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6 March 2015

약4;9-17 하나님의 일이 이루어지려면

[들어가는 말]

모든 성도들의 소원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 일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일은 성도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쓰임 받는 성도가 준비할 마음 자세가 있습니다. 행하시는 하나님과 쓰임 받는 인격체 사이에 있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일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쓰임 받는 성도가 준비할 마음 자세는 무엇입니까?


1. 애통하며 겸비하라.
[하나님만 높이라]

[약4:9-10]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 애통하는 마음이요 회개입니다.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애통하며 회개한 맘”이 필요합니다.

'쾌락'을 추구했던 자신의 죄악의 비참함을 깨달아 뉘우치는 심정
죄 아래 있는 삶을 살 때 느낀 '웃음'과
쾌락'을 삶의 본질로 좇고 있었던 때의 '즐거움'을 죄에 빠져 즐겼던 삶에서의 '웃음'과 '즐거움'을 예수께서 복된 삶의 기본 요소로 가르치셨던 '예통'(마 5:4)과 '근심'으로 바꿀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되는 근심을 하라

[고린도후서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죄인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자세입니다.
어리석게도 쾌락으로 일관하던 죄 아래서의 삶을 과감히 청산하고 하나님의 긍휼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거짓됨이 없이 진실되게 회개하며 애통하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광야에서 외쳤습니다.
헤롯왕을 향해서도 회개하라 꾸짖었습니다.

예수님도 회개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 선진들은 부흥회 때문 애통하며 근심하였습니다. 회개하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부흥회를 가면 매우 즐겁습니다. 어떤 강사들은 코미디 못지 않게 즐거움을 줍니다.

2] 겸비하라

본절에서 내적 겸손을 계속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한낱 형식적으로 회개하는 모습을 지적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이 참된 기쁨을 얻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겸비한 심령 안에서 일을 행하십니다. 동행하십니다.

요셉이 겸비하여 종의 자리에 죄수의 자리에서 믿음을 지켰을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셨습니다.

아합이 나봇을 죽이고 그 포도원을 빼앗은 악인일지라도 엘리야 선지자의 경고를 듣고 겸비할 때, 하나님께서는 기회를 주십니다.

[왕상21:27-29]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28.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9.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예화] 피아노도 없는 기초수급 소녀, 세계적 콩쿠르 우승

17세 문지영양, 동네 교회·학원 돌며 혼자 연습
예술中 합격통지서 받았지만 돈 없어 입학 포기
저소득층 지원 행사서 눈에 띄어 교수 지도 받아

전남 여수에서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쳐온 문지영(17)양 집에는 피아노가 없다. 부모님은 장애 2·3급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서 한 달에 80만원씩 정부 지원을 받는다. 4년 전 서울에 있는 예술중학교 합격 통지서를 받았지만 학교 다니는 데 돈이 많이 들어 입학은 하지 않았다. 대신 지영이는 집에서 혼자 공부했다. 피아노가 있는 동네 교회와 학원을 돌아다니며 하루 8시간씩 피아노 연습에 몰두했다.

이런 지영이가 세상을 놀라게 했다. 8일(현지 시각) 독일에서 열린 제13회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중국의 스타 연주자 랑랑(1994년), 한국의 손열음(2000년)과 김선욱(2004년) 등이 모두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했다. 지영의 연주를 접한 대회 심사위원단은 "음악적 상상력이 17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고 평했다. 한국 출신으로는 세 번째 대회 우승이다. 20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올해 세계 40개국의 청소년 연주자 251명이 참가했다.


지난 8일(현지시각) 독일 에틀링겐 국제 청소년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피아니스트 문지영(17)양.

피아를 치고 싶다"고 졸라서 여섯 살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운 지영이는 열두 살까지 여수의 피아노학원에서 배웠다. 열두 살 때는 선화 음악콩쿠르 대상과 음악춘추 콩쿠르 3위에 입상하며 음악 영재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 뒤 2년간 선화음악영재아카데미에 다녔다. 2009년 폴란드에서 열린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도 공동 1위에 올랐다. 10일 독일 에틀링겐에서 전화를 받은 문지영양은 "아무리 힘들거나 떨려도 피아노 건반 앞에 앉으면 모든 걸 잊고 차분해질 수 있었다"고 했다.

고교 2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지만, 벌써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쳤다. 어머니 이복례(49)씨는 "부모로서 뒷받침을 제대로 못 해줘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인데 아이는 한 번도 내색하지 않았다. 그저 대견스러울 뿐"이라고 했다.

자칫 ‘가능성 있는 음악 영재’ 정도에서 멈출 뻔했던 지영이가 음악적으로 도약할 기회를 맞은 건 3년 전. 당시 한국메세나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예술 교육의 기회를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아트 드림 콩쿠르’를 처음 개최했다. 이 대회 중등부 대상을 받은 지영이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를 만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올해 3월 지영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 이들 사제의 만남은 지속되고 있다. 스승 김 교수는 “연습하기 싫다고 투정 부리기 쉬운 나이인데도, 지영이는 음악에 대한 갈증으로 늘 목말라 있었다. 이 때문에 아이의 피아노에서는 어른스러운 깊이가 묻어났다”고 말했다. 예술 각 분야의 영재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수업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한다.

다행히 수업료 걱정은 덜었지만, 지영이는 교통비도 아끼기 위해 고속철도(KTX) 대신 무궁화호를 탔다. 열차를 타면 5~6시간씩 걸리다 보니 여수에는 새벽에 도착하는 날이 많았다. 이틀 연속 서울에서 공부할 때는 찜질방에서 잔 적도 있다. 이런 사연을 접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 이사회에서는 최근 지영에게 피아노를 사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문지영은 5000유로(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독일에서 독주회를 열 기회를 얻었다. 말수가 적은 지영이 전화기 너머로 수줍게 말했다. “러시아의 명피아니스트 에밀 길렐스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연주를 하는 것이 꿈이에요.”



2. 비방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은 재판자, 우리는 실천자]

[약4:11-12]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 형제를 비방하지 말라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형제들은 신령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친 백성된 것입니다. 서로 타인을 멸시하며 말하거나 혹은 다른 형제를 대적하여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넘어가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악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 50:19-21)

19.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비방은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비방의 죄를 낱낱이 드러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레 19:18]에 언급된 이웃 사랑에 대한 법이 이를 웅변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쓰임받기 원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형제를 멸시하며 말하거나 '다른 사람을 대적하여 말하는 비방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남을 비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방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방을 당하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선한 행동입니다.


(벧전 3:16)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2012년 8월10일 올림픽 축구에서 박주영 선수는 그 동안 엄청난 비방을 받아온 선수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기독교인으로 기도 세레머니를 펼친다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 입장에서는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랑스러운 일로 생각하지만, 비기독교인 입장에서는 너무 싫은가 봅니다.
우리 네 사람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축구경기를 보았는데요. 모든 분들의 마음 가운데 박주영 선수가 공을 넣어서 경기를 이겨야 된다는 입장에서 일치하더라구요. 아마 거의 대부분의 기독교인의 마음이 같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감사하게도 박주영 선수가 환상적인 골을 성공시키고, 어시스트도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서 경기를 이겼습니다.
박주영 선수를 비방하던 사람들이 많이 수그러 들었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국민들이 원하는 골을 넣어주었을 때, 그것이 선행이 되어 비방하는 사람들이 잠잠해졌어요.

(벧전 2:12)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비방은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연합된 형제들의 수치스러운 모습입니다.


2] 형제를 판단하지 말라.

[야고보서4:11b-12]

11b.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율법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준행해야 할 삶의 법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자들이 남을 헐뜯거나 멸시하거나 판단하는 말을 한다는 것은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준행자가 아니라 재판자의 입장에서 서는 것입니다.
형제를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것은 율법을 재판하는 자의 자리에 앉은 행위입니다.
율법의 입법자나 재판자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형제를 비방하거나 판단하는 자는 죄악이 매우 큰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동일하시며 절대 변경될 수 없는 오직 하나이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율법을 정하는 것과 심판권을 홀로 소유하고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을 구원하실 수도, 혹은 멸하실 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율법을 준행하는 자에 불과하기 때문에(11절) 재판자만이 할 수 있는 판단을 사람이 하는 것은 죄악이며 금해야 할 행위입니다.

한 분 하나님 앞에서 형제를 세우라



3. 자랑 대신 선행을 하라.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 자랑]

[약4:15-17]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1] 나를 자랑을 내려놓으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하나님을 자랑합시다.
우리의 생사와 행위는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질 일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사도들과 초대 교회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쓰는 말 가운데 ‘주의 뜻이면’이란 말이 있습니다.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자신을 지나치게 신뢰하거나 과대 평가하는 '오만'은 악한 것입니다. 세상 것에 대한 어리석은 확신과 천박한 자만심은 결국 악으로 치닫게 합니다.

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그리스도인의 행동뿐만 아니라 전 삶을 지배하도록 하자는 권고문입니다.


[가난이 어때서요?]

양학선은 어린 시절부터 가난에 시달렸다. 너무 가난해서 다른 건 취미로 둘 수도 없었고 두 살 터울의 형과 함께 하루 종일 철봉에 매달려 노는 것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였습니다.
미장일을 하던 아버지 양관권(54)씨가 어깨를 다쳤습니다. 인대가 모두 끊어졌습니다. 집은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단칸방입니다.

양학선은 힘겹게 생활하는 부모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루 4만원인 태릉선수촌 훈련비를 안 쓰고 차곡차곡 모아 매달 80만원 쯤 어머니 통장에 넣었습니다.

양학선은 올림픽 전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번듯한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양학선은 6일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평균 16.53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열악한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20·한체대) 선수의 사연이 미국 CNN 방송에 양 선수의 ‘성공스토리’를 조명했습니다.


2] 대신 선행을 하라

양학선이 고비 때마다 운동을 계속할 수 있었던 건 꾸준히 사랑을 쏟았던 후원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양학선은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월드비전의 ‘꿈꾸는 아이들’ 지원 사업을 통해 장학금을 후원받았습니다. 체조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 온 그를 알아본 후원자들은 양학선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의 꿈을 응원했습니다.
양학선을 10년간 후원한 이성민(43)씨는 "자녀들과 함께 TV중계를 보다 학선이가 금메달을 따는 순간 눈물이 났다"고 했다. 그는 "사실 처음 후원을 할 때 체조를 한다고 하기에 결과가 좋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년간 기부한 금액보다 100배 이상의 큰 선물을 받았다면서 감동했습니다. 매달 작은 후원금을 보냈을 뿐인데 큰 꿈을 이뤄낸 양학선이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 일을 통해 자녀들도 나눔에 동참하게 됐고 또 포기하지 않으면 꿈이 이뤄진다는 것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모 그룹은 운동에 전념하라 5억원의 격려금을,
SM그룹은 아파트,
어떤 라면 회사는 라면 평생 공짜
늦게나마 사랑의 손길이 계속됩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되묻습니다.

“가난이 어때서요?”


[마무리하는 말]

하나님의 선하신 일이 우리 삶에서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쓰임 받는 성도가 준비할 마음 자세는 무엇입니까?

1. 애통하고 회개한 마음으로 겸비한 자세를 견지합시다.
[하나님만 높이라]

우리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모두 공사 중인 존재입니다.
애통하고 회개한 마음으로 겸비한 자세를 견지합시다.
온전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높입시다.

2. 형제를 비방 판단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실천자일 뿐입니다.
하나님만 판단하실 수 있는 재판관이십니다. 하나님만이 온전하십니다.

우리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모두 공사 중인 존재입니다.
판단을 온전하신 하나님께 맡기고 형제를 비방하거나 판단하지 맙시다.

3. 나와 내게 속한 것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하십시오.
그래도 무언가 하기를 원한다면 선행을 찾으십시오.

우리는 완성품이 아닙니다. 모두 공사 중인 존재입니다.
온전하신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자랑합시다.


[설교본문 말씀]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