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3 March 2015

행20:13-24 하나님의 사명인은!

들어가는 말

오늘 본문은 교회 지도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를 소원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모두는 사명을 가진 사명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명인에게는

1. 가야할 목적지가 있습니다.

13 우리는 앞서 배를 타고 앗소에서 바울을 태우려고 그리로 행선하니 이는 자기가 도보로 가고자 하여 이렇게 정하여 준 것이라 14 바울이 앗소에서 우리를 만나니 우리가 배에 올리고 미둘레네에 가서 15 거기서 떠나 이튿날 기오 앞에 오고 그 이튿날 사모에 들리고 또 그 다음날 밀레도에 이르니라 16 바울이 아시아에서 지체치 않기 위하여 에베소를 지나 행선하기로 작정하였으니 이는 될 수 있는 대로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이르려고 급히 감이러라

 바울은 드로아에서 앗소까지는 약 32km나 되는 거리인데 밤새 철야 강론을 한 바울이 일행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육로로 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1] 람세이(Ramsay)에 의하면 그때는 4월의 아름다운 화창한 봄이었습니다. 긴 항해를 하는 것보다 직선거리인 육로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깊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기 위해서 그 길을 택하였습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2] 전도적인 측면에서 보면, 한 사람이라도 전도하기 위함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誰?아니하노라

아무튼 바울은 앗소에서 일행을 만나 승선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배는 앗소로부터 70km 정도 떨어진 레스보스섬의 수도 미둘레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넷째 날 에베소 곁에 있는 밀레도에 도착했습니다. 오순절 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1]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의 교회가 예루살렘 교인들을 돕기 위하여 모금한 연보를 전해 주는 일이 시급했기 때문입니다. 이 연보는 단순한 구제가 아니라 이방 교회와 유대인 교회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가르칠 숭고한 메시지를 내포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2] 오순절을 지키려고 도처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파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였습니다.
3] 그동안 이방 땅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전파되어 교회가 서게 되었는가에 관한 선교(宣敎) 보고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은 목적을 따라 십자가까지 가셨습니다.

막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가로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살아있는 교회는 목적이 분명합니다. 우리 서머나 교회는 어떤 목적을 향해 항해하고 있습니까?

영적 전투함!(선교)
진리의 파수호!(성경연구)
사랑이 넘치는 천국 여객선!(다락방)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창세기 성경공부)
선교사님들은 사역을 마치고 후원 교회를 방문할 때,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사명인에게는
2. 갖출 덕성이 있습니다.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저희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너희 가운데서 어떻게 행한 것을 너희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를 인하여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1] 하나님의 사명인이 갖추어야 할 제일의 덕성은 겸손입니다. 겸손은 주님께 예속된 종의 자발적인 봉사와 섬김의 자세입니다. 눈물은 주님을 섬겨나가는 과정에서 주님을 거부하는 인생들을 보면서 그 아픔에 못이겨 나오는 겸손한 마음의 표현입니다. 감상적인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의 영광스러운 확장을 위한 겸손과 눈물입니다.
2] 하나님의 사명인이 갖추어야 할 또 하나의 덕성은 시험을 참고 오직 종(둘로스)으로서 주님만을 섬기는 것입니다. 바울 자신이 주님의 '종'(*, 둘로스)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음 이것이 사도가 간증한 에베소에서의 생활 방식과 신앙 태도였습니다.

약1:2 내 형제들아 !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3] 하나님의 사명인이 갖추어야 할 또 하나의 덕성은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입니다. 바울이 증거한 핵심 내용이며 기독교의 중심 진리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사람이 죄사함을 얻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떠나 사는 죄의 자리에서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오는 회개(*, 메타노이아)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께 범죄한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죄인이로소이다'는 각성과 함께 그 죄에 대한 형벌과 멸망을 알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고 죄의 자리에서 떠나 하나님께 나오는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왔으면 이제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의 형벌을 담당하셨고 또한 자신의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고 의롭다 하시며 새 생명을 주시는 길을 여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 안에서 마련하신 이 은혜를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회개 그 자체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믿음과 결부되지 않은 회개 그 자체는 개과천선(改過遷善)에 머무는 세속 윤리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요컨대 회개와 믿음은 불가분적 관계에 있으며 구원은 먼저 회개가 있고 이것에 우리 주 예수께 대한 믿음이 결부될 때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사명인에게는
3. 전해야 할 복음이 있습니다.

22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이는 심각한 일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국에 면류관이 아닌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니요. 우리는 성경에서 그러한 일을 낯설지 않게 대합니다.
참 예배자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스데반은 동족을 구원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순교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결국에 면류관이 아닌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주를 위해 충성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을 위해 사는 사도 앞에 놓여진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오직 하나의 목적!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위해서 그는 그 환난을 피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그의 생명을 내놓았습니다. 그가 살아있는 유일한 목적은 주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다 마치는 데 있었습니다(롬 14:8;빌 1:20, 21) 그가 살아있는 유일한 목적은 주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을 다 마치는 데 있었습니다(롬 14:8;빌 1:20, 21). 그러므로 바울은 환난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에 대한 맹목적인 애착에 사로잡히지 않았습니다. 자기 생명 때문에 복음을 증거하는 자기 생명의 존재 이유를 잃지 않기 위해서였습니다. 생명이 참으로 귀한 것이로되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를 위해 존재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왜 바울에게는 생명보다 중요합니까? 복음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생강차를 마셨습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 보일 때, 저는 레몬이나 생강차를 마십니다. 계 목사님은  Grapefruit을 늘 자십니다. 그 안에  비타민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저항력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풀은 단비를 맞아야 삽니다. 사람 영혼은 은혜를 받아야 살아납니다. 그 은혜가 복음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도 또한 헬라인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살아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까? 당신에게는 목적지가 보입니까?
사명인이 갖출 덕이 있습니까?
사명인이 전할 복음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생명보다 귀한 사명인으로 거듭나는 새천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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