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April 2015

당신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 노하덕칼럼


루스벨트 부인 엘리나는 10세에 고아가 되어 노동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늘 신앙으로 살았다.
그녀는 한때 자녀 중 하나가 죽는 비극의 겪었다.
그러나 그녀는 말했다.
'아직 나에겐 사랑하는 네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병든 다리로 인하여 고통당하던 그 남편은 노년에 이렇게 말했다.
'폐품과 같은 나를 아직도 사랑하오? '
그녀는 담담히 대답했다.
'나는 당신의 다리와 결혼한  것이 아니쟎아요.
당신의 전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긍휼이란 새포도주는 단비처럼 내리고
그 자녀는 소낙비처럼  부어주시는 긍휼의 단비를 받아 자란다.
우리는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를 준비하며
풍성히 받은 열매로 베풀 이웃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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