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7 April 2015

맙소사 하나님의 작품이네 / 노하덕칼럼


뉴욕 스미소니언 쿠퍼-휴이트 국립디자인미술관이 이 보관 중이던
무명 화가들의 작품 모음 상자에서
미켈란젤로의 작품 한 점이 발견됐다.
이 작품의 가치는 1,000만~1,200만 달러.

이탈리아 르네상스 연구학자인 티모시 크리포드 경은
이 작품을 발견하고는 말했다.
"맙소사, 미켈란젤로 작품이네".

창조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바 된
성도의 값은  얼마일까?

벼락을 내려 죽였더라
할 법한데
복있는 사람이라는 다윗을 보며
하나님의 위대성에 감동한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기 전에
모세 율법이 있기 400년 전에
벌써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창15:6) 함을 모르는바 아니나

아무래도
다윗의 하나님은 크시다.

자기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충성된 우리야의 아내를 소유해 버리고
끝내는 우리야의 생명까지 취한 그 악독한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
여호와 하나님

그 진한 죄를 지우실 수 있는 피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보혈 밖에 없으시다.

오늘
나는 푸른 하늘을 보며
용서함을 받은 다윗을  생각한다.

"맙소사 하나님의 작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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