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3 March 2015

행15:12-31 아름다운 결론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摸?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6 (25 절과 같음)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머리말

돌아온 이방인은 어떻게 구원을 얻을 것인가?

1]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2]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초대교회는 이 두 견해로 팽팽한 긴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구원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것처럼 생각되었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견해입니다. 교회가 잘되기를 바라서 하는 주장입니다. `이방인에게 할례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얼마나 좋은 주장입니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물론 그렇지요. 그러나 이 좋은 중심으로 교회가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그는 야고보란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동생으로 누구보다 보수적인 중심을 가진 분입니다. 여러분이 '야고보서'란 성경을 읽어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을 칼같이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이있고 중심이 있는 분이십니다. 그의 중심이 있는 한 마디가 교회에 평안을 가져왔습니다. 그가 이 회의에서 이방인을 위한 바른 중보로 중심을 지킴으로 인하여 이방인 선교의 길이 열렸습니다. 교회가 이방인 선교를 힘 있게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교회가 얻은 이 아름다운 결론은 어떻께 이루어진 것입니까? 이방인 선교의 열쇠는 무엇입니까?


1.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들음에서 나왔습니다.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의견이 분요할 때, 사람들은 너도나도 한 마디씩 합니다. 떠들썩 합니다. 그러나 오늘 초대교회의 귀한 점은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듣습니다. 들을 귀 있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무엇을 듣습니까?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를 듣습니다. 이방인에 관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일을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하만이 유대인을 멸절시키려는 음모를 진행시키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하수에로 왕에게 모르드게에 관한 기사를 듣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견이 분요할 때, 사람들은 너도나도 한 마디씩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하신 일을 듣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는 하나님께서 바울과 바나바를 통하여 소아시아 지역에 엄청난 사랑을 쏟으신 것을 들었습니다. 구브로 지역을 찾아가셔서 총독 서기오 바울을 박수 알로마에게서 구원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걸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구원  하기까지 이방인들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들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위해서라면 전도자 사도 바울의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방인들을 위해서라면 죽은 사도 바울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시는 분이심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해서도 예수님을 죽게하셨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그들이 생각해 왔던 것처럼 값싼 존재가 아니라 '예수'값에 해당하는 값비싼 존재로 생각하고 계신 것을 들어야 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방인 한 사람이 '예수'값에 해당하는 값비싼 존재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 말씀이 너무 추상적이라면 여러분 한 사람의 값이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 한 사람이 '예수'값에 해당하는 값비싼 존재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에 관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일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때, 제임스 팩커의 말처럼 하나님의 충분성을 깨닫는 것은 중대한 일입니다.

교회가 얻은 이 아름다운 결론은 어떻께 이루어진 것입니까? 이방인 선교의 열쇠는 무엇입니까?


2. 주의 말씀이 이방인을 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초대교회 지도자 야고보 장로가 문제 속에서 붙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이방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모스가 예언한 '그 날'이 바로 지금임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야고보는 허물어진 다윗 왕국을 다시 세우고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낸다는 아모스의 예언을 유대주의의 배타적 세계관이 무너지고 메시야에 의해 재건된 세계관으로 전환됨을 강조하기 위해 인용했습니다.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겠다!)

왜입니까? 이방인들을 위해서입니다. 본 구절은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의 백성이 될 가능성이 구약 시대에서부터 열려있었음을 확언하는 말이 됩니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짓게 되는 목적이 모든 이방인들이 주를 찾도록 하는 것에 있음을 강조하여 야고보는 이방인들의 기독교인됨이 구약의 예언 성취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방 선교의 정당성이 구약의 예언(豫言)을 통해 확증된 셈입니다.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너무도 확실하게 성취 되었습니다. 죤 뉴톤은 이방인의 대표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나는 주께 구하였네
믿음과 사랑과 모든 은혜 속에 자라기를
주의 구원을 좀더 알고
주의 얼굴을 더 간절히 사모하기를
나는 주께 구하였네

나는 바랬네 내가 원하는 사건에
내 요구에 즉시 응답하시기를
주의 강권적인 사랑의 능력으로
나의 죄를 누르시고 평안하게 하시기를
나는 소망하였네

주님은 그 대신 내 맘의 숨긴
죄악을 느끼게 하셨고
지옥의 성난 세력이 사방에서
나를 공격하게 내버려 두셨네

거기에다 주의 손으로 내 고통을
더하게 하시려는 것처럼 보이고
내가 짜놓았던 모든 좋은 계획들을
모조리 십자가에 못박고
내 조롱박을 부수어 버리고 나를 넘어뜨리셨네

'주님 어인 일이십니까? ' 나는 울며 소리쳤네
'당신 벌레가 죽게 하시려 나이까?'
'은혜와 믿음을 구한 네기도에 응답하는 내길이 이것이다'
주님 대답하셨네

자아와 교만에서 너를 해방시키려고
이런 내적 시련들을 채용하였다.
네 세상 기쁨 위한 계획 부수어뜨려
모든 것 내 안에서 찾게 하였노라

교회가 얻은 이 아름다운 결론은 어떻께 이루어진 것입니까? 이방인 선교의 열쇠는 무엇입니까?


3. 교회가 이방인을 위해 아름다운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이방인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첫째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인들을 괴롭게 말라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왜?' 따지지 않습니다. 율법을 들이대지 않습니다. '잃었다가 다시 찾은 아들!'이라고 따뜻이 맞아 줍니다. 잔치를 베풉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좋은 분이십니다. 돌아온 이방인은 하나님께 돌아온 탕자와 같습니다.

이방인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라!

맡아들이 돌아온 탕자를 대하는 것처럼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율법적으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방인일지라도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는 성도입니다. 하나님께 존귀한 자입니다.

둘째는 이방인도 하나님께 돌아왔으면, 하나님 백성다웁게 살라는 것입니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이는 얼른 보기에는 율법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 중심적으로 살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결단코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우상을 섬길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상의 더러운 것을 멀리하라는 말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결단코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세상과 섞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선 혼합주의 신앙을 싫어하십니다.  음행을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결단코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일입니다.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는 말씀입니다.

맺음말

이 회의 결론은 하나님의 복음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또한 이방인을 위한 것임을 온 교회에 확증한 것입니다. 이제 선교사님들은 이방인들을 위해 소신껏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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