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6 March 2015

로마서 4: 1-12 행복의 통로가 열린 인생

[들어가는 말]

    갇힌 인생이 있는가 하면 열린 인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우리가 받은 복이 많지만 열린 인생을 살게 된 일입니다.
우리는 원래 닫힌 인생이었습니다.
이웃에 대해 닫힌 인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닫힌 인생이었습니다.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닫힌 인생이었습니다.
나아가 선교지에 대해서도 닫힌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열린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열린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에 대해서 열린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웃에 대하여 열린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제3세계에 대해서도 열린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닫힌 인생에서 열린 인생으로의 변화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입니까?


1. 구원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2-3)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1] 아브라함은 75세가 되도록 그냥 닫힌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늙어가고 있었습니다.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녹슬어가고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자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특별하게 내놓을 만한 재능도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이방 세계에서 우상 장사에 참여하고 있었다는 데서 이해할 수 있는데로 그는 하나님께 대하여 닫힌 인생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그런 그를 향한 놀라운 구원 계획을 가지고 찾아오셨습니다.
구원계획을 가지고 오셨을 뿐만 아니라 구원하실 능력을 가지고 그를 만나주셨습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창12:2)

    아브라함이 그런 능력의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계획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갈 바를 모르는 아브라함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여기신 바'라는 단어가 일곱 차례 나옵니다.

이 말은 원래'어떤 사람의 구좌에 돈을 넣다'라는 말입니다.

   어느 날, 은행에 갔다가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장에 돈이 없겠다 싶었는데 상당한 돈이 아직도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갸웃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나는 돈이 없을 것 같은데 아직 돈이 남아 있다니 신기했습니다.

   '누가 돈을 내 구좌에 넣었나?'

   교회에서 제 구좌에 활동비를 넣어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우리가 가게 될텐데 우리들은 많이 놀랄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무엇도 행한 것이 없는데 큰 구원의 면류관이 씌워져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하셨다는 말씀입니다.


    3] 아브라함은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찾아오신 하나님을 향해 그 인생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참으로 신뢰할 만한 분이심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는 구원을 받을 만한 의가 없는데 구원 얻을 만한 의를 그 인생의 통장에 입금시켜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하였습니다.



    4] 그는 75세에 부르심을 받고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습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창12:3-4)

   하나님께서 그의 인생에 두신 크고 비밀한 일을 계획을 알았을 때 의심하지 않고 그 계획에 자신의 인생을 열었습니다.
그 인생을 구원하시려고 찾아오신 하나님의 능력에 그 인생을 열었습니다.


   5] 한 때, 의심의 구름이 그의 인생을 스쳐간 때도 있었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지 10년이 지나도록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실한 종, 엘리에셀을 후계자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분명한 계획을 다시 들려주셨습니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그때 아브라함은 의심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7]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의롭다 선언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하나님께서는 흔들리는 아브라함을 인하여 징계하지 않으십니다.

그렇습니다. 아브라함의 행복은 하나님께서 그를 향한 약속과 사랑을 계속하시는 것이요, 그런 하나님의 약속을 아브라함이 신뢰하였다는 것입니다. 믿은 것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이런 말씀을 들을 때 '아멘' 하고 저처럼 하나님으 구원을 얻은 백성은 없습니다 고백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브라함의 믿음을 축복하셔서 그의 생애에 하나님의 비밀스런 계획을 마음껏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 그의 인생을 열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올려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향해 열어놓은 아브라함의 인생 중에 왕래하시면서 마음껏 하나님의 의를 그의 생애에 이루셨습니다.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이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참으로 행복하였습니다.

   [간증]

   지난 토요일 밤, 저는 우리 교회의 귀한 장로님 한 분과 함께 행복한 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로님은 저와 서로 격의 없는 대화와 삶을 나누다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시간만 충분하였으면 훨씬 많은 대화를 나눌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돌아가시고 난 후, 한 잔의 차를 마시면서 설교를 준비할 때, 커다란 행복이 내 안에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 온 세상은 어둠으로 둘러쌓여 있지만, 나는 행복자라는 생각은 어둡게 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찾아오셔서 베풀어주신 구원을 생각할 때, 이 구원의 감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천금을 주고도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성경 말씀(시116:12-14)이 생각났습니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14.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이란 선물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이 일을 위해 외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값비싼 선물을 주신 것이지요.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자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죄용서 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축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울왕을 극복하고 이스라엘 왕권을 받은 것입니까?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있었던 사건입니까?
주변 국들을 제압하고 전후무후한 이스라엘 왕국을 세운 일입니까?

   죄의 용서함을 받은 사건입니다.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의 인생을 골리앗이 감옥에 쳐넣을 수 없었습니다.
사울왕도 다윗 인생을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압살롬도 다윗을 어떻게 가둘 수 없었습니다.
세상 누구도 다윗을 닫힌 인생으로 만들 수 없었습니다.
오직 다윗이 지은 죄가 그를 닫힌 인생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을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나단 선지자를 통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죄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 인생을 열린 인생으로 바꾸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노래합니다.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1] 불법은 원래 심판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13:41-42]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42.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 구약성경에 보니 죄라는 단어가 537번이 나옵니다.

   앞에 있는 몇 구절만 소개합니다.

   [창세기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세기 4:13]  

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창세기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세기 13:13 ]  

소돔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창세기 15:16]
 
네 자손은 사 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창세기 18:20]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죄로 가득찬 세상에서 갇히고 고통당하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다윗도 그런 닫힌 영적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를 닫힌 인생 속으로 몰아가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 들끓고 있는 죄의 권세입니다.


   3]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담은 복음서에는 죄 용서로 가득차 있습니다.

   개역 한글 성경에 죄가 몇 번이나 기록되어 있는가 보니 257번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저는 그 성구들을 따라 읽다가 많이 놀랐습니다.
온통 죄 용서함에 관한 말씀으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맨 앞 여섯 구절만 인용합니다.

[마태복음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3: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마태복음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태복음 9: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마태복음 9: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마태복음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정작 다윗이 가장 행복해 한 사건은 범죄하였던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죄 용서함을 받은 사건입니다.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다윗은 비록 구약시대를 살고 있었지만, 죄용서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그는 불법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불법을 용서받았습니다.
그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런데 그 죄를 하나님께서는 지워버리셨습니다.

  그 사실이 다윗을 행복하게 한 것입니다.

   나의 중대한 부족함을 아뢸 수 있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은 매우 큰 행복입니다.

   [예화]

  CCC 한국대표로 한국 복음화에 앞장 섰던 김준곤 목사님께서 CCC 정동 회관 터를 확보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합니다.
  학생 복음화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던 시절에 학생들은 밀려드는데,  김준곤 목사님은 마땅히 활동할 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안절부절 하고 있었습니다. 교통도 좋아야 하고 터도 많은 학생들을 수용할 만해야 하는데 그런 공간을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여러모로 기도하면서 당시 서울을 책임지고 있던 김현욱 서울 시장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구 러시아 대사관 자리가 가장 적합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권한은 서울 시장의 범위를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전국 CCC 학생들에게 기도부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나라를 책임지고 있던 박정희 대통령께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가까스로 얻은 10분의 기회에 그는 젊은이들의 복음화의 중요성을 역설하여서 구 러시아 영사관 3만평 중 2/3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죄문제를 넉넉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능력자이십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 중 483장은 언제 불러도 잔잔한 감동이 넘쳐옵니다.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모든 짐 내려놓고 주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 사함을 너 받으라

[후렴] 주 예수께 조용히 나가 네 마음을 쏟아 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3. 하나님의 의에 자신의 인생을 접목시킨 것입니다.

   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유대인들은 할례를 받은 것이 의인의 조건처럼 생각하였습니다.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의로운 사람이 된 것처럼 행사하였어요.

   그러나 아브라함이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은 할례를 받기 전이었습니다.
15장 4-6절의 사건입니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그런데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은 것은 17:26에서입니다. 당시 나이가 99세였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에 접목된 때는 할례를 받기 전입니다.
그러면 할례는 아브라함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와서 믿는 그를 하나님의 의에 접목시키신 것을 확인하는 표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았느냐가 아니라,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자유인이 되었느냐인 것입니다.

   링컨을 통해서 미국 노예가 해방되는 감격을 누렸지만, 그 후 상당한 기간 동안 노예로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노예가 더 이상 아니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그 선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진 것은 그 확인이지요.



[ 마무리하는 말]

        신33:29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왜 이스라엘을 행복자라고 선포하고 계실까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될 만한 어떤 존재였기 때문일까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될 만한 어떤 행동을 하였기 때문일까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선물로 받았기에 그렇게 행복자가 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시고 선택해 주ㅅ셨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의의 옷을 입혀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행복자가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잠부복 속에 갇힌 아브라함과 다윗을 찾아오시고 그들을 잠수복에 서 벗어나 나비처럼 날게 해주셨기에 그들은 행복한 것입니다.

         '장 도미니크 보비'의 마비된 전신 속에서 의사를 표출할 수 있는 왼쪽 눈꺼풀 하나를 발견하여 [잠수복과 나비]란 책을 저술하게 해준  그의 절친한 친구 클로드 망드빌처럼, 우리도 갇힌 형제를 나비처럼 날게 해주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자녀와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가 꼭 끼는 잠수복을 입은 것처럼 부담스럽고 답답하다. 아내는 남편을 날게 하고, 부모는 자녀를 날게 하는 날이 그립다. 교회에서도 날아야 할 지체들이 많이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목사는 교우들을 날게 해주고, 교우들은 목회자와 서로를 날게 해줄 그날이 그립다. 주님, 구름타고 오시는 그날에 함께 천국을 향해 날아갈 천국의 나비들로 온 하늘이 찬란하리라. 금년에는 갇힌 북한 동족이나,물질적 사고 속에 갇혀 있는 고국의 백성들이 더불어 날며, 세계를 섬기는 제사장들로 가득찼으면 싶다. 세상을 위해 섬겨야 할 일은 산처럼 쌓였으니, 손가락 하나 까닥할 힘이 없는 무능자일지라도, 서로 날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날도록 도와줄 친구를 찾자! 헨리 나웬은 갇힌 아담 한 사람을 나비처럼 날게 하려고 하버드 교수자리를 장애인 친구직과 바꾸었다. 오늘도 C장로님은 갇힌 몇 형제를 날게 하겠다고 선교지로 떠나신다. 잠수복을 입은 것처럼 부담스럽고 답답한 누구인가를 찾아 그를 날게 하기 위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죄에 갇힌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은혜의 세계 속에서 날게 하셨습니다.
    죄와 허물로 만신창이가 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이 모순같은 하나님의 선포는 오늘날 신약시대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완성되어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너는 행복자로다!"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음 안에서 내가 행복자인 이유를 발견하시고 온 세상에 선포하며 행복을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성경본문]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된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10. 그런즉 이를 어떻게 여기셨느뇨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라 무할례시니라
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 뿐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좇는 자들에게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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