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7 April 2015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평화 /노하덕칼럼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지만 peacemaker들은 환영받는다.
건강도 좋고 재물도 좋고, 권력도 좋다지만,
마음에 평화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으랴!

이 시대는 불안, 불신, 불확실의 시대,
곧  3불(不)의 시대다.
그래서 우리는 늘 평화가 그립다.
평화가 커 보인다.
노벨상도 평화상이 꽃이다.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마취 당하여 참된 평화에 무감각해져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평화에 대한 말씀이 강렬하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믿는 자들에게 평화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이 평화를 주시려고 오셨다.
말대신 나귀 타고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이를 종려가지를 들었던 이들은  성문에서 노래했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우리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의 3불을 일시에 날려버릴 수 있는 평화의 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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