 노뼈 2개가 있습니다.

7) 손뼈 (27쌍 54개)
손목부분에는 8개의 둥글고 조그마한 손목뼈들이 있고 손바닥에는 5개의 손허리뼈가 있지. 손가락에는, 엄지손가락에는 2개, 나머지 손가락에는 3개씩 모두 14개의 손가락뼈가 있습니다.

8) 볼기뼈 (1쌍 2개)

9) 다리뼈 (4쌍 8개)

10) 발뼈 (26쌍 52개)
발목과 발꿈치에는 에는 7개의 발목뼈가 있고 발바닥에는 5개의 발허리뼈가, 발가락에는 손가락과 같이 14개의 발가락뼈가 있습니다.

    우리 서머나교회 등록교인수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송민남 서무부장이 운영하는 교인관리 사무장을 열어보면 23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례 교인수가 164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중에는 오늘 출석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음은 물론입니다.

    아무튼 한 교우 한 사람을 뼈 하나로 가정한다면, 우리 교우 한 사람 한 사람이 뼈 하나하나와 같아서 모여 서머나 교회를 이루고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교회는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 사람이 교회에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나란 뼈 하나가 궐석이 되면 우리 교회를 건강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나 한 사람이 건강하지 못하면 우리 교회는 장애인 교회가 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을 천하보다 더 소중하게 보시는 이유입니다.


    2] 교회 지체는 다른 기능을 가졌습니다.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다."

    1] 귓속뼈는 망치뼈, 모루뼈, 등자뼈로 구성되며, 소리를 안쪽귀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 가슴뼈는 심장과 폐 등의 주요기관을 보호합니다.
    3] 손은 섬세하고 자유로운 운동을 하여야하므로 작은 뼈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4] 볼기뼈는 엉치뼈와 연결되어 골반안을 형성하여 내부생식기와 방광등을 보호해 줍니다. 여성은 자녀를 몸 안에 가질 수 있도록 볼기뼈를 남성에 비해 훨씬 넓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뼈를 가지고 성별을 구별해야할 때 볼기뼈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5] 발뼈는 몸무게를 지탱할 뿐 아니라 움직일 때의 추진력을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탄력성과 신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발뼈가 활모양으로 배열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안쪽이 높고 가쪽으로 편평한 발바닥활을 이루는데, 가로 방향뿐 아니라 세로방향으로도 활을 이루어 발의 안정성에 기여하고 충격에 견딜 수 있게 하며 몸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가슴뼈가 아무리 소중하지만 귀의 뼈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소리를 전달하는 일에 무용하기 때문입니다.
    머리뼈가 뇌를 보호하니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러나 발의 뼈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206개의 뼈 하나하나를 하나님께서는 꼭 그 기능에 맞게 만드셨습니다.
나란 지체를 어떤 위치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 원하시는가를 알고 그 기능에 맞는 역할을 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저는 한 달 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였을 때, 에어백에 가슴을 강하게 맞았습니다. 6주간을 고생할 것이라고 의사가 말했습니다. 그런데요 가슴뼈가 에어벡을 잘 막아주었기 때문에 제 심장이 보호된 줄 압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침노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신실하고 충성된 뼈같은 성도들이 지체 역할을 잘 하기 때문에 교회는 안전한 포구가 됩니다.

    나 한 사람이 맞겨주신 기능에 충성할 때 주님께 영광이 되지만, 나 한 사람이 맞겨주신 기능을 소홀히 할 때, 주님께 많은 손실이 옵니다.



2. 서로 다른 지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한 몸이 됩니다.

    5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지체는 많습니다.
지체는 그 기능이 다양합니다.
교회 지체는 지체마다 각기 개성이 있습니다.
획일적으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교회 지체가 여러 모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의미가 있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지체가 서로 다르다는 것은 축복할 일이지 결코 비판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지체들이 속한 몸은 하나입니다.
많고 다양한 지체들이 한 몸을 이룹니다.
그 많고 다양한 지체들이 없는 몸은 없습니다.

    많은 지체가 서로 다르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를 이루는 기관이 바로 교회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서로 다르시지만, 한 분 하나님이신 하나됨의 원리는 바로 우리 교회 지체들이 서로 다르지만 하나가 되는 근거가 됩니다.


    많고 기능이 다양한 지체가 어떻게 한 몸일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할 때입니다.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지체들이 한 몸일 수 있는 것은 기능은 달라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할 때 한몸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 가운데서 살아가면 주와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 안에 거하면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지체들이 한 몸일 수 있습니다.


    왜 이 많은 지체가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까?

     교회는 높이 계신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며, 멀리 있는 천국에 입성하기 위하여 달려가는 장거리 경주자와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개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나 한 사람 잘 믿으면 나 한 사람 천국가고, 나 한 사람 잘하면 나 한 사람 천국에서 황금 면류관 받는 일에 익숙합니다.

    이것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가슴 뼈가 튼튼하여 심장이 보호되고 전 생명이 보호받는 것이란 점에서 이는 옳은 말입니다. 나 한 사람 잘 믿으면 나 한 사람 천국가고, 나 한 사람 잘하면 나 한 사람 천국에서 황금 면류관 받는 까닭은 나 한 사람이 잘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에 유익을 끼쳤기 때문입니다. 교회에 해를 끼친다면 그것은 옳지 않은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 한 사람 잘 믿어 천국가고, 나 한 사람 잘하여 천국에서 황금 면류관 받으려면 우리가 주의 몸된 교회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여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고난을 당하시기 전에 이런 기도를 하셨습니다.

    [요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지체가 '하나가 되어 주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 에베소에 주신 말씀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권면하십니다.


    [에베소서4: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성령의 거듭남 없이 예배드리고 봉사하는 사람, 교회의 비밀을 모르
고 교회를 드나드는 사람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시험이 먼저 오고, 회중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오늘 로마서 말씀은 '하나 되어 주 안에 거하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수 있는가?'에 대한 답입니다.



3. 지체들은 자신의 은사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6-11절]

6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어떤 사람은 입으로 봉사를 잘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손으로 봉사를 잘하는 분이 계십니다.
어떤 사람은 가슴으로 봉사를 잘하는 분이 계십니다.
주 안에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킨다면 봉사를 잘하는 것입니다.





  [설교본문]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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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본문]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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