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7 March 2015

골로새4:1-6 주님으로 이루어지는 삶

  [암송할 성경 말씀]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1-6

    [들어가는 말]

    오늘은 성령 강림절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스스로 하늘에 계신 상전이 계십니다.
하늘에 성부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늘에 성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늘의 상전이신 주님께서 땅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에 대해 약속하셨습니다.
하늘의 상전이신 주님께서 땅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보내신 성령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납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납니다.(1:5,12, 27 ; 3:1-4).

    이를 하늘의 상전이신 주님께서 땅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서 약속하신 성령과 연합한 삶이라 합니다.

    오늘 묵상하신 매일성경 본문, 예레미야50:5 말씀과 같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과 연합하여 누리는 삶입니다.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늘에 상전이 계심으로"
그 상전께서 성도들과 연합하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음으로 성도들은 성령과 연합한 삶을 살아갑니다.


    1.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는 삶입니다.(기도)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아서 우리 영혼의 성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또한 그의 생활속에 맺힌 성령의 열매들로 인하여 자신과 많은 사람들이 유익을 얻게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하고 풍성한 약속을 내 삶에 흘러들어오게 하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고국에 가보니까 경부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도로가 잘 연결되어 있으니 각 지역 사람들이 그 발전을 누립니다.
중국에 가면 그 넓은 땅에 엄청난 도로들을 깔아서 발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반대로 동족에게 나아가면 도로 사정이 너무 열악합니다.
도로가 잘 열린 나라에 발전이 있는 것처럼, 기도가 열려 있는 성도는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유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아서 우리 영혼의 성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텔리비젼이 있어도 채널을 맞추어야 시청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 뜻에 맞는 기도가 응답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란 말을 『카리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감사란 말이 『유카리스』로 여러 곳에 번역되어 있습니다.
『유카리스』란 말은 『좋은 선물』,『축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카리스』는 '은혜'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면,
    감사는 은혜입은 성도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볼 때, 참된 감사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가 그 은혜를 인하여 보답하려고 올려드리는 좋은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순환의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면 또 다시 비를 주어 만물을 소생시키는 순환의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물이 순환되지 않으면 만물은 죽고 말 것입니다.

    신앙인은 감사순환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바 은혜에 대해 감사로 응답하면, 그 감사는 많은 축복의 열매되어 내게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령 안에서 신앙에 승리하는 길은 감사순환을 빨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빌4:6)


    다윗은 감사함으로 깨어 있었던 믿음의 용장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감사함으로 기도하였습니다(단6:10)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실 때 감사를 하셨습니다.

< 5병2어>를 두고 기도하실 때, 감사하며 기도하셨습니다. 5000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도는 그 감사기도 후에 일어난 이적입니다.

    바울 사도의 서신서를 보십시오.
늘 기도와 감사가 동전  양면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살전5:17-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나아가 그는 감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였습니다.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직분 맡은 자 >는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감사로 사명감당해야 합니다.


더하시는 은혜 즉 하나님의 주심에 감사하며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수고한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일할 때와 기도하지 않고 일할 때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 않고 하는 사람과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하며 기도하고 일할 때와 감사하며 기도하지 않고 일할 때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하며 기도하는 사람과 감사하며 기도하지 않고 하는 사람과 차이가 있습니다.
일이 끝난 다음에 보면 늘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했다가 아니라 그분이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이것을 모르는 것이 바로 기도하지 않은 사람이요 그 사람에게 맺힌 교만입니다.

나는 적은 것을 뿌렸지만, 하나님께서 30,60,1000을 거두게 하셨다를 해결한다면  걱정이 변하여 감사가 될 것입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감사>도 차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1차원 감사는 받은 바 은혜가 있을 때에만 하는 것이요,
    2차원 감사는 해결 될 줄 믿고 하는 감사이며,
    3차원 감사는 해결 되지 않을지라도하는 감사요, 고난이 와도 주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입니다.
이런 사람은 감당할 자가 없습니다.



    "하늘에 상전이 계심으로"
그 상전께서 성도들과 연합하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음으로 성도들은 성령과 연합한 삶을 살아갑니다.

    2.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을 전하는 삶입니다.(전도)

    [3절]

  .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성령이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 임하였을 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1:8의 상태로 발전되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신 약속을 이루는 삶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전도자로서 온 유대 땅을 누볐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 이하의 기록은 전도자 빌립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빌립의 복음 전도는 세 인격 사이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즉 전도의 주체이신 하나님(주의 사자),
복음의 전달자인 전도자 빌립,
복음의 수용자인 대상자 에디오피아 내시입니다.

1. 하나님
 (1) 전도의 주관자이십니다. 전도자와 대상자를 양손에 잡으시고 전도사역을 성취하십니다.
(2) 전도자와 대상자를 인도하시어 만나게 하시고 복음이 전달되게 하십니다.
(3) 죄인을 구원하시고 기쁨을 주시며 영광을 받으십니다.

2. 전도자 빌립
 (1) 하나님의 전도적 명령을 따라 대상자를 만납니다.
 (2) 적절한 접촉점을 발견하여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3) 대상자의 믿음을 확인하고 확실한 신앙고백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3. 대상자 내시
 (1)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영적인관심을 갖습니다.
 (2) 전도자를 만나 복음을 전해 듣습니다.
 (3)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빌립과 내시의 관계를 봅시다.

 (1) 빌립은 내시에게로 접근합니다.
 (2) 빌립은 내시의 질문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줍니다.
 (3) 빌립은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을 전합니다.
 (4) 내시는 빌립의 호의를 받아들입니다.
 (5) 내시는 마음 속의 궁금증을 털어 놓습니다.
 (6) 내시는 빌립의 증거를 잘 듣고 믿음을 고백합니다.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이 성령 안에서 전도의 도구가 됩니다.
순교가 일어납니다.
디아스포라가 일어납니다.
안디옥과 같이 디아스포라 된 백성들 사이에서 전도와 선교가 힘있게 진행됩니다.


    이런 역사는 오늘 날도 변함없이 일어납니다.

    고 구 마 전 도 법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김기동)이란 분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한 후, 입원하고 있는 병상에서 첫 번째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관심이 영혼구원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능력가운데 5년 동안 전도하는 현장 체험을 합니다.

그 결과 그는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말하면 있고 말 안한면 없다"

  전도의 주권은 100퍼센트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현장 경험을 통하여 전도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찾아내는 것이고, 작정시키시는 분, 영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전도', 이것이 어렵고 힘들고 부담이 되는 것은 전도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므로 그냥 세상속에서 "예수 믿어라"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인데, 우리는 꼭 내가 등록시키고, 내가 변화시켜보겠다고 하다가 지치고, 힘든 것입니다. 내가 하려고 하니까 나의 부족함, 여건, 환경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예비해놓은 영혼을 찾아내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는 입버릇처럼 외칩니다.

   ▶나가면 있고, 안 나가면 없다!
   ▶말하면 있고, 말안하면 없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어떤 할아버지가 놀이터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할아버지에게 " 왜 그리 담배를 많이 피우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할아버지는 며느리하고 싸워서 나왔는데, "그냥 심심해서 피운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때 꼬마가 " 할아버지, 심심하시면 교회나 나가세요" 하고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이 결국 그 할아버지를 교회로 인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보십시오. 실제로 초등학교 4학년이 능력이 있어서 전도한 것이 아닙니다. 항상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갈급한 채로 사는 '작정된 영혼들'이 있습니다. 작정된 영혼은 어느 누가 예수 믿으라고 해도 믿을 사람입니다.


    그의 전도하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 "예수 믿으십니까?"

"예수 믿으십니까?"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칭찬과 호감을 표현합니다.
"너무 친절하시네요,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갖은 수식어로 칭찬을 해 줍니다.
초입 단계에서는 꼭 칭찬하는 걸 잊지 마십시오.

가령, 식당에 가서도 저는 괜히 물을 한번 들이키고 나서는

    "아, 아줌마, 물맛 한번 끝내줍니다. 물맛이 참 좋네요"

그리고는 바로 이렇게 말합니다.

   "근데 아줌마,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칭찬할 것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하느냐구요? 한 사례를 들어봅니다.

    어느 집을 방문하여 문을 열고보니 집안이 완전히 아수라장이고 돼지우리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칭찬 거리를 찾는 겁니다.

 "야! 집안분위기가 멋집니다.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제가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아셨습니까? 맘이 너무 편안하군요. 어떻게 저하고 이렇게 취향이 같이시지요?"

    방심하게 된 그 사람의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순간,

    "그런데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좋습니다."

    생고구마는 대개 거부하거나 딴소리를 합니다. 그럴 때
변명하려고 하지 말고 이렇게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 무 - 좋습니다."

    " 예수 믿으십니까? " 했을 때
    " 나는 그런 것 안 믿는다" 고 하면
    "그래도 한 번 믿어보세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말할 때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 그러면서 고개를 한바퀴 돌려줘야 합니다. 그냥 " 너무 좋다 "고만 말하면 목에 핏줄이 서니까 "너무 좋다!" 하면서 고개를 한바퀴 돌려주면 '얼마나 좋으면 고개까지 돌리나?' 하는 마음에 상대방이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보게 됩니다.

     믿어보십시오.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문틈에 주보를 꽂아주고 오면 됩니다.


    3.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 번 이상 확인된 사람을 다음에 또 만날 경우에는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시로 말해줍니다.

    " 아! 기도하지 마라. 나는 그런 것과 관계없다 "
    " 기도하고 있습니다. " 이말을 불신자들이 처음엔 무시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말은 불신자들 뇌리 속에 항상 남아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다 있구나!


    교회를 욕하는 고구마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합니까?

    만약 만나게 된 사람이 목사님을 욕하고 교회를 욕한다면 맞장구 전법을 사용합니다.
   " 참 잘 봤다! 맞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맞다! "
    이러면 '이 사람이 정말 교회 다니는 사람인가, 아닌가? ' 의아해하면서 약간 수그러듭니다. 마음속으로 동질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것을 다 들어주고 한번 맞장구를 쳐주면서도 다 이야기했다 싶으면 그때 여지없이

    "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 내가 믿어보니끼 너무 좋습니다! "라고 말해줍니다. 이것은 그야말로 동문서답이 됩니다. 그러면서

    " 기도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해야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도 가는 음식점이 있는데, 그는 그 주인한테 " 이 음식점 참 맛있습니다. 물 맛도 좋고... "하며 칭찬을 했다고 합니다.

    " 아! 감사합니다! "
    " 혹시 교회 다니십니까? 예수 믿으십니까? "
    " 우리는 바빠서 못 다닙니다. "
    " 그래도 다녀보십시오! 너무 좋습니다! "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갈 때는
    " 아저씨, 제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음식점 주인이 생각하기에 '장사가 너무 안 되는데, 저 사람이 기도하고 있는데도 내가 교회를 안 가서 그런가? 한번 다녀볼까? 교회를 안 다녀서 장사가 안 되는가? '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 식당 주인 부부도 저자의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


    [전도하는 가운데 화날 때 어떻할까요?]

    자신이 영혼구원의 주권을 갖고 전도하려고 하면 반드시 상대와 부딪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가 납니다. 그것은 나를 거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지요.

    "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

   대부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전도를 일수 찍듯이 한 사람을 어떻게든 꼬셔서 교회로 데리고 오는 걸로 오해합니다. 그러니 힘들고 부담되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출애굽기 3장과 4장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날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 네 백성의 질고를 내가 보고 들었다. 이제 네가 바로 앞에 가서 너의 백성을 이끌어내라 " 고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를 때 소명을 받은 모세는 " 나는 안 됩니다. 나는 80세 노인입니다. 살인하고 숨어 지낸 지 40년입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습니다. 처가살이 목 동인데, 가진 것이 없습니다. " 라고 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 모세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고 하십니다.

     바로 여기서 우리는 '함께 비법'을 알아야 합니다. "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 하는 말씀이 서너 번 나오는데, 마지막에 가서는 " 모세야, 내가 정녕 너와 함께하겠다 "고 선언하셨습니다. 모세도 처음엔 이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다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함께하겠다" 는 말씀은 " 너는 1퍼센트도 할 것이 없다. 너는 단지 가기만 하면 내가 100 퍼센트 책임지겠다. 가기만 하라" 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 혼자 하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교만이 됩니다. 모세도 처음에는 바로 왕을 피해 숨어살면서 두려워하고 떨다가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살아계심을 알고는 바로 왕 앞으로 나가 큰 소리를 치면서 " 내 백성을 돌려다오 " 하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체험한 후에는 담대하여졌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알면 그 자체만으로도 담대해집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세처럼 말귀를 못 알아듣고, 핑계만 대고, 자기의 연약함만을 보고는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이 다 해주십니다.

    전도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마 4:19 "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 되게 하리라 " 는 것은 하나님이 다 해주시겠다는 말입니다.

   또한 행 13:48에는 "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영생을 누가 주십니까? 바로 하나님이 주십니다. 우리는 이 영생을 가지고 불신자들에게 영생을 받으라고 자꾸 이야기하는데도 안 받으면 화를 내고 신경질을 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끄집어내려서 우리 스스로가 하겠다는 잘못입니다.
전도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일입니다.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 예수 믿을 영혼을 하나님이 이미 예비시켜놓으셨습니다. 따라서 전도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에 메일 필요없이 믿음으로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전도는 너무 쉽다'고 생각하십시오.

이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찾는 것은 너무 쉬운 문제라고 생각할 일입니다.

    "예, 안녕하세요? 제가 특별히 이 가게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미소짓는다면 어떨까요?


    4] 무엇보다 성령 안에서 계속 기도하십시오.

    사방에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음을 믿으십시오.

    할렐루야!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 우리 삶을 잘 살펴보면 하나님은 인생의 놀라운 연출자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실제 상황을 보십시오. 우리가 말을 하지 않아서 눈앞에 있는 전도대상자를 놓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 이미 연출해놓으십니다. 우리는 다만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익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지요.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하늘에 상전이 계심으로"
그 상전께서 성도들과 연합하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음으로 성도들은 성령과 연합한 삶을 살아갑니다.

    3.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을 언행으로 나타내라.

    [5-6절]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사도행전에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바나바란 사람입니다. (참고: 사도행전 9;26-31, 11:22-26).
그가 밭을 팔아 사도들의 발앞에 놓았을 때, 아나니아나 삽비라까지도 그렇게 하고 싶었을 만큼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름다운 삶은 거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시작이었습니다.

    바나바가 사울을 어떻게 믿음의 거장으로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습니까?

ㄱ. 바나바는 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만났습니다.
ㄴ.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을 찾아가는 일을 했습니다.
ㄷ.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과 교제하는 일을 했습니다.
ㄹ.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의 형편을 잘 들었습니다.
ㅁ.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들을 소개하며
그의 사정을 대변하여 주는 일을 했습니다.
ㅂ.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을 멀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목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ㅅ.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으로 하여금 주의 일을 감당하도록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ㅇ.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과 주의 일을 함께 했습니다.

    1985년 시카고교회 김명남목사님은 이런 바나바의 삶의 모습에 감동을 받고 바나바 전도법을 개발하였습니다.

1. 교회에 위로와 칭찬,화목의 분위기가 가득하도록 만들라
성경의 바나바는 위로의 사람으로 교회 분위기를 언제나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사실을 기    억해야 한 것입니다.

2. 예배후 10분동안 새 신자를 절대 혼자 있게 만들지 말라
예배 종료 즉시 훈련받은 바나바들이 새 신자를 찾아 정중히 인사하고 환영하며 최대한 친절히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본인이 교회의 귀한 손님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것입니다.

3. 가슴의 사람,즉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새 신자를 만나게 하라.
의무적이고 계산된 행동이 아니라 마음에서 친절이 우러나오도록 행동하는 달란트의 사람    이 새 신자를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합니다.

4. 새 가족이 된 신자보다 사역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다
교육과 훈련으로 변화된 바나바는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하도록 결심시키는 일에 사명을 갖고 최선을 다합니다.


5. 새 신자와 교인을 연결하는 중보자가 되라
예수님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중보하듯 대상자를 사랑과 기도로 중보하도록 수시로 교육하고 훈련시킵니다.

6. 공감대를 갖는 사람과 일 대 일로짝지어라
 새 신자와 공감대를 갖는 바나바 사역은 짧은 시간에 친근감을 갖고 교회에 정착되도록  합니다.

7. 매주 3명의 교인을 소개하라
 바나바는 7주동안 중요하게 여기는 교인을 매 주일 3명씩 새 신자에게 소개하며 서로 교제하게 합니다.

8. 새 신자 앞에서 담임 목사와 교회를 자랑하라
 목회자 중심,교회 중심으로 변화된 바나바는 담임목사와 교회를 새신자에게 자랑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9. 새 신자와 짝짓는 환영실을 가지라
새 신자를 환영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잘 장식한 환영실에서 바나바와 짝을 짓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0 .교회적으로 새 신자 정착 사역에 비중을 두라
정착사역은 전도와 양육을 연결하는 중심 축이라는 것을 교회적으로 인식하고 효과적 조직과 방법을 교회 차원에서 마련해야 합니다.

"전도하는 사람 복장이 그게뭐꼬? 전도를 하려면 복장이 단정해야지.. 외국 선교사들 전도하는 것도 못 봤나? 넥타이 매고 양복 입고 얼마나 좋노? 그 정도는 해야지" 순간 저는 창피해서 얼른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돌아서려는데 한가지 묻고 싶어졌습니다.
 "저, 신학교 교수입니까? 아니면 목사님입니까?"
 "나? 나 교회 안다녀! 교회 다니면서 시험 들었어"

  이유인즉 전에 자기 차를 목사님에게 빌려준 적이 있는데 차를 망가트려가지고 와서는 자신에게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럼 혹시 집사님이십니까?"하고 묻자 그는 집사란 말은 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집사님, 예수님에 대해 그렇게 모르십니까?"
 "아니, 이 사람아. 내가 10년이나 교회를 다녔는데 예수에 대해 모른다니 무슨 소린가? 내 귀가 따갑게 들었네. 알건 다 알아. 필요 없다구"

  그는 마지막으로 그에게 한마디 던졌습니다.

  "그래도 분명한 사실 한 가지는 목사님의 차 사건 때문에 집사님이 지옥에 가실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마무리하는 말]

    복음송 가운데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능력이 나타나네
    모든 것이 일어날 수 있게 되죠
    참 선한 것이 선한 것이 여기 일어나네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이 있네
    능력 힘입어 난 두렵지 않네
    참 선한 것이 선한 것이 여기 일어나네
    성령의 불타는 선한교회


[성경본문]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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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말]



   1.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는 삶입니다.(기도)

   [골4: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아서 우리 영혼의 성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무한하고 풍성한 약속을 내 삶에 흘러들어오게 하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중국에 가면 그 넓은 땅에 엄청난 도로들을 깔아서 발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반대로 동족에게 나아가면 도로 사정이 너무 열악합니다.
고속도로가 잘 열린 나라에 발전이 있는 것처럼, 기도가 열려 있는 성도는 성령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유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릴 때, 그 기도는 영혼의 호흡과 같아서 우리 영혼의 성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아무리 좋은 텔리비젼이 있어도 채널을 맞추어야 시청할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 뜻에 맞는 기도가 응답됩니다.
하나님의 뜻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감사란 말을 『카리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감사란 말이 『유카리스』로 여러 곳에 번역되어 있습니다.
『유카리스』란 말은 『좋은 선물』,『축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카리스』는 '은혜'라는 말과 동일한 말입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며,
   감사는 은혜입은 성도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선물입니다.
   참된 감사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가 그 은혜를 인하여 보답하려고 올려드리는 좋은 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순환의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은 수증기가 되어 올라가면 또 다시 비를 주어 만물을 소생시키는 순환의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물이 순환되지 않으면 만물은 죽고 말 것입니다.

   신앙인은 감사순환을 잘해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바 은혜에 대해 감사로 응답하면, 그 감사는 많은 축복의 열매되어 내게로 되돌아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성령 안에서 신앙에 승리하는 길은 감사순환을 빨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 시리라.”(빌4:6)


   다윗은 감사함으로 깨어 있었던 믿음의 용장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감사함으로 기도하였습니다(단6:10)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실 때 감사를 하셨습니다.

  <5병2어>를 두고 기도하실 때, 감사하며 기도하셨습니다. 5000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도는 그 감사기도 후에 일어난 이적입니다.

   바울 사도의 서신서를 보십시오.
늘 기도와 감사가 동전 양면처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살전5:17-18]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나아가 그는 감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였습니다.

  [딤전1: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 직분 맡은 자 >는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감사로 사명감당해야 합니다.
감사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했다가 아니라 그분이 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감사>도 차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1차원 감사는 받은 바 은혜가 있을 때에만 하는 것이요,
   2차원 감사는 해결 될 줄 믿고 하는 감사이며,
   3차원 감사는 해결 되지 않을지라도하는 감사요, 고난이 와도 주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입니다.
이런 사람은 감당할 자가 없습니다.


   2.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을 전하는 삶입니다.(전도)

   [3절]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성령이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 임하였을 때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1:8]

   베드로가 전도자로서 온 유대 땅을 누볐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절 이하의 기록은 전도자 빌립이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전도의 주권은 100퍼센트 하나님께 있습니다.
전도는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므로 그냥 세상속에서 "예수 믿어라"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은 영혼을 찾아내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어떤 할아버지가 놀이터 앞에서 줄담배를 피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아이는 할아버지에게 " 왜 그리 담배를 많이 피우세요? "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할아버지는 며느리하고 싸워서 나왔는데, "그냥 심심해서 피운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때 꼬마가 " 할아버지, 심심하시면 교회나 나가세요"
우리 주변에는 마음이 갈급한 채로 사는 '작정된 영혼들'이 있습니다. 작정된 영혼은 어느 누가 예수 믿으라고 해도 믿을 사람입니다.


   1] "그런데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됩니다.


 2]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너-무-좋습니다."
   " 예수 믿으십니까? " 했을 때
   " 나는 그런 것 안 믿는다" 고 하면
   "그래도 한 번 믿어보세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기도하고 있습니다."

행 13:48에는 "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

   4] 무엇보다 성령 안에서 계속 기도하십시오.

   사방에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음을 믿으십시오.


   3. 하늘 상전이신 하나님을 언행으로 나타내라.

   [5-6절]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사도행전에서 바나바란 사람을 만납니다..

ㄱ. 바나바는 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만났습니다.
ㄴ.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을 찾아가는 일을 했습니다.
ㄷ.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과 교제하는 일을 했습니다.
ㄹ.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의 형편을 잘 들었습니다.
ㅁ.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에게 중요한 사람들을 소개하며
그의 사정을 대변하여 주는 일을 했습니다.
ㅂ.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온 사람을 멀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목하게 하는 일을 했습니다.
ㅅ.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으로 하여금 주의 일을 감당하도록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ㅇ. 바나바는 교회에 새로 들어온 사람과 주의 일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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