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에 대하여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람이 많다.
반대로 언제 오실 것이라고 단정하여 말하는 사람도 있다.
재림은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기 땅에 오신다는 것이 재림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므로
손수 이 세상을 만드신 주인이
당신의 땅에 다시 오신 다기로 이상할 것은 없다.
하실 일이 있으면 얼마든지 오실 수 있는 분이시다.
아버지가 아들집을 방문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방문하시는 것처럼.
아버지의 기업을 맡은 아들이나 소작인이 구태여 아버지는 오실 수 없습니다 말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오시면 어서 오십시오 반갑게 맞이하면 될 일이다.
날짜를 정해 놓고 이때에 오실 것이라고 요란을 떠는 것도 부자연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날짜를 정해주지 않으시는 것은 우리를 위한 일이다.
나에게 주신 기간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라는 것이다.
축구경기장에서 뛰는 선수가 끝날 시간만 중요시한다면 좋은 선수라 할 수 없다.
전 후반 90분을 최선을 위해 뛰면 된다.
언제 끝나는 휘슬이 울리건 무슨 상관인가!
경기의 감독되신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최선을 다하여 경기장에서 뛰면 된다.
최선을 다하여 뛰다가 감독되신 하나님께서 그만 뛰고 나와라, 경기가 끝났다하면 기쁨으로 나오면 된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주님께서 곧 오시리라 약속하셨을 때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로 화답하며 기다렸다.
그런 신앙에 능력이 있었고
심령도 부흥하고 교회도 부흥했다.
내일 주님이 오신다면.....,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당신은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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