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29 April 2015
하나님의 결심 /노하덕칼럼
마구간까지 찾아오신 분이라면 못찾아가실 곳이 없겠다.
겨울, 깊은 밤에도 찾아오신 걸 보면, 아무리 어려운 때에도 우릴 찾아 오시겠다.
천대받던 목동들에게 천사들 보내신 분이시니 만나시지 못할 사람 없겠다.
그 구원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헤아릴 길이 없지만
반드시 찾아 구원하시겠노라는 하나님의 결심
확실히 알겠다.
기쁨을 곱해주시려고
고통을 나누어 지시려고
찾아오신 그분과 함께라면
웬만큼 낮은 곳까지는 우리도 갈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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