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아워 대통령이 휴가를 떠나는 날 불치의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 소년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의 꿈은 아이젠아워 대통령을 한 번 보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Paul 헤일리란 소년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문을 두드렸을 때, 청바지와 낡고 더러운 셔츠를 입은 그의 아버지가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무슨 일이십니까?"
"대통령이 Paul을 보러 왔다고 전해주십시오."
아이젠아워는 무릎을 꿇고 그 소년과 악수를 하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리무진을 보여주기 위해밖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아이젠아워가 소년을 찾아와 만나주는 것도 감동적인데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는 이 일은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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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Gas를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카드를 먼저 넣고 그 지시를 따라 개스를 담았다.
영수증이 나왔다.
가지고 돌아 왔다.
그런데
영수증을 보니 좀 이상하다.
개스값도 찍혀 있고
넣은 날도 이상이 없는데
카드 번호가 끝 4자리만 찍혔다.
순간적으로 제 마음 안에 유쾌한 마음이 스쳐갔다.
개스를 공짜로 넣은 셈이 아닌가!
다음날 새벽,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께서 제 양심을 두드리셨다.
그 영수증을 가지고 주유소를 찾아갔다.
영수증을 보던 주유소 주인은 개스비는 이미 지불된 것이라고 말했다.
돌아왔다.
카드에는 모든 번호가 찍혀야 할 것 같은데 왜 뒤의 네 자리만 찍혔을까
아직도 좀 이상하다.
가만히 있어도 손해볼 일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나에게 선한 양심을 일깨워 주시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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