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7 March 2015

데살로니가후서2:1-12 말세 성도의 바른 자세

  [암송할 성경 말씀]

    [12절]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함께 부를 찬양]

    22장 만유의 주 앞에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들어가는 말]

    '휴거'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성도들이 그분을 영접하기 위해 그분 앞에 모이는 사건, 곧 '휴거' 말입니다.(살전 4:17)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선택받은 성도들을 모으십니다(마 24:31;막 13:27).
우리 성도들은 그분 앞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변화되어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는 기쁨을 맛보며 동시에 영원히 함께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Morris).

    오늘 말씀은 이 '휴거'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앞에 모임"

    그리고 휴거에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하는 한 말씀이 함께 보입니다.

    '파루시아스'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입니다.

    이 두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인한 데살로니가 교회 문제를 오늘 말씀은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살후1:1 말씀을 함께 읽어보시겠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강림하심
    우리 성도는 그분 앞에 모임

    이 환상적인 하나님의 구속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여 데살로니가 교회 교인들은 분란에 휩싸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 이 사건에 앞서 일어날 일에 대하여 듣습니다.



    1. 말세에 환난이 있고, 성도는 사탄의 미혹을 받습니다.(1-4)

    이는 마 24장에서 종말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가르치심과 같습니다.
주의 재림은 환난 후에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3절]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1] 많은 교인들이 사탄에 미혹됩니다.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요.
불법의 사람을 활동케한 주체는 사단입니다(Morris).
이 사단의 세력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세상에서 활동하고 있지만(렘 23:25-27) '막는 자' 때문에 현재로는 은밀하게 활동하고 있을 뿐입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 내에서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 교사들도 바로 이러한 세력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법'의 비밀은 배도가 일어나고 불법의 사람이 나타날 때(3, 8절) 비로소 그 정체를 드러내고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배교하는 일이 있습니다.


   말세의 징조에 대하여 예수님은 마지막 날이 이르렀을 때 하나님을 대항하는 악의 세력이 출현할 것을 배도라는 말씀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마 24:11, 23, 24).



바울 사도는 분명히 전합니다.
주의 날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구요.
그 근거는 안티케이메노스' 즉 '대적자', '배반자'가 오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는 '하나님 성전에 앉아 숭배함을 받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하느니라"

가소롭지요?

적그리스도는 교만이 극에 달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 자신을 하나님이라 선언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미혹됩니다(마 13:14).

적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성전에 앉히는 이교적 행위를 통해 적그리스도임을 완전하게 드러낼 것입니다(Lenski).


    그야말로 엄격한 천국 입학 시험을 치룬다는 말씀입니다.


    2] 데살로니가 교인들 가운데 여러 사람들은  '주의 날이 이르렀다!' .
'주의 날이 벌써 왔다'
예수의 재림이 데살로니가 교인들 가운데 이미 임했다
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도 하지 않고 교회에 혼란을 주고 있었어요.
오순절 성령 강림을 예수님의 재림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영육이 피폐하여지고 있었습니다.

일부의 잘못된 주장에 흔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후서를 기록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이미 재림하셨다는 주장은 세 가지 근거를 중심으로 펴고 있었습니다.


    [1] 영으로(디아 프뉴마토스)

    초자연적 영적 은사와 관련하여 예언이 남용되고 있었습니다.
예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지지받고 있었습니다.(살5:19,20)
주의 말씀으로 인정되기도 하였습니다(Bruce).

    [2] 말로

    어떤 이들이 직접 바울의 입으로부터 나왔다면서 '재림'에 대해 몰이해고 있었습니다.

    [3] "사도 바울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

    사람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 가운데 논리를 전개하는 수법인데요.
자기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존경하는 바울 사도를 통해 쓰여진 서신을 들먹거린 것입니다.
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의 편지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이지요.
아니면 거짓 교사들의 위조 편지를 바울 사도를 통해 온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Morris).

    그러나 바울 사도는 이 세 가지 모두를 단호히 부정하고 있습니다.

    [2절]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오늘 날도 이런 수법으로 교회는 시험을 받고 있습니다.

    1] 영으로 미혹합니다.

    당시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영적인 지식과 신비한 표적을 행하는 이단세력으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영으로'는 '영을 통하여'란 의미입니다.

"영으로!"

이러면 굉장한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영적 존재인 사탄이 영을 통하여  미혹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빙자한 것입니다.
거짓된 영으로 거짓 교훈을 유포시킵니다.
그러므로 영을 다 믿지 말라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잘못된 사상을 '영으로' 유포하며 성도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물질을 탈취하는 적그리스도가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어, 거짓 세력에게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 서머나 교회보다 먼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국에 있는 대성교회(지금은 평강제일교회란 이름으로 영등포에 있는)가 지어주었다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이단전문가 탁명환 목사님을 죽인 사건으로 이미 세상 지면을 떠들썩하게 장식한 그 대성교회(담임목사:박윤식)입니다.

    박윤식 씨는 지난 1991년 예장통합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됐습니다. 자신을 ‘말씀의 아버지’라며, 또한 자신을 신격화 시켰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예장통합의 연구보고서 요지는 다음과 같다(76회 총회).

① 예수께서 이 땅에서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함으로 기독론적 오류를 범하고 있다(테이프 ‘영 .혼 .육’ 1981. 8. 6).

② 타락론의 측면에서 볼 때,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함으로 통일교와 같은 성적 모티브를 가졌으며, 특히 타락 후에 인간에게 월경이 생겼다고 하며 이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구원이라고 함으로 정통적 타락관과 배치된다(테이프 ‘월경하는 여인의 입장을 탈출하자’, ‘씨앗 속임’, <목회와 신학> 1991년 2월호).

③ 박윤식 씨는 진리는 사망이요. 말씀은 생명이란 틀을 가지고 있는데, 정통교회마저(타 종교도) 진리 차원으로서 이를 벗어나 말씀 차원에 이르지 못하면 결국 사망이라 함으로써 정통교회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대성지> 1962년, <말씀승리가> 1971년, <내 주께 찬양> 1981년, 기타 테이프).

④ 박윤식 씨는 자신이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동안 기도하다가 비밀말씀을 받았다고 하여 자신을 말씀의 아버지라고 하고 있으며, 이것을 시나 찬송가로 노래하고 있는 것은 박씨를 신격화하는 것으로 신격화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테이프, <말씀승리가>, <내 주께 찬양>).

⑤ 박윤식 씨는 주로 자신의 설교는 지리산에서 받은 계시임을 말하고 그 비밀은 주석에 없다는 등의 표현을 하는 것은 성경계시 외에 직통계시를 말하는 것으로 성경계시를 왜곡시키거나 부정함으로 정통적 게시판과 위배된다(수많은 테이프).

⑥ 박윤식 씨의 창조론을 보면 에덴동산은 인간의 마음을 가리킨다고 하며 또한 아담은 생물로부터 발아된 생명의 맨 윗가지에 핀 꽃으로서, 창조적 진화한 상향의 끝이 아담의 생령이고, 생령이 하향한 밑바닥의 근저는 물질이라 함으로 진화론적 창조론을 가지고 있다(테이프 “왜 아담은 흙으로 창조했나?”, 기타 테이프).

⑦ 박윤식 씨가 지리산에서 3년 6개월 7일 동안 받았다는 위와 같은 계시들은 통일교 출신인 변찬린 씨가 썼던 <성경의 원리>로부터 대부분 인용 표절된 것이다(변찬린 씨가 1983년 1월 18일 보낸 편지와 기타 다수의 테이프 리스트).

⑧ 연구결론: 이상에서 본 바와 같이 박윤식 씨(대성교회)는 기독론, 타락관, 계시관, 창조 등 각 측면에서 볼 때 이단성이 명백히 밝혀졌다. (www.amennews.com)



    2] 말로 미혹합니다.

    말을 통하여 미혹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들의 이단사설로 교인들을 미혹합니다.
바울 사도가 말한 것처럼 자신들의 이단사설로 교인들을 미혹합니다.
말씀 기도 정상적인 교회 생활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토론토 지역을 휩쓸고 지나간 사건을 한 가지 소개합니다.

    [1] 빈야드 운동이란 말 들어보셨지요?

    최근에 ‘제3의 물결’, ‘빈야드 운동’, 혹은 ‘토론토 축복’이라 불리워지는 운동 등이 있는데, 그것들이 ‘빈야드’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애나하임(Anaheim, California)에 있는 ‘빈야드교회(Vineyard Christian Fellowship)’를 이끄는 죤 윔버(John Wimber)를 비롯해서 그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형성한 단체가 ‘빈야드 교회 연합(Association of Vineyard Churches)’으로서 이제는 일종의 교단처럼 되었기 때문이고, ‘토론토 축복’이라 함은 죤 아노트(John Arnott)가 개척한 ‘토론토 공항 교회(Toronto Airport Vineyard)’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 언론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이다.


    [2] 빈야드 운동의 문제점들

    (가) 성령과 그 사역에 대한 이해가 치우쳐 있다.

    빈야드 운동에서는 초자연적인 은사들과 능력, 그리고 신비 현상들이 지나치게 강조되고 있다. 특정한 은사들이나, 격렬한 감정의 분출 현상이나 이적들이 지나치게 강조되면, 성령의 역사의 다른 중요한 측면들(즉 말씀, 사랑의 삶,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 사회에 대한 책임적 행위에 관련된 성령의 역사)이 간과되거나 약화될 수 있다.

(나) 거룩한 웃음, 떨림, 쓰러짐, 짐승 소리 등의 현상은 비성경적인 현상들이다.
짐승 소리는 토론토 교회의 현상으로서 죤 아노트가 그런 현상들과 특히 짐승 소리를 정당화하는 성경적인 증거로 예수님을 ‘유다 지파의 사자’라고 묘사한 계시록 5:5 이라든지 ‘하나님이 사자같이 부르짖으신다’는 아모스 3:8 등을 인용하여 정당화하고 있는데(The Father's Blessing pp.172~173), 이는 억지스런 해석으로 위의 본문들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과 은유로 묘사한 것이지 실제적인 짐승 소리나 괴성을 정당화하는 말씀은 아니다.

또한 은혜를 체험하고 쓰러지는 현상은 가장 두드러진 현상으로 이들은 쓰러짐을 정당화하기 위해, 에스겔 1:28과 다니엘 8:17을 근거로 에스겔과 다니엘의 쓰러짐을 말한다. 그러나 에스겔이나 다니엘은 하나님의 위엄 앞에서 스스로 앞으로 부복한 것이지 빈야드의 경우와 같이 은혜의 체험으로 뒤로 넘어진 것이 아닌 것을 볼 때, 전혀 성경적으로 합리화할 수 없는 현상에 속한다. 또한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러 온 군사들이 넘어진 것(요 18:6), 무덤을 지키던 파수꾼이 넘어진 것(마 28:4) 등을 열거하지만(John Wimber, Kevin Springer, 능력치유 이재범 역, 서울:도서출판 나단, 1991, p.359), 성경의 그러한 예들은 은혜를 체험했기 때문에 넘어진 것이 아니므로 성경적 근거가 결코 되지 못한다.

    그리고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쓰러진 것이라든지(행 9:4), 요한이 밧모 섬에서 쓰러진 일(계 1:17) 등은 주님 자신의 직접적인 출현에 직면한 것이었다.
    거룩한 웃음을 정당화하기 위해 아브라함이나 사라의 웃음(창 17:17, 21:6)과 같은 것을 예로 들지만(능력치유 p.362), 아브라함이나 사라의 웃음은 어떤 주체할 수 없는 감정 때문에 광적으로 웃는 웃음이 아니다.

    또한, 떠는 현상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사야 66:5이나 예레미야 5:22, 마가복음 5:33, 누가복음 8:47, 사도행전 16:29, 고린도전서2:3, 고린도후서 7:15, 빌립보서 2:12, 히브리서 12:21 등을 인용하지만(능력치유 p.356), 거기에 나타난 것들은 구체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혹은 어떤 두려운 사건이 일어난 상황에서, 두려워서 떠는 의식적이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빈야드 운동에서 처럼 주체할 수 없는 주관적이며 잘못된 신비적인 감정이 아니다.

    3] 연구결론

    빈야드 운동은 성령과 그 사역에 대한 이해가 치우쳐 있고, 거룩한 웃음, 떨림, 쓰러짐, 짐승소리 등을 정당화하기 위한 그들의 성경 해석은 올바르지 않으며 또한 무질서한 예배도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므로 본 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빈야드 형식의 예배를 무분별하게 도입하여 들이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이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삼가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www.amennews.com)

    우리 고국에는 구원파로 인한 몸살을 알았고 지금도 그 영향이 남아 있습니다.

    권신찬 계열의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는 급박한 시한부적 종말론을 주장합니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위험한 지구>, <임박한 대환란>, <세계정부와 666>, <인류파멸의 징조> 등의 책을 통하여 세대주의적인 종말론을 전파하면서 금세기 내에 종말이 올 것 같은 공포감을 조성하고 구원파 교회에 들어오지 않으면 공중재림 때 휴거될 수 없고, 소위 7년 대환란을 겪어야 하는 것처럼 믿게 하고 있다. 또 구원의 수가 차야 신부인 교회가 완성되어 휴거된다고 한다(권신찬, <위험한 지구>, pp.27~31).

 

    3] 성경으로 미혹합니다.

    본문에서 '편지로'란 교회에 사도가 보낸 편지이므로 교회에 사도가 보낸 편지처럼 속여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거짓 증거를 사용하였습니다.

    오늘 날도 이단들의 특징은 그럴듯한데 성경을 통해 주신 것을 자신들의 이단 사설에 악용하였습니다. 자의적으로 해석하거나 오용하였습니다.

    몰몬교는 네 권의 경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 <몰몬경>,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이다. 또한 현재 살아있는 예언자들의 말씀도 같은 권위를 가집니다
① 성경 이외에 몰몬경을 더 권위 있는 계시로 받아들이므로 이단입니다.
② 아직도 계시가 계속되고 있으며 선지자도 예언자도 계속된다고 믿어 성경의 완전성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③ 일부다처주의를 주장하고 실시(했으므로) 성경이 말하는 가정윤리를 곡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행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④ 하나님을 피조된 인간의 승화한 존재로 전락시켜 신성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⑤ 흑인들은 저주받은 함의 자손으로 구원받을 가치가 없다고 여기므로 인종차별의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마귀(魔鬼)도 엘로힘의 자녀요, 예수의 형제라고 주장한다. 물론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을 믿지 않습니다. 몰몬교의 계명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박옥수는 풍유적 성경 해석을 오용 남용하고 있는 이단입니다(박옥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pp.59~70). 박옥수는 죄와 범죄, 회개와 자백을 구분하여 반복적 회개는 부인하고 삶에서 나타나는 범죄는 하나하나를 일일이 고백하여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으며 죄 자체를 인정(自白)하기만 하면 됩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회개로 죄가 사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보혈로 사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 죄가 해결되어 구원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가 용서되어 회개할 필요가 없으며 회개하는 자는 구원받지 못한 자라고 주장합니다(<기쁜소식>, 1989년 2월호 pp.7~9., 1989년 3월호, pp.14~15). (www.amennews.com)

    말씀보존학회, 이송오 목사의 주장은 단순하고 간단하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쓴다면 Sola Scriptura(오직 성경)이 아닌 Sola KJV(오직 킹제임스성경)을 주장합니다. ... 한 마디로 이송오 목사는 KJV을 쓰지 않는 교회는 교회도 아니며 KJV을 가르치지 않는 성경공부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KJV이 원문으로 채택한 TR이라는 사본만이 하나님이 섭리로 이 땅에 남겨주신 유일한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복음주의적인 교회와 또 신학자들과 어긋나간 것입니다. TR을 여러 사본들 중의 하나로 보지 않고 유일한 사본으로 삼기 때문에 그것으로 번역한 한글개역성경, 그들이 그토록 저주하는 영어의 NIV, RSV 등은 성경이 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이송오 목사는 더 나아가 자신이 혼자 13년 동안 영어 KJV에서 한글로 옮겼다는 한글판 킹제임스성경을 권위적이니 최종 권위의 유일한 성경이니 하면서 개인적 번역본을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유일한 성경으로 주장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거짓 풍문에 흔들리지 말 것을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바람이나 파도에 밀려 요동하는 것처럼 갑작스런 열광이나 황홀 때문에 균형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의 날이 이르렀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물리치고 확실한 진리 위에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말 것을 강권(强勸)하고 있습니다.
영이나 말 그리고 편지 등을 통한 거짓된 가르침과 그외의 어떠한 것에라도 사로잡히는 일은 기만당하지 말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법한 자를 이기십니다(5-8)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종말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 성도들이 종말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백성임을 일러주어 저희들의 소망을 확실한 것으로 깨우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어떤 자가 바울의 의도를 잘못 알아듣고 바울이 했다면서 종말에 대한 자기 생각을 유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살후 2:1,2).

   재림에 대한 오해로 어떤 자들은 일하지 않고  교회에게  누를끼쳤습니다. 이를 위기라고 생각한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후서를  집필하여 종말에  관한 오해를 시정하기로 한 것입니다.(살후 1:3-3:5), 그리고 일하지 않는 자들에게 준 즌엄한 교훈(3:6-15)을 내린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전서를 보내고 고린도에서 몇 개월을 보내면서, 두번째의편지를 집필하여야 할 필요 앞에 직면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 종말에 관한 혼란이 생겼던 것입니다. 시급히 지도하여야 할 일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주의 재림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말씀을 전합니다. 다른 거짓예언자들의 말에 오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1:5-7,11, 12, 2:1, 13-17,3:1-5). 이러한 교훈이야말로  데살로니가의  소극적인성도들에게 절실한 내용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모두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며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어떤 방법으로 오시는지 어떤 노정으로 오시는지,  오시기 전에는 어떤 징조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느니라" 는    에수님의 말씀 처럼 성경에 모든것이 명시되어 있으니 성경을 바로 앎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위의 내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 오실 예수님은 아무때나 오시는 것이 아니라  배도 → 멸망 → 에수그리스도의 강림 의 순서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1] 배도가 있습니다.

    [3-4]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그럼 다음내용으로 배도와 멸망의 일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배도 라는 말은 배신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한자로 말하면 背道로서 "길을 등지다" 길은 구약때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약때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버리다"(호6:7) 라는 뜻입니다.

먼저 아담때의 배도를 알아봅시다
 하나님은 먼저 창2:16-17 과 같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아담    과 언약을 하십니다. 그러나 하와로 인해 아담은 뱀이 먹으라는 실과를 먹음으로 하나    님을 배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호6:7에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    겼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담의 배도로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뱀 때문에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다음 하나님은 노아를 택하게 되고 노아를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다음은 초림때의 배도를 알아봅시다.

  물론 예수님은 구원자의 입장으로 오신것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전에 일어났던 배도와 멸망은 성경에 숨겨져 있답니다.
 초림 당시 하나님을 믿는 교단과 교리는 많았습니다.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세레    요한 제단등등  그러나 마23:33 의 말씀처럼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뱀들이었고 독사의 새끼들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는 교회는 바로 세례요한의 제단 뿐이었습니다.
 선지자 모세 이후 바랴가, 사가랴, 세레요한은 하나님의 선지자였으니까요(마23;35)
 그러나 시대시대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단의 침노를 받아왔습니다. 바랴가, 사가랴는    사단과 싸워 순교를 당해 하나님의 나라를 지켰지만 세례요한은 서기관, 바리새인이 들어왔을 때 광야로 도망하므로 하나님을 배도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11;11에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세레요한 보다 크다고 말씀하시고 12절에 세례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요한의 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의 자리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앉았고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겼다는 의미입니다.(마21;43)



    2]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법한 자를 막으십니다

    [7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주의 재림 '때'는 불법한 자가 나타날 것입니다(Bruce). 공개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의 사람은 미래의 한기간에 악한 일을 하도록 보장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막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의 입김은 악한 자에 대한 심판을 상징합니다.
종말에 나타날 불법의 사람 곧 적그리스도의 최후가 분명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입김만으로도 적그리스도들을 물리치십니다

    첫째,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막는 것'은 성령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잘 알려졌었습니다(Thomas). 그들은 불법의 사람에 대항하기 위해서 성령을 의지했었습니다.(13절;살전 1:6;4:8;5:19). 그리고 성령은 더욱 선하신 목적을 위해 바울로 하여금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막는 자로 역사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행 16:6)

    둘째, 절대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사단과 그의 세력까지도 제어하실 능력이 있을 뿐 아니라(욥 1:6-12;2:1-6) 필요에 따라 사단의 세력조차도 유효 적절하게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출 10:1).

    [8절]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주님께서는 '강림하여 나타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재림 사건이 역사 가운데서 실제로 발생하여 결국 불법의 사람의 파멸을 몰고 옵니다



    3.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임합니다.(9-12)

    [9-12]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무엇입니까?
마지막 날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입니다(Morris).
사단의 일을 수행하는 인간 존재입니다(Lenski).

    '멸망의 아들'을 '불법의 사람' '멸망되기로 예정한 자'은 아무리 흉악한 계획과 성도를 괴롭히는 일을 행할지라도 종말에는 결국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살후2: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십니다.

    불법의 사람이 사단의 역사를 따라 능력과 표적과 기사를 행사하지만 그의 힘이 결코 불가항력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에게 미혹당하는 사람만이 멸망하게 됩니다(P.J. Gloag). 그들이 멸망하는 원인은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치 않고 그가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받아들이기 거부한 결과에 기인합니다.

 ① 하나님과의 언약을 배도하면 선민이라도 하나님이 멸망자를 들어 멸망시킵니다.
 ② 선민을 멸망시킨 멸망자(사단)을 하나님께서 멸망(심판)하십니다.


   배도와 멸망이란 엄격한 시험에서 합격한 성도에게는 구원의 면류관이 있게 됩니다.
나팔 불 때, 배도와 멸망이란 시험에 합격한 성도들의 이름이 불려지고
재림하시는 주님 앞에
합격한 성도들이 휴거를 이룹니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계1;3절에는 이예언의 말씀을 읽는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심니다.
    왜 사람들이 불법한 자에게 미혹되는지 아십니까?
시험에 탈락하는 이유 말입니다.

    [살후2:9]을 보세요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 때문입니다.

사탄이 이것을 그에게 줍니다.
불법한 자가 나타나면 이런 초자연적 행위를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우선, 능력'뒤나메이'이 있습니다.

    불법한 자의 배후에 있는 이적을 행하는 힘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내적인 능력을 가리키는 헬라어 '엑수시아'(*)와는 달리 외적으로 나타난 능력입니다.

    두번째로 '표적'이 나타납니다.

    불법한 자의 행동들이 의미 있게 보이는 표시와 증거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기적'(테라신)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이 불법한 자의 행동을 통해서 갖게 되는 경이감(驚異感)을 말한다. 이러한 용어들은 불법한 자가 사단의 능력을 따라서 사용하는 초자연적 능력입니다.

    이런  능력과 표적과 기적에 현옥되어 그 불법한 자를 선택하고 결국 그들은 자신들의 선택으로 말미암아 심판에 이릅니다.

    이런 사람들의 또다른 특징은

    "진리의 사랑"을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갈 2:5;골 1:5), 곧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계시되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리를 거부합니다(롬 1:25, Morris).
     복음의 진리를 받지 아니합니다. 멸망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능력에는 환호하면서 이 하나님의 복음에 무관심하고 냉담한 태도를 보입니다.

    [살후2:11]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기를 거부(拒否)했기 때문에(10절) 선을 버리게 되고 악을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살후2:12]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

    하나님게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어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6). 그러나 인간은 진리를 기뻐하고 즐거워하기 보다는 불의를 사랑하고 거짓을 추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필연적으로 임한 불의의 결과를 맛보도록 내버려 두셨다(롬 1:18-25).
불의를 좋아하고, 불의 안에서 기쁨을 구하는 인생의 그릇된 태도가 하나님을 떠나게 합니다.
그들에게 올 궁극적인 결과는 심판밖에 없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성경본문]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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