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6 March 2015

로마서5:12-15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

들어가는 말]

   작년 여름, 단기 선교를 떠났다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잡혀 순교한 이야기는 한국 기독교 선교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당시 상황을 샘물교회 담임 목사님인 박은조님의 후일담을 잠깐 나누고 싶습니다.

   1] 위험한 지역에 파송: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버스로 이동한 것도 사전에 운전수가 탈레반에 의해 포섭돼 함정을 파놓은 것이었기 때문에 불가항력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정대로 고속도로만 계속 달렸다면 별 문제가 없었을텐데 기사가 신분을 속이고 탈레반 두 명을 중간에 태워주는 바람에 모두 잡히게 됐다”
   2] 비싼 차량을 타고 다녔다: 아프간에서는 모든 시외버스와 전세버스가 다 벤츠 차량이다. 10년 된 고물 벤츠 버스를 탄 것인데 모르는 사람들은 샘물교회가 돈많다고 자랑한다고 손가락질했다”
   3] 참여자들의 신앙:  인질 중 유경식씨의 경우 갑상선 암수술을 받은 바 있어 일주일만 약을 안 먹어도 큰 문제가 생겨 우선 석방 대상자로 결정됐지만 “전도사가 먼저 나간다는 게 말이 되느냐. 여성 인질부터 보내라”고 거절했다면서 44일 간의 피랍 생활에도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4] 열매는 무엇인가?:“인질로 잡힌 이들 부모의 절반이 불신자였지만 매일 같이 모여 기도를 하고 서로 위로를 하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사태 해결 후 7명의 부모가 세례를 받았고 하나님이 섭리하셨다는 한 부모의 간증에 교인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단기 선교팀원 가운데서 두 분은 천국 입성하셨습니다.
    선교 팀 가운데 만난 두 사람은 얼마 전 부부가 되었습니다.


    왜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처럼 큰 오해와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에 전념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이 놀라운 선물을 받은 우리가 선교지에, 세상에 선물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세상의 선물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캐나다는 겨울이 참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닥터 지바고의 겨울정경을 이곳에서 촬영할 만큼 캐나다는 아름답습니다.
   지난밤에 하늘을 바라본 분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아름다운 달과 별을 지어 하늘에 두셨는지 감탄하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캐나다뿐이 아닙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따라 몇 나라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나라나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답습니다. 창1장에서 보면, 마지막 날에  사람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화]

    1월 3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칠순 노모를 자신이 운전하는 트레일러에 태우고 달리는 '현대판 심청' 남경룡(44)씨의 사연을 소개하였다.
    남경룡 씨는 몇 해 전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수술 후 치매에 걸린 어머니 황석순(77) 씨를 트레일러 뒤에 태우고 다니는 효자다. 어머니를 홀로 둘 수가 없기에 선택한 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남씨는 “일하고 어머니 모시느라 힘든 줄도 몰랐다”고 담담히 말했다.
   남씨는 “처음에는 노인요양병원에 모실까 생각도 했었지만 차마 어머니를 두고 돌아설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트레일러 운전도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기 위해 시작했다.
   행여 머리를 또 다칠까 염려되는 마음에 헬맷을 씌워드린다.
   차를 몰면서도 3시간에 한번씩 대소변을 가려드리고 손수 싼 도시락을 떠먹여 드린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달려 귀가한 후에도 목욕 등 모든 수발을 다 해드린다.
   반복된 일상이 힘들기도 하지만...어머니 계심이 더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머니 수술비와 입원비가 필요한데 간병인을 구하기에도 막연해 “일을 할 수도 안할 수도 없던” 상황을 떠올리며 “어느 봄날 동산에 올라갔더니 세상은 화사하고 꽃이 피어있는데 참 답답하더라.
   세월이 지나 어머니가 안 계실  때 다시 이 길을 지나가게 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며 언젠가 어머니 없이 홀로 가야할 길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그는 겨울을 살고 있지만, 캐나다 겨울처럼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마음으로, 오염되지 않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옆에 계시는 분을 바라보면서 서로 그 분의 아름다움을 확인하시고 ‘참 아름답습니다’ 격려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되신 분이 계십니까? 자신의 마음의 눈이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지으신 것들이 왜 추하게 되었을까요?



2.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왕 노릇 하였습니다.(17)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오늘 신문을 보니 너무 아픈 기사가 첫머리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서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탄 채 표류해 남쪽으로 왔다가 본인들 의사에 따라 북송된 북한 주민 22명 전원이 북한 당국에 의해 처형됐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합동신문 결과 이들은 설 연휴를 맞아 조개나 굴 등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승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들도 다만 북한 해상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어로작업을 벌였다고 진술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처형설이 사실이라면 북한 공안 당국은 어로작업 승인을 받지 않은 채 많은 수의 사람들이 배를 타고 나간 점에 탈북 기도 혐의를 두고 처형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기사를 만나면서 많은 사람들은 어찌하여 우리 동족들에게 이런 재난이 존재하는가 아파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한 사람의 잘못을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잘못 생각하고 잘못 판단함으로 인하여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현실에 경악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한 사람의 죄에 대하여 심각하게 전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다.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1]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2]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되었습니다.

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우리는 순종이 실종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불순종함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3] 심판은 정죄에 이르렀습니다.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4] 사망은 왕 노릇하였습니다.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범죄는 한 사람이 행한 것일지라도 무서운 것입니다.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의 이상을 실현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했습니다.


 5]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한 사람 아담의 탐욕이 인류 전체를 큰 고통 가운데 몰아넣고 있습니다.

   오늘 날도 그 탐욕이 인류 가운데 사망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예화]

   현대인은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나친 소유는 건강에도 해롭다.

한 예로, 건강의 가장 큰 적 가운데 하나가 스트레스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본래 체력보다 더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생긴다. 그런데 우리는 늘 말로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소유할 것을 늘리기 위해 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게다가 소유할 것이 늘면 그만큼 관리할 것도 많아진다. 다시 말해 일이 더 생기는 셈이다. 결국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하기 위해 과다하게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그렇게 모은 것을 관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더한다.

그뿐인가. 우리가 먹는 음식도 건강을 위해 줄여야(버려야) 할 부분이다. 현대 한국인에게 과식은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배 나온 중년 남성이나 비만, 당뇨병, 심장병 환자의 급증이 그 증거다. 대표적 현대병인 암 역시 과잉이 원인이다. 이른바 항암 효과가 있다는 녹차, 상황버섯 등을 즐겨 먹으며 발암물질이 함유된 음식에 질겁하는 이들이 많지만, 사실 이러한 원인들은 많이 먹는 ‘해악’에 비할 바가 아니다.

   먹기를 탐하는 것이 첫 사람 아담으로부터 온 죄인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탐식은 아담으로부터 온 것으로 우리 가운데 사망을 가장 앞당기는 죄인 것을 알 수 있기 바랍니다.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3. 예수 그리스도로 많은 사람이 생명에 이르렀습니다.

   1] 선물을 많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한 사람은 아주 중요합니다.

   [예화]

   페르디난도 베칼리-팔코 GE인터내셔널 회장은 1975년 GE에 입사, 30년 넘게 'GE맨'으로 일하고 있다. 2005년 1월부터 GE인터내셔널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모든 지역에서 GE의 성장 전략을 총괄·조정하는 게 그의 임무다. '글로벌 DNA'를 가진 사나이로 미국의 기업을 세계의 기업으로 만들고 있다. 매출액 절반이상을 미국 밖에서 벌어들이는 GE의 외무부장관이다.

   GE는 전기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항공기 엔진 제작에서부터 발전(發電)설비, 수(水)처리, 보안 비즈니스, 의료영상장비, 기업금융 및 소비자금융,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 분야가 방대하다. 이 거대한 회사가 매년 10% 안팎씩 성장하는 비결이 무엇일까?

   "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수(水)처리 비즈니스를 시작했어요. 2001년에는 모두가 보안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보안 비즈니스를 시작해 지금까지 매우 성공적입니다.

그는 "시장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언제나 시장의 요구에 맞춰 빠르고 능동적으로 변신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130년간 생존하면서 성장을 이어가는 비결이 바로 '변화'입니다. 우리의 DNA 인자도 바로 그것이죠. GE의 기업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것도 도전적인 문화요, 실적(performance) 지향적이며, 통합성(integrity)입니다. 말하자면 우리는 버스 운전사지만, 정해진 루트가 없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게 우리가 판단해서 루트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미국인처럼 일하고, 유럽인처럼 생각하며, 이탈리아인처럼 먹고 입는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미국인처럼 열심히 일하고, 유럽 사람처럼 다양하고 개방된 사고를 갖고 있으며, 이탈리아 사람처럼 맛과 멋을 즐길 줄 안다는 뜻이다.

   지난 1990년대 초 일본에 부임했을 때 같은 말이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알겠다. 이해한다(I understand)'고 대답하면 서구 문화에서는 즉각 행동에 옮긴다는 뜻까지 포함하는데, 일본에서는 말 그대로 '이해했다'는 것이지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것까지 뜻하는 게 아니었다. 같은 말이라도 문화에 따라 이처럼 차이가 크다. 그 이후로 일본에서의 경영 방식을 바꿨다."

   한국이 살아갈 길이 무엇이라고 보나?

"세 가지 길, 그러니까 기술, 세계화, 북한이다. 기술에서 앞서야 하고, 작은 나라니만큼 적극적으로 밖을 바라보며 나가야 한다. 그리고 한국이 통일되면 지금보다 더 큰 시장이 될 것이다. 북한은 앞으로 많은 사회적 인프라를 필요로 할 것이다. 한국 입장에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이것은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경제적 관점에서 하는 말이다."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가?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가?


2] 이 선물이 많은 사람을 의인되게 하였습니다.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의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골리앗이 전쟁터에서 호령하고 있을 때, 블레셋은 전체가 환호하고 있었습니다. 대신 이스라엘 백성은 그에 대적할 한 사람이 없어서 쥐 죽은 듯이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한 한 사람 , 다윗의 등장과 승리는 이스라엘 전체의 구원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한 사람이 그 민족 전체를 구원으로 인도하였어요.

   그러나 이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건이 있습니다.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아 은혜가 온 인류 가운데 왕노릇하게 하신 것입니다.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3] 선물을 받는 자들이 생명 안에서 왕노릇합니다.

17.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나아가 우리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선물을 들고 세상에 은혜를 나누어주는 왕같은 대제사장의 직분을 수행하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한 사람 아담 안에서 우리가 죽음의 쓴 맛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와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왕같은 제사장직을 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무리하는 말]

    나 한 사람!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 아담 안에서 태어나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영원히 거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한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화]

   고척교회 박영자 집사님이란 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2년 전 어느 날 애경백화점 앞을 지나는데 소원을 적어 보내면 가장 애틋한 사연을 골라 1000만원을 준다는 광고가 눈에 들어왔어요. 순간 저는 1년중 단 하루라도 에이즈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백화점이 자선바자를 연다면 호스피스 봉사자들과 어깨띠를 두르고 자원봉사를 하겠다는 소망을 적어 보냈어요”
그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을까. 백화점 측으로부터 1000만원 상금 공모에 당선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2107명의 응모자 중 남을 위해 소원을 써낸 사람은 박집사가 유일하다는 것이 당선의 주된 이유였다. 박집사는 상금 전액을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편안히 삶을 마감할 수 있는 ‘임종의 집’을 짓는데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기부했다.

   나 한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들려 세상을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나로 인하여 춤을 추실 것입니다.


[설교본문]


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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