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7 March 2015

데살로니가전서4: 1-1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암송할 성경 말씀]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들어가는 말]

    Bruce는 사도 바울의 복음 전파의 내용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다음 세 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1) 복음의 요약입니다. 이는 설교와 신앙 고백의 형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말씀입니다. 
(3)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윤리적인 삶입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그분의 삶으로부터 도출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어디에 속합니까

   [1-2절] 말씀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사도 일행이 "주 예수로 말미암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말씀"입니다. 
"주 예수 안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구하고 권면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사도가 그리스도의 권위를 가지고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명령'이었습니다

    바울 사도 일행에게 깊은 사랑을 받던 데살로니가 교회가 받아야 만 하는 그리스도의 영령이 무엇입니까?

     1절에 나온 명령대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 ..그것을.. 더욱 힘쓰라!"
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1. 거룩한 삶입니다.

     [3-8절]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왜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거룩함입니까?

    1]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3절]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거룩함은 하나님께만 있는 성품입니다.
세상의 어떤 더러움으로부터도 분리되신 분이십니다.


    2]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십니다.

    [7-8절]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가문에 속한 자녀라면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땅이 많지만 성소와 같이 장소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되면 거룩해 땅이 됩니다.
시간이 많지만, 주일과 같이 시간적으로 하나님과 연결될 때 그 시간은 거룩해집니다.
세상에 물질이 많지만,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은 거룩합니다.
세상에 돈이 많지만,  하나님께 드려지는 십일조는 거룩합니다. 
세상에 옷이 많지만,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일에 사용된 제사장의 예복은 거룩합니다.

    세상에 사람은 많지만 우리가 하나님 가문을 위해 구별될 때, 성도가 됩니다.
거룩한 무리,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존재가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자녀된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십니다.


   3] 하나님의 성도는 자신 뿐만 아니라 형제 자매와의 관계에서 또한 거룩하여야 합니다.

   [4-6절]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하나님의 뜻은 그 분이 거룩하신 것같이 우리 성도 또한 거룩하라는 말씀입니다.(레19: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거룩하길 원하시는 그분의 뜻을 준행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더 열심히 연구한 분은 단지 거룩한 성도를 말씀하지 않고 그의 백성들의 성화(sanctification)를 강조하고 있습니다.(레 11:44,45;벧전 1:15,16). 본절의 '거룩함'의 헬라어 '하기아스모스'가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를 뜻하기 때문입니다(Lenski, Bruce). 

    이렇게 보면 우리 성도는 거룩하여져 가라는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연약하여 충분히 거룩하지는 않지만 계속 거룩함에서 자라가라는 명령입니다.


    당시 사회는 우상을 섬기는 일로 망가져 있었습니다.
우상을 섬기는 일은 하나님 앞에 음란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기를 명령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 오늘 본문인 데살로니가 전서를 기록한 아덴에 머무는 동안 바울 사도는 이 우상숭배로 인하여 매우 격분한 것을 만납니다.

   [행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이뿐 아닙니다. 사도 일행은 가는 곳마다 목숨을 내놓고 이 우상숭배를 타파에 앞장 섰습니다.

   제3차 선교 여행 중 에베소에서는 수많은 우상장사들이 일어나서 바울 사도 일행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것을 만납니다.

   [행19:24-26]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들은 것이라 

    오늘 날, 우리들이 아직 우상을 섬기는 부분은 없는지 점검해 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적용]

    어떤 가정은 조상에게 드리던 제사를 추모 예배로 바꾸었습니다.

    평생 지니고 그것에서 힘을 얻기 원했던 부적을 불태워 버린 분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우상처럼 섬기던 자식을 사랑의 대상으로 바꾼 분이 계십니다.

    어떤 분은 주님을 만나고 주님 앞에 자기 자존심을 올려드린 분이 계십니다.

    어떤 분은 생명처럼 소중히 생각하는 물질을 하나님 앞에 구별하여 드린 분도 계십니다.

    이런 모든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까닭은 우상을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연결된 거룩한 자녀의 삶에 동참하기 때문입니다.


    2] 오늘 말씀은 특히 성적인 거룩함을 언급하고 계십니다.

    이교 사회에서는 성적 개념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저들의 종교적인 제의(Cult)에까지 음행이 수반되었다는 점입니다. 
데살로니가에서도 음행이 하나의 제의로서 허가된 행위였습니다. 
Lightfoot는 본절에서 음행에 관해 언급한 것은 바로 이 제의에서 행해지는 음행을 피하라는 것이었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복음이 이교도 지역에 들어갈 때 음행과 같은 악습(惡習)을 단호히 배격하였습니다(고전 6:12-20).


    3] 자신의 몸을 육신의 정욕을 추구하는데 허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기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4-5절]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아내'의 헬라어 는 '귀나이코스'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에서는 '스코이오스'입니다. 이는 본래 뜻이 '그릇'입니다(Vessel, KJV). 

    고후 4:7 에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몸'(body)으로 번역하는 성경학자들이 많습니다(Chrysostom, Calvin, Grotius, Bengel, Olshausen, Meyer, Bruce). 

    NIV 성경에서는 몸으로 번역하였습니다.

    that each of you should learn to control his own body in a way that is holy and honorable, 

    KJV 성경에서는 그릇으로 번역하였습니다.

    That every one of you should know how to possess his vessel in sanctification and honour;(너희 각 사람이 거룩히 구별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그릇을 소유할 줄 알되)



    장로교의 어른이신 칼빈이나 보수신앙인들이 사랑하는 KJV 성경  같이 아내로 우리 성경에 번역된 '스코이오스'를 그릇으로 번역한다면
오늘 말씀은 좀더 폭넓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들은 아내와의 관계가 거룩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그 방법적인 면에서는 오늘 아침 묵상한 로마서 6:1-14말씀이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시민권자로 여기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니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다웁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캐나다 시민권을 딴지가 벌써 몇년인데도 생각이나 행동이나 언어나 거의 모든 것이 한국사람 그대로입니다.
캐나다 시민권자로 살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시민권자가 된지 벌써 몇 년입니까?하나님 시민권자다웁게 거룩하게 살아갑시다.



   2. 형제 사랑, 서로 사랑입니다.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성도의 거룩함은 세상에서의 구별된 삶을 가리킵니다.
이는 정직함 부모공경 신실한 종(하인)에 대한 선대 이웃사랑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 나라 시민권자의 거룩한 표시는 형제 사랑 서로 사랑을 통해 세상에 나타납니다.


    1] 형제사랑입니다.

    형제 사랑은 혈연으로 맺어진 형제간의 우애(友愛)를 의미합니다. 나아가 영적인 의미의 형제 곧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형제 자매가 된 신자들간에 사랑하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보편적이고도 무조건적인 아가페적인 사랑이 중요하지만 혈육의 형제 그리고 주 안에서 형제된 지체를 사랑하는 일은 아름답습니다.

    따라서 형제 사랑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성령의 내적(內的) 역사를 다 포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막 12:31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 중 두번째 것으로 이웃 사랑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 5:22에서 '사랑은 성령의 열매'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롬 5: 5에서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라고 증거하였습니다(Bruce). 

    형제 사랑은 '성령의 역사'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1] 형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표시입니다.

    [요한일서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2] 형제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베드로전서 1: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 서로 사랑입니다.

    [1] 서로 사랑은 주님의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12 ]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 


    [2] 서로 사랑은  참 크리스천의 표시입니다.

    [요한복음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일서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한일서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서로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표요, 하나님께로 났다는 표입니다.


    [4] 형제를 서로 사랑하는 방법은 상대의 죄를 덮어버리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예화]

    우리 교회 정원을 어떤 사람은 개의 화장실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개똥이 교회 정원에 있는 것을 몇 차례 보면서 몹시 불쾌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소똥 염소똥을 사다가 나무를 키우고 화초를 키우는데 일부러 거름을 가져다 주었으니 고맙다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 이웃이 미웁지 않습니다.


    [요셉의 형제 사랑]
    [요나단과 다윗의 형제 사랑]



   3. 조용하게 내 손으로 일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조용하게 내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는 삶입니다.

     조용하기를 강력히 권면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기를 힘쓰라

    우리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난 후 유대주의자들이나 영지주의자들이 침입하여 소란을 일으켰을 것으로 추측하게 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동요(動搖)는 과도한 종말론적 분위기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 보다 일반적인 견해 입니다.(Morris, Bruce),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앞에 잠잠할지니라."

    요란하게 떠드는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그렇게 요란할 필요가 없습니다.
떠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극한 상황 속에 처하였던 다윗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오직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 내 손으로 일하십시오.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 교인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다는 생각으로 일하지 않고 소란을 피우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헬라인들은 노동하는 것을 노예들이나 하는 천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노동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으며(엡 4:28) 친히 모범을 보였습니다(2:9).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거룩하게 살려면, 형제 사랑하며 살려면 내 손으로 일하며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여야 합니다.

    '외인'이란 복음을 믿지 않는 비그리스도인들입니다(고전 5:12, 13;골 4:5;딤전 3:7). 또한 '단정히'는 '보기 좋은', '존경할 만한'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비그리스도인에 대해서도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함을 교훈합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자신들의 게으름을 몰아내고 부지런히 일하는 자세를 견지(堅持)하여야 했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 ..그것을.. 더욱 힘쓰라!"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1. 거룩한 삶
     2. 형제 사랑 서로 사랑
     3. 조용히 자기 일을 하며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함

이런 일들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경본문]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