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7 April 2015

정말 좋은 변호사 /노하덕 칼럼


우리에게도 변호사가 있었으면 싶어요.
다니엘 집에도 변호사가 있데요.
웬 난데없는 변호사냐 싶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답한다.
우리에겐 정말 좋은  변호사가 있단다.
그가 누구지요?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변호사란다.

영적인 변호사 말구요.

그분은 영적으로 우리를 변호하시는게 아니라 실재로 우리를 변호하신단다.
아니 지난 번 카너 아빠가 우리를 수(고소) 하려고 했어요.
우린 돈도 없는데 큰일날 뻔 한거죠.
아들아, 너는 알아라.
그때,
벌써 우리 변호사께서 변호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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